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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로버츠 감독, 오타니의 타순 변경 질문에 "고려하지 않는다" 1승 1패로 맞선 시리즈는 17일(한국시간) 3차전부터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에서 3연전이 진행된다. 로버츠 감독은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오타니 쇼헤이(30)의 타순 변경에 대한 질문에 "아니, 그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다시 한번 부정했다. 그는 "테오(T. 헬난데스)와 프레디(프리먼)의 타순 포모스
  • 1953일 만에 태극마크… 이승우, SNS에 팬들 반응 폭발한 복귀 소감 전했다 이승우, 5년 4개월 만에 국가대표팀 복귀 소감 전해.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축구 이야기 함께하길"이라고 전했다. 위키트리
  • "나는 미친 짓을 했다! 은퇴 5년 GK 영입 시도를 했다"…'그 이름'을 들으면 미친 짓이 이해가 된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골키퍼 코치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롤리숑. 그가 스스로 미친 짓을 했다고 털어놨다. 무슨 일을 했을까. 롤리숑은 현재 프랑스 리그2(2부리그) 덩케르크의 골키퍼 코치를 하고 있다. 롤리숑은 팀에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가 잘 알고 있는 골키퍼에 접촉을 시도했다. 그런데 그 골키퍼는 2019년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다. 은퇴한 지 5년이나 흘렀다. 그는 축구를 그만두고 지금은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롤리숑 코치는 그를 포기하지 않았고, 여전히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롤리숑인 영입을 시도한 골키퍼는, 첼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 페트르 체흐였다. 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1시즌 동안 첼시에서 활약한 골키퍼. 첼시를 넘어 EPL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다. 첼시에서 총 494경기를 뛰었고, 이 기간은 첼시의 황금기였다. EPL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총 15번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이런 체흐는 2015년 첼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고, 4시즌을 더 뛰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축구를 그만둔 체흐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전업을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옥스포드 시티 스타스 간판 골키퍼다. 롤리숑은 체흐 영입에 성공했을까. 물론 실패했다. 그는 프랑스의 'La Voix du Nord'와 인터뷰에서 "나는 미친 짓을 했다. 미친 영입 시도를 했다. 나는 체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덩케르크로 오라고 제안을 했다. 체흐도 지금 미쳐 있다. 지금 체흐는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다. 나는 체흐에게 6개월 계약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다시 함께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 졌다면 엄청난 화제가 됐을 것이다. 나는 분명 체흐와 다시 일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처음 그는 나에게 웃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그 다음 아무런 말도 없었다. 나는 이것이 체흐가 골키퍼 복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다음날 아침, 체흐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거절했다. 체흐는 나에게 '크리스토프, 지금 내 힘으로는 축구를 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마이데일리
  • "맨유 최고 먹튀, 텐 하흐와 불화까지 덮쳤다!"…맨유에 남을 이유 사라져, "몸값 1482억 FW, 1월 임대 보낸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안토니. 맨유에서 실패한 공격수다. 지금까지는 분명히 그렇다. 때문에 그는 맨유 팬들의 가장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공격수이기도 하다. 안토니는 지난 2022년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후 극도도 부진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1482억원)였다. 하지만 돈값을 하지 못했다. 첫 시즌 리그 4골, 전체 8골, 지난 시즌에는 리그 1골, 총 3골이었다. 충격적인 성적이다. 맨유 최고의 '먹튀'로 불리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맨유에 남아 있다. 여전히 활약은 없다. 올 시즌 리그 2경기 0골, 전체 4경기 1골이 고작이다. 이적설이 꾸준히 돌았지만, 그는 떠나지 않았다. 최근 조제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그는 맨유 잔류를 선택했다. 이유가 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놓아주지 않는 것이다. 안토니는 아약스 시절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였다. 그리고 텐 하흐 감독이 맨유로 안토니를 불러 들였다. 그래서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를 놓아줄 수 없다. 그를 놓아준다면 자신의 선택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엄청난 이적 자금이 허투루 쓰였다는 것에 대한 책임도 피할 수 없다. 그런데 텐 하흐 감독이 이런 위험을 불사하면서까지 안토니를 놓아줄 결심을 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를 보낼 예정이다. 왜? 안토니는 맨유에 남을 이유가 사라졌다. 텐 하흐 감독과 갈라섰기 때문이다. 안토니에게 텐 하흐 감독과 불화까지 덮친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의 지지가 없다면, 안토니는 맨유에 남을 수 없는 선수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오는 1월 안토니를 임대 보낼 것이다. 맨유는 안토니를 내보내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그는 엄청난 몸값을 증명하지 못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 텐 하흐와 사이가 틀어졌다. 텐 하흐는 올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아마드 디알로에게 시간을 줄 것이다. 안토니가 1월이 올 때까지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임대를 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데일리
