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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GS칼텍스, '봄 배구' 불씨 되살렸다…IBK기업은행 꺾고 4연패 탈출 ▲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4연패의 사슬을 끊고 꺼져가던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GS칼텍스는 2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22) 완승을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값진 승점 3을 챙긴 4위 GS칼텍스(17승 14패 승점 48)는 4연승 행진중인 3위 정관장(17승 14패 승점 53)과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GS칼텍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정관장을 추월하거나 최소한 정관장과의 승점차를 3 이하로 좁혀서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도록 해야 한다. 반면, 이날 패배로 올 시즌 GS칼텍스와의 상대 전적을 2승 4패 열세로 마친 5위 IBK기업은행(14승 17패 승점 44)은 승점 추가에도 실패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한층 낮아졌다. GS칼텍스는 이날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6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8점을 쓸어담았고, 강소휘도 12점을 올리며 최근 이어지던 부진에서 탈출할 기미를 보였다. IBK기업은행은 브리트니 아베크롬비(20점)와 표승주(15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세터 폰푼 게르파르드(등록명 폰푼)가 손 통증으로 1세트 코트에서 벗어난 뒤 공격이 단조로워지며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스포츠W
  • 공격수 영입하라는 맨유 계륵의 외침, 텐 하흐와 다음 시즌에 같이 뛸 수 있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스무스 회이룬 한 명이 부상으로 빠지자, 귀신같이 평범한 팀으로 전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두고 '공작'과 '계륵'을 오가고 있는 중앙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구단을 향해 공격수 영입을 촉구했다. 듣기에 따라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영입 전략을 제대로 짜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보여 흥미로운 소감이다. 맨유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FC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후반 종료 직전 스포티비뉴스
  • 리그컵만 5번 우승 첼시 이적생→웸블리는 ‘My Home’ 큰소리→'영국인 최다'+'무관 구단주'에 첫 트로피 선물? [마이데일리 = 런던 제이든 박 통신원]오는 26일 자정, 영국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리그컵 결승전이 열린다. 첼시와 리버풀의 대결. 리그 1위를 달리는 리버풀이기에 승리가 점쳐진다. 리그컵, 카라바오컵, EFL컵으로 불리는 리그컵에서 첼시는 2014-15시즌이후 9년만에 우승을 노린다. 그동안 2021-22, 2018-19 시즌 등 두 번 더 결승에 올랐지만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1조70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도 현재 리그 10위에 머무른 탓에 사퇴압력에 시달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은 불명예를 씻어내기 위해서 우승텁을 노린다. 반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면서도 자진 사퇴를 발표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년만에 다시 우승컵을 가져오기를 바란다. 두팀의 대결을 앞두고 영국 언론은 ‘잉글랜드인’으로 가장 많은 리그컵,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한 한 선수를 소개했다. 바로 첼시의 윙어 라힘 스털링이다. 특히 스털링은 결승전이 열리는 웸브리 스타디움을 ‘홈’으로 부른다. 기사를 보면 스털링은 잉글랜드 선수로서 카라바오컵 결승전 5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5-16 시즌을 비롯해서 2017년부터 내리 4번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에서이다. 카라바오컵 5번의 우승은 역대 공동 2위이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세르지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가 6번이나 우승했다. 페르난지뉴(브라질),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다비드 실바(스페인) 등 맨시티 출신 외국인들과 리버풀에서 뛰었던 이언 러시(웨일즈)가 5번 우승했다. 스털링과 러시가 각각 5회로 잉글랜드 출신으로 가장 많은 리그컵 우승 멤버이다. 첼시 스털링이 리버풀을 꺾고 우승한다면 잉글랜드 선수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참고로 스털링은 자메이카 출신이지만 국적은 잉글랜드이다. 연령별 잉글랜드 유스팀과 성인 국가대표팀 출신이다. 당연히 돈을 물쓰듯하고 있는 새로운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에게는 첫 우승 트로피 선물이 된다. 스털링이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으로 부르는 이유가 있다. 어릴 때 자란 곳이 바로 웸블리에서 몇m 떨어진 곳이다. 그래서 ‘집’이라고 부른다, 스털링은 어렸을 때 웸블리에서 뛰는 꿈을 꾸었다. 그의 왼팔에는 등번호 10번 셔츠를 입고 상징적인 경기장을 올려다보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그래서인지 스털링은 “웸블리에 가면 다른 느낌을 받는다. 빨리 경기장에 나가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다 2022년 7월 이적료 475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했다. 그해 5월 보엘리가 처음으로 큰 계약을 한 선수가 바로 스털링이다.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7년간 뛰며 5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번은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했고 페널티킥 승부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서 우승을 확정지은 인연도 있다. 스털링은 “확실히 카라바오컵 트로피를 다시 획득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첫 번째 트로피가 확실히 팀에 대한 믿음을 심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트로피 하나를 획득하면 그 냄새와 느낌을 갖게 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된다”라고 밝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2010년 16살 때 리버풀 유스팀으로 이적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했던 스털링은 안필드에서 5년을 보냈다. 당시 리버풀은 스털링을 2014년과 2015년에 ‘올해의 젊은 선수’로 선정했다. 하지만 스털링은 리버풀을 ‘배신’했다. 2015년 4900만 파운드에 맨시티로 이적해 논란을 일으켰다, 물론 맨시티로 이적후 스털링은 10개의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다. 그중 첫 번째가 2016년 2월열린 리그컵 대회 결승전이다. 결승전 상대가 바로 리버풀이었고 맨시티는 승부차기 끝에 우승,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이데일리
