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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축구협회, 클린스만 경질로 위약금 '100억' 발생 대한축구협회(KFA)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질하면서 위약금으로 약 100억 원을 물게 됐다.KFA는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 안건을 승인했다. KFA는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후 그에게 해임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던 클린스만은 이로써 지난해 2월 부임한 뒤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한국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클린스만 감독 임기는 2년 6개월가량 남았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 싱글리스트
  • “이야기 나눴다”… 손흥민, 조심스럽게 '이 사람' 언급했다 (+실명)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은 황희찬을 칭찬하며 경기에서의 부상에 대해 걱정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를 앞두고 황희찬과의 맞대결을 기대하며, 황희찬이 부상에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위키트리
  • 정몽규 축구협회장 “손흥민도 징계 가능성” 발표에 누리꾼들 발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아시안컵 도중 충돌한 이강인과 손흥민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열어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흥민을 징계하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 회장은 대표팀 결속을 강조하며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키트리
  • [ST포토] 회장 사임 없는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사안관련 KFA 임원회의 회의를 마치고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2.16.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부산세계탁구, '탁구게이트'에 한숨…선수들은 '우린 원팀' 남자 대표팀, 대회 개막전서 폴란드에 3-1 승리 박수치는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 대 폴란드의 경기. 한국 임종훈이 폴란드 레짐스키를 상대로 공격에 성공하자 주세혁 감독을 비롯한 한국 대표팀이 환호하고 있다. 2024.2.16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직원들에게는 작지 않은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축구계의 이른바 '탁구게이트'때문이다. 탁구게이트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준결승전 전날 일부 선수들이 탁구를 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폭발해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진 사건이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는 이 대회가 한국 탁구 100주년에 처음으로 안방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인 만큼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런데 탁구게이트가 터진 뒤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탁구'로 검색하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축구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이름만 나오고 있다. 16일 부산 세계탁구선수권이 개막한 뒤로도 그렇다. 조직위 홍보 담당자는 "정말 난감한 상황이다. 뭘 어떻게 해 볼 도리도 없다"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하지만 탁구 대표팀이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점점 '진짜 탁구'로 옮겨올 터다. 이날 오전 대회 개막전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은 '복병' 폴란드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하며 가뿐하게 도전을 시작했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대표팀 선수들과 주세혁 감독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탁구게이트와 관련한 다소 짓궂은 질문도 유쾌하게 받아넘겼다. 인터넷에 나도는 장우진-이강인 합성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축구, 탁구 팬들 사이에서는 장우진의 몸에 이강인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주세혁 감독에게 해당 사진을 봤느냐고 묻자 그는 "우리끼리 엄청 웃었다. 대회 홍보는 제대로 되지 않겠느냐"며 크게 웃었다. '주인공' 장우진도 즐거워했다. 느닷없이 한 중국 팬이 보내준 소셜 미디어 메시지로 해당 사진을 보게 됐다고 한다. 장우진은 "탁구게이트 사건으로 중국이 더 난리라던데, 사진을 잘 보니 나더라. 왜 굳이 나를…"이라며 박장대소했다. 장우진은 '탁구대표팀은 원팀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당당하게 답했다. 환호하는 장우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 대 폴란드의 경기. 한국 장우진이 폴란드 마시에 쿠비크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2.16 handbrother@yna.co.kr 그는 "(은퇴한) 정영식 형, (지금 대표팀에 있는) 이상수 형이 문화를 많이 바꿨다. 선후배 간에 스스럼 없이 대하는 자율적인 분위기"라면서 "우리는 딱히 그런 게 없다. 만약 (불화가) 있었으면 이미 터지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폴란드는 한국, 인도와 더불어 조별예선의 3강으로 분류된다. 