  • 오타니 쇼헤이, 린도어는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MVP 경쟁 “만나면 웃으며 인사”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16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전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MVP 후보 중 한 명인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에 대해 언급하며 "그는 멋진 친구이고, 제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정규 시즌 15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0을 기록 포모스
  • '英 캡틴' 케인, 투헬 '공개 지지' 선언…"투헬은 환상적인 감독이자 환상적인 사람!"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축구 종가' 잉글랜드 대표팀 차기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었다. 지난 유로 2024 준우승에 그친 잉글랜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이별을 선언했다. 이후 리 카슬리 감독대행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다. 카슬리 감독대행 역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그랬던 것처럼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그리스전 참패로 인해 그럴 가능성은 사라졌다. 때문에 잉글랜드는 새로운 감독 선임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많은 후보들이 있다. 최근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들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과르디올라 감독이 비공식 협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또 그레이엄 포터 전 첼시 감독,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그러다 최근 토마스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바뀌었다. 현지 언론들은 투헬 감독이 유력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후보라고 보도했고, 영국의 'BBC'는 "FA와 투헬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FA는 투헬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FA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이 잉글랜드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 7월까지다"고 발표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지냈다. 성적은 아쉬웠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무관' 굴욕을 당했다. 리그 순위는 3위까지 추락했다. 사실상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을 당한 것이다. 지난 시즌 최고의 실책은 토트넘에서 전력 외 취급을 당했던 센터백 에릭 다이어를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으로 활용한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을 당황하게 만든 선수 기용이었다. 때문에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지휘봉을 잡는다면, 다이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이어의 '절친'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투헬 감독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는 해리 케인이 투헬 감독 공개 지지에 나섰다. 케인은 잉글랜드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캡틴'이다. 그의 발언은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케인이 투헬의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부임을 지지했다. 지난 시즌 케인은 투헬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서 일을 했지만, 우승하지 못했다. 시즌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투헬은 직장을 잃었지만, 케인은 여전히 투헬을 존경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케인은 '스카이 스포츠 독일'을 통해 "나는 작년 투헬과 함께 했고, 나는 분명히 투헬을 잘 알고 있다. 투헬은 환상적인 감독이자 환상적인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이긴 중국…'행운의 승리였다' 감독 무전술 혹평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중국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3차예선 전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중국은 15일 중국 칭다오 청소년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4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1로 이겼다. 