  • '우승으로 자존심 회복' 전북, 성대한 출정식 열고 팬들과 거리 좁혔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자존심 회복을 앞세운 전북 현대가 성대한 시즌 출정식을 열었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 겸 공개 훈련을 열었다. 흐린 날씨에도 2천여 명의 팬이 모여 우승을 염원했다고 한다. 행사는 오프닝 영상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 영상 메시지로 시작, 김관영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지사의 시즌권 구입 및 전달식으로 이어졌다.이후 선수단 입장과 함께 단 페트레스쿠 감독, 주장 김진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팬 인사와 올 시즌 각오를 전하고 공식 훈련을 실시했다.훈련 중에는 이정 스포티비뉴스
  • “이정후 리드오프 기용 위험천만, 김하성도 첫해 고전” 1506억원 외야수의 숙명…극복해야 ‘진짜 빅리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를 매일 리드오프로 기용하는 건 위험천만한 수순이다.”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6년 1억1300만달러(약 1506억원)에 계약하자마자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다. 밥 멜빈 감독은 미국 언론들에 “이정후가 개막전에 리드오프로 나가지 않으면 충격일 것”이라고 했다. 확고부동한 리드오프, 주축 외야수로 쓰겠다는 의지는 금액에서 한번, 멜빈 감독의 코멘트로 또 한번 확인됐다. 이처럼 이정후는 실질적으로 팀 타선을 이끌어야 할 위치다. 그러나 그런 간판스타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도 뛰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시범경기 초반 결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어차피 부상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수준의, 선수보호 차원이다. 중요한 건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적응기를 기다려주고, 대처할 준비가 됐는지 여부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모두 예외 없이 적응기를 겪었다. 한국에서 하던 야구와 실적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정후가 천재타자인 건 맞지만, 그 역시 160km 패스트볼을 매일 쳤던 건 아니다. 그런 측면에서 팬사이디드의 어라운드 더 포그혼의 25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는 나름의 일리가 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매일 리드오프로 기용하고 싶어 한다. 이정후의 경험 부족을 감안하면 위험천만한 수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는 수년간 라인업 맨 위에 약간의 스피드와 컨택을 추가하길 기대해왔다. 이정후와의 계약이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이지만, 메이저리그 투구에 대한 이정후의 경험이 부족하다. 그를 리드오프로 기용하는 건 다소 위험할 수 있다”라고 했다. 물론 구단의 입장은 이해한다고 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을 줬다. 견고한 수비, 컨택 좋은 스윙, 그리고 보기에 좋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다. 이정후를 하위타선에 배치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한 건 아니다. 이해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동시에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투구에 적응하면서 어느 정도 학습곡선이 존재할 것이라는 지적도 이해해야 한다.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KBO를 떠난 뒤 첫 시즌 298타석에서 OPS 0.622를 기록할 정도로 고전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KBO에서 이정후가 해왔던 경쟁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이견이 있다. 올해 이정후가 상대할 투수들의 수준이 남은 선수생활에서 상대할 그것보다 더 험난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라고 했다. 물론 이정후는 과거 엘리트 수준의 국제대회, 이를 테면 WBC와 도쿄올림픽에서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를 상대로 잘 대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고액 연봉자의 압박이 없을 수 없다는 게 어라운드 더 포그혼의 지적이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이정후가 많은 압박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재밌고 소탈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일부분은 그가 왜 그렇게 큰 계약을 할 가치가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무리한 압박을 받아 초반부터 고전한다면 자신감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어떤 선수든 대형계약을 맺으면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라고 했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이정후가 시즌 초반 고전할 경우 대안도 제시했다. 리드오프를 고집하지 말고 하위타순으로 내려 편안하게 메이저리그 적응을 할 수 있게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시선이다. “멜빈 감독이 그를 맨 아래로 내려서 압박을 약간만 가하는 게 현명할 수 있다”라고 했다. 마이데일리