어린 선수들의 기세가 좋아 껄끄러운 팀으로 꼽혔는데, 한국은 '원팀'으로 첫 고비를 넘겼다. 안재현(한국거래소)이 3단식에서 일격을 당했으나 장우진이 4단식에서 상대를 완파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재현은 "형들이 이겨줬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장우진은 더 많은 부산 시민이 관중석을 메우고 선수들과 함께 원팀을 이뤄주기를 바랐다. 장우진은 "(첫 안방 세계선수권이다 보니) 여러 가지 환경적인 부분, 홈 어드밴티지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홈 관중, 팬분들을 보면 우리 편이 하나 더 있다는 느낌이다. 마음이 편하다"고 힘줘 말했다. ahs@yna.co.kr 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 경질…"국민 기대·정서 미치지 못해"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선수 대표팀서 정리해야"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진주서 승용차 3대에 치여 숨진 40대, 사고 의문 풀 단서는 '일부러 떨어뜨리고 슬쩍' 카지노 딜러 3천만원 상당 칩 빼돌려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연합뉴스
  •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3위는 박지성, 2위는 차범근, 1위는 바로… 토트넘 손흥민, 한국 최고의 축구 선수 선정.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로 EPL 100골 달성, 월드컵 출전 경력도 있음. 차범근 2위, 박지성 3위로 선정됨. 이강인, 황희찬 등 아쉽게 미포함. 위키트리
  • '맨시티 안 가요'...역대급 '미친 충성심' → "2029년까지 함께한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니콜로 바렐라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차단한 이후 인터밀란과 재계약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기사를 인용해 “바렐라는 인터밀란에서 2029년까지 머무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탈리아 국적의 미드필더 바렐라는 2019년 칼리아리를 떠나 인터밀란에 입단했다. 특별한 단점이 없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곳곳을 누비며 날카로운 킥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도 강점이다. 스포티비뉴스
  • 그래도 달려야 하는 한국 축구…월드컵 예선 이끌 소방수는? 국내파 가운데 홍명보, 최용수, 황선홍 등 하마평 외국인 감독 영입 시 선임 과정에 긴 시간 걸려 예상대로 위르겐 클린스만(60)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자리에서 경질됐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표팀 사안 관련 임원회의를 진행, 감독 경질을 결정했다. 정 회장은 "먼저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축구팬, 축구인, 국민들께 실망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조직의 수장으로서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드리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기 대표팀 감독에 관해서는 국적 등 상의된 바 없다. 전력강화위원회를 꾸린 뒤 조속히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다시 앞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한국 축구다. 특히 다음달에는 당장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있어 정식 감독이든 임시 감독이든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 일단 클린스만 사단은 모두 물러나게 된다. 수석코치를 맡았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역시 클린스만 감독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더는 한국 축구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 결국 새로운 사령탑을 임명해야 하는데 국내파와 해외파라는 선택지가 축구협회에 주어질 전망이다. 국내파에서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과 김기동 FC서울 감독,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그리고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의 경우 이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이끌었던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대회 본선을 앞두고 긴급하게 구성되었던 터라 팀이 완성되지 않았고 홍 감독 본인도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없었다. 이후 홍 감독은 울산의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지금은 한국 대표하는 명장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클럽을 맡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이다. 특히 울산은 최근 ACL 16강에 참가하는 등 벌써 2024시즌 일정에 돌입한 상황이다. 클럽을 끌어가기도 벅찬 상황에서 대표팀까지 떠안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올 시즌부터 FC 서울을 맡게 된 김기동 감독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외국인 감독의 경우 선임 작업에 상당한 공을 들어야해 당장 데려올 수 없다. 지급해야 할 연봉도 만만치 않을 전망인데 클린스만에게 줘야할 위약금까지 감안하면 이 또한 축구협회의 부담으로 다가온다. 축구대표팀은 지금까지 9명의 외국인 감독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 가운데 아나톨리 비쇼베츠와 거스 히딩크, 딕 아드보카트, 파울루 벤투는 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났고 나머지는 자진 사퇴 또는 경질 수순을 밟았다. 