중국은 이날 승리로 3차예선 첫 승과 함께 1승3패(승점 3점)를 기록하게 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이번 3차예선 첫 패배와 함께 3무1패(승점 3점)를 기록하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에 골득실에 앞선 가운데 중국은 C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압두웰리는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인도네시아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중국은 전반 44분 장위닝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장위닝은 속공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인도네시아는 후반 41분 톰 하예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중국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중국 소후닷컴은 인도네시아전에 대해 '중국 대표팀 선수들을 포함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전반전 2-0 리드였다. 축구대표팀의 전반전 볼 점유율은 26%에 불과했지만 슈팅 숫자는 5대5로 동일했다. 중국은 매우 효율적이었다'면서도 '후반전에도 이변은 없었다. 볼점유율은 22%까지 떨어졌다. 중국 대표팀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전술을 교체할 생각이 없었다'며 답답함을 나타냈다. 또한 '중국은 여러차례 지면에 넘어져 경기를 지연시키며 2-1을 유지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전 승점 3점은 중국의 행운이다. 경기에 승리했지만 감독의 전술이 마법같지는 않았다. 바레인전에서도 그런 행운이 따를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서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C조에선 일본이 3승1무(승점 10점)의 성적으로 조 1위에 올라있다.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은 나란히 1승2무1패(승점 5점)를 기록 중인 가운데 골득실에서 앞선 호주가 2위에 올라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나란히 승점 3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C조에선 조 2이 호주와 조 최하위 중국의 격차가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다. 마이데일리
  •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기여할 수 있어 즐겁다"…'NLCS 타율 0.571' 韓 국대가 더 빛나는 이유, '슈퍼 유틸리티'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기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섰던 토미 에드먼은 올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올 시즌 첫 경기를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슈퍼 유틸리티답게 다저스 수비 필요한 곳에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고 37경기 33안타 6홈런 20타점 20득점 타율 0.237 OPS 0.711을 마크했다. 에드먼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전 경기에 출전해 4안타 1타점 1득점 2도루 타율 0.235 OPS 0.470을 기록했는데,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두 경기에서는 4안타 3타점 1득점 1도루 타율 0.571 OPS 1.142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에드먼은 "이 모든 선수들과 함께 타석에 서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고 말했다. 키케 에르난데스 역시 에드먼의 활약을 칭찬했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에드먼에 대해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는 리그에 처음 온 것도 아니고 이적한 것도 처음이 아니다. 우리는 그가 어떤 유형의 수비수인지 알고 있다. 에드먼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어디에 두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에드먼은 다저스로 이적한 뒤 중견수로 22경기, 유격수로 13경기 선발 출전했다. 중견수로 188이닝을 소화했으며, 유격수로 127이닝, 2루수로 2이닝을 책임졌다. 에드먼은 "제 커리어는 그렇게 시작됐고 모든 곳을 옮겨 다녔다"며 "여기 오기 전에는 제 역할이 무엇인지 몰랐고 이미 몇 번이나 바뀌었다.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기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대부분의 경우 다음 주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항상 앞을 내다볼 수 있었다"며 "내야수로 뛸 것 같으면 땅볼을 더 많이 잡는 데 집중하고, 외야수로 뛸 것 같으면 외야로 나가서 뜬공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어느 포지션에서 뛰든 두 가지를 모두 잘 섞어서 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다저스는 오는 17일 메츠와 NLCS 3차전을 치른다. 1승 1패로 팽팽한 상황에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까. 에드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한국 펜싱 간판이자 올림픽 메달 주역 '이 선수', 오늘(16일) 은퇴 소식 전했다 윤지수, 한국 여자 사브르의 간판 선수로 18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대한민국 펜싱을 더 빛낼 유망주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전했다. 위키트리
  • "이강인 봉쇄 실패, 이재성 때문에 문제 생겼다"...적장 카사스 감독도 감탄한 두 명의 'LEE' [MD용인] [마이데일리 = 용인 최병진 기자] 이라크의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이강인과 이재성을 언급했다. 이라크 축구대표팀은 16일 경기도 용인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라크는 경기 주도권을 한국에 내줬으나 조직적인 수비로 공세를 막아냈다. 그러던 전반 40분 오세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5분 만에 아이만 후세인이 오버헤드 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라크는 기세를 탔지만 후반 29분 오현규에게 다시 실점을 했고 후반 37분에는 이재성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후반 추가시간에 술라카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극적인 동점을 기대했으나 경기는 그대로 한국이 승리했다. 경기 후 카사스 감독은 “경기를 잘했으나 기량이 뛰어난 한국 선수들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실수가 많았다. 