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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최강야구' 시즌3 직관 일정 떴다… 티켓팅 시간은? '최강야구' 시즌3의 7번째 직관 경기가 9월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티켓은 25일 오후 2시에 예매 시작된다. 위키트리
  • 미국에 오타니가 있다면 한국엔 이 선수가 있다... 엄청난 기록 행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굿즈가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유니폼 판매량이 7만 장을 초과했다. 그의 뛰어난 성적 덕분에 굿즈 판매는 전년 대비 210% 증가했다. 위키트리
  • '충격' 월드클래스 CB, 이적 2개월 만에 방출...'유리몸 전락'으로 현역 은퇴까지 고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모 1907로 이적했던 '월드클래스 센터백' 라파엘 바란이 현역 은퇴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심각한 부상을 당한 라파엘 바란은 프로축구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그는 코모와의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바란은 프랑스 국적의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월드클래스 센터백으로 불린다다. 190cm가 넘는 장신으로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좋아 배후 공간 커버에 능하다. 랑스 유스팀 출신인 바란은 2011년부터 11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다. 바란은 레알에서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많은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제패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바란은 첫 시즌부터 29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바란은 2022-23시즌 34경기에 출전해 카라바오컵 우승을 견인했다. 지난 시즌 초반 바란은 주전에서 밀리며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었다. 이후 바란은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아왔고 맨유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바란은 FA컵 우승 트로피를 견인한 뒤 맨유와 자유계약선수(FA)로 결별했다. FA 자격을 얻은 바란은 코모의 관심을 받았다. 바란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코모 감독과 면담까지 진행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진심으로 바란을 설득했고, 그의 진심은 바란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바란은 코모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바란은 코모 입단 후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행복하고 열정적이다. 이 프로젝트가 나에게 온 다른 모든 제안과 얼마나 특별하고 다른지 깨달았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었다. 파브레가스는 이제 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바란과 코모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바란은 코파 이탈리아 64강 UC 삼프도리아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경기 시작 20분 만에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바란은 부상의 여파로 2024-25시즌 세리에 A 명단에서 제외됐다. 결국 코모는 바란과 계약 해지를 고민했고, 고민 끝에 결단을 내렸다. 바란은 코모와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FA 자격을 얻는다.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바란은 코모를 떠난 뒤 현역 은퇴까지 고민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올해만 UFC 3연승' 디에고 로페스 자신감 "볼카노프스키와 붙고 싶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볼카노프스키 나와라!" UFC 페더급 신흥 강자로 떠오른 디에고 로페스(30·브라질)가 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6·호주)와 맞붙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UFC 페더급 공식 랭킹 3위에 오르는 그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볼카노프스키와 대결을 희망했다. 로페스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우선 그는 "10월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308 메인이벤트의 백업 파이터가 되는 것이 최우선 계획이다"고 밝혔다. UFC 308에서는 페더급 타이틀전이 열린다.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 페더급 2위 맥스 할로웨이가 주먹을 맞댄다. 약 한 달 정도 남은 타이틀전 백업파이터로 대기하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다. 로페스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다. 또 다른 계획도 공개했다. "12월에 볼카노프스키와 싸우고 싶다. 그와 싸움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볼카노프스키(168cm)는 토푸리아와 싸우기 전까지 자신보다 키가 큰 상대에 잘 적응했다"며 "하지만 저(180cm)는 저보다 키가 작은 상대와 잘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볼카노프스키와 대결은 매우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주짓수 베이스의 그래플러지만 타격 능력도 좋은 웰라운더 파이터인 로페스는 올해에만 UFC 3경기에 출전해 모두 승리를 거뒀다. 최근 UFC 5연승을 내달렸다. 지난달 14일 UFC 304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심판 전원일지 판정승을 올렸다. 타이틀전 경험이 있는 오르테가를 잡고 페더급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경기 후 UFC 페더급 랭킹 13위에서 3위로 수직 점프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오랫동안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군림한 절대강자였다. 하지만 올해 2월 치른 UFC 298에서 토푸리아에게 패하면서 챔피언벨트를 허리에서 풀었다. 이후 재대결 가능성을 높였으나, 현재 한 발 물러선 상태다. 또 다른 페더급 챔피언 할로웨이가 UFC 300에서 라이트급 강호 저스틴 게이치를 꺾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볼카노프스키-토푸리아 재대결이 토푸리아-할로웨이 타이틀전으로 변경됐다. 