외국인 감독들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 경우에는 국내파 감독들이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04년 움베르트 코엘류 감독이 물러나고는 박성화 대행이 4경기를 이끈 뒤 조 본프레레를 데려왔고, 핌 베어벡이 물러난 2007년과 울리 슈틸리케가 경질된 2017년에는 각각 허정무, 신태용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허정무, 신태용 감독의 경우 정식 감독으로 선임돼 제법 긴 기간 팀을 이끌며 월드컵 예선 및 본선까지 책임지며 뒷수습을 잘한 사례로 남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린스만 경질!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대단히 죄송하다”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에게 전화로 경질 통보 '발표 전' 클린스만 감독 , SNS 통해 경질 암시 "13경기 연속 무패라는 놀라운 여정..." 손흥민 손가락 탈구됐는데…물병놀이 즐기는 '이강인 3인방' 성명 발표한 붉은악마 “정몽규 회장 및 지도부 전원 사퇴해야” 데일리안
  • '서울 시리즈가 만든 나비효과' 김하성, 당분간 트레이드 힘들 듯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이하 서울 시리즈) 일정 때문에 트레이드가 힘들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각) 김하성의 트레이드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알기 위해선 퀄리파잉 오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퀄리파잉 오퍼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존재하는 일종의 FA 보상제도다. 원소속 구단은 예비 FA 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할 수 있고, 선수가 제안을 거절한다면 원소속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 보상 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된다. 영입 구단은 드래프트 지명권의 손실이 일어난다. 시즌 중 트레이드가 되는 예비 FA 선수는 퀄리파잉 오퍼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수 입장에선 지명권 손실이 발생하지 않게 퀄리파잉 오퍼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이득이다. 원소속 구단 입장에선 보상 지명권을 위해 퀄리파잉 오퍼를 신청하는 것이 이득이다. 문제는 서울 시리즈가 MLB 본토 개막전보다 일찍 열린다는 것이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3월 20-21일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본토 개막전을 치른다. 디 애슬레틱은 "김하성이 서울 시리즈와 29일 사이에 트레이드된다면 2012년 퀄리파잉 오퍼 시행 이후 전례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이 경우 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성의 트레이드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 기간 샌디에이고는 시즌에 '돌입'했지만 다른 구단은 '시즌 전'이기 때문이다. 디 애슬레틱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공동으로 해결할 문제"라고 답했다. 한편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14일 엠엘비닷컴(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김하성을 팀의 중요한 선수로 본다"면서 "아마도 우리가 좋은 경기를 한다면, 다이아몬드 한가운데에는 김하성이 있을 것"이라며 호평했다. 또한 김하성과 계약 연장 가능성을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트레이드 제안을 들었지만 무리하게 트레이드를 진행할 필요성을 느끼진 않았다고 한다. 이를 종합하면 최소한 서울 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이 트레이드설에 시달리며 김하성 없는 서울 시리즈가 열릴 우려가 있었지만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현장 공식발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에게 경질 통보…'1년 동행 끝' [스포티비뉴스=신문로, 이성필 기자] 형식적이지만,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일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에 결별이라는 도장을 찍었다. 정 회장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원 회의를 소집했다. 임원 회의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정배 상근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주간 정례 임원 회의에는 출장을 이 스포티비뉴스
  • 딱 반년 전 '서열-나이문화' 언급하며 이강인이 남긴 말…지금 와서 논란되는 중 대한민국 대표팀 내 심각한 불화가 있었고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과의 갈등을 일으켰다. 이강인은 이에 대해 사과하고 있지만, 과거 유튜브 출연에서 해외의 위계질서와 나이 문화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며 싸늘한 반응을 받고 있다. 위키트리