반면 한국은 3-1로 이기고 있어도 적극적이었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한국과의 친선전과 이번 경기에서 가장 달랐던 점은 스타일이다. 당시에는 모든 선수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 선수들이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카사스 감독은 이강인 봉쇄법을 꺼내 들었지만 실패했다. 카사스 감독은 “이강인을 막기 위해 두 명의 왼쪽 사이드백을 준비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강인을 막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돌아봤다. 또한 인상적인 선수로 이재성을 택했다. 카사스 감독은 “전반전에 10번(이재성)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포지셔닝에 대처하지 못했다. 또한 11번(문선민) 선수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 "충격! 데 리흐트, '벌크업'하다 방출 당했다"…뮌헨 떠난 진짜 이유, 김민재보다 느리다→"근육 키워 속도 저하, 콤파니 시스템과 맞지 않아"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났다. 바이에른 뮌헨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던 데 리흐트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사실상 방출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를 원하지 않았다. 데 리흐트의 이적 요구에 반대하지 않았다. 오히려 빨리 떠나기를 바랐다. 최근 몇 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 핵심 수비수로 군림했던 데 리흐트였다. 그럼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매각 의지를 줄이지 않았다. 데 리흐트는 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야 했을까.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직접 그 이유를 공개한 적이 있다. 그는 "데 리흐트를 판 것은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다. 팀을 위한 결정이다. 데 리흐트보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하는 것이 더 편안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데 리흐트보다 경기장에서 더 높은 수준의 수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 결정은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신임 감독이 내린 것이다. 그가 데 리흐트를 방출한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데 리흐트가 아닌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진짜 이유를 설명했다. 핵심은 '스피드'였다.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콤파니 감독은 스피드를 중요하게 여기는 감독이다. 빠른 속도를 가진 센터백을 선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도하고 있다. 그 시스템에 발이 느린 데 리흐트는 포함될 수 없었던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속도보다 근육량 증가에 집중했던 데 리흐트의 선택이 악수가 된 것이다. 결국 '벌크업'이 데 리흐트의 방출을 이끈 셈이다. 'Bein Sports'는 "바이에른 뮌헨이 데 리흐트와 결별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다. 데 리흐트는 2022년 유벤투스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왔지만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실패했다. 주된 이유는 그의 신체적 능력이다. 신체적 변화였다. 이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 리흐트는 속도와 민첩성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이는 새로운 감독인 콤파니가 구현하고자 했던 시스템에 맞지 않았다. 콤파니에 있어서 센터백의 속도는 필수적인 자질이었다. 데 리흐트는 웨이트 훈련에 오랜 시간을 보냈고, 이로 인해 근육량이 상당히 증가했다. 파워면에서는 긍정적이었지만 속도와 반응 능력은 손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콤파니 지휘 하에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와 같은 빠른 수비수를 선호하는 시스템을 선택했다. 수비 라인에서 빠르고 역동적인 경기력이 필요했고, 데 리흐트는 불리한 입장에 처했다. 결국 떠나야 했다"고 강조했다. 마이데일리
  • 적이지만 치명적이었던 '잔디 먹방' 이라크 FW의 놀라운 골결정력[WC예선]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비록 졌지만 박수를 받을 만한 멋진 골을 만들었다. 이라크의 스트라이커 아이멘 후세인(28·알 코르)이 한국과 경기에서 멋진 득점에 성공했다. 적이지만 치명적인 골잡이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후세인은 15일 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선발 출전했다. 4-1-4-1로 기본 전형을 짠 이라크의 최전방에 섰다. 후반 3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190cm 거구를 바탕으로 힘으로 한국 수비수들과 맞섰다. 이라크가 0-1로 뒤진 후반전 초반 동점골을 터뜨렸다. 암자드 아트완이 오른쪽에서 찍어 올린 크로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향해 슈팅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긴 다리를 쭉 뻗어 슈팅을 만들고 한국 골문을 갈랐다. 다소 가까운 거리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해 오버헤드킥으로 맞혀 골을 터뜨렸다. 비록 한국의 공세에 연속골을 내주고 졌지만, 이라크 간판골잡이 후세인은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됐다. 그는 이번 3차예선 4경기에서 3골을 잡아냈다. 오만과 홈 1차전에서 결승골을 작렬하며 이라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팔레스타인과 홈 3차전에서도 결승골로 1-0 승리 주역이 됐고, 한국과 원정 4차전에서도 득점을 보탰다. 4라운드 종료 기준 득점 중간 순위 공동 2위에 랭크됐다. 4골을 기록한 요르단의 야잔 알 나이마트 뒤에 자리했다. 