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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손흥민, 한국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순위 2위… 1위까지 남은 골은 몇 개? 손흥민이 A매치 통산 51골로 최다 득점 2위에 올라, 차범근(58골) 기록에 도전 중이다. 그는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위키트리
  • 코트에서 떠나는 나달, 마요르카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24년 간의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의 순간을 맞이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준준결승에서 네덜란드의 보틱 판더잔출프(80위)에게 0-2(4-6 4-6)로 패하며 은퇴 경기를 치렀다. 나달은 경기를 마친 후 "마요르카의 작은 마을에서 온 좋은 포모스
  • '사사키만 있나' 오타니 친정팀에 관심 받는 스가노, 美 현지도 주목한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 퍼펙트 괴물 사사키 로키(23·지바 롯데)만 있는 게 아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요미우리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35)도 있다. 스가노 역시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LB.comm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인 투수는 사사키뿐만이 아니다. 35세의 스가노는 사사키처럼 빠른 볼을 가지고 있지는 않있지만 사이영상에 해당하는 사와무라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일본인 투수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구체적인 한 팀을 공개했다. LA 에인절스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가노는 올 시즌 24경기(3완투)에 등판해 15승 3패 평균자책점 1.67로 센트럴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에 올랐다. NPB 통산 성적은 136승 74패에 평균자책점 2.43이다.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2020시즌을 마치고 빅리그 도전에 나섰지만 원하는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결국 요미우리에 잔류했다. 4년이 지난 뒤 다시 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는 에인절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인절스는 일본 선수와 인연이 있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팀이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동안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다. 모로시는 스가노를 '레전드' 구로다 히로키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구로다는 30대 중반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7년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통산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 188이닝을 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스가노의 나이 역시 30대 중반이다. 구로다처럼 활약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MLB.com은 "에인절스는 지난 시즌 선발 평균자책점 28위(4.97)를 기록했다. 스가노는 올해 156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했다"며 스가노가 에인절스에 도움일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데일리
  • “사이영상 후보가 될 잠재력” 日23세 퍼펙트 괴물에게 다저스보다 보스턴? 美전문가 예상 밖 시선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계약하는 팀과 관계없이 그는 본격적으로 에이스이자 사이영상 후보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 디 어슬래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이 20일(이하 한국시각) 사사키 로키(23, 치바롯데 마린스)에게 가장 잘 맞는 팀으로 LA 다저스가 아닌 보스턴 레드삭스를 꼽아 눈길을 끈다. 보든은 이 기사를 통해 FA 탑10과 가장 어울리는 팀을 취재한 결과가 아닌 자신의 취향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메이저리그 업계에 사사키의 LA 다저스 대세론이 굳어졌다. 30개 구단 전부 다저스행을 예상한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다. 다저스가 사사키를 오랫동안 밀착해서 지켜봤고, 선발투수 보강에 대한 의지도 높다. 아시아, 특히 일본 선수들을 선호한다. 현재도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저스에 몸 담고 있다. 그러나 보든은 “사사키는 안정성, 라이프스타일, 선수 육성이 포함된 팀의 전력을 우선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또 다른 요소는 스폰서 가능성이다. 연봉중재 3년, FA까지 6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일본기업과의 후원은 수입을 극대화하는데 핵심이다”라고 했다. 이런 측면에서 보스턴이 괜찮다고 봤다. 보든은 “보스턴은 앤드루 베일리 투수코치와 알렉스 코라 감독, 최고책임자 크레이그 브레슬로우의 리더십이 사사키에게 탄탄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사사키는 보스턴이라는 빅마켓에서 스폰서를 극대화하고 수년간 마운드의 얼굴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심지어 보든은 “사사키는 계약하는 팀과 관계없이 본격적으로 에이스이자 사이영상 후보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하면 사사키가 좀 더 도드라지게 부각될 수 있다. 사사키가 스폰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하는 게 유리하다는 일부 해석이 있긴 하다. 어쨌든 사사키는 일본에서 퍼펙트피칭을 했고, 건강할 때 일본프로야구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사사키에 대한 기대치는 이처럼 엄청나다. 역시 내구성이 관건이다. 사사키의 포스팅 시점은 30개 구단의 국제계약금 한도가 새롭게 정비되는 12월15일 이후가 될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마이데일리
