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에 효과 본' 박용우 라볼피아나, 김민재 빠지는 준결승전에서도 활용할까[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클린스만호가 호주를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고지를 밟았다. 쉽지 않은 승부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전형과 전술적인 부분에서 눈에 띄는 것 하나 있었다. 바로 박용마이데일리
[MD알라이얀] '후반 OUT' 쿠보, 감독 교체에 납득 못했다..."몸 올라오고 있는데 빨리 뺐다고 생각한다"[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최병진 기자] 쿠보 다케후사(22)가 교체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 카타르 2마이데일리
'SON 동료'의 충격적인 발언..."나는 경기장에서 항상 상대를 존중한다" PL 경고 21장+퇴장 2회인데?[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5)가 자신의 인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익스프레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로메로의 인터뷰를 전했다. 로메로는 "사람들이 나를 지마이데일리
케인, 리그 24호골 꽝!…뮌헨은 묀헨글라트바흐에 3-1 역전승2경기 연속골 케인, 이번 시즌 공식전 28호 골째 역전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는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골잡이' 해리 케인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3연승 행진을 벌이며연합뉴스
김하성 유격수 복귀 물거품? 감독은 3748억 사나이 먼저다, 하지만 여지는 남겼다[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3년 시즌 막판 샌디에이고를 달궜던 하나의 주제는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올스타 유격수인 잰더 보가츠(32)의 포지션 이동이었다.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샌디에이고 담당기자인 데니스 린이 “팀이 내부적으로스포티비뉴스
亞컵 '일본 침몰'...GK는 실수연발 주축 공격수는 성범죄혐의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2로 역전패했다.아시안컵 최다 우승(4회) 기록을 보유한 일본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싱글리스트
[MD알라이얀] 토미야스의 '분노+질책', "日 승리 자격 없었다...싸우고자 하는 열정도 느껴지지 않았다"[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최병진 기자] 토미야스 다케히로(25)가 분노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란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컵 카타르 2023’ 8강전에서 1-2마이데일리
'맨유와 경쟁' 토트넘, '김민재 라이벌' 데려온다…"710억 투자"[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도 영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브레메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며 "그는 여스포티비뉴스
'이건 무슨 근자감인가?'…충격적 '8강 탈락'에도 모리야스, "세계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건 무슨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인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이 '근자감'을 드러냈다. 근자감을 드러내는 건 자유지만, 그럴 수 있지만, 시기가 조금 당황스럽다. 일본 대표팀은 허무하게 아시안컵 8강 탈마이데일리
[MD도하] '로드 투 파이널'...한국vs요르단, 이란vs카타르, '4강' 대진 완성→日은 8강에서 '사요나라'[마이데일리 = 도하(키티르) 최병진 기자] 아시안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3’ 8강전이 2일부터 4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된 가운데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먼저 한국과 요르단이 7일 오전 0시 카타르 마이데일리
“김하성 왼손투수 킬러, 타율 향상될 여지 있다…” 예비 FA, 2024년 성적이 운명을 좌우한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완투수를 상대로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트레이드설이 뜨겁지만, 중요한 건 어느 팀에서 뛰든 올해 성적이 향후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를 결정할 것이라는 점이다. 예마이데일리
[아시안컵]'역대 최악의 대회', '혁명적 변화 필요' 8강 탈락 日 후폭풍 거세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 경험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예상하지 못했던 탈락에 일본 열도는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그래도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함께 아시아 축구를 이끌면서 동시에 '탈아(脫亞스포티비뉴스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우즈베크 승부차기 끝에 꺾고 4강 진출높이뛰기 스타 바르심 동생 GK 바르샴, 승부차기 선방 쇼 포효하는 바르샴 [AP=연합뉴스]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개최국 카타르가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카타연합뉴스
[아시안컵] 요르단 골잡이 알타마리 부상 아닌 듯…"좀 지쳤을 뿐 건강"훈련장에서 볼 리프팅하는 알타마리 [도하=연합뉴스]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클린스만호의 준결승 상대 요르단의 핵심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건강한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 축구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카타르 도하연합뉴스
[아시안컵] 호주 ABC 기자 "한국전, 내가 본 가장 괴로운 경기 중 하나"역전패에 침울한 호주 언론…"엄청난 기회 놓쳤음을 알게 될 것" '호주가 이길 수 있는 4가지 이유' 보도한 신문, 손흥민 '뒷심' 조명 페널티킥·프리킥 내준 밀러는 '-1점' 받아…아널드 감독은 두둔 손흥민 아시안컵 17경기 출전, 한국 최다 출전 포모스
'흥민이 형! 아시안컵 우승하고 돌아와' 히샬리송, 에버턴전 전반전 멀티골 작렬[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히샬리송 대폭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브라질 출신 골잡이 히샬리송이 손흥민이 빠진 팀의 공격을 이끌며 멀티골을 폭발했다. 전 소속팀 에버턴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렸다. 시즌 초반 마이데일리
한국은 PK로 웃었고, 일본은 PK에 울었다! 한일전 없다[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기대했던 한일전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국은 4강에 올랐지만, 일본은 이란의 벽에 막혀 4강 고지를 점령하지 못했다. 경기 막판 나온 페널티킥(PK)에 한국과 일본의 마이데일리
[MD알와크라] "좀비 축구 어때요?" 질문에...클린스만 '미소'-손흥민 '덤덤', 반응은 제각각→목표는 우승[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한국 축구에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마이데일리
황희찬이 바라본 '먼산'이 드디어 가깝게 보인다! 64년 만의 亞컵 우승 정조준[2023아시안컵][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황소 같은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피니시, 상대와 거친 몸싸움을 절대 피하지 않는 강인함.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 원더러스)이 특유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한국의 준결승행을 견인했다. 부상의 늪에서 벗어나 펄펄마이데일리
김종국 사태가 부른 강정호 SNS 논란… 日 언론까지 보도 “코멘트에 팬들 시끄러”[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전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현재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강정호(37)가 농담이 섞인 발언 하나로 논란을 불렀다. “경솔했다”, “농담 섞인 발언이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언론도 이 사태를 보도했다. 김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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