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제2회 아너상 대상에 ‘푸르메재단’ 선정[알파경제=김영택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이 제2회 HD현대아너상 대상 수상자로 '푸르메재단'을 선정했다. 재단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HD현대아너상은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알파경제
"환자 생명보다 돈이 좋아"…'마약 의사' 역대 최다 전망올해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사가 300명에 육박하며 증가 추세. 전문가는 의사들이 마약에 쉽게 빠질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분석한다.서울경제
의협 새 비대위, 개혁신당과 만난다지만…“해법은 깜깜”대한의사협회 비대위가 24일 개혁신당과 의정갈등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의대 정원 증원 중지를 요구하며 의료계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서울경제
이소(iiso), 오늘(24일) EP 발매 앞서 선공개 싱글 ‘Ash’ 발매가수 이소(iiso)가 선공개 싱글로 약 1년 만에 컴백,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소의 새 싱글 ‘Ash(애쉬)’가 발매된다.신곡 ‘Ash’는 다가올 다음 EP의 선공개 트랙으로, 이소가 인디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하는 곡이자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는 작품이다.이소가 직접 촬영한 앨범 커버와 그의 독립적인 프로듀싱은 그동안의 내면의 성장과 사운드적인 독창적 시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이번 곡은 UK Garage 리듬을 기반으로 샘플링한 퍼블릭뉴스
침묵하는 한동훈… 한국일보 “정치력 부재, 내로남불 소리 나와”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가족이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 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한 주 내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는 한동훈 대표가 가족 문제로 당 분열을 방치하고 있다며 정치력 부재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한국일보는 23일 <자기 문제에도 정치력 부재 드러낸 한동훈> 사설에서 “수백 건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관련 비방 글을 둘러싼 내부 논란이 점입가경”이라며 “한 대표가 자신과 관련된 문제임에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내부 소란을 확대할 일인지 의아하기만 하다”고 했다.한동훈 대표는 별도로 해명하지 않아도 위법이 미디어오늘
SSG 에레디아, 2024 KBO 수비상 좌익수 부문 주인공…2년 연속 영예SSG랜더스 에레디아가 2024 KBO 수비상 좌익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이로써 에레디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최고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KBO는 2023시즌 제정 이후 올 시즌 2번째로 수상하는 KBO 수비상 투수와 외야수 부문 수상자를 24일 발표했다. 좌익수·중견수·우익수로 구분해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외야수 부문에서는 좌익수 에레디아(SSG), 중견수 정수빈(두산), 우익수 홍창기(LG)가 기쁨을 맛봤다. 에레디아(SSG)는 지난해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좌익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75점의 투표 인천일보
더나눔학술·문화재단, 17·18번째 신간 출판 기념회 개최전남 동부 지역의 학술 단체인 더나눔학술·문화재단(이사장 신봉호)이 17번째와 18번째 신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29일 전남 광양시 소재 한 식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집필위원과 지역사회 인사들을 초청해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더나눔학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다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나눔학술·문화재단은 2021년 4월에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들을 주축으로 창립해 현직 교사, 교수, 상담사, 공무원 등 14 퍼블릭뉴스
오산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 조성?…롯데 아파트 현장 ‘안전불감증’ 비난아시아투데이 김장중 기자 = "중앙선을 넘어 대형 차량 등이 오가는 현장의 모습을 보면 차량 운전자는 물론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오산시나 업체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장 인근 아파트에서 한신대학교로 이동하는 대학생 이모씨(22, 여)는 매일 걸어서 이동하는 등굣길이 불안하다는 하소연이다. 공사현장으로 진·출입하는 대형 차량들이 중앙선을 넘어 오가는 모습이 곧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현 오산시의원은 "이같은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고 수차례에 걸쳐 현장에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며 "해결책 없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사는 있을 수 없는 일로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는 시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24일 오산시 등에 따르면 양산동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으로 시행된 이곳 단지는 롯데건설이 지하 2층~지상 27층에 16개 동, 전용면적 59~103㎡로 총.. 아시아투데이
동덕여대에 '래커 칠'한 학생들 큰일 났다...23일 심각한 소식 전해졌다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로 인한 기물 파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며, CCTV 분석을 통해 책임자를 특정하려 한다. 피해 규모는 54억 원으로 주장되고 있다.위키트리
완판행진 시티오씨엘… 6단지 ‘완판’인천 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2021년 공급했던 1·3·4단지의 완판에 이어 6단지까지 단기간 분양 성공을 이어가면서 시티오씨엘이 인기지역으로 솟아오르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조성되는 시티오씨엘 6단지가 100% 계약을 마쳤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및 계약 등을 통해 계약일수 열흘만에 1734가구가 모두 팔렸다.6단지는 뛰어난 인천일보