  • KIA 22세 왼손 파이어볼러가 사이클을 타고 타이어를 옮긴다…통합 2연패 비밀병기? 부활의 날갯짓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운동 프로그램 중 근력 및 파워 파트 진행. KIA 타이거즈 왼손 파이어볼러 이의리(22)는 6월20일 토미 존 수술 및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동시에 진행했다. 토미 존 수술은 통상적으로 1년 2개월 안팎의 재활을 필요로 한다. 2025시즌 전반기 아웃은 당연하고, 후반기에도 8~9월 정도에 돌아오면 성공이다. 중요한 건 돌아와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아도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한 적이 있다. 토미 존 수술은 말할 것도 없다. 2025시즌 8~9월에 돌아와도,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긴 어렵다. 가까운 예로 SSG 랜더스 문승원과 박종훈이 2021시즌 도중 토미 존 수술을 받고 2022시즌 도중에 돌아왔다. 그러나 돌아온 뒤 예전의 위력을 곧바로 못 보여줬다. 박종훈은 3년 연속 6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었고, 문승원은 2022~2023년에 5점대 평균자책점을 찍다 올해 6승1패20세이브6홀드 평균자책점 4.50으로 회복세를 드러냈다. 단, 이의리가 이들처럼 될 것이란 보장은 전혀 없다. 돌아오자마자 맹활약을 펼치며 KIA 마운드에 큰 힘이 될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 아직 젊은 나이어서 회복력이 빠를 시기인 것도 사실이다. KIA가 실제로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다. 어쨌든 토미 존 수술과 재활, 기량 회복은 그렇게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KIA는 지난 18일 구단 인스타그램에 이의리와 2025년 신인 이호민이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재활훈련을 하는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의리는 웃으며 사이클을 타고 있고, 기분 좋게 팔 스윙을 하고 있다. 정식 투구자세를 갖춰서 한 스윙은 아니다. 또 다른 영상에선 무거운 검정색 타이어를 양 손으로 들고 뒤집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짐볼을 옆구리를 틀며 양쪽으로 바운드하기도 한다. 정황상 팔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이 과정에서 팔에 통증이 다시 찾아오기도 하는데, 이겨내는 과정도 필요하다. KIA가 이의리에게 부담을 덜 준다면, 2026년에 완벽하게 풀타임 선발을 맡아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게 마침맞다. 그러나 이의리의 재활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내년 후반기에 팀에 보탬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KIA는 내년에 통합 2연패에 도전하고, 올 시즌으로 보듯 장기레이스에서 선발진에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의리가 비밀병기로 대기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범호 감독에게 차원이 다른 영역이다. KIA 팬들은 이의리가 밝은 표정으로 재활하자 해당 게시물 댓글에 기쁜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7→6→6→6→6 도토리 키재기! 죽음의 C조 맞네…일본 빼고 아무도 모른다 '大접전'[WC예선]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남은 경기는 이제 모두 결승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조 추첨이 끝난 뒤 대부분이 C조를 죽음의 조로 평가했다.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는 일본이 톱 시드를 받았고, '사커루' 호주가 2번 시드를 얻었다. 그리고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가 3번 시드를 쥐었다. '빅3'가 모두 아시아 최강급 전력을 자랑해 선두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됐다. 뚜껑을 열자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래도 어쨌든, 죽음의 조는 죽음의 조다. 6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일본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압도적인 레이스를 벌였다. 5승 1무 22득점 2실점으로 승점 16을 얻었다. 이변이 없는 한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4경기에서 2승만 거둬도 자력으로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다. 2위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물고 물리는 혼전 양상을 띈다. 일본과 함께 '빅3'로 여겨딘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예상보다 부진하다. 호주가 1승 4무 1패 승점 7로 2위, 사우디아라비아가 1승 3무 2패 승점 6으로 4위에 랭크됐다. 