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식]각종 지자체 평가 수상, 지역먹거리지수 우수 등[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4년 충남 시군 특사경 우수기관 평가’에서 민생 6대 분야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5일 아산시에 따르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6대 분야에서 특별사법경찰의 우수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민생 6대 분야는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 취급 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 대기, 물 환경 등) ▲청소년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뉴스프리존
"이런 실내를 2824만원에?"…연말 '재고 떨이' 들어간 SUV의 정체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코란도 EV가 할인에 들어간다.5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12월에 코란도 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전기차인 만큼 전기차 국고 보조금과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국고 보조금은 399만원이 지원되며 지자체 보조금은 제주 245만원, 광주 227만원, 울산 199만원, 인천·대전·대구는 184만원, 세종·부산은 153만, 서울 9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여기에 재고 물량 더타이틀
SK그룹, 기술 특화 임원인사ㆍ조직개편[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SK그룹이 신규 임원의 3분의 2를 연구개발(R&D)과 생산 등 기술과 현장에 특화된 인재로 발탁하는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각 계열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하고 협의를 거쳐 발표했다. ‘안정적 변화 관리’와 '기술·현장·글로벌'을 열쇳말로 한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 핵심 경쟁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새로 최고경영자(CEO)에 발탁된 이는 손현호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이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에서 뉴스프리존
[실패한 계엄령] 배현진, '처단 포고령' 의료계에 사과 "잘못된 판단 바로 잡을 것"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사령부가 비상계엄 당시 배포한 '제1호 포고령'에 '사직 전공의 등 의료인이 복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과 관련,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배현진 의원은 전날 임현선 서울 송파구의사회 회장 겸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에게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관련 사과의 뜻을 담은 서신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배 의원이 사과와 함께 전한 서한을 송파 지역 의사들에게 공유했다.지난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의 계엄사령관을 맡게 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 데일리안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환영[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됐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구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1월28일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위해 특별 전담조직(TF)을 꾸리고 서울시 및 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구 TF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투명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부터 6차례 TF 회의를 운영했다. 시는 물론 코레일과 실무자 회의를 22차례 이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통상 6개월 정도 걸리는 ‘구역 지정 검토 및 입안’ 절차를 44일 만에 처리해 서울시에 전달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이 빠를수록 용산 구민에게 돌아갈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은 2013년 민간 주도의 개발사업이 무산된 후, 공공 주도의 개발 방식으로 변경하여 재추진하였으며, 11년 만에 구역 지정을 통해 법적 효력을 확보했다. 구는 국제업무지구 내 외국인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형 교육시설을 도입하고 이를 거점으로 영어친화 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인다. 이밖에도 국제업무지구 내에는 콘서트홀, 아트뮤지엄(전시, 박람회, 미술원), 도서관 등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과 용산역을 잇는 공항철도가 직결 운행되는 등 광역교통 편리성도 크게 향상돼 국제 비즈니스 접근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철도와 도로로 단절된 한강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업무지구와 노들섬을 연결하는 한강보행교를 신설된다. 보행교는 남산~용산공원~국제업무지구~한강(노들섬)까지의 녹지 보행축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보행 친화적인 사업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마음의 짐 덜어줘.." 돌봄 필요한 치매 환자, 장애인 전화 한 통이면 상담부터 돌봄 기관 연결까지 해 주는 '안심돌봄120'서울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안심돌봄 120' 콜센터를 운영,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 상담을 제공한다.위키트리
계엄령 사태에도 2.2% 성장 자신한 한은… “시장 영향 제한적”한국은행은 2023년 3분기 GDP가 0.1%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올해 성장률 2.2%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수출 감소가 원인이지만 내수 회복세가 지원하고 있다.조선비즈
안병구 밀양시장 "현장이 답, 현장중심 행정 미래 설계할 것"밀양시는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4일 지역 내 주요 농업, 임업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날 "이번 방문은 교동정수장, 산외면 레몬머틀 재배지, 단장면의 육림 조성지, 감물리 저수지와 투명꽃 작은 도서관 등 지역 생활, 관광, 농업 자원과 사업 현장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첫 방문지인 교동정수장은 1982년에 만들어진 지역 상수도 시설로, 하루 16,000톤의 물을 9만 5천여 명의 시 파이넨스투데이
‘오늘부터 총파업’ 철도노조 출정식… 7일 1만 조합원 서울서 집회철도노조가 임금 인상과 인원 확충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출정식에 1만3000명이 참가했으며,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저조하다.조선비즈
