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영신' 명승부 끝에 현대모비스가 웃었다…프림 26득점+박무빈 10득점 활약 [MD대구][마이데일리 = 대구 김건호 기자] '농구영신' 맞대결에서 명승부가 펼쳐졌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31일 대구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농구영신' 맞대결에서 90-83으로 승리했다마이데일리
이대성·양재민·장민국 2023년 마지막날 유종의 미,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 2024년에 만나요[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성, 양재민, 장민국이 2023년 마지막 날에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씨호스즈 미카와는 30~3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풀에서 열린 2023-2024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원정 마이데일리
'11골' 손흥민, 아시안컵 전 마지막 선발…토트넘vs본머스 출전 명단 공개[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잠시 후인 31일 밤 11시(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스포티비뉴스
“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들 안 보이는데 가서 욕도 했다.” KIA 타이거즈 라이징스타 최지민(20)은 곧 21세가 된다. 그에게 20세 시즌은 찬란했다. 강릉고 졸업 후 프로 데뷔 2년만에 KIA를 넘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강속구 셋업마이데일리
“토트넘-맨시티-첼시 등 ‘BIG 6’팀이 EPL을 망치고 있다”…슈퍼스타의 ‘충격적인 진단’→‘돈 장난’에 풀뿌리 축구 고사위기 비난[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올 해 76살인 엔튼 존은 영국의 팝 가수 겸 작곡가이다. 1998년에는 대영제국의 기사작위를 받아 엘튼 존 경(Sir)으로 불린다. 축구팬들은 엘튼 존 경이 축구 광이라는 것을 안다. 영국에서 태어난 엘튼 존 이기에 축구마이데일리
“베이브루스는 신화 속 인물, 나와 비교되면 안 돼…” 오타니 솔직고백, 7억달러 사나이의 겸손[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베이브루스는 신화 속 인물이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가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투타겸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때마다 미국 언론들은 베이스 루스를 거론했다. 실제 오타니는 루스의 각종 진기록을 여러마이데일리
NBA 디트로이트, 토론토 꺾고 28연패 마감…'해피 뉴 이어'(종합)'킹' 제임스는 경기 막판 3점 아닌 2점 판정에 '우울한 생일' 연패를 끊고 기뻐하는 디트로이트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리그 최다 연패 신기록인 29연패 직전에서 승리연합뉴스
“적응하면 ML 스타 될 것” 이정후 향한 극찬, 오타니와 함께 FA 결산 TOP 10[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면 스타가 될 잠재력이 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야후 스포츠’는 2023~2024 스토브리그에서스포티비뉴스
"퍼거슨 경 옆에 앉은 사람 누구야?"…맨유 팬들 웅성웅성→확인 후 기대감 폭발! 누구이길래?[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가 펼쳐진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의 시티 그라운드. 경기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깜짝 승리였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니콜라스 도밍게즈와 모건 깁마이데일리
김연경 흥국생명-현대건설전에 6170명 관중…역대 2위'배구 여제'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2023년 마지막 날 프로배구 역대 최다 관중 2위 기록을 세웠다.흥국생명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경기에 총 6170명의 관중을 모았다.이는 2018년 2월 1싱글리스트
'충격' 맨유, 보스만룰 → 겨울에 바란 방출…35세 에반스에 연장 계약[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30)을 겨울 1월 이적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바란에게 들어오는 모든 영입 제안을 들어보려고 한다. 베테랑 중앙 수비 조니 에반스(35)에겐 연장 계약을 제안한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스포티비뉴스
'모마·양효진·정지윤 42점 합작' 현대건설, 3-0으로 흥국생명 완파[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현대건설이 라이벌 현대건설을 꺾고 1위를 지켜냈다. 현대건설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 3-0(25-20 25-25 25-19)으로 승스포츠투데이
'김민재 이탈+대체자 실패+1년 만에 끝없는 추락' 나폴리, 결국 회장 공개 사과 "오늘까지 일어난 모든 일은 저의 책임입니다"[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1년 만에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기적의 팀이었다. 세리에A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냈고, 세리에A 3대장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밀란을 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야말로 센마이데일리
“샌디에이고 팬들이 좋아하는 6.3%…엘리트 비율” 류현진 여전한 강점, 그런데 김하성 못 만난다면[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3%에 불과한 엘리트 비율.”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2023시즌 류현진(36, FA)의 볼넷 비율은 단 6.3%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5.4%에 그칠 정도로 뛰어나다. 공짜 진루를 억제하는 류현진의 특급 커맨드와마이데일리
호날두, 2023년 마지막 경기서 득점포…세계 최다 54골 '우뚝'알나스르, 알타아원에 4-1 대승…호날두 후반 추가시간 마무리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 올해 공식전 득점을 54연합뉴스
올해의 선수 TOP 10 ‘탈락’…호날두 2023년 ‘전 세계 최다’ 54골 득점왕으로 만회[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 알 나스르)가 2023년 한 해에만 54골을 몰아쳤다. 유럽 매체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 톱10에선 제외됐지만,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호날두는 31일(스포티비뉴스
[오피셜] 손흥민만 남았네…토트넘 챔결 선발 멤버 '공식 해체', 골키퍼 요리스 MLS LA FC 이적[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정말로 한 시대가 끝났다. 토트넘 홋스퍼 영광의 멤버들이 대부분 팀을 떠났다.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던 선수 중 손흥민(31)만 남게 됐다. 11년 동안 토트넘 골문을 지켰던 스포티비뉴스
맨유 격파 누누의 '아름다운 승리' 소감 "솔직히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패장' 텐 하흐는 "선수 탓, 부상 탓"[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인 노팅엄 포레스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거함을 잡았다. 노팅엄은 31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EPL 20라운드 맨유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마이데일리
'29년 만에 굴욕' 맨유, 졸전 끝 노팅엄에 1-2 패배[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답답한 경기력 속에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웨스트 브리지퍼드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스포츠투데이
"이런 1위 팀이 어딨어요" 염경엽 감독 웃음에 욕심이 숨었다…내년엔 '우승 공식' 만든다 [결산 인터뷰][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염경엽 감독은 시작부터 대담했다. 그동안 LG에서는 '우승'이라는 단어를 애써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 '높은 곳', '목표' 같은 추상적인 표현으로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회피하려는 것 같았다. 염경엽 감독은 달랐다.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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