호주는 무승부를 너무 많이 기록했고, 사우디 역시 1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돌풍을 몰아치며 3위에 랭크됐다. 19일(이하 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1승 3무 2패 승점 6으로 꼴찌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6득점 9실점 골득실 -3으로 3득점 6실점 골득실 -3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다득점에서 앞섰다. 5, 6위에 처져 있는 바레인과 중국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두 팀도 역시 승점 6을 기록 중이다. 바레인이 1승 3무 2패 5득점 10실점 골득실 -5, 중국이 2승 4패 6득점 16실점 골득실 -10을 적어냈다.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2위 호주와 승점 차가 단 1에 불과하다. 역전이 충분히 가능하다. 내년 3월 재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이지역 3차예선 조별리그 C조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혈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개 팀이 본선 직행 티켓이 걸린 2위를 노린다. 아시아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3, 4위 자리로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7라운드는 내년 3월 20일에 벌어진다. 사우디아라비아-중국, 호주-인도네시아, 일본-바레인 경기가 열린다.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다. 마이데일리
  • NBA에 무서운 신인이 나타났다! '킹' 르브론 앞에서 37득점 쾅! LA 레이커스, 유타에 124-118 승리…르브론·AD '동반 더블더블'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슈퍼루키 날다!'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2024-2025 NBA 컵대회 서부콘퍼런스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격파했다. 선발 출전한 4명의 선수가 100득점 이상을 합작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신인 달튼 크넥트가 무서운 득점력을 뽐내며 승리 주역이 됐다. 레이커스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타와 홈 경기에서 124-118로 이겼다.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 3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올리며 승리를 따냈다. 크넥트가 득점포를 폭발했다. 무려 37득점을 터뜨렸다. 5리바운드와 1스틸을 보탰다. 12개의 3점슛을 던져 무려 9개를 림에 꽂아넣었다. 16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27득점을 올린 데 이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AD)도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더블 더블'로 힘을 보탰다. 르브론이 26득점 12어시스트, AD가 26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마크했다. 여기에 오스틴 리브스도 17득점 5어시스트를 더했다. 레이커스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1쿼터를 34-22로 마쳤고, 2쿼터에서도 23-22로 우위를 점했다. 3쿼터에는 40득점을 폭발하고 31실점했다. 3쿼터에 97-75를 만들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4쿼터 들어 점수 차를 25까지 벌리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4쿼터 중반 이후 유타의 추격은 대세에 지장이 없었다. 이날 승리로 서부콘퍼런스 B조 선두로 나섰다. 2연승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NBA 정규시즌 10승(4패)재를 올리면서 서부콘퍼런스 3위로 점프했다. NBA 컵대회 경기는 결승전을 제외하고 정규시즌 전적에도 포함된다. 유타는 컵대회 2연패 늪에 빠지면서 B조 최하위인 5위로 처졌다. 정규시즌 성적은 3승 11패가 되면서 다시 서부콘퍼런스 꼴찌인 15위로 미끄러졌다. 한편, 지난 시즌 NBA 파이널 우승 팀 보스턴 셀틱스는 홈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16연승을 저지했다. 20일 홈 경기에서 120-117로 승리했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의 33득점 맹활약을 등에 업고 이겼다. 컵대회 전적 1승 1패로 동부콘퍼런스 C조 2위가 됐다. 정규시즌 12승 3패로 동부콘퍼런스 전체 2위에 섰다. 클리블랜드는 컵대회 전적 1승 1패로 동부콘퍼런스 C조 3위, 정규시즌 15승 1패로 동부콘퍼런스 1위에 랭크됐다. 마이데일리
  • “김하성 FA 다년계약 가능” 어쩌면 1억달러 도전? FA 3티어 선정…소토 1티어, 아다메스·사사키 2티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은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하성(29, FA)이 20일(이하 한국시각) MLB.com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이날 2024-2025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의 등급을 매겼다. 최대어 후안 소토(26)가 유일한 1티어다. 그리고 2티어에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마메스(26)를 비롯해 피트 알론소(30), 알렉스 브레그먼(31), 코빈 번스(30), 맥스 프리드(31),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 앤서니 산탄데르(30), 사사키 로키(23), 블레이크 스넬(32)이 포함됐다. 그리고 김하성이 3티어다. MLB.com이 꼽은 FA 3티어는 섀인 비버(30), 워커 뷸러(30), 네이선 이오발디(35), 카를로스 에스테베즈(32), 잭 플래허티(29), 제프 호프먼(32), 클레이 홈스(32), 맥스 케플러(32), 기쿠치 유세이(34), 션 마네아(33), 타일러 오닐(30), 작 피더슨(33), 닉 피베타(32), 주릭슨 프로파(32), 태너 스콧(30), 루이스 세베리노(31), 글레이버 토레스(28), 크리스티안 워커(34). MLB.com은 김하성을 두고 “9월에 어깨수술을 받았음에도 올해 FA 시장에서 아다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다. 