  • 남자탁구, 폴란드 물리치고 부산 세계선수권 첫판 승전고 역시 에이스 장우진…2승 책임져 한국 장우진의 서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 대 폴란드의 경기. 한국 장우진이 폴란드 마시에 쿠비크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2024.2.16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남자 탁구가 '에이스' 장우진을 앞세워 폴란드를 물리치고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승리를 올렸다.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팀을 꾸린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5위)은 16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조별예선 3조 1차전에서 폴란드(19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 처음으로 열린 안방 세계선수권에서 4회 연속 포디움에 도전하는 한국은 첫 고비인 폴란드전을 무난하게 넘었다. 3조에는 한국, 폴란드를 비롯해 인도, 칠레, 뉴질랜드가 속해있다. 전력 면에서 한국이 가장 강하며, 나머지 팀 중에선 폴란드와 인도가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훈의 서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 대 폴란드의 경기에서 임종훈이 폴란드 레짐스키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2024.2.16 handbrother@yna.co.kr 1단식에 나선 장우진이 마세이 쿠비크에게 첫 두 게임을 내준 뒤 3-2(13-15 8-11 11-8 11-7 11-6)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임종훈이 폴란드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밀로시 레짐스키를 3-1(12-10 11-9 10-12 11-4)로 격파했다. 3단식의 안재현이 폴란드의 에이스인 야쿠브 디야스에 1-3(8-11 10-12 11-7 9-11)으로 패했으나 다시 4단식 주자로 테이블 앞에 선 장우진이 경기를 끝냈다. 장우진은 공격적인 탁구로 레짐스키를 3-0(11-8 11-3 14-12)으로 무너뜨렸다. 이날 오후 5시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앞세운 여자 대표팀(5위)이 이탈리아(24위)를 상대로 대회 첫 승리에 도전한다. ahs@yna.co.kr 홍준표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선수 대표팀서 정리해야"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폴 매카트니, 50여년전 잃은 베이스기타 찾았다…"80억원 이상" '일부러 떨어뜨리고 슬쩍' 카지노 딜러 3천만원 상당 칩 빼돌려 2억명 구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연 수입 9천억원…부자 아냐" 살인으로 끝난 탈북민 가족의 비극…설날 모친 살해 30대 송치 갓 태어난 영아 사체 냉동실 유기…베트남 국적 친모 검거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암투병 중에도 정치뉴스 멘트를…" 시사평론가 최영일씨 별세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연합뉴스
  • '탁구 논란' 이강인은 '사이다 사과'를 할 순 없었나[심재희의 골라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나고 클린스만호에 폭탄이 터졌다. 대회 내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 우승에 실패했고, 내분설이 퍼지며 더 큰 충격을 던저줬다. 특히,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슛돌이' 이강인(23)이 논란의 중심에 서 더 씁쓸하다. 대표팀 내부 상황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우선, 결과로 말해야 하는 대표팀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당연히 비판 여론과 함께 실패에 대한 분석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뭔가 시원시원하지 않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부터 돌연 미국으로 떠나더니 손흥민과 이강인을 둘러싼 '탁구 논란'이 불거졌다. 경기력이나 선수들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평가는 묻혔다. 내분설이 나왔으니 대표팀 전체 관리 부실과 선수들의 마음가짐 등에 대한 팬들의 성난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물론, 근거 없이 떠도는 지라시를 믿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외국 언론에서 먼저 보도한 내용을 대한축구협회가 왠지 모르게 쉽게 인정하는 느낌을 줬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지라시들이 날개를 달았다. 손가락을 다친 손흥민은 침묵했고,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은 사과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 정도면 뭔가 큰일이 터진 건 확실하다. 화가 난다. 대표팀 중심을 잡은 손흥민과 이강인이 중요한 경기를 눈앞에 두고 다퉜다는 것 자체가 쉬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축구에 대해 의견 차를 보였다는 모르겠다. 하지만 정황상 다른 부분이 발단이 돼 몸싸움까지 벌인 것으로 비친다. 이전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대표팀 내 균열이 있었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2023 아시안컵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태극전사들이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헌신하며 묵묵히 클린스만호를 준결승에 올려놓았다. 이강인은 번뜩이는 천재성을 발휘하며 해결사 구실을 해냈다. 하지만 가장 날카로운 창인 두 선수가 요르단과 준결승전 직전에 충돌했고, 좋지 않은 분위기는 요르단전 참패에 원인이 되고 말았다.  더욱 아쉬운 건 이강인에 대한 비판이 이강인의 자세 때문에 더 더세졌다는 점이다. 이강인이 '탁구 논란'에 포함됐지만 억측 등에 의해 필요 이상으로 비난을 받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강인이 직접 시원한 '사이다 사과'를 해야 한다. SNS에 사과의 뜻을 드러냈지만, 구체적인 대상과 행동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명쾌하지 않은 사과로 오히려 SNS에서 더 공격을 받았고, 결국 대리인 측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더 키웠다. 냉정하게 보면, 요르단과 준결승전 참패의 원인에 '탁구 논란'이 상당 부분 포함된다. 경기 적전에 화합을 도모할 시간을 다른 데 쓰며 논란을 낳았고, 좋지 않은 결과가 이어졌다면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주먹을 휘두르고 아니고를 따지기 전에 좋지 않은 분위기를 본의 아니게 만든 부분을 더 진정성 있게 사과했어야 한다. 바레인전 시원한 중거리포처럼 정확한 상황을 시원하게 설명하면서 '사이다 사과'를 했으면 어땠을까.  진실게임처럼 변질된 클린스만호 탁구 논란. 이강인의 엄청난 재능을 믿고 응원하는 입장에서 더 큰 아쉬움이 남는다.  마이데일리
