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금메달' 전상진, 파이터100 출전NNN복싱프로모션은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출신 전상전 선수가 파이터100에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29일 18시 서울 서초구 소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전상진의 상대 선수는 엘리트복싱 출신 이길수이다. 전상진과 이길수는 모두 엘리트복서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상진은 엘리트복싱 12년 경력으로 전국체전을 포함한 전국대회 금메달을 다수 수상한 바 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체육대 복싱부에서 운동한 바 있으며, 파이터100 오디션에서는 노가드 복싱을 통한 화려한 무대 매너를 퍼블릭뉴스
한국 미술의 美, 전 세계에 알리다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단체가 설립된다.(사)코리아글로벌아트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KMJ 아트 갤러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협회는 비영리 공익단체로서 예술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덜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예술가와 신진 작가들에게 아트페어 참여 및 작품 전시 기회를 주고 창작 활동에 대한 멘토링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코리아글로 인천일보
[인천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방안은] (하) 지역사회 힘 합쳐 선수 육성·발굴을인천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民官) 모두의 노력과 역할이 중요하다.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전국 장애인실업팀(직장운동부)은 총 110개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64개, 지자체 26개, 공공기관 9개, 민간기업 11개다.이중 인천은 인천시와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배드민턴, 역도, 사격, 육상 4개 종목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022년 창단된 인천도시공사 장애인 골볼선수단을 제외하면 지역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기업, 기초단체가 운영하는 장애인실업팀은 전무한 상황이다.특히 이번 제44회 전국 인천일보
한은 "수출, 美 보호무역· 中과의 경쟁이 관건"[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한국은행이 향후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 보호무역 강화와 중국과의 경쟁 심화 등 구조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한은은 28일 수정 경제 전망과 함께 발간한 '우리 수출 향방의 주요 동인 점검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수출 흐름을 좌우할 주요 구조적 요인으로 인공지능(AI) 발전, 중국과의 경쟁 심화, 그리고 美 보호무역 강화를 지목했다.먼저 AI 산업 발전으로 우리 수출은 고성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 반도체 기업 CXMT 등의 추격은 뉴스프리존
거창군, 2024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경남=뉴스프리존]장기동 기자= 거창군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2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재난∙재해와 전염병 예방,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세부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13개 부서와 12개 읍면,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인명피해 우려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 뉴스프리존
언더아머 가방 멘 北 학생… 러시아 유튜버가 전한 ‘지금 여기 평양은’러시아 유튜버가 촬영한 평양 지하철 영상이 화제. 관광객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개선역 등 다양한 역을 탐방하며 북한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했다.조선비즈
소방청 내년 업무계획은 현장 중심으로 짠다소방청이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이틀에 걸쳐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었다.이를 통해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이나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교육 △세대·직무·내·외근간 갈등 해소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와 관련, 소방청은 27·28일 이틀에 걸쳐 ‘119현장자문단 2024년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119현장자문단’은 중앙과 시도 소방기관 간 소통 강화와 일선 소방공무원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했다.화재·구조·구급에서 인사·조직·예산에 이르기까지 공생공사닷컴
‘위기의 롯데’ 오너 3세 신유열 구원투수 나섰다... 부사장 승진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이끌며 경영 전면에 나섰지만, 그룹의 유동성 위기와 경영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조선비즈
천주교 신부 1466명이 "왜 사람이 그 모양이냐" 개탄한 상대: 얼얼한 팩폭이다(시국선언)"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인가" 천주교 신부들의 개탄이다. 천주교 사제 1466명은 28일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라는 제목의 시국 선언문을 내었는데, 이들이 파면을 선고한 상대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를 비롯해 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 청주교구장 김종강 주교, 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등이 이름을 올린 시국 선언문에서 사제들은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가 어떤 일을 저지른 허프포스트코리아
결혼 늘고 출생아 수 ‘껑충’…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결혼 증가가 출산으로까지 이어짐에 따라 3분기 출생아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6명으로 8년여만에 올라가면서 연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도 9년 만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12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23명(8.0%) 증가했다.이 기간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투데이신문
폭설에도 ‘지하철 파업’ 예정대로...노조 “정부, 폄훼·겁박보다 의무 다해야”【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서울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출퇴근 대란을 겪은 시민들의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정치계는 다음 달 초 예고된 지하철 파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가운데, 일부 노조는 파업 일정 조정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이하 올바른노조)은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본청에서 예고한 파업 관련 기자회견을 취소했다.올바른노조는 기자회견 취소 배경으로 ‘폭설’을 지목하며 “현재 도로교통이 마비된 상황, 공사 재난대책안전본부가 가동된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 복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투데이신문