시즌을 시작할 준비가 될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29세의 전직 골드글러브 수상자는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김하성을 두고 다년계약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심상치 않게 흘러나온다. 옵트아웃이 포함된 2~3년 계약도 다년계약이라고 볼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다년계약은 3~4년 이상의 계약을 의미한다. 여전히 전자의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극적으로 4년 이상의 대형계약 체결도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시장의 흐름이 김하성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FA 시장은 특급 유격수가 많지 않다. 김하성은 아다메스를 잇는, 부동의 FA 2순위다. 그런데 중앙내야수를 원하는 구단들은 시장에 꽤 된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올라가게 돼 있다. 김하성이 언제 복귀할 것인지 모른다는 게 최대 아킬레스건이다. 이 대목은 스캇 보라스의 힘이 필요하다. 보라스가 김하성의 어깨수술이 경기력에 큰 지장이 없으며, 결장기간이 길어지지 않을 것임을 입증하면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 한다. 김하성이 극적으로 올 겨울 1억달러대 계약을 따낼 수 있을까. 여전히 업계 분위기상 쉽지 않아 보이지만, 무조건 안 된다고 단정할 분위기도 아니다. 한편,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하는 김혜성은 4티어에 포함됐다. 마이데일리
  • 코트 떠나는 '흙神' 나달 "테니스 덕에 잊을 수 없는 경험"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흙신'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테니스 코트를 떠난다. 나달이 속한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네덜란드와 준준결승에서 패하며 탈락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힌 터라 이날 경기가 그의 은퇴 경기가 됐다. 이날 나달은 1단식에서 네덜란드의 보틱 판더잔출프(80위)에게 0-2(4-6 4-6)로 패했다. 2단식에 나선 후배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마지막 복식에서 스페인은 네덜란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후 로저 페더러(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등 그와 경쟁한 테니스인들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축구) 등 스포츠인들의 헌사가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 나달은 눈물을 흘리며 "마요르카의 작은 마을에서 온 좋은 사람으로 더 기억되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또 "삼촌이 테니스 코치였고 좋은 가족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다... 아시아투데이
  • “오승환 선배님에게 다가간다는 느낌…세계적인 타자들과 승부하고 싶어” 박영현 고백, 최고 클로저? 만족 없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후배들에게 롤모델이고 싶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한국야구대표팀의 프리미어12 최대 수확은 역시 김도영(21, KIA 타이거즈)과 함께 우완 박영현(21, KT 위즈)이다. 박영현은 이번 대회 3경기서 1승1세이브 3⅔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제로. 박영현은 이미 정규시즌 66경기서 76⅔이닝, 포스트시즌 4경기 6⅓이닝을 소화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총 73경기서 86⅔이닝을 소화했다. 관리의 필요성이 있지만, 올해 마지막 등판까지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를 자랑했다. 그런 박영현의 롤모델이 오승환(42, 삼성 라이온즈)인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박영현은 프리미어12 맹활약으로 차세대 국대 붙박이 마무리를 꿰차면서, 제2의 오승환이란 수식어도 다시 한번 조명받았다. 오승환이 올해 크게 부진했지만, 전성기 오승환은 레전드였다는 점에서 아무나 가질 수 있는 수식어가 아니다. 박영현은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너무 좋죠. 롤모델이 부각된다는 것이니까. 저에겐 승환 선배님에게 좀 더 다가간다는 느낌이고, 이젠 저도 내 자리를 찾고 좀 더 박영현다운 모습을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이제 박영현은 롱런의 발판을 다져야 할 시기다. 이제 풀타임 마무리 첫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렇게 큰 대회에 나가서 좀 더 경험을 하고, 더 실력을 쌓아서 마무리로서 좀 더 자격을 갖추고 싶다.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롤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오승환이 그랬던 것처럼, 박영현은 자신도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의미. 그러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박영현은 “첫 목표가 안 다치고 시즌을 마치는 것이었다. 안 다치고 끝까지 한 것에 대해 나한테 칭찬해주고 싶다. 내년에도 안 다치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박영현도 더 높은 수준의 무대에 대한 욕심이 왜 없을까. 지난 3월 서울시리즈서 홈런을 맞은 게 못내 아쉬웠다. “컨디션이 사실 엄청 올라오진 않았어요. 몸이 다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서 공을 던지니까 아쉬웠다. 나중에 그런 무대에 설 수 있다면 그런(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삼진 잡는 게 목표”라고 했다. 