  • 151km 재능 아까운데…韓 오타니, 투타겸업 도전 계속하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올해도 투수와 타자 모두 하지 않을까요?”키움 히어로즈 김건희(20)는 입단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원주고 시절 포수로 뛰면서도 150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각광을 받았다. 키움은 김건희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김건희는 2023년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버건디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건희는 프로에서도 ‘투타겸업’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키움도 선수의 뜻을 존중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입단 당시 ‘한국판 오타니 쇼헤이’로 주목을 받았던 김건희다.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 스포티비뉴스
  • “싹수 없는 애들은…” 홍준표가 대놓고 비판한 축구선수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비판하며 선수들의 개별 행동으로 인한 팀 분위기 해친 선수는 뽑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임 안 하면 국가대표 경기를 더 이상 보지 않겠다고도 전했다. 위키트리
  • 오타니가 불펜 타석에 들어서자 24세 유망주 감격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불펜 피칭 타석에 들어섰다. 불펜 피칭에 나섰던 투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가 타석에 설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16일(한국시각) "오타니는 완전체 캠프 이틀 채 불펜으로 들어가 공을 눈에 익히는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불펜 피칭에 나선 투수는 24세의 에밋 시한이었다. 2021년 6라운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선수다. 지난해 처음으로 1군 마운드를 밟은 시한은 데뷔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6월 17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시한은 6이닝 동안 노히트를 펼쳐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데뷔 첫 승까지 따냈다. 두 번째 등판이었던 6월 24일 휴스턴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선보였다. 홈런 2개를 허용하긴 했으나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6월 30일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세 번째 등판에 나섰다. 5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6월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시한은 7월 흔들리면서 다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 있다가 9월 다시 부름을 받은 시한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13경기 60⅓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4.92로 마무리했다. 시한은 이번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리고 불펜 피칭에 나섰는데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선 것이다. 시한은 총 21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불펜피칭 후 시한은 "오타니가 타석에 서줘서 최고였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 타석에 있는 것은 멋진 일이다. 그가 스윙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고 웃어보였다. 피칭 후엔 오타니가 짧게 대화를 나눴다. 시한은 "내 피칭을 어떻게 봤는지 말해줬다. 그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더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우승자 대상 포인트, 2위의 두배!... KLPGA 규정 이렇게 달라졌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0억 원, 평균상금 약 10억 7천만 원으로 펼쳐질 2024 KLPGA투어 스케줄이 발표된 가운데, 올 시즌부터 변경된 대상포인트와 신인상포인트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지난 2023년 1월 31일에 열린 ‘2023년 제1차 KLPGT 이사회’를 통해 정규투어 포인트(대상포인트 및 신인상포인트)가 부여되는 상금 구간을 현실적으로 수정하고, 대상포인트를 상향 조정하여 2024시즌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KLPGA투어 상금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대상 및 신인상포인트 모두 포인트 부여 상금 구간을 8억 미만부터 시작해 15억 이상으로 현실에 맞게 수정했다. 거기에, 영광의 대상을 가려내는 대상포인트의 경우는 우승에 따른 베네핏을 부여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우승자에 부여되는 대상포인트를 상향해 눈길을 끈다. 구간 별 우승자에 부여되는 대상포인트는 2위가 받는 대상포인트의 두 배가 됐다. 또한, 메이저대회는 독립적인 포인트가 부여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KLPGA투어의 5대 메이저대회는 가장 많은 포인트가 부여돼 메이저대회의 권위 향상과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새롭게 적용되는 대상포인트와 신인상포인트 규정이 올 시즌 KLPGA투어의 여왕을 가리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축구협회 관계자 중 “클린스만에게 계속 맡겨야” 주장한 사람 있었다 (실명) 마이클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연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위원들은 감독과 위원장 모두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형성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과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며, 이강인과 손흥민 간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위키트리
