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최소경기 400블록 대기록' 박지수 31득점 폭격...KB, 신한은행 꺾고 9연승+단독 선두[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꺾고 9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B는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84-63으로 대승마이데일리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하나...'250억 초대형 계약'에 관심 집중'캡틴' 손흥민(31)이 토트넘과 3번째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한 뒤 9시즌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도 손흥민에게 그간의 활약을 보상할 만한 새로운 제안을 준비 중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싱글리스트
스콜스·퍼디낸드 극대노→맨유 장난하나? "케인과 라이스를 영입했어야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맨유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방송에서 맨유의 이적 정책을 비판하며 실수라고 지적했다. 박지성과 함께 2000년대 맨유의 전성기를 마이데일리
'4Q 23-5' KT, 배스 28득점 힘입어 2연패 탈출…소노 4연패 늪[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치열했던 경기는 4쿼터에 일방적인 결과로 끝났다. 수원 KT 소닉붐은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홈 경기서 82-64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마이데일리
'역전에 역전' 존슨 더블더블+송교창 22득점…KCC, DB 제압 홈 3연승 질주[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부산 KCC 이지스가 웃었다. KCC는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원주 DB 프로미와의 홈 경기서 94-88로 승리했다. KCC는 8승 9패다.마이데일리
맨유 대신 '배준호 스승' 되나..."스토크 시티가 관심"[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배준호에게 갈까.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5일(한국시간) “스토크 시티가 그레이엄 포터(48)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포터 감독은 2019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지휘봉을스포티비뉴스
한국 여자축구, 12월 FIFA 랭킹 20위…스페인 1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12월 랭킹에서 2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각) 발표된 FIFA 여자축구 12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800.07점을 기록,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랭스포츠투데이
'바이아웃 겨우 250억, 질러!'...맨유 '분데스 괴물' 데려온다→소속팀 재계약 거부로 영입 탄력![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유가 세루 기라시(27·슈투트가르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라시는 올시즌 가장 주목을 받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가리시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2경기에서 16골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깜짝 활마이데일리
'0골 1200억 FW' 이러니까 골을 못 넣지! 英 언론 "PL서 득점 가뭄 겪는 이유 있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못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디 애슬레틱' 마크 크리츨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라스무스 호일룬은 왜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할까'라는 주마이데일리
'우승 캡틴' 오지환, 서산시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기부금 전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우승 캡틴' 오지환(LG 트윈스)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15일 "오지환이 충남 서산시청을 방문하여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지환은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부친에게서 학마이데일리
내가 경정 최강자다! 그랑프리 우승컵 들어 올린 김민준[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신흥 강자의 선두 주자인 김민준이 지난 50회차에 열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의 주인공이 됐다. 결선 경주에서 3코스에 출전한 김민준은 스타트 후 1턴 마크에서 인코스에 위치한 1코스 조성인과 2마이데일리
손흥민↔토트넘 재계약 교감…“PL에서 종신해야죠”[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직은 프리미어리그가 좋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나에게 지금 돈은 중요하지 않다. 축구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리그에서 뛰는 게 더 중요하다." (손흥민)손흥민(31)과 토트넘 홋스퍼스포티비뉴스
'황의조 형수'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축구선수 황의조 형수가 피해 여성에게 직접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형수는 황의조와 피해 여성에게 성관계 영상을 협박하고 있었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은 황의조가 현재 두 건의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형수의 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을 위키트리
양키스, '3억 달러' 야마모토 놓칠 상황도 대비했다…WBC 우승 이끈 日 좌완 노린다[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뉴욕 양키스가 또 다른 일본인 투수와 연결되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SNY'는 15일(한국시각)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마이데일리
손흥민 대신 아자르 선택→무리뉴 감독이 선정한 베스트11…'무관' 토트넘 선수는 없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무리뉴 감독이 자신과 함께했던 선수 중 최고의 선수들을 선택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선택한 베스트11을 소개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 동안 자신이 지휘한 팀에서 활약했던 선마이데일리
대한골프협회,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포상금 3억 원 지급[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골프협회(KGA)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 금메달 포상금으로 3억 원을 책정했다. 대한골프협회 제179회 이사회(회장 강형모)가 1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취임 6개월을 맞은 강형모 회장은스포츠투데이
'캐넌'이 인천으로 돌아왔다…SSG, 김재현 신임 단장 선임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가 신임 단장을 찾았다. SSG는 15일 "김재현 前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SSG는 구단의 방향성에 맞는 리더십, 단장으로서의 역량, 선수단을 포함한 대내외 소마이데일리
"韓 역대 1위 타자 온다"…SF, 이정후와 1463억 확정-7억은 기부한다[공식발표][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5)가 까다로운 신체검사를 통과하고 당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외야수 이정후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후와 6년 1억1스포티비뉴스
“환영합니다” SF 자이언츠, 이정후 계약 공식발표…16일 입단식"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것을 환영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5)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팀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 이정후의 합성 사진과 함께 "Welcome to the San Francis데일리안
황선우·김우민 등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국가대표 확정수구 제외한 5개 종목 선수 37명, 내년 2월 도하 대회 출전 황선우는 자유형 200m서 대회 3회 연속 메달 도전 김우민, 자유형 200m 이호준에게 양보하고 400m에 집중 경기 결과 살피는 황선우, 김우민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7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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