“제한된 실험으로 기본소득 효과 파악 어려워”…현실과 유사한 설계 필요【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해외에서 진행된 기본소득과 관련한 실험만으로는 기본소득의 효과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시적인 실험이 아닌 현재 지역별로 추진 중인 비슷한 정책에서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효과를 찾는 모습이다.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외 기본소득 실험 오해와 진실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핀란드, 인도, 나미비아 등에서 진행된 기본소득 실험의 내용과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핀란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최초로 전국 단위의 무작위 통제방식투데이신문
TYM,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농기계 사업 확대 방안 논의[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26일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이 본사를 방문해 현지 맞춤형 농기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표단에는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아만바이 오린바예프 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 최고 의장, 블라디미르 졸리베코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 등이 포함됐다.대표단과 TYM은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최적화된 CNG 트랙터 ‘T6092’ 상용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모델은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열린 ‘UzAgro Expo 2024’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우즈벡 더 퍼블릭
최상목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법 수용 어려워…재의요구 건의할 것”정부가 28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정시한 초과 시 정부의 예산안이 자동으로 부의되는 ‘예산안 자동부의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법률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대통령께 재의 요구를 건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예산안·부수법안 자동 부의 제도 폐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법률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최 부총리는 “자동 부의 제도가 폐지되면 국회에서 소관 위원회가 예산안 심사를 마쳐야 하는 … 데일리안
尹정부 최우선 과제 '규제혁신'…이번엔 '토지규제' 혁파로 17조 경제효과정부가 117개 지역·지구에 존재하는 147건 토지이용규제을 개선한다.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가시화된 경제효과는 17조7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국정운영 최우선 과제로 '규제 혁신'을 선언해 왔다.정부는 28일 오후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연이 함께하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개최했다.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핵심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해서 오늘까지 7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며 "정부는 … 데일리안
창녕군,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 6차산업 부문 대상 수상[경남=뉴스프리존]이계원 기자= 창녕군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6차산업 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과 혁신적인 콘텐츠 발굴∙공유로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창녕군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협업 공유 공간 조성, 뉴스프리존
롯데 임원인사 키워드는 ‘젊음’… 1970년대생 대표이사 대거 선임신동빈 롯데 회장은 21명의 CEO를 교체하며 젊은 인재를 대거 등용, 연공서열을 파괴하고 성과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했다.조선비즈
공군 대천사격장 사격 소음피해 관련 집단민원 ‘조정’ 해결 실마리 / 공군 제공권익위·공군, 대천사격장 소음피해로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아온 갓배마을 주민의 눈물을 닦아주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28일 공군 대천사격장 사...BEMIL 군사세계
봉화군-베트남 다낭시, 우호협력관계 강화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베트남 다낭시와 경북 봉화군이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 대표단이지난 27일 경북 봉화군을 방문했다. 지난 8월과 11월 봉화군 대표단이 화방군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화방군 도반훙 당 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이 처음으로 봉화군을 직접 방문하는 자리로, 봉화군의 대표적인 역사적 유산인 충효당을 관람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봉화의 전통 음식을 경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군수는 "화방군 지도부와의 재회가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지난 화방군 방문 당시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배려를 잊지 못하고 있다. 두 지역이 함께 체결한 우호 교류 의향서와 계절근로자 협약을 기반으로 농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월 봉화군이 화방군을 방문한 때에는 상호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식을 했다. 상호.. 아시아투데이
‘폭력 사태’ 분란 만든 기자, 오히려 재택 근무 특혜?매일경제TV 기자들이 1년여 전 보도국 취재부에서 분란을 일으킨 A 기자에 대해, 사측이 분리를 이유로 재택근무를 시키며 태업을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들은 “잘못을 하면 오히려 혜택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여 구성원 사기가 떨어졌다”고 나섰다.사건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가 후배 A 기자와 선배 B 기자의 다툼으로부터 시작됐다. A 기자와 B 기자의 다툼 과정 중 불미스러운 일로 B 기자는 미세 골절 등의 진단을 받게 됐다. 이후 B 기자가 먼저 A 기자를 고소, 두 기자는 맞고소를 하기에 이르렀다. 1년 여의 시간이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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