결국 볼카노프스키는 타이틀 재획득 기회를 미루며 다음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 "그때 그 영광 한 번 더 누리고 싶습니다"…LG 3위 확정 이끈 안방마님의 멀티포, 박동원은 왕좌를 꿈꾼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그때 그 영광 한 번 더 누리고 싶습니다." 박동원(LG 트윈스)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맞대결에 8번 타자 포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시작부터 좋았다. 2-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온 박동원은 SSG 선발 드류 앤더슨과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는데, 바깥쪽 높게 들어오는 144km/h 포심패스트볼을 밀어 때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박동원은 3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왔다. 이번에는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후 홍창기의 안타로 1사 1, 2루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점수로 연결되지 못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박동원은 6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무사 1, 2루에서 박시후를 만났다. 박시후의 초구 130km/h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렸다. 실투를 박동원이 놓치지 않았다. 힘껏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후 8회초 타석을 앞두고 대타 김범석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LG는 타선의 힘으로 SSG를 14-5로 제압, 정규 시즌 3위를 확정했다. 박동원은 이날 경기 2개의 홈런을 추가하며 20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LG 이적 후 2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2021시즌 22개의 홈런이 그의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이후 홈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오재일(KT 위즈)의 한 마디가 그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박동원은 "제가 22개를 치고 나서 그다음에 자신이 없었는데, 제가 (오)재일이 형한테 '제가 또 20개를 칠 수 있을까요?'라고 한번 물어봤었는데, 재일이 형이 좋은 말을 해줬다"며 "'네가 22개를 칠 때 들어갔던 타석만큼 들어가면 무조건 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줬다. 그 말이 가슴에 많이 와닿았다. 그래서 LG에 처음 왔을 때 그 정도 타석에 들어가면 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올해는 포기를 했었는데,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LG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가을 야구 무대다. 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5안타 2홈런 4타점 3득점 3사사구 타율 0.313 OPS 1.109라는 성적을 남기며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박동원은 올 시즌 다시 그 기쁨을 누리고 싶다. 그는 "작년 마지막 경기 9회 2아웃 때 LG 팬분들이 선수들 이름을 다 불러주셨을 때가 기억이 난다. 그때 그 영광을 한 번 더 누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3위를 확정 지었기 때문에 주전 포수 박동원은 짧은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휴식을 주시면,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시작해 보려고 한다. 한동안 러닝을 많이 못 했는데, 뛰어보려고 한다"며 "더 좋은 컨디션으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굿바이 올드(Old) 트래포드, 뉴(New) 트래포드 최초 공개!"…英 최초 10만명 수용 구장→경제 가치 13조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집이 생긴다. 맨유의 홈 구장은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다. 영국과 EPL을 상징하는 구장이다. 1910년 개장해 올해로 114년을 함께 하고 있다. 7만 4000석 규모로 EPL 클럽 중 최대 규모고, 영국 전체로 따지면 9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이은 2위다. 아름답고 위대한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는 구장이지만, 너무 오래됐다. 114년이다. 시설과 장비 등이 낙후된 것을 피할 수 없었다. 맨유의 새로운 수장 짐 래트클리프. 그는 맨유의 낙후된 인프라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경기장을 포함해 훈련장 등 모두가 포함됐다. 많은 전문가들이 맨유의 낙후된 인프라는 EPL 명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한 바 있고,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행동으로 나섰다.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맨유의 새구장을 짓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올드 트래포드 리몰델링도 구상했으나, 최근 언론들은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를 철거하고 새구장을 지을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총 20억 파운드(3조 5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그리고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와 이별을 선언하고, 뉴 트래포드(New Trafford)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영국의 '더선'은 "맨유가 새로운 구장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래트클리프는 올드 트래포드와 가까운 거래에 새로운 구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구장은 영국 최초의 10만명 수용 구장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0억 파운드가 들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지역은 상업 중심지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가상으로 만든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곳은 바로 뉴 트래포드다. 경기장으로 가는 길은 붉은 불빛이 반겨준다. 경기장 주변에는 갤러리와 공원, 맨유 전설들의 동상 등이 있다. 이 구장은 웸블리 스타디움을 설계한 건축가가 디자인했다. 목표 완공일은 2030년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이 경기장을 중심으로 지역 전체가 재개발될 것이다. 새로운 주택, 상업 지역, 개선된 교통망 등이 갖춰질 것이다.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로 인한 경제 가치는 73억 파운드(13조원)로 나타났다. 매년 9만 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 1만 7000개의 새로운 주택, 180만명의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됐다"고 강조했다. 앤디 번햄 맨체스터 시장은 "이것은 영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재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이데일리