  • [SPO 현장] 한국 축구 뒤흔든 '대표팀 탁구 사건'…아시안컵 차출 선수들에게 직접 물었다 "아직 말 할 단계 아냐"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아시안컵 4강 탈락 이후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KFA)를 향한 날 선 비판들이 이어졌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숨어버린 정몽규 회장 등에 비판을 할 때 '대표팀 탁구 사건'이 언론지면을 장식했다.이미 많은 보도가 나왔기에 간단하게 정리하면 '대표팀 내 기강 실추'다. 요르단전을 앞둔 식사 자리에서 이강인 등을 포함한 젊은 축 선수들이 먼저 일어나 탁구를 치러갔고, 주장 손흥민이 팀 단합을 해친다고 판단, 화를 냈다는 이야기다. 15일 울산HD가 홈 구장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반포레 고후와 20 스포티비뉴스
  • '포르투갈 19세 초신성 MF' 진짜 맨유로 이적하나..."잔류? 다음 시즌에 대해 약속할 수 없어" 본인이 직접 컨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SL 벤피카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주앙 네베스(19)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달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벤피키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24경기 13승 2무 9패 승점 41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 10위권까지 떨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최근 행보는 나쁘지 않다. 리그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탔다.  공격진들의 부활이 돋보인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최근 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커스 래시포드도 어느덧 리그에서 5호골까지 작렬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리그 22경기 5골 2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다만 미드필더의 영향력이 부족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임대 소피앙 암라바트와 1000억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그나마 코비 마이누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제 몫을 다하고 있다.  결국 맨유는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고 있고 ‘초신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네베스를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 네베스는 포르투갈 출신의 미드필더 유망주로 벤피카에 유스팀에서 성장을 했다. 2016년 벤피카에 입단해 지금까지 한 클럽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에 포르투갈 1군 무대에 데뷔한 네베스는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지난 시즌 리그 17경기 1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 시즌은 리그 21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네베스는 주로 3선에서 활약하지만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나 공격적인 역할도 소화가 가능하다. 네베스는 뛰어난 패스 능력으로 공격 전개를 담당한다. 또한 영리하게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태클 또한 장점으로 평가 받는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네베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승선했고 꾸준하게 부름을 받고 있다. 자연스레 유럽 빅클럽들도 네베스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물론 벤피카는 네베스를 지키고 싶어한다. 최근에는 바이아웃을 높이는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기도 했다. 포르투갈 언론 헤코르드는 지난 14일 "벤피카는 네베스를 한 시즌 더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네베스 본인도 잔류와 이적에 대해서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네베스의 인터뷰를 전했다. 네베스는 "내년에도 벤피카에 남을지 다음 시즌에 대해서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맨유는 네베스의 인터뷰를 들었다면 발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과거부터 포르투갈 선수들을 잘 활용했다. 루이스 나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최근에는 페르난데스가 맨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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