오세훈 지인 사업가 "명씨에 여론조사비용 3천3백만원 줬지만 캠프와 무관"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김모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을 냈다고 밝혔다.다만 오 시장의 오랜 팬이라는 그는 당시 오 후보 선거캠프와는 무관한 일이며, 오 후보를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명씨의 말에 개인적으로 비용을 댄 것뿐이라고 설명했다.김씨는 지난 23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세훈-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전후로 명씨의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였던 강혜경씨에게 돈을 보냈다 싱글리스트
배우자 공동명의가 절세?…부속토지 함께 취득땐 종부세 폭탄[알부세]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종합부동산세가 완화되었고, 1주택자 기본 공제액이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제도 개편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서울경제
'빛의 화가' 오창희 "자연이 주는 감동·마음의 울림 담았죠""창덕궁을 스케치하러 가기 전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한 작가는 인터뷰에서 '햇살이 비추는 날을 영문으로 태양의 포옹이라고 번역해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죠. 창덕궁에 도착하니 태양의 포옹이 떠올랐어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위에서 내려쪼이는 햇살이 연녹색과 노란 꽃의 나무 위에 다소곳이 내려 앉고 있었죠." 실경 산수화작가 오창희는 관념적이고 고답적인 산수화풍에서 벗어나 우리 주변의 일상과 자연을 정감있는 밝은 색채로 화폭을 구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빛의 화가' 오창희는 오는 27 퍼블릭뉴스
"결혼 후 처음"…손예진, 남편 현빈의 깜짝 이벤트에 '미소'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게 깜짝 이벤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23일 한 간식차 공식 SNS에는 "이번 붕어빵 간식 서포트의 주인공은 손예진 배우님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장에 푸짐한 간식과 커피음료를 보내주신 분은 바로 현빈 배우님"이라고 밝혔다.출산 후 본업에 복귀한 손예진을 위해 간식차를 보내는 내조를 한 것이다.간식차 측은 "두 분이 결혼하신 이후에 첫 서포트라고 전달받았다. 배우, 스태프님들 넉넉하게 드시라고 푸짐하게 요청해 주셨다. 날이 추워서 많이 드실 것 같아서 어묵과 붕어빵 따끈하 스포츠엔터
정부, 군함도 이어 사도광산 日에 또 '뒤통수'...외교 책임론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3일 전격적으로 불참을 결정한 것은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의 태도에 진정성이 결여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일본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라는 목적을 위해 한국에 전시시설 설치와 추도식을 약속했지만 어느 것 하나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더니 결국 한국 정부의 추도식 '보이콧'으로 이어진 것이다.특히 한국 정부는 지난 2015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등재 때에 이어 연이어 일본 측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모양새가 되면서 그동안 야당과 싱글리스트
트럼프, 국가안보 수석 부좌관에 홍콩계 웡 전 대북특별부대표...대북·대중 메시지는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차기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수석 부보좌관에 알렉스 웡 전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를 임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알렉스는 내 첫 임기 때 국무부에서 대북특별부대표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를 맡았다"며 "대북특별부대표로서 그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나의 정상회담 협상을 도왔고, 국무부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전략 시행 노력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웡 지명자는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국무부 장관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해 2018년 7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 동행하는 등 미·북 비핵화 협상에 깊숙이 관여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당선인이 웡을 임명한 것은 김정은과의 협상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운동 기간 김정은과의 친밀한 관계를 과시하면서 재선에 성공해 취임하면 미·북 협상.. 아시아투데이
25일 李 위증교사 선고인데…도 넘는 발언에 커지는 ‘정치 사법화’ 우려[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에 따른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사법부 독립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경제
한동훈이 동덕여대 시위 학생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 초강경 발언을 내놨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동덕여대 점거 농성 사태에 대해 폭력 행위 주동자들의 책임을 강조하며 원칙적 처리를 촉구했다.위키트리
인가희갤러리, 《여우 나오는 꿈》구지언 & 여운혜 2인전 개최인가희갤러리에서 구지언(b.1990)과 여운혜(b.1989)가 참여한 전시 《여우 나오는 꿈》이 열리고 있다. 전시에서는 구지언 작가의 회화 8점, 여운혜 작가의 설치 작품 6점을 볼 수 있다.전시는 동아시아의 설화 및 신화에 인간도, 신도, 동물도 아닌 중간쯤의 존재로 등장하는 ‘여우’에 주목한다. 존재의 경계에 존재하는 여우와 같이 구지언은 중성의 신들과 혼종의 생명체들을, 여운혜는 까마귀와 버려진 사물들에 대한 작품을 선보인다.구지언의 하이브리드(hybrid) 적 이미지는 이번 전시에서 ‘이질적인 것의 접합’과 ‘갈라진 적 없 퍼블릭뉴스
321단 낸드 시대 연 SK하이닉스…'딱 기다려' 400단 준비하는 삼성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두에 이어 낸드플래시에서도 삼성전자를 위협한다. 시장 점유율에선 아직 뒤지지만 셀을 수직으로 쌓는 적층(積層) 기술에서 한발 우위에 서며 낸드 시장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낸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다. 휘발성 메모리인 D램과 달리 데이터 저장장치에 주로 쓰인다. 낸드 시장은 차세대 HBM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D램과 비교해 한 발 밀려 있었다. 하지만 AI 서버 구매가 예상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관심도가 커졌다.삼성전자와 SK하이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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