  • 다시 PBA 팀리그의 시간, 2라운드 재개…PO 직행 티켓 주인은? 프로당구 PBA가 다시 팀리그 일정에 돌입한다.PBA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2라운드를 개최한다.올 시즌 PBA 팀리그는 지난 7월 1라운드 일정을 마쳤고, 이후 두 차례 개인투어가 펼쳐진 뒤 다시 2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7월에 막을 내린 팀리그 1라운드에서는 SK렌터카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당시 창단 네 시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SK렌터카는 매 라운드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가장 먼저 손에 넣… 데일리안
  • 손흥민, ‘9년 전 데뷔골 상대' 카라박과 UEL 격돌 27일 금요일 새벽, 24-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1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카라박이 격돌한다.직전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반등에 성공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첫 경기 승리를 통해 공식전 연승에 도전한다. 9년 전, 카라박을 상대로 토트넘 데뷔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의 활약 역시 주목되는 이 경기는 27일 금요일 새벽 4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손흥민이 9년 전 좋은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201 싱글리스트
  • '손흥민의 아름다운 우정'…"토트넘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그의 대답은? 역시나 단 한 사람...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함께 뛴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 1명의 선정했다. 토트넘은 최근 토트넘 팬들과 Q&A 세션을 마련했다. 손흥민과 함께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참석했다. 손흥민은 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 중 하나가 토트넘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고르는 것이었다. 즉 토트넘 10년 동안 최고 '절친' 1명을 꼽아달라는 요청이었다. 10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과 함께 좋은 관계, 좋은 소통을 나눴던 손흥민. 그러나 그의 대답은 역시나였다.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모두가 알고 있는 손흥민 최고 '절친' 벤 데이비스였다. 영국의 'Tbrfootball'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데이비스를 꼽았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기레스 베일 등과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비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4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수비수다. 이후 올 시즌까지 토트넘에서만 11시즌 째 보내고 있다. 손흥민보다 1년 먼저 왔고, 31세로 손흥민과 비슷한 또래. 둘은 토트넘에서 아름다운 우정을 나눴다. 손흥민이 동료가 아닌 '가족'이라고 표현한 유일한 선수가 바로 데이비스다. 최근 손흥민은 데이비스의 토트넘 10주년을 기념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벤은 나에게 가족과 같은 사람이다.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정말 똑똑하다.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이다. 우리의 우정은 수년에 걸쳐 엄청나게 커졌다. 나는 많은 선수들과 친하지만, 벤은 정말 특별하다. 차원이 달랐다. 벤은 내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 조언이 필요할 때면 항상 벤에게 물어봤다.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 "나는 16살에 한국을 떠났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나라를 떠나면 친구가 많지 않다. 벤이 많이 도와줬다. 그는 환상적인 사람이다. 나를 깨워주는 사람이었다. 벤은 완벽한 프로 선수다. 모든 사람이 존경할 수 있는 선수다. 나에게 벤은 롤모델이다. 많은 사람들이 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벤은 항상 빛났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팀을 도왔다. 나는 벤의 아들 랄프의 대부다. 대부가 되는 것은, 나의 아들은 아니지만 이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다. 감독이 북받쳐 올랐다. 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해준 것에 너무 감사했다. 우리는 토트넘에서 9년 동안 서로르 ㄹ알고 있다. 나는 벤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이데일리