  • '더 리흐트 못 뛴다' 다이어, 김민재와 호흡 유력…벌써 선발 4회 출전 →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 ↑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임대생' 에릭 다이어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졌다. 다이어는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난적 라이프치히를 맞아 다이어는 적중률 높은 롱패스로 공격 전개에 기여하면서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 대신 다이어를 택했다. 다이어가 뛴 자리는 평소 김민재가 버티던 곳이었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처음으로 리그 스포티비뉴스
  • '김민재 동료' 데이비스, 레알 마드리드 간다 "이적료 최소 580억에 합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이적 소식이 떴다.독일 매체 '슈피겔'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 이미 연봉과 계약 규모까지 정해졌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80억 원)에서 5,000만 유로(약 720억 원) 사이다. 바이에른 뮌헨도 데이비스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캐나다 출신의 데이비스는 2019년 벤쿠버에서 뛰다 뮌헨으로 이적했다. 엄청난 스피드가 최대 강점. 어린 시절부터 이름을 떨쳤다.주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지만, 스포티비뉴스
  • 토트넘에 맨유·아스널·AC밀란까지 합류 "시만스키 영입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벌써부터 여름 이적 시장의 전초전이다.영국 매체 '팀 토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AC 밀란이 페네르바체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시만스키 영입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시만스키를 데려오려 한다"고 알렸다.시만스키는 꽤 오래 전부터 토트넘이 지켜봤던 선수다. 폴란드 대표팀 출신으로 중원에서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개인 기술이 워낙 좋다. 공을 가지고 하는 플레이에 능하며 플레이 메이커로서 창의적인 패스가 돋보인다.폴란드 대표팀에서 로베르 스포티비뉴스
  • 한국 96점 폭발, 태국 34점차 완파, 안준호 감독 데뷔 첫 승, 라건아 15점, 두 자릿수 득점 7명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96점을 폭발했다. 안준호 감독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5일 강원도 원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 남자 아시아컵 사전 예선 A조 홈 경기서 태국을 96-62로 이겼다. 한국은 호주전 패배 이후 1승1패를 기록했다. 태국은 인도네시아전 승리 이후 1승1패. 한국 남자농구가 항저우아시안게임 7위라는 굴욕을 딛고 안준호 감독 체제로 새출발했다. 2025 FIBA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아시아컵 사전 홈&어웨이 예선에 돌입했다. 22일에 호주를 상대로 선전 끝에 패배했고, 1승1패로 출발했다. 다가올 11월과 내년 2월에도 예선 일정이 있다. 조 2위까지 본선에 나간다. 전력 차가 컸다. 한국은 1쿼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태국을 압도한 끝에 낙승했다. 7명의 선수다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라건아가 15점 6리바운드, 김종규가 14점, 하윤기가 13점 14리바운드, 양홍석이 13점, 변준형이 3점슛 3개 포함 11점, 강상재와 이우석이 10점을 올렸다. 라건아는 계약상 이 경기가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김세영·최혜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위…타와타나낏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각)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21언더파 267타)과는 3타 차였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세영은 3년 3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타와타나낏을 따라잡기에는 3타가 모자랐다. 최혜진도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김세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첫 톱10을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타와타나낏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알바네 발렌수엘라(스위스, 20언더파 26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와타나낏은 지난 2021년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약 3년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발렌수엘라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타와타나낏을 따라잡기에는 1타가 모자랐다. 한편 김효주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신지은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8위, 고진영과 이미향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에 포진했다. 양희영과 안나린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 '떠오르는 태양' 회이룬 사라지자 평범한 팀 전락 맨유, '빨리 돌아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살리는 구조대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이 이탈하기 무섭게 패배가 찾아왔다. 맨유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FC전에서 종료 직전 알렉스 이워비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리그 4연승에 5경기 무패, FA컵을 포함하면 7경기 6승1무로 압도적인 성적과 상승세를 기록하면 맨유였다는 점에서 풀럼전 패배는 4위 진입을 노리는 전략에 치명타였다. 승점 44점으로 6위, 4위 애 스포티비뉴스
  • 임시감독 후보에 ‘쌀딩크’ 박항서 부상 …고개숙인 韓축구 일으킬까 베트남 축구를 성장시킨 박항서 감독이 한국 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박 감독은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승리를 이끌었으며, 한국과의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두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하는 것이 과제이다. 임시 감독 발 서울경제