큰 무대에 대한 꿈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박영현은 “모든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갈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큰 무대서 세계적인 타자들과 승부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2024 아시아 축구 선수 몸값 순위' 4위 손흥민, 2위 김민재, 1위는 바로 '이 선수'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가 아시아 최고 몸값 1위에 올라, 50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김민재와 손흥민은 각각 2위와 4위에 자리했다. 위키트리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14대 하형주 이사장 취임식 개최…하 이사장 "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14대 하형주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하 이사장과 선수 생활을 함께한 김재엽(88 서울올림픽 유도 금), 한명우(88 서울올림픽 레슬링 금), 김진호(84 LA올림픽 양궁 동메달, 86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양궁 3관왕), 임춘애(86 서울아시아경기대회 육상 3관왕)와 박종길 전 차관,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및 체육공단 임직원 등을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올림픽은 우리 국민의 단결과 열정을 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 사건이었다"며 "이러한 훌륭한 유산을 계승해 이를 발전시키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체육공단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서울올림픽의 레거시를 전수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숭고한 서울올림픽의 가치 위에서 더욱 열린 마음을 가지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철학과 가치가 재정립된 정통한 조직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중심 조직 △담대한 도전과 경계 없는 혁신으로 스포츠 복지 수준 업그레이드 △행복한 선수와 경쟁력 있는 엘리트 체육 진흥 정책 실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환경 구축 △스포츠산업을 책임지는 체육공단 △스포츠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7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하 이사장은 부산체고와 동아대 출신이다. 1984년 LA 올림픽 유도(95kg급) 금메달리스트로 선수 시절부터 국민적 사랑을 받아 왔다. 금메달을 획득한 지 40주년 되는 올해 '2024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데일리
  • "포심·너클커브·스위퍼가..." 우승 확정 투수 왜 다저스가 재계약 해야 하나, 美 현지가 밝힌 3가지 이유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순간을 장식하고 FA 시장에 나온 워커 뷸러(30)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미국 현지에서는 다저스가 그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각) 2025년 다저스가 뷸러를 잡아야 하는 이유 3가지를 짚었다. 첫 번째 이유는 직구다. 예전의 폼을 되찾았다는 이유다. 매체는 "뷸러는 모든 것이 패스트볼로 시작됐다. 2018~2021시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톱 10에 해당하는 279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90마일 중반대 이상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뿌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부상이 찾아오면서 위력을 잃었다. 매체는 "시속 95마일을 기록했지만 2024시즌에 큰 타격을 입었다. 피안타율 0.342 장타율 0.696을 허용했다. 삼진(9개)과 비슷한 숫자의 홈런(8개)을 맞았다. 그래서 뷸러가 직구를 커리어로우인 29%만 던졌다. 그는 포심을 믿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뷸러의 포심을 가을야구에서 살아났다. MLB.com은 "플레이오프에서 뷸러는 무언가를 알아내기 시작했다. 포심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타자들은 헛스윙을 하기 시작했다. 뷸러의 포심은 정규시즌에서 상승률 16.7인치(약 42.4cm), 헛스윙률은 17%이었다. 하지만 포스트 시즌에서는 18.5인치(약 47cm)의 상승률, 헛스윙률 29%이었다"면서 "그래서 뷸러는 가을야구에서 포심 비율을 37%로 늘렸다. 2025시즌까지 직구가 살아나고 수술 후 두 번째 시즌에서 구속을 조금 더 회복한다면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짚었다. 두 번째는 너클커브의 날카로움이다. 매체는 "뷸러의 플레이오프 최고 투구는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끝낸 너클 커브였다. 포스트시즌 내내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낮은 커브 중 하나였던 정규시즌과는 비교했을 때 반전이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훨씬 더 날카로운 투구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각이 훨씬 커진 결과 헛스윙 비율은 더욱 높아졌다. 정규시즌 27%에서 포스트시즌 39%로 상승했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스위퍼의 발견이다. 매체는 "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많은 헛스윙을 유도했다. 