  • 손흥민도 아쉬워했던 '상암벌' 잔디...KFA, AFC에 '홈 구장 변경' 요청→용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대한축구협회(KFA) 다음달 A매치 홈 경기를 앞두고 홈 구장 변경을 요청했다. KFA는 24일 "협회는 다음달 15일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3차예선 4차전 이라크와 홈경기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변경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FA는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잔디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현재 상태로는 잔디 보식 등 여러 방안을 최대한 동원한다해도 다음달 15일 월드컵 예선 경기일까지 경기장 잔디상태를 현격히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홈 구장 변경을 요청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심각했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팔레스타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파인 잔디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결국 한국은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꼬집었다. 손흥민은 "기술이 좋은 선수들도 볼을 다루는 데 애를 먹었다"며 "홈 구장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9월 A매치가 끝난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4일 FC서울과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도 군데군데 잔디가 파인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설상가상 경기가 없는 날에는 콘서트와 같은 행사까지 겹치며 잔디 상태에 대한 우려를 샀다. KFA는 홈 경기가 3주 정도 남았을 때 결정을 내렸다. KFA는 "이라크전 홈 경기 장소를 당초 예정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변경하고자, 세부사항이 확인 되는대로 홈경기 장소 변경을 요청하는 공문과 관련자료를 AFC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현재 K리그2 소속의 수원 삼성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로 여자 축구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2024시즌 도중 수원월드컵경기장이 대대적인 잔디 보수공사에 착수한 뒤 8월부터 수원이 사용하고 있다. KFA는 "이달 초 팔레스타인전에서 잔디 문제가 논란이 된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개선 가능성과 함께 대체 구장들을 면밀히 검토해왔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의 경우 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오후 재차 현장 실사를 한 결과 하루 전 수원의 홈 경기로 인한 손상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잔디가 양호한 상태이며, 향후 예정된 K리그2 두 경기 일정을 고려해도 현재의 날씨로는 잔디 회복 및 관리가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AFC도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홈 구장 변경 요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KFA 관계자는 "협회는 이달 초 팔레스타인전 잔디 상태가 대표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개선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체크하는 동시에 경기장 변경안을 투트랙으로 검토해왔다”라며 "조만간 AFC가 현장실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승인검토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이데일리
  • '유럽 최고 센터백이 돌아왔다'…'브레멘전 슈팅 0개 허용' 김민재,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대승을 이끈 김민재가 브레멘전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3일(현지시간)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김민재는 브레멘과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 운다프(슈투트가르트), 부르카르트(마인츠)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비르츠(레버쿠젠),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그리포(프라이부르크)가 선정됐고 수비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힌카피에(레버쿠젠)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산토스(프랑크푸르트)가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풋몹 역시 김민재를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다양한 매체로부터 브레멘전 활약을 높게 평가받은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김민재를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하면서 '김민재는 결투 승률 89%를 기록하며 브레멘전 무득점을 보장했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1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끌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으로 경기를 장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브레멘을 상대로 볼점유율에서 65대 35의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브레멘을 상대로 25개의 슈팅을 쏟아내며 소나기골을 기록했다. 반면 브레멘은 김민재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차례도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23일 '브레멘전 5-0 승리로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이 주목받았지만 시즌 초반 비난 받았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브레멘전에서 위엄을 드러냈다. 센터백 듀오는 브레민의 공격이 전개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침착하고 자신감있게 경기를 펼쳤다'고 조명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듀오는 칭찬받아야 한다. 브레멘을 상대로 선보인 강력한 경기력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가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강력한 공격진을 상대로도 안정감 있는 활약을 펼칠지 지켜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훌륭하게 플레이했다. 브레멘은 골문을 향해 단 한 번의 슛도 쏘지 못했다. 후반 10분 올리세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볼을 걷어내는 위기 상황은 단 한 번 있었을 뿐이다. 그것이 바이에른 뮌헨의 모습"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브레멘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17번의 볼터치와 함께 105번 패스를 시도해 패스 성공율 92%를 기록했다. 7번의 볼 경합 상황에선 모두 승리하며 안정감을 과시했다.