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도수빈과 FA 재계약...총 보수 1억 3,000만원(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이 집토끼를 모두 잡았다.17일,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과 총 보수액 1억 3,000만원(연봉 1억원, 옵션 3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MHN스포츠
‘눈물의 인터뷰 주인공’ 김유리, 코트 떠난다…“김유리답게 한 번 잘 살아볼게요”김유리가 코트를 떠난다. GS칼텍스 미들블로커 김유리는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구 선수 김유리입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은퇴 소식을 전하게 돼서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mk스포츠
LG가 포기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좀처럼 자리 못 찾고 있는 좌승사자LG가 포기한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KIA ‘좌승사자’ 김대유(32)가 심상찮다. 좋을 때도 있지만 안 좋을 때의 차이가 너무 크다. 기복이 심한 불펜 투수는 믿음을 갖기 어렵다. 바로 올 시즌의 김대유가 그렇다. 김mk스포츠
김연경, IOC 위원 도전 계속된다...선수단 자율훈련 재개(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인천에 남은 김연경(흥국생명)의 두 가지 도전이 이어진다. 지난 16일, 흥국생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수 총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원) 에 김연경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지난MHN스포츠
오타니, 연속 출루 기록 '36'에서 마침표…추신수 못 넘었다아시아 최고 기록은 추신수의 52경기, 일본 최고 기록은 이치로의 43경기 침묵한 오타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6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오타니는연합뉴스
손흥민·오현규 만난 클린스만… '이탈리아·독일' 간다유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을 점검하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일정에 나선다. 손흥민과 오현규를 지켜본 클린스만 감독은 이탈리아와 독일로 떠나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 등과 만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영국에머니s
충격의 창원 전패, 더 심각한 건 이관희-페리의 불협화음…LG, 해결책 없다면 결국 업셋 [KBL PO]충격의 창원 전패,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이관희와 레지 페리의 불협화음이다. 창원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1-92, 역전 패배했다. 1차전에 이어 또 한 번 마지mk스포츠
아스널, 2경기 연속 무승부...19년 만의 우승 도전 '위기'(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가장 근접해 보였던 아스널이 하위권 웨스트햄과 비기며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 확률 1위 자리를 내줬다.아스널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MHN스포츠
홍현석 선발로 뛴 헨트, 메헬런과 1-1 무승부…리그 6경기 무패홍현석(오른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뛰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선발 출전해 팀의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 헨트는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메헬런의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연합뉴스
‘멀티히트’ 김하성 “10타수 무안타였는데...나올 때 된 것” [현장인터뷰]멀티히트로 침묵을 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소감을 전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 0-1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10타수 무안타였는데 나올 때mk스포츠
묵직한 남자 ‘최부세비치’…SK가 강한 이유? 최부경을 보면 알 수 있다 [KBL PO]‘최부세비치’ 최부경의 묵직함은 남다르다. 서울 SK의 2023년 봄은 따뜻함을 넘어 뜨겁다. ‘플래시 썬’ 김선형의 화려함, 스테픈 커리도 감당 못 할 자밀 워니의 존재감, ‘마네킹 1, 2, 3’ 최원혁, 최성원, 오재현, 여기에 이관희를 ‘mk스포츠
KBO 타진했던 대만 41세 '대사형' 드디어 '최초 기록' 꿈 이뤘다(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대만 대사형(大師兄) 린즈셩이 대만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웨이취안 드래곤즈 린즈셩은 지난 16일(한국 시각) 대만 타오위안 국제야구장에서 열린 2023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 라쿠텐 몽키스와의 원정 경기 대타로 출전MHN스포츠
[프로야구전망대] 공동 2위 NC vs LG 잠실 격돌…키움 vs SSG 'KS 리턴 매치'승리한 NC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시즌 초반 공동 2위를 달리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주중 서울 잠실구장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나란히 9승 5패를 거둬 선두 SSG 랜더스(8승 4패)를 승차연합뉴스
눈물 흘리며 다짐한 강원, 야간 개인운동한 인천…누가 웃을까?(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위기 속 반등'을 노린다. 강원과 인천은 1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 다 초반 흐름이 좋지 않다.머니s
손흥민, 전방 돌아오자 2경기 연속골…'콘테가 문제였네'손흥민의 2경기 연속 찰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역시 문제는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의 전술이었다. 오랜만에 골 사냥에 집중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포의 파괴력을 다시금 입연합뉴스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강등권 베로나와 득점 없이 비겨최근 리그 6경기서 '3승 1무 2패'…기세 한풀 꺾인 나폴리 김민재, 6∼7점대 평점…경합 4회 승리·패스성공률 94%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소속팀 나폴리는 강등 위기연합뉴스
“작전 자주 걸어야 할 때” ‘김종국표’ 뛰는 야구, 득타율 꼴찌 추락 타개책 될까 [MK고척]무기력한 3연패, 그리고 리그 최하위 추락.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초반 안개 속을 헤매고 있다. 야수 핵심 전력인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의 장기 부상 이탈 여파가 처음부터 크게 느껴진다. 득점권 팀 타율 최하위(0.186)라는 수치mk스포츠
에인절스, 2022년 드래프트 1R 지명 유망주 네토 콜업LA에인절스가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유망주 잭 네토(22)를 콜업한다.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네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를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네토는 지난해 드래mk스포츠
배지환 4타수 무안타…MLB 피츠버그는 연장 접전서 승리멋진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걷어낸 배지환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세 경기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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