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번 지명→신인왕' 꽃길만 걸어온 비결 "10살 때부터 친구 생파도 안 가고 야구만 했다"[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이상희 통신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2018년 신인 1라운드(전체 머니투데이
'K리그 데뷔골' 대전 안톤, 9라운드 최우수 선수 선정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대전하나시티즌 안톤 크리보츄크가 K리그1 9라운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대전의 2-1 승리에 기여한 안톤을 9라머니s
학폭 논란…그럼에도 '데뷔 임박' 두산 김유성에 대하여 [박연준의 시선](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모범적인 선수가 되겠습니다"두산 베어스 투수 김유성의 프로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두산은 27일 투수 이승진을 말소하고 김유성을 1군 등록했다.김유성은 김해고와 고려대를 거쳐 당시 얼리 드래프트(2학년 재학 후 드래프MHN스포츠
박지수·김단비 등 출격…FIBA 여자 아시아컵 대표 12명 확정박지수(왼쪽)과 박지현(오른쪽) [WKBL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박지수(KB), 김단비(우리은행) 등 오는 6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12명의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연합뉴스
타자 오타니, 난타당한 투수 오타니에게 '승리 선물'오클랜드전서 홈런 빠진 사이클링 히트 맹활약 투수로는 5실점 하고도 시즌 4승 챙겨 안타 치는 오타니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마운드와 타석에서 상반된 플레이를연합뉴스
롯데가 무서워졌다! 나균안 8이닝 무실점…988일 만에 쾌조의 6연승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기세가 무섭다.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나균안의 호투를 발판 삼아 3-0으로 승리했다.최근 6연승을 달린 롯데는 선두 LG 트윈스에 1MHN스포츠
맨유전 동점골 손흥민 “팬 위해 최선 다한 결과” [EPL]손흥민(31·토트넘)이 컵대회 포함 2022-23시즌 13번째 득점으로 잉글랜드프로축구 소속팀에 승점 1을 안겼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를 2-2로 비겼다. 1-2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mk스포츠
김하성, 2경기 연속 멀티 출루 성공…시즌 4호 도루까지배지환은 대주자 출전…타격 기회 없이 경기 종료 전력 질주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연합뉴스
머리 강타 후유증 없다…‘데뷔 임박’ 제구 마스터 외인 “나를 기다려준 두산에 은혜 갚을 때”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의 1군 데뷔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스프링캠프 라이브 피칭 타구에 머리를 강타 당해 긴 회복 기간을 보낸 딜런이 후유증을 완전히 떨친 까닭이다. 자신을 기다려준 두산 구단에 은혜를 갚기 위해 딜런은mk스포츠
韓 축구 6월 '페루·엘살바도르' A매치… 진짜 '클린스만 축구' 첫걸음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신이 직접 뽑은 선수들과 오는 6월 A매치 2연전을 치를 전망이다. 한국은 오는 6월16일 페루, 6월20일에는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2연전은 지난 3월 선임된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뽑은 선수들로머니s
‘SON 동점골 폭발’ 토트넘, 맨유전 0대2->2대2 무승부 기사회생손흥민이 동점골을 넣은 토트넘이 맨유와 무승부로 기사회생했다. 손흥민은 리그 9호골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단 1골만을 남겨뒀다. 토트넘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프로축구mk스포츠
토트넘 구한 손흥민 "상대도 45분 만에 2골…우리라고 왜 못해"0-2로 끌려간 전반 돌아보며 "이대로 경기 내줄 수 없었다" '1-6' 뉴캐슬전 참패 재차 사과…"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손흥민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리그 9호 골을 터뜨리며 토연합뉴스
'타율 0.362-4번타자인데...' 삼성의 불안한 불펜+육성 자신감의 결과리그 타율 4위, 출루율 1위 타자를 떠나보냈다. 그만큼 불펜 보강이 절실했다는 뜻인 한편 내야에서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의 결과였기도 하다는 방증이다.삼성은 27일 내야수 이원석(37)에 2024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머니투데이
키움 주성원,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올 시즌 1호 기록(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유망주 김성원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주성원은 키움의 퓨처스 리그 구단인 고양 히어로즈 소속으로 27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KBO 퓨처스리그 통산 31번째이자, 올 시즌MHN스포츠
휘슬에 지워진 FC서울 팔로세비치의 골…심판위 열려주심 섣부른 휘슬에 VAR 못 해…강원 개운치 않은 3-2 승리 서울과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강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판연합뉴스
딜런, KBO리그 데뷔 임박…2군 등판서 150㎞ 찍고 4이닝 무실점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26)의 KBO리그 데뷔가 임박했다. 딜런은 27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퓨처스연합뉴스
U-16 女대표팀, 타지키스탄에 16-0 대승… 3골 이상만 2명16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 첫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한 선수와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 등이 나오며 타지키스탄에 승리했다.·U-16 여자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시각) 타지키스탄 히소르머니s
홀란드, '리그 33호골'… EPL 통산 한시즌 최다골 도전맨체스터 시티 소속 엘링 홀란드가 리그 33호골을 넣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전머니s
'50도루' 달성하겠네! 배지환 안타→도루→선취 득점까지(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배지환이 또 뛰었다.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LA 다저스와 홈경기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선취 득점을 장식했다.3회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0-0으로 맞선 5회MHN스포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