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4번의 인터셉트와 두 번의 태클로 브레멘 공격을 차단하기도 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김민재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했고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중 최고 평점을 부여받았다. 독일 매체 메르쿠르와 스포르트는 김민재에게 나란히 최고 평점인 1등급을 부여했다. 메르쿠르는 '자신감 넘치는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다. 모든 결투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심감을 되찾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브레멘 공격수 덕쉬나 토프를 상대로 문제가 없었다. 잠재적인 반격의 싹을 차단했다'고 언급했다.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오류 없이 완전한 활약을 펼쳤다. 전반전 동안 브레멘의 공격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전체 경기에서 단 한 번의 결투도 패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은 김민재에게 안정감을 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마이데일리
  • 1분 만에 2실점→3-2 진땀승! '음바페·호드리구 연속골' 레알 마드리드, 6G 연속 무패 질주…선두 바르셀로나 압박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대승 분위기에서 후반전 막판 연속 실점하며 조금 흔들렸으나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라리가 개막 후 7경기 무패를 마크하며 2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24-2025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부터 알라베스를 밀어붙이며 쉽게 이기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전 막바지에 집중력이 떨어져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를 지었다. 4-3-3 전형을 썼다. 킬리안 음바페를 변함없이 원톱에 배치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를 윙포워드로 세웠다.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낚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건넨 패스를 루카스 바스케스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에는 음바페가 주드 벨링엄의 어시스트를 추가골로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전 초반 더 달아났다. 호드리구가 세 번째 골을 잡아냈다. 바스케스의 도움을 받아 3-0으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3-0에서 더 달아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전 막바지에 1분 만에 2실점하며 주춤거렸다. 후반 40분과 41분 연속해서 골을 얻어맞고 3-2까지 쫓겼다. 다행히 더이상 실점하지 않고 3-2 승리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이날 승리로 7라운드까지 5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17을 획득했다. 라리가 4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6연승 승점 18을 따낸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1 차로 추격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헤타페를 홈으로 불러들여 7라운드 경기를 소화한다. 음바페는 올 시즌 라리가 4호골을 마크했다. 비야레알의 아요세 페레스와 함께 득점 중간 순위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득점 1, 2위에 오른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6골)와 하피냐(5골)를 압박했다. 마이데일리
  • 맨시티, 2부 왓퍼드 꺾고 리그컵 16강 진출...첼시는 4부 배로 5-0 대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첼시, 레스터시티, 애스턴 빌라가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일제히 하부 리그 팀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부 리그 소속 왓퍼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맨시티는 전반 5분 만에 제레미 도쿠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이후 전반 38분 마테우스 누느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리코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싱글리스트
  • 경륜, 금요일보다 토·일요일에 같은 훈련지별 동반 입상 많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경륜 경기에서 훈련지 확인은 경주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다만 같은 훈련지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하더라도 협공이 득이 될 때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커다란 실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쉽사리 꺼내 들기에는 어려운 작전이었다. 최근 경주 흐름을 볼 때 훈련지가 같은 선수들이 종종 협공에 나서는 선수들이 눈에 띈다. 특히 예선전인 금요일 경주보단 독립대전인 토요일 경주나 마지막 날인 일요일 경주에서 심심찮게 펼쳐지고 있다. 1일 일요일 경주에서는 총 세 차례 같은 팀 선수들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광명 6경주(우수급)에서 김주동(16기, A1)과 한재호(23기, A2)의 창원 상남팀 선수들이 동반 입상에 성공했다. 또 창원 특별경륜으로 치러진 3경주 우수급 결승전에선 신사팀 최석윤(24기, S3, 최근 특별승급)과 정현수(26기, A1)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시상대 위에 나란히 섰다. 광명 15경주(특선급)에서는 승급한 김포팀 윤현준(18기, S1)과 김민호(25기, S2)가 동반 입상에 성공하며 승급 여세를 몰아갔다. 독립대전으로 펼쳐진 14일 토요일 경주에서 광명 우수급 경주와 특선급 경주에서 각각 협공이 성공한 사례가 있다. 광명 6경주에서는 인천팀 홍석한(8기, A2)과 박민오(19기, A1)가 선행형 선수를 상대로 각각 젖히기와 추입을 성공해 노련미를 뽐내며 두 선수 첫 동반 입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선급 15경주에서는 세종팀과 김포팀 선수들이 출전했다. 수적으로 열세였던 세종팀의 김관희(23기, S2)와 조주현(23기, S2)이 1위와 2위에 올랐다. 다음날인 9월 15일 일요일 광명 5경주 선발급 결선에서는 다수의 강급 자가 포진된 서울 한남팀의 김학철(22기, B1)과 구광규(16기, B1)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했다. 