카타르의 알모에즈 알리, 쿠웨이트의 우세프 알 술라이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2월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골로 득점 2위에 오른 게 우연이 아님을 증명 중이다. 아시안컵 당시 요르단과 16강전(이라크 2-3 패배)에서 '잔디 먹방 골 뒤풀이'를 하다가 퇴장한 '웃픈' 사연을 딛고 계속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 이라크의 와일드카드로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이라크를 잡고 3승 1무 승점 10으로 조별리그 B조 선두로 올라섰다. 홈에서 치른 팔레스타인과 1차전 0-0 무승부를 딛고 3연승을 내달렸다. 오만 원정 3-1 승리, 요르단 원정 2-0 승리에 이어 이라크를 홈에서 잡고 두 자릿수 승점 고지를 밟았다. 이라크는 2승 1무 1패 승점 7에 묶이며 3위로 추락했다. 2승 1무 1패인 요르단과 같은 승점을 이뤘으나, 골득실(이라크 +1, 요르단 +4)에서 뒤졌다. 3라운드 홈 경기에서 한국에 0-2로 졌던 요르단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 나이마트와 알리 올완의 멀티골을 묶어 오만을 4-0으로 대파하고 다시 2위로 점프했다. 마이데일리
  • "마음이 좀 힘들더라구요..." 두 번째 FA→기업은행 합류, 이소영은 '부상 없이' 4번째 '별' 바라본다 [MD양재] [마이데일리 = 양재 최병진 기자] 이소영(IBK 기업은행)이 두 번째 FA(자유계약)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 이소영은 16일 서울 양재동의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소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하며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로 성장했다. 2020-21시즌에는 트레블의 주역으로 활약한 뒤 3년 총액 19억 5천만원에 KGC인삼공사(現 정관장)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이소영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다시 FA가 됐고 기업은행과 손을 잡았다. 아웃사이드 히터 보강이 필요했던 기업은행은 3년에 연봉 총액 7억원(연봉 4억 5천만원+옵션 2억 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기업은행은 이소영과 함께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주아도 FA로 영입을 했고 아시아 쿼터에서 중국 국적의 세터 천신통을 데려왔다. 기존의 최정민, 황민경 등과 함께 올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이소영은 코보컵에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고질적인 어깨 부상과 함께 발목 인대가 좋지 않아 재활에 매진했다. 이소영은 “계속해서 시즌을 위해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상체가 안 좋으면 하체를 키울 수 있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에 대해 이소영은 “처음이랑 똑같을 줄 알았는데 많이 달랐다. 마음이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힘들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올시즌 판도에 대해서 “코보컵을 보니까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 같다. 물고 물릴 것 같은 느낌이다. 연습경기랑 대회 경기도 확연히 달랐다”라고 긴장감을 전했다. 특히 높이가 좋은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합류한 부분도 언급하며 “지금 몸이 100% 상황이 아니라서 영상을 보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컨디션이 올라오면 기술적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 상대도 저의 공격 방식을 알고 있을 것이기에 더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변수는 역시 외국인 세터와의 호흡이다. 경기 전체를 조율해야 하는 상황에서 천신통과 소통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소영도 “확실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경기 중에 급한 상황에서는 한국말이 나오는데 빠른 대처가 쉽지 않다. 그런 상황을 두고 시뮬레이션도 하고 있다. 콰이가 중국어로 빨리라는 뜻인데 제가 ‘콰이 콰이’ 이렇게 외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소영은 우승에 대한 목표도 박혔다. 이소영은 “팀적으로는 당연히 4번째 별을 달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내고 싶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기록도 따라올 것 같다”고 했다. 마이데일리
  • 삼성, 타격감 유지 비결은 '투수 분석'…풀스윙으로 대승 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PS) 초반 두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20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정규시즌 종료 후 약 보름의 공백기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LG 트윈스를 상대로 10-4, 10-5로 연승을 거두며 강력한 타격력을 과시했다. 정규시즌에서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삼성은 PS 초반의 경기 감각 문제를 타격폼 변화가 아닌 포모스
  • 공격포인트가 다섯 개! '메시 5공격P' 아르헨티나 선두 질주→'네이마르 없어도 강한' 브라질 연승…반환점 돈 WC 남미예선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복귀한 아르헨티나가 골 폭풍을 몰아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선두를 질주했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연승을 내달리며 회복세를 보였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팀을 가릴 남미예선이 반환점을 돌았다. 전통의 강호들이 중상위권을 점령했다. 16일(이하 한국 시각) 10라운드가 종료되면서 본선행 윤곽이 더 선명해졌다. 아르헨티나가 메시를 앞세워 홈에서 볼리비아를 대파했다. 16일 펼쳐진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6-0 대승을 올렸다. 메시의 해트트릭을 비롯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훌리안 알바레스, 티아고 알마다의 득점을 묶어 완승을 거뒀다. 