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이춘규는 8단, 한상조는 6단으로 승단김기범·금지우·이주형·기민찬·엄동건도 승단 이춘규 8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기사 이춘규(34)가 입단 16년 만에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볼 수 있다'는 좌조(坐照·8단의 별칭)연합뉴스
최경주 재단, 골프꿈나무 위한 벙커훈련장 지붕세우기 기금마련 행사 개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TPC 소그래스에서 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위한 벙커훈련장 지붕세우기 기금마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최경주 이사장이 이끄는 최경주 재단스포츠투데이
'축구야, 복싱이야?' 판정 불만 품은 튀르키예 축구단 회장, 심판 향해 '강펀치'(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심판 얼굴을 주먹으로 맞고 발길질까지 당하는 최악의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프로축구 파루크 코카 MKE 앙카라귀쥐 회장이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MHN스포츠
김하성 외에 돈 뜯긴 '빅리거' 또 있다? 현재 MLB 소속 한국선수 또 누가 있나 봤더니…김하성과 임혜동의 진실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또 다른 빅리거가 임혜동에게 거액을 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해당 빅리거가 김하성이 준 돈보다 더 많은 액수를 건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야구계는 이 사건이 더 커질 수 있어 노심초사하고 있다. 사건위키트리
'7억 달러' LAD-오타니 계약 '공식화'…"LA서 WS 우승 퍼레이드가 목표" 서울 시리즈 참가도 확정!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의 LA 다저스 입단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서울 시리즈'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와 '10년 7억 달러(약마이데일리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선정…MIP는 이주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지수(KB스타즈)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flex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12일 박지수가 2라운드 MVP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 95표 중 86표를 획득, MVP에 선정됐다스포츠투데이
오타니 '9240억' 대박 계약했는데, 연봉은 26억원 '돈보다 우승이 먼저'(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우승 하나만을 바라보고 LA 다저스로 향했다.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 “오타니는 매년 연봉 7000만달러 중 6800만달러를 계약 기간 종료 후에 받는다. 계MHN스포츠
'조마조마' 흥국생명-'흥국 빼고 전승' 현대건설, 가깝고도 먼 1위(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흥국생명은 생각지도 못하게 GS칼텍스에게 발목이 잡혔다. 큰 이변이 없다면 현대건설이 충분히 선두를 뒤집을 수 있다. 1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이MHN스포츠
"기록에서 말해주듯이 팀에 필요한 선수" 이래서 우승 캡틴도 임찬규 동행 바란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33)이 투수 임찬규(31)의 잔류를 바랐다. 오지환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다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꼈다. 지마이데일리
로드맵 나온 클린스만호, 64년만 ‘아시안컵 우승’ 향한 여정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내년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숨 가쁜 한 달여 일정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가 확정한 일정에 따르면 대표팀은 내년 1월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아시아투데이
3세트 듀스 만든 김연경의 퀵오픈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GS칼텍스가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5-20, 16-25, 27-25, 25-19)로 승리하며 흥국생명의 9연승을 멈춰 마이데일리
'뉴캐슬전 1골 2도움' 손흥민, PL 16R 이주의 팀 제외[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맹활약한 손흥민이 프리미리그 공식 이주의 팀에서는 제외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라운드 이주의 팀은 선정해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을 선택한 가운스포츠투데이
"손흥민 윙어 난 반대일세! 어떻게 손톱 활용하지 않을 수 있나?"…포스테코글루 전술 변화에 '반기' 든 토트넘 선배, "히샬리송은 쏘니 백업으로 써라"[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톱'은 사라지고, 윙어 손흥민이 돌아왔다. 파괴력은 여전했다. 토트넘은 11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마이데일리
클린스만 웃는다…유럽파 '릴레이 골' MF도 가세[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클린스만호' 주축들이 소속 리그에서 연이은 맹활약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웃게 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일곱 번째로 8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달성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스포티비뉴스
‘축구 도사’ 손흥민, 세 번째 10-10클럽 향한 본격 시동뉴캐슬전 도움 2개 추가하며 올 시즌 4개 기록 중 이미 두 차례 10-10클럽 가입, 최다 달성은 웨인 루니 축구 도사로 변모 중인 토트넘 손흥민이 개인 세 번째 10-10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데일리안
'손흥민 도움' 받은 히샤를리송·우도기, EPL 16라운드 베스트11'1골 2도움' 맹활약 손흥민은 제외 EPL 16라운드 베스트 11 [EPL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도움으로 골 맛을 본 히샤를리송과 데스티니 우도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연합뉴스
한국,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22위…역대 최악의 성적앙골라 전에서 슛을 던지는 류은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가장 낮은 순위인 22위를 기록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가 공동 개연합뉴스
"야구 끝나면 허무했다, 멍했다" 박건우 마음 채워준 마지막 퍼즐은 골든글러브였다[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목표가 많지 않아요. 진짜 이 골든글러브가 너무 받고 싶었어요."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프로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박건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스포티비뉴스
LG, 2023년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 및 통합우승 기념 팬 초청 이벤트 진행[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2023년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는 차명석 단장과 정용검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1부에서는 통합 우승 비하인드와 스토브리그 전망에 대해 다루고, 2스포츠투데이
'역대급 시즌' 흥민-희찬, 나란히 홀란드 제쳤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 '1-2위' 등극[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완벽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 365’는 12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 득점(xG) 값에 비해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모두 이름을 올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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