재도약의 발판 마련과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했다. 이렇듯 최근 훈련지별 대결이 펼쳐진 경주를 살펴보면 실보다는 득이 되는 경주가 많다. 그렇다면 어떤 경주 흐름에서 협공이 펼쳐질까? 그 해답은 선수들의 개인 성향을 우선 따져봐야한다.그 다음으로는 출전선수들의 기량 차이를 볼 때 강축 선수가 같은 팀 선수들 챙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상지 승부사 이근우 수석은 "최근 토요일과 일요일 경주에서 훈련지별로 동반 입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량 차이가 다소 나는 훈련지 동료라도 서로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동반 상승효과(시너지)가 발생한다고 보인다면 여지없이 협공으로 나설 수 있다고 봐야 한다"며 "따라서 선수 간의 전법적 궁합도 등을 잘 따져보는 것이 경주 추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마이데일리
  • 바르셀로나 '주전 GK'로 낙점...현역 은퇴한 '폴란드 레전드' 슈테겐 공백 메운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현역에서 은퇴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영입하려고 한다. 폴란드 유력 기자 토마스 보다르체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폴란드의 키퍼와 접촉했다. 그 이름은 슈체스니다.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랑 접촉을 시작했다. 아직 결과가 나오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는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구단의 레전드 사비 감독을 경질하고 한지 플릭을 사령탑 자리에 앉혔다. 그 결과 바르셀로나는 시즌 초반 라리가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23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 테어 슈테겐이 무릎 부상으로 아웃됐다. 검진 결과 슈테겐은 수술과 함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르셀로나가 점찍은 골키퍼는 슈체스니다. 슈체스니는 폴란드 국적의 골키퍼다. 잔루이지 부폰의 후계자로 자리 잡으며 세리에 A 정상급 골키퍼로 평가 받았다. 폴란드 레기아 바르샤바 유스팀 출신의 슈체스니는 2006년 아스날 유스팀에 입단했다. 아스날 유스 시스템을 거친 뒤 2010-11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2011-12시즌부터 마누엘 알무니아를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하지만 아스날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첼시 레전드 출신의 페트르 체흐가 영입되면서 주전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슈체스니는 주전으로 뛰기 위해 AS 로마로 임대를 떠났고 로마 임대 생활을 마친 뒤 2017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017-18시즌 슈체스니는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면서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19-20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슈체스니는 세리에 A 베스트 골키퍼로 선정됐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와 재계약까지 맺었다. 슈체스니는 2023-24시즌에도 유벤투스의 골문을 지켰으나 유벤투스는 세대교체를 위해 디 그레고리오 골키퍼를 영입했다. 결국 슈체스니는 8년 만에 유벤투스를 떠나게 됐고, 유벤투스를 떠난 슈체스니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슈체스니는 "평생의 친구를 사귀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을 만났다. 모든 것은 축구 덕분"이라며 "지금은 내 가족, 멋진 아내와 아름다운 두 자녀에게 모든 관심을 쏟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은퇴 후 부상으로 골키퍼가 필요한 바르셀로나의 1순위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슈체스니도 현역 은퇴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다. 보다르체크 기자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고 선수가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만약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다면 곧바로 주전 골키퍼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백업 골키퍼는 이냐키 페냐다. 폴란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슈체스니의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101일 만의 1군 마운드 오른다, 박종훈이 위기의 SSG를 구할까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10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박종훈(SSG 랜더스)은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박종훈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30⅓이닝 19볼넷 28탈삼진 평균자책점 7.71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78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6월 16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진 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 후 2군 경기에서 10경기에 나와 43⅔이닝 21피안타(2피홈런) 22사사구 59탈삼진 평균자책점 2.06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숭용 SSG 감독은 25일 NC전 선발을 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 오원석이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다. 대체 선발이 필요했다. 이숭용 감독은 박시후, 이건욱 그리고 박종훈을 놓고 고민을 했다. 사령탑의 선택은 박종훈이었다. 이숭용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내일(25일) (박)종훈이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종훈의 경험을 믿었다. 사령탑은 "(박)시후도 생각하고 (이)건욱이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경험이 가장 많은 투수다. 투수 파트도 그렇고 전력 분석팀도 그렇고 그 압박감을 견뎌낼 수 있는 투수가 종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종훈이를 써보기로 했다. 