메시는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네이마르가 장기 부상으로 빠진 브라질은 연승을 신고했다. 16일 홈에서 페루를 4-0으로 꺾었다. 11일 치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칠레를 2-1로 제압한 데 이어 페루를 잡고 승점을 많이 쓸어 담았다. 하피냐가 두 번의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와 루이스 엔히키가 골 잔치에 동참했다. ◆ 남미예선 10라운드 결과(왼쪽이 홈 팀)콜롬비아 4-0 칠레파라과이 2-1 베네수엘라우루과이 0-0 에콰도르아르헨티나 6-0 볼리비아브라질 4-0 페루 이번 남미예선에는 10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각 팀들은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로 18경기씩을 벌인다. 강팀으로 평가 받는 나라들이 순항 중이다. 10라운드까지 아르헨티나가 7승 1무 2패 승점 22로 선두에 위치했다. 콜롬비아가 5승 4무 1패 승점 19로 2위에 올랐고, 우루과이와 브라질(이상 승점 16)가 3, 4위에 랭크됐다. 우루과이가 골득실 +7, 브라질이 +6을 마크하고 있다. 이어서 에콰도르와 파라과이가 승점 13으로 5, 6위에 섰다. 볼리비아가 승점 12로 7위, 베네수엘라가 승점 11로 8위다. 페루(승점 6)와 칠레(승점 5)는 부진을 거듭하며 하위권인 9, 10위로 처졌다. 남미예선 최종 순위 1위부터 6위까지는 본선에 직행한다. 7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8, 9, 10위는 탈락의 고배를 든다. 마이데일리
  •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이상적인 윙어…내년 이적시장 자유계약 영입 추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르셀로나의 측면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6일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선수 영입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고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는 킴미히와 자네 영입을 노린다. 자네는 바르셀로나가 가장 좋아하는 윙어다. 28살의 자네는 양쪽 윙에서 활약할 수 있고 바르셀로나의 이상적인 옵션이다. 자네는 독일 대표팀에서 플릭 감독과 함께하기도 했다. 자네의 스피드와 기술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 현지매체는 16일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가장 흥미진진한 이적시장이 될 것이다. 발르셀로나는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훌륭한 재능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유명 선수들이 캄프 누에 도착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미래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포함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맨시티와 홀란드의 재계약이 지연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진나 11일 '바르셀로나는 수년 동안 겪어온 경제적 문제로 인해 계약이 만료된 선수들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는 것을 노린다. 그 동안 케시에, 크리스텐센, 귄도안 등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그런 이적 정책을 유지하려 하고 올 시즌 종료 이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이 됐고 지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됐다. 손흥민은 비록 클럽에서 어떤 우승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평가받는다. 손흥민은 풍부한 경험 이외에도 공격진의 어떤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플릭 감독의 계획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의 깜짝 영입이 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의 데쿠 단장은 손흥민 측과 협상 중이다. 손흥민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마케팅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동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마이데일리
  • KBO리그 최다 출장 강민호, 첫 KS 경험을 눈앞에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39)가 2024 KBO 플레이오프(PO)에서 첫 한국시리즈(KS) 진출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강민호는 "강민호 시리즈는 한국시리즈부터입니다"라는 결의에 찬 말을 남기며, 팀의 다음 목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삼성은 최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PO 1, 2차전을 모 포모스
  • "분위기는 결국 선수들이 만든다" 김민재, 임시 주장으로 2연승 이끌며 팀 분위기 강조 한국 축구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임시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2연승을 기록했다. 15일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한국은 이라크를 3-2로 이기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원정에서도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10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포모스
  • 한국 떠나 UAE 지휘봉 잡은 벤투, 현재 정말 안타까운 상황 놓였다 아랍에미리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1승 1무 2패로 3위에 머물며 위기에 처했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위키트리
  • 이강인, 에이스의 부담 대신 팀을 위한 플레이 강조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이라크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도 팀 동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한국은 이라크를 3-2로 이기며 중요한 승점을 챙겼다. 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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