  • “맨시티와 리버풀은 적이다!”→"3년내 부서버리겠다"고 선전포고 ‘충격’→야심찬 새구단주의 '명문 맨유'재건 프로젝트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영권을 인수한 짐 랫클리프 경이 ‘선전포고’를 했다.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공개적인 약속을 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영국 언론들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이 맨유를 다시 정상에 올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랫클리프 경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두 팀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랫클리프 경은 최근 13억 파운드를 투자, 맨유 지분 27.7%를 인수했다.공식 승인이 난 후 처음으로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에 알렉스 퍼거슨 경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신임 구단주는 맨유가 다시 한번 프리미어 리그를 지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2013년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현재까지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맨시티와 리버풀은 최근 6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년간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했었다. 올 시즌도 아스널과 함께 리그 우승을 다투고 있다. 물론 맨유도 우승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 우승을 하기는 힘들다.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 랫클리프 경은 맨시티와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 왕좌에서 더 이상 군림할 수 없도로 양강의 지배 기간을 끝내야한다고 주장했다. 맨유가 우승하기위해서는 이 두팀을 ‘적’으로 규정했다.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우리는 시끄러운 이웃(시티)과 다른 이웃(리버풀)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결국 두 팀은 우리의 적이다. 둘 다 그들의 자리에서 쓰러뜨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을 칭찬한 새로운 구단주는 “그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그것이 그가 성공한 이유이다. 우리도 똑같아야 한다”고 선수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또한 맨유가 성공하기위해서 구단 스스로 어떤 것을 구축해야할지, 두 팀으로부터 배울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는 것이 랫클리프경의 주장이다. 랫클리프 경은 “맨시티와 리버풀은 한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 모두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합리적인 조직, 조직 내 훌륭한 사람들, 그들이 일하는 훌륭하고 주도적이며 엘리트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나는 그들을 매우 존경한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우리의 적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랫클리프 경은 현재 맨유 팬들의 인내심을 바닥이 났다고 진단했다. 지난 10년간 리그 우승 없이 저조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이를 타파하기위해서 랫클리프 경은 “나는 3년 계획을 세웠다. 내년 시즌까지 맨시티가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맨유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구단 선수들과 구성원들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갖도록 했다. 마이데일리
  • 3월 임시 감독 '한 발 물러선' 축구협회, 단순한 '반대 여론 잠재우기'면 곤란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줄곧 정식 감독을 외쳤던 전력강화위원회가 임시 감독으로 선회했다. 태국과 월드컵 지역 예선 전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던 결정에서 한 발 물러섰다. 하지만 임시 감독 결정이 어떤 인물을 일찍이 점찍어두고 6월로 미루기 위한 임시 방편이라면 곤란하다.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김판곤 협회 부회장·홍명보 전무이사 아래에서 만들었던 투명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모두 부수고 톱-다운 방식으로 내리찍은 선임이었다. 전력강화위원장에 마이클 뮐러를 선임했지만, 허울 뿐이었 스포티비뉴스
  • '김민재 월클 동료' 바이에른 뮌헨 떠난다…레알과 연봉 720억 '전격 합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굵직한 이적이 있을 예정이다. 알폰소 데이비스(23, 캐나다)가 레알 마드리드 흰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고 알폰소 데이비스 측이 거취를 두고 이야기를 했다.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알렸다.독일 유력지 ‘슈피겔’에 따르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전격 합의했다. 이적료는 최소 4000만 유로(약 스포티비뉴스
  • '제가 망칠까 봐...'→손흥민, 유니폼 사인 요청 거절…'이유가 있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에 사인을 요청한 팬의 부탁을 거부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4일 '손흥민이 팬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유니폼에 사인을 거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트로 유니폼에 사인을 거부했는데 아주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과 마주 본 한 팬은 토트넘 레트로 유니폼에 사인을 요청했지만 손흥민은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거부했다. 이어 손흥민은 "오우 저는 그건 못해드릴거 같아요. 제가 망칠까 봐"라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바이블은 '손흥민은 지난 수년간 미담이 많았다. 