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영 대한의료기술혁신학회장 "소화기 내시경 등 최신 지견 공유장 될 것"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임상과 연구에 진심인 의·공학자들이 모였다." 지난 29일 '대한의료기술혁신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가 열린 대전 카이스트 KI빌딩에서 만난 조주영 학회 회장은 "신의료기술은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의료기술혁신학회는 임상에서 상업화까지, 신의료기술 개발 및 도입을 위해 병원·기업·학교·연구소가 협력하는 국내 유일의 다학제 의료 클러스터 학회"라고 말했다. 학회는 지난 2011년 소화기내과의 내시경 시술과 외과 수술이 융합된 최첨단 최소 침습 의료기술인 자연개구부 무흉터 내시경수술(NOTES)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모임에서 시작했다. 임상과 최첨단 공학 기술을 접목, 의료 술기와 의공학 발전을 통한 환자 치료방법 개선을 위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면서 회원수 250명의 학회로 성장했다. 다른 학회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실력만큼은 자타공인 인정받고 있다고 조 회장은 강조했다. 4년 전부터 비뇨기과와 신경외과 등에도 문호를.. 아시아투데이
60대 아버지가 38살 아들을 숨지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고, 내막을 들으니 씁쓸하기 그지없다39년 동안 돌봐온 중증장애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아버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2부(재판장 어재원)은 29일 1급 뇌 병변 장애가 있는 자기 아들(사망 당시 38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아버지 ㄱ(6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고 우리 사회와 국가가 최선을 다해 보호해야 할 최고의 가치다. 비록 피해자가 중증 장애에다 삶에 대해 비관적 태도를 보였다고 해도 부모로서 자녀의 처지를 비관해 그 삶을 앗아가는 것은 경위를 불문하고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고 허프포스트코리아
한동훈發 여당 분열에 유튜브연합회 “보수 유튜버들이 나서 바로잡아야”[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유튜브연합회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언론의 보수 우파 목소리를 바로잡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유튜브 방송사 시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구독자 150만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300여 보수‧우파 유튜버와 방송‧언론계 기자 및 종사자를 포함한 500여 명이 참석,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치열한 논의를 벌였다. 좌장은 전광훈 목사가 맡았다. 먼저 한동훈 당원게시판(당게) 논란 최초 보도로 인해 국민의힘으로부터 고발 당한 이병준 기자는 “장인과 아내 그리고 딸의 이름으로 친한계 성격을 띄는 특정 기사와 친한계 사설·논평들의 내용을 ‘복붙’(복사·붙여넣기)해 당게에 대통령 부부 공격성 글들을 올린 정황이 충분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정치적 의견들이 짙은 디시인사이드(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당게 게시글들과 매우 흡사한 IP로 대통령을 비난하는, 한 대표 옹호글들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 기자는 그러면서 “한 대표가 여론조성 팀을 꾸려 작업을 한 게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법률 자문으로 나온 구주와 변호사는 “한 대표 본인이 직접 이 기자를 고소한 것이 아닌,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이 대신 고발한 점과 본인의 명예 훼손이 심각한 사안에 고소 시기가 늦었다는 점 그리고 '직접' 쓰지 않았다는 것에 있어서만 고발한 점 때문에 아직도 이 논란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구 변호사는 만일 당게 논란이 한 대표와 그의 일가족 6명이 저지른 일이 아니고 동명이인의 소행이라고 가정한다면, “모두 당원이어야 하고, 한동훈 지지자여야 하며, 모두가 다 아는 사이여야 된다”고 말하면서, 현실화되기 어려운 가정임을 강조했다. 신혜식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총선 때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김경율 당시 비대위원과 김건희 여사 공개 사과를 요구했던 적부터 그가 보수 우파 조직 내에 분열을 일으킬 존재라는 것을 유튜버들이 먼저 외쳐 왔다”고 상기시키며 “유튜버들의 언론 활동이 보수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한 대표의 실체를 밝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86년 ‘건대 사태’로 유명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대부 역할을 지낸 이동호 교수는 “한 대표가 대통령의 부인에 대해 정무적인 고려 없이 함부로 단독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전대협 같은 NL 계열 좌익 단체들도 하지 않는 자폭 행위”라며 “한 대표가 결국 여당 분열의 중심인 것을 우파 유튜버들이 정확히 짚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좌장 전광훈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광화문 운동과 같은 대규모 보수 세력이 말하는 내용들을 제대로 비춰줄 수 있는 언론인들은 유튜버들이다”라고 강조하며 보수 유튜버들의 계몽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광화문 천만 명 조직과 우파 유튜버들의 단합만이 언론에서 보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할 수 있는 메가폰”이라며 “보수 세력 천만 조직이 정국을 타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많이 팔린 이유가 있다"…거래량 TOP5 국산 중고차는?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 중고차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2016~2019년)가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 그랜저IG(2016~2019년)29일 더타이틀이 현대인증중고차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이내 출시된 차량 중에서 2023년 10월 한 달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차량은 그랜저IG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은 2150건이 거래됐고 가격은 최소 1514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랜저 IG는 준대형 세단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세련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점으로 한다. 특히 넉넉한 실내 더타이틀