믿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제는 최근 실전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박종훈은 확대엔트리가 시행된 지난 1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숭용 감독은 "조금 걱정되는 것은 경기를 오랫동안 안 나갔다. 그 부분에 대해 종훈이와 이야기를 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더라"라며 "라이브 피칭을 한 번 시키려고 했는데, 종훈이가 그렇게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총력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박종훈이 흔들린다면 곧바로 불펜진을 가동할 계획이다. 사령탑은 "원 플러스 원이 아니라 뒤에 있는 선수는 다 붙여야 할 것 같다. 상황에 따라서 전부 대기시켜야 할 것 같다"며 "오늘(LG전) 경기가 어떻게 될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지만, 종훈이를 쓰고 뒤에는 상황에 따라 기용해야 할 것 같다. 중요한 시기다"고 전했다. 박종훈은 NC를 상대로 통산 18경기(16선발)에 등판해 3승 10패 84⅔이닝 평균자책점 5.42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창원 원정 한 경기에 나와 1패 4이닝 7실점으로 흔들렸다. SSG는 현재 68승 2무 70패로 6위다. 5위 KT 위즈(70승 2무 70패)와 1경기 차다. 6연승 뒤 2연패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박종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충격! 발롱도르 수상자 유출, 축하해 비니시우스"…이미 그는 발롱도를 수상을 통보 받았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 이미 2024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정해졌고, 수상자에게 수상 소식을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4년 발롱도르는 역대급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듀오' 비니시우스와 주드 벨링엄이 유력 후보다. 그리고 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4연패 주역 로드리까지 더해 유력 후보 3인방이었다. 누가 수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두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고의 선수들이다. 이번 발롱도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잇는 진정한 새로운 황제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 메시, 호날두 발롱도르 시대를 깬 루카 모드리치와 카림 벤제마는 동시대 선수들이었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때문에 현지 언론들의 전망도 갈렸다. 비니시우스와 벨링엄 수상을 전망한 언론들도 있었고, 최근에는 특히 로드리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각 후보를 지지하는 전 세계 축구인들의 목소리도 뒤섞였다. 이런 가운데 발롱도르 이미 수상자가 정해졌고, 수상자에게 그 내용을 통보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상자는 비니시우스다. 스페인의 'Football Espana'는 "2024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공식 시상식을 앞두고 유출됐다. 이미 발롱도르 수상자는 자신이 수상할 것을 전해 들었다. 주인공은 비니시우스다"고 보도했다. 이어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유력 후보는 비니시우스, 벨링엄, 로드리였다. 세 명 중 한 명이 확실하다. 이런 가운데 비니시우스에게 발롱도르 수상을 통보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미 자신이 수상할 것을 알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UCL 더블을 달성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24골 11도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상대로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면 2007년 AC밀란의 카카 이후 브라질 선수로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주인공이 된다"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충격적 망발! 33세 손흥민은 언덕을 넘었다"…토트넘 선배 폭언이라 더 충격→격한 반발, "성급해, 쏘니의 기여는 끝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을 향해 충격적 망발이 나왔다. 더욱 충격적인 건 토트넘 선배 출신의 폭언이라는 것이다. 망발을 한 주인공은 제이미 오하라다. 그는 토트넘 유스를 거쳐 2005년 1군에 데뷔한 후 2011년까지 토트넘 소속이었다. 토트넘 선배라고 하지만, 토트넘에서 이렇다 할 존재감이 없었던 선수였다. 토트넘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임대를 전전해야 했고, 6시즌 동안 총 56경기 7골에 그쳤다. 최근 독설가와 막말로 유명했을 뿐. 이런 오하라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을 비난했다. 근거도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었다. 손흥민을 비난하기 위한 비난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발언이었다. 오하라는 "이제 손흥민은 언덕을 넘어선 것 같다. 나는 손흥민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팬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격에서 품질이 사라졌다. 지나친 걸까. 손흥민은 33세다. 그는 훌륭한 선수고, 믿을 수 없는 선수였다. 토트넘의 위대한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 그를 보면, 날카로움과 예리함이 없다. 토트넘은 새로운 레프트 윙어를 찾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 발언에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Hotspurhq'가 격하게 반발했다. 이 매체는 이 생각이 오하라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또 대부분의 토트넘 팬들이 여전히 손흥민을 신뢰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오하라는 손흥민에 대한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을 일으켰다. 손흥민은 지난 몇 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올 시즌에도 클럽의 주장이며 여전히 팀에 기여하고 있다. 브렌트포드전에서는 2개 도움을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게 이런 코멘트는 성급하게 느껴진다. 손흥민은 역사적으로 시즌 초반에 느리게 시작했다. 