포스트시즌에서 뷸러는 15번의 스윙 중 8번의 헛스윙을 유도했다"며 "그 이유는 움직임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규시즌 평균 15인치(38.1cm)의 움직임을 가져갔는데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9.5인치(49.5cm)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가을야구에서 때때로 스위퍼를 구사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25년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면 중요한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통해 뷸러는 더욱 완벽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뷰러는 2022년 6월과 8월 팔꿈치 뼛조각 수술, 인대접합 토미 존 수술을 연이어 받은 뒤 2023년 시즌을 통째로 재활했다. 그리고 올해 5월 복귀 후 16경기(75⅓이닝) 1승6패 평균자책점 5.38로 부진했다. 올 시즌에도 부상이 있었다. 고관절 염증으로 두 달 넘게 결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빅게임 피처 면모를 과시했다. 포스트시즌 4경기 15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활약하며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 선발승(5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거둔 뒤 하루를 쉬고 5차전에도 등판했다. 7-6으로 앞선 9회 마무리로 나선 뷸러는 1이닝 2K 퍼펙트로 막고 다저스의 우승을 확정짓는 투수가 됐다. 우승 기여도는 크지만 아직 수술 후 몸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라 다저스로서 고민이 된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3가지 이유를 들어 뷸러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다저스와 뷸러가 다시 손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마이데일리
  • 아르헨티나, 페루 제치고 월드컵 남미예선 선두 질주 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페루를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예선 12차전 홈 경기에서 페루를 1-0으로 제압하며 승점 25를 쌓았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8승 1무 3패로 남미 예선 10개 팀 중 단독 선두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15일 파 포모스
  • 미셸 강,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 최대 418억원 기부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65) 회장이 미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3천만 달러(약 418억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미셸 강 회장이 협회의 여성 및 유소녀 프로그램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3천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축구협회 포모스
  • 보그트 감독, 은퇴 2년 만에 MLB 올해의 감독상 수상 스티븐 보그트(4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감독이 선수 은퇴 2년 만에, 그리고 감독 부임 첫 해에 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그트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올해의 감독상 투표에서 유효표 30장 중 1위 표 27장, 2위 표 2장, 3위 표 1장을 받아 총점 142점으로 1위를 차지 포모스
  • 김도영, KIA 통합 우승 이끌며 '최고의 선수상' 수상 KIA 타이거즈의 젊은 스타 김도영(21)이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에서 개최하는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은회는 20일 김도영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하며, 그의 뛰어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도영은 2023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포모스
  • 신유빈, 단식서 왕만위와 대결…전지희는 미와 하리모토 상대 여자탁구의 '황금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일본의 사쿠라 요키-사쓰키 오도 조와 맞붙는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20일(한국시간)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의 여자복식 대진표를 발표하며 신유빈-전지희 조가 1회전(8강)에서 일본 선수들과 대결하게 됐다 포모스
  • IOC,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 정지 상황 철저히 검토 중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정부로부터 직무 정지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IOC는 20일 연합뉴스의 입장 요청에 대해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거는 NOC 규정과 올림픽 헌장에 따라 실시돼야 한다"며 "IOC는 현재 NOC와 함께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qu 포모스
  • 조유민, '김민재 실수는 팀의 실점' 강조하며 동료 감싸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에서 중앙 수비수로 자리 잡은 조유민(샤르자)이 팔레스타인전에서 발생한 실점에 대해 "개인의 실수가 아닌 팀 전체의 실점"이라고 강조하며 동료 김민재(뮌헨)를 감쌌다. 1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6차전에서 한국은 팔레스타인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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