눈 무게 못 버텨 시장 지붕이 완전 무너져 내렸고, 이를 예측하고 대피시킨 '영웅'이 있었다117년 만의 11월 집중 폭설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안양 농수산물시장 지붕 전체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낮 12시 5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행인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철골로 된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6만9천여㎡ 규모 청과동 건물의 샌드위치 패널 천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다.이 사고로 60대 여성 A 씨가 이마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건, 시 허프포스트코리아
김문수 '지하철 파업 철회' 요구 다음날, 'MZ노조'도 파업 예고서울교통공사 내 'MZ노조'로 불리는 제3노조 올바른노동조합이 제1노조 파업이 예정된 다음 달 6일 파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양대노총 등 상급단체에 속하지 않은 기업별 노조로, 실제 파업에 들어가면 노조 설립 이후 최초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프레시안
패트릭 도슨 등 선교사 3명 '12월 독립 운동가'2024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패트릭 도슨, 토마스 라이언, 어거스틴 스위니가 선정됐다. 이성덕 중위는 6·25전쟁 영웅으로 기려진다.서울경제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 대통령상에 고효율 소방펌프 제안한 큐파이어㈜올해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시상식에서 고효율 소방펌프 기술을 제안한 큐파이어㈜가 대통령상을 받았다.소방청은 29일 ‘제16회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시상식을 열고,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 28팀에 대해 포상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은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단체)를 찾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 부문은 △기술진흥 부문 △신기술 실용화 부문 △ 디자인공모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1)과 공생공사닷컴
野, 초유의 반쪽 감액예산 단독처리…"대통령실 헌정질서 정면도전"더불어민주당이 29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감액만 반영된 반쪽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다.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원안에서 민생 예산 등의 증액 없이 정치권의 쟁점 예산만 삭감한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예결위를 통과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전날 본회의에서 예산안의 자동부의를 폐지하는 국회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일방 처리하고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예산안도 강행한 것이다.국민의힘은 검찰 특수활동비 등을 대거 삭감한 민주당의 감액 예산안에 싱글리스트
인천공항, 연간 여객 1억 600만명 수용…세계 3위 공항 도약한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여객 1억 600만명을 수용하고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00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해 세계 3대 메가허브로 거듭났다.아울러, 화물처리 능력도 630만 톤까지 증설해 세계 2위 항공 물류 능력을 구축했다.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 사업으로 제4활주로와 여객 62곳, 화물 13곳 등 계류장 75곳을 신설하고 제2 여객터미널을 확장했다.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오프닝 행사는 인천공 퍼블릭뉴스
"아이폰17 이렇게 나오나?"…가로로 변경된 후면 카메라 '눈길'애플이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의 디자인과 사양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지시간 지난 27일 해외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유출된 아이폰17 프로 모델에 관한 세부 사항을 보도했다.먼저 아이폰17 프로는 아이폰 15 프로와 16 프로에서 사용했던 티타늄 프레임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티타늄은 가볍고 강도가 높아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선호되지만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번 변경은 가격 효율성과 제조 공정의 간소화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후면 카메라 모 더타이틀
김포 애기봉에 ‘스타벅스’ 개점북한과 불과 1.2km 거리에 위치한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 29일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개점식이 열렸다. 이날 9시 30분 개점 시간에 맞춰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에 입장하기 위해서 50여 명의 시민들이 대기줄 생기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은 북한 개풍군과 직선거리 1.2km에 불과하고 육안으로 조강 건너로 북한 주민이 경작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 스타벅스 개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방문객 중에는 참전용사와 외국인들이 간간히 눈에 띄여, 북한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인천일보