손흥민이 팬이 유니폼을 들고 접근했을 때 정중하게 사인을 거부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손흥민은 자신의 사인이 토트넘의 레트로 셔츠를 망칠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손에 펜을 쥐고 있는데 이는 그가 팬을 위해 다른 기념품에 사인을 했을 것임을 의미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평소 팬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손흥민은 자신의 스폰서와의 계약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주목받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팬과 만나 셀카를 찍는 장면이 조명받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은 지난해 아이폰을 들고 셀카를 요청한 팬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손흥민은 팬의 아이폰을 직접 만지지 않았지만 팬의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후 손흥민은 삼성 갤럭시폰을 들고 셀카를 요청한 팬과 셀카를 찍으며 자신이 팬의 스마트폰을 직접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삼성과 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은 라이벌 회사의 폰을 손으로 만지지 못했다. 손흥민의 팬은 아이폰을 들고 손흥민과의 셀카를 시도하자 손흥민은 죄송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삼성 폰을 들고 있는 팬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셀카를 찍었다'며 다정한 팬 서비스와 함께 스폰서와의 의리도 지킨 손흥민을 주목하기도 했다. [손흥민. 사진 = 스포츠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리그 1위' 보스턴, '브런슨 34득점' 뉴욕 완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왜 자신들이 리그 1위인지 증명했다.보스턴 셀틱스는 25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16-102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보스턴은 44승 12패 승률 78.6%로 리그 전체 1위를 달렸다. 뉴욕전 승리로 8연승을 쌓았다. 리그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격차를 8경기까지 벌렸다.보스턴 주전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제일런 브라운이 30득점 8리바운드 스포티비뉴스
  • 클린스만 물망?...중국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 바로 '이 사람' (+정체) 중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 선임. 중국 축구 상황 개선 기대. 위키트리
  • "제게 큰 영광입니다"…'초보 사령탑' 이범호는 KIA와 함께 '재밌는 야구'를 꿈꾼다 [MD오키나와]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김건호 기자] "제게도 큰 영광입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3일 새로운 사령탑을 발표했다. 제11대 감독으로 이범호 1군 타격 코치를 선임했다. 이범호 감독은 2년 총액 9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에 KIA와 손을 잡았다. 이범호 감독은 2011시즌 자유계약선수(FA)로 KIA에 입단해 2019시즌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2021년 KIA 퓨처스팀 감독으로 부임하며 돌아온 이범호 감독은 202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군 타격 코치직을 맡았으며, 올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이범호 감독은 24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민되는 포지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사령탑은 "크게 고민되는 포지션은 없다. 1루수 고민이 있지 않을까 말씀하시는데, 컨디션이나 연습하는 것을 보면 크게 우려할 부분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금 (이)우성이나 (변)우혁이 같은 친구들이 1루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전혀 우려할 부분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범호 감독은 외국인투수(윌 크로우, 제임스 네일)를 포함한 선발 투수들의 컨디션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범호 감독은 "작년에 선발 투수 쪽에서 힘든 상황을 겪었다. 외국인투수들 부상 체크라든지 선발 투수들의 컨디션 체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KIA 전력은 강력하다고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에도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줬는데,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범호 감독은 "좋은 선수들이다. 지난 시즌에도 충분히 좋은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었는데, 부상 때문에 높은 곳에 못 올라갔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팀들이 봤을 때 좋은 멤버가 있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게도 큰 영광이다. 제가 부상만 잘 관리해 주고 선수들도 잘 체크한다면 올해는 재밌는 야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KIA 사령탑에 오른 의미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너무 강팀이고 선수 생활할 때 느꼈던 부분은 체계가 잘 잡힌 팀이었다. 모든 분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각자 파트에서 열심히 한다고 느꼈던 팀이다. 모든 것이 잘 준비된 팀에서 첫 감독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저도 그에 걸맞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좀 더 노력해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KIA는 25일 오후 1시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KT 위즈와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이범호 감독의 첫 실전 경기다. 마이데일리
  • 맨유, 21년 만에 풀럼전 홈 패배…텐 하흐 "난 큰 그림 그린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끝나면 자리가 날아갈 수 있다. 그런데 너무 먼 미래까지 계획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에서 홈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졌다. 안방에서 맨유가 풀럼에게 진 건 무려 21년 만이다.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그대로 6위(14승 2무 10패, 승점 44점).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7점)를 따라가지 못했다.풀럼은 프리미어리그 12위의 팀. 객관적인 전력에선 맨유의 승리가 예상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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