이후 폼을 회복해 후반기에 비판자들을 침묵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하라가 손흥민의 대체자를 요구한 것이 정당한지 여부는 시간만이 알려줄 수 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손흥민은 토트넘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아있으며, 올 시즌 그의 기여는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펩은 맨시티를 떠나지 않는다!"…왜? 아스널전을 봐, 의자킥 봤어?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의 열정이 아니야...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떠날 것인가. 과르디올라 감독 이별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이야기는 없다. 맨시티는 재계약을 바라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가 떠나는 게 맞다"고 폭탄 발언을 한 적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모든 것을 다 이룬 맨시티를 떠난 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이 그렇게 주장했다. 이유는? 맨시티와 아스널전이다.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빅매치, 우승 결정전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가 펼쳐졌다. 극적인 승부였다. 1-2로 끌려가던 맨시티는 종료 직전 존 스톤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 매체는 이 경기를 지휘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모습에서 답을 찾았다. 이 매체는 "아스널전을 보라. 펩이 흥미를 잃은 것처럼 보이나? 그가 직장을 그만둘 준비가 된 사람처럼 보였나? 계약은 끝나가고 있지만, 아스널전의 증거에 따르면, 펩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의자를 발로 찼다. 심판은 말로 폭격을 받았다. 2-2 무승부 후, 펩은 미켈 아르테타와 아스널이 던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각오가 돼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펩은 올 시즌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에도 아스널의 우승을 막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아스널이 맨시티를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펩은 여전히 리그 우승을 위한 치열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스톤스를 활용하는 건 펩에게 새로운 방식이었다. 이 역시 아스널을 잡는 새로운 방법이다. 펩이 롱볼을 했다. 티키타카의 유령을 오래 전에 사라졌다. 그리고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말하지만, 펩은 이대로 끝내지 않을 것이다. 그는 EPL의 혈관 속에 있다. 펩이 맨시티를 변화시키겠다고 왔다. 그런데 펩이 변화시킨 것은 EPL이다. 그는 더 이상 티키타카를 하지 않는다. 가짜 9번도 오래 전에 사라졌다. 아스널전은 사실상 4-2-4였다. 계속해서 놀라움을 선사하는 감독의 또 다른 혁신이다. 이런 펩이 EPL을 떠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이나"라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충격적인 미모의 미드필더 재계약 소식에 환호성 지른 리버풀 팬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여자 프로리그인 슈퍼리그 리버풀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다름아닌 덴마크 태생의 미드필더인 소피 룬고르가 리버풀과의 계약을 연장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는 최근 ‘컬트 영웅이 머지사이드와의 새 계약을 발표하자 팬들이 열광했다’고 전했다. 팬들이 그녀의 계약 연장 소식에 박수를 보낸 것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올해 22살린 룬가르는 덴마크에서 뛰다 리버풀로 이적했다. 2018년 덴마크 팀 유니폼을 입고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룬가르는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때 리버풀로 이사했다. 이적 첫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12경기를 뛰었고 2023-24시즌에는 11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에는 한 경기 출장했다. 어릴 때부터 덴마크 연령별 청소년 대표로 뛰기도 했다. 룬고르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이다. 기사에 따르면 룬고르는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리버풀 팬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선수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룬고르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계약후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버풀 FC와 재계약했다. 계약을 연장하게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이다. 저는 리버풀과 함께 여정을 계속하기를 원했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팬들도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는 것을 기다릴 수 없다”거나 “올해 제가 들은 가장 좋은 소식이다”“시즌의 W”“계약 축하한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당신을 따라가는 걸 기대하고 있어”라며 좋아했다. 또 다른 팬들도 “저는 리버풀의 열렬한 팬이다. 재계약을 한 것을 축하한다” “놀라운 소식이다. 당신이 앞으로 여러 해 동안 리버풀에 남게 되어서 기쁘다. 이번 시즌에 엄청난 성공을 거둘 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룬고르는 리버풀팀과의 언터뷰에서 “계약을 연장하게되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다시한번 꿈이 이루어진 것 같고, 여기 있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저에게는 정말 당연한 선택이었다”며 “리버풀에 있는 것은 정말 비현실적이다. 시설이 너무 좋고 경기장에서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모든 게 있다. 정말 좋은 것 같다. 도시에서 사는 게 정말 좋다. 모든 게 너무 가깝고 근처에 강도 있어서 정말 좋다.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즐겁다”며 행복해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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