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주머니 속 수상소감 주인공, '한국의 보라스'였다…"좋은 팀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생방송 시간 제약 탓에, 또 첫 수상이라 경황이 없어서. NC 다이노스 박건우는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고 하려던 말을 다 하지 못했다.대신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인터뷰에서 주머니 속 쪽지를 보여주며 "이렇게 준비까스포티비뉴스
천하의 괴물 MVP가 91.8%? LG 외인 1루수가 93.1%인데…이변의 GG? 어떻게 이런 일이[MD삼성동][마이데일리 = 삼성동 김진성 기자] KBO리그 ‘만장일치 골든글러버’는 참 갈 길이 멀다.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다. 단, 득표율에선 의외의 현상이 벌어졌다. 올 시즌 마이데일리
KIA는 나성범 부상, 롯데는 이대호 은퇴…그 이후 GG 0명, LG는 3명이나 받았는데[MD삼성동][마이데일리 = 삼성동 김진성 기자] LG는 3명이나 받았는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특징 중 하나가 ‘엘롯기’로 불리는 전국구 인기구단의 극명한 희비다. 29년만에 통합우승을 차마이데일리
'오늘도 금빛 시계 착용' 오지환, 최대 격전지 평가에 "내년에도 올 수 있게 준비 잘해야 할 것 같다" [MD삼성동][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롤렉스 시계를 차고 왔다. 오지환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도 오지환의 손목마이데일리
"어릴 때 상상했던 상이…" 생애 첫 GG 수상한 노시환, 그의 목표는 최다 수상이다 [MD삼성동]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선수가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노시환은 올 시즌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미래를 이끌 4번 타자로 자리잡았다. 이는 그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노시환은 최마이데일리
'3관왕·MVP도 불가능' 골든글러브, 올해도 만장일치 안나왔다[삼성동=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3년에도 골든글러브 만장일치 수상자를 만나볼 수 없었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총 10명 중 스포츠투데이
"박찬호 너무 멋있다…존경심 들어" 최소 격차 GG 오지환, 최고의 경쟁자에게 리스펙트[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너무 멋있는 친구다. 내가 배워야겠다는 존경심이 든다." 2023년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은 LG 트윈스 오지환이었다. 오지환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스포티비뉴스
마레이 '22득점-22리바운드' 2G 연속 더블더블…LG, 혈투 끝 현대모비스 격파 6연승 질주[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셈 마레이의 맹활약에 힘입어 창원 LG 세이커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 경기서 88-80으로 승리했다. L마이데일리
"대머리야, 바란을 써라!"...맨유 팬들, 텐 하흐 향해 '불만 폭발'[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제발 라파엘 바란을 써라!”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루크 쇼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하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했다”라고 전했다. 한 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스포티비뉴스
'전성기 끝났나?'…분데스리가 11연패 주역 김민재 동료→무기력하게 5실점→'독일 국대 새로운 벤치 멤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노이어가 프랑크푸르크전 대패와 함께 독일 팬들로부터 조롱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방크파르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마이데일리
202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발표... 포수 양의지, '9번째 황금장갑'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포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통산 9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양의지는 개인 통산 최다 수상 기록 2위에 다가섰으며, 포수 최고령 수상 기록도 세웠다.위키트리
김민재 이적 후 大폭망→6위 추락 나폴리, 우승은커녕 챔스 진출도 가물가물[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팀을 상징하는 스쿠데토를 가슴에 달고 뛰는 나폴리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전력이 떨어졌고, 결국 올마이데일리
'박찬호에 34표차 승리' 오지환, 2년 연속 유격수 GG 수상 "내년에도 우승해 왕조 이루겠다" [MD삼성동][마이데일리 = 삼성동 심혜진 기자] 오지환(33·LG 트윈스)이 박찬호(28·KIA 타이거즈)를 제치고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오지환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마이데일리
[ST포토] 이순철, 시상하는 야구레전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순철 전 야구선수가 시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2023.12.11.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스포츠투데이
프로농구, KCC vs 소노 경기시간 변경…오후 2시→오후 6시[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이지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경기시간이 변경됐다. KBL은 1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 소노의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변경한다고 스포츠투데이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 클린스만호, 1월 10일 카타르 입성…손흥민 등 해외파 현장 소집[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클린스만호 목표는 분명하다. 카타르에서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한국에서 담금질을 한 뒤에 중동으로 떠나 로드맵을 밟는다. 손흥민 등 해외파는 현장에서 소집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2023 아시아축스포티비뉴스
쇼골프, 혜택 다양한 일본 사츠마골프리조트 창립 회원권 판매(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사츠마골프리조트 인수 기념 창립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쇼골프는 지난 4일 국내 기업이 인수한 일본 골프리조트 중 최대 규모이고 LPGA 대회가 개최되는 챔피언십 코스와 70여개의 객실, 대형 노MHN스포츠
'충격 대패' 김민재, 안도의 한숨→슈투트가르트 고마워! 레버쿠젠과 무승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첫 패를 떠안았다. 9일(이하 한국 시각)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1-5로 크게 졌다. 폭설로 마이데일리
르브론, 아들 응원하러 대학농구장에 등장 "브로니가 정말 자랑스럽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심정지 부상을 털고 코트로 복귀했다. 그런 아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39, 205cm)가 나섰다.르브론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갤런 센터에서 열린 USC(서던캘리포니아대학)와 롱비스포티비뉴스
한국골프대학교, 횡성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골프 특성화 대학인 한국골프대학교(총장 이현수)가 횡성군청(군수 김명기)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고자 추진된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한국골프대학교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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