합천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농산물 유통 고정관념을 깨다[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경남에서 인구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합천군은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며, 가족 소농이 70% 이상을 차지한다.그러나 농업소득이 연간 1000만원에 못 미치는 중소∙고령∙여성 농업인이 주를 이루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소멸 위기를 제어할 정책이 절실했다.이에 합천군은 지난 2022년 지역 푸드플랜을 수립하며 먹거리 복지정책을 강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합천군에 따르면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 뉴스프리존
함양군,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42억 지급[경남=뉴스프리존]유재신 기자= 함양군은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를 9302농가, 6038ha, 142억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읍∙면별로 지급계좌 확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12월2일부터 순차적으로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함양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9295농가에 6149ha, 137억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 소규모 농가직접지불금이 농지 면적 0.5ha 이하인 소농에게 작년보다 10만원이 인상된 농가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정해진 단가인 100~205만원/ha로 뉴스프리존
장애인 테너 윤용준·비장애인 소프라노 김지혜 협연 '감동'…‘수고했어 올해도’ 성료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2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제3회 어울림음악회 ‘수고했어 올해도’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인 예술가를 포함한 오남고등학교·광동고등학교 학생, 경복대학교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비장애 예술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케스트라 연주 △판소리 △댄스 △밴드 공연 등 퍼블릭뉴스
거창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173억 지급[경남=뉴스프리존]장기동 기자= 거창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173억원으로 확정하고, 11월 말부터 관할 읍면에서 행정절차를 거쳐 농가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1만931농가 중 △소농직불금(0.5ha미만 경작 농가) 5563농가에 72억3000만원 △면적직불금(0.5ha이상 경작 농가) 5368농가에 100억원 △논타작물 재배지원금 174농가에 7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작년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돼, 소농직불금 지급액이 전년 대비 뉴스프리존
(재)동헌장학회, 거제시에 학업장려 장학금 3000만원 ‘쾌척’[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는 29일 재단법인 동헌장학회가 지난해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학업 장려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헌장학회는 지난 2004년 12월 설립 이후 경제적∙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배움으로부터 차별되지 않도록 2023년 기준 1464명, 17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강종학 대표는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뉴스프리존
여야, 예산안 '감액' 두고 충돌시사위크=손지연 기자 2025년도 예산안이 29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표결을 실시해 대통령실과 검찰·경찰 특수활동비 등이 감액된 예산안 통과를 강행했다. 국민의힘은 소위원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탄을 위한 길”이라며 비판했다. 현행 국회법의 예산안 자동부의 제도는 오는 30일까지 예산안이 상임위를 통과하도록 하고 있다. 30일이 토요일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날이 데드라인인 셈이다. 이날 오전 예결위 직전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와 전체 회의를 열고 예산안 관련 시사위크
용인시의회, 자연보전권역 활성화 방안과 고매동 데이터센터 관련 집중 문제제기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은 29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자연보전권역 활성화 방안과 전략적 도시계획 수립 등에 대해 질문했다.김 의원은 먼저 처인구는 용인시 행정구역의 51%에 해당하는 면적이 1983년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된 후 41년 동안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현읍은 특별대책지역 1권역, 포곡읍, 양지면 및 5개동은 2권역으로 지정되면서 2중 규제를 받기 시작한 지 35년, 모현, 포곡읍과 4개동을 관통하는 경안천 양안 1㎞를 수변구역으로 지정한지 25년이 지나면서 2중 3중으로 철저하게 규제받고 인천일보
아침 7시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윗집 청소기 소음에 매일 잠 깨”아침 청소, 예의 없는 행동인가? “매일 아침 7시, 윗집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소리로 잠에서 깨요.” 한 ... Read more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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