진주시, 2024년 시민 능력개발 교육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 개최[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는 5일 능력개발관 본관에서 교육 수료생, 강사,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 능력개발 교육 수료식 및 제36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진행된 시민 능력개발 교육을 총정리하고 수료생의 성취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과 수료식, 발표회, 전시, 체험부스, 바자회 등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떡제조기능사반 교육생인 정수인씨가 하반기 정기과정 수료생 800여 명을 대표하여 수료증을 받고, 사군자와 문인화반의 전영애 강사는 능력개 뉴스프리존
울먹인 '친윤' 김민전 “계엄은 민주당 무도함 못 알린 탓…반성할 것"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정부 성과를 알리지 못한 결과라며 반성을 표명했다. 민주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서울경제
김윤철 군수, “위기를 기회로, 전 행정력 집중해 ‘도약하는 합천’ 만들 것”[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김윤철 합천군수가 5일 제28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김윤철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희망으로 가득찬 밝은 미래가 있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때로는 난관에 부딪혀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군민들의 성원과 의회의 협력으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또한 “야로 하빈1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뉴스프리존
尹 대통령 비상 계엄 사태 후…이재명‧한동훈‧조국 대표 테마株 ‘상한가’ 등 날개[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3일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를 두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을 형법상 내란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고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로 내란죄로 고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권 또한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4일 증시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정치인 더 퍼블릭
‘비상계엄’ 사태 후 경제 부처 수장들, 후폭풍 속 영향 점검 주력[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가 연말 정국을 거세게 강타하면서 경제 위기 분만 아니라 정치권도 예측불허의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S&P글로벌은 4일(현지시간)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폭풍을 두고,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는 소식에 금융시 더 퍼블릭
[떴다떴다 비행기] 핀에어, 핀란드 공인 산타 초청… 밋앤그릿 행사 개최 外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핀에어,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 밋앤그릿 행사 개최핀에어는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를 한국으로 초청해 에버랜드 및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에서 ‘밋앤그릿’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는 오는 6∼8일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축제에서 밋앤그릿 행사에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산타클로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핀에어 뉴스레터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산타클로스의 고향 핀란드 로바니에미 행 항공권 2매(이코노미 클래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또한 산타클로스 시사위크
한남4구역 표심 잡아라…현대 ‘고급 인테리어’ vs 삼성 ‘1만평 공원’ 제시[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정비사업 대결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각각 차별화된 내부 인테리어와 조경 등을 강조하며 조합원 표심을 위한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5일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에 천장고 2.7m와 높이 2.5m의 조망형 창호를 적용한 ‘디에이치 한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입주민들에게 차원 높은 개방감과 공간감을 선사하기 위해 한남뉴타운 최고 높이의 천장고를 제안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특히 천장 더 퍼블릭
예산군, 2024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장려상 수상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2024년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기획생산 및 소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의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키고자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및 지역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지역 먹거리 지수로 계량해 평가한 것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획생산 체계 구축과 지역 로컬푸드 생산과 소비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먹거리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동안 군은 지역먹거리 계획의 이행을 위해 먹거리전담팀을 신설하고 먹거리보장 기본조례 제정, 민·관 협력기구인 먹거리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존.. 아시아투데이
불법폐기물 매립 현장 고발에도 성주군·성주경찰서는 모르쇠로 일관아시아투데이 신동만·박노균 기자 =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축공사 현장 일대의 불법폐기물 매립과 오염토 관련 고발이 접수됐음에도 해당 군청과 성주경찰서가 모르쇠로 일관해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271-10 등의 부지에서는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해당 현장에서 최초로 혼합쓰레기와 오염토가 발견되며 불법폐기물 매립이 의심된다는 제보가 있었다. 제보자 A씨는 오염토 확인 직후 성주군청 환경과에 민원을 제기해 사실 확인 후 조치사항 통보를 요청했다. 실제로 지난달과 이달 현장을 몇 차례 방문한 결과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의 폐비닐과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이 흙에 뒤섞여 매립돼 있었다. 현장 관계자는 이에 대한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없이 자리를 피하기 바빴다. 이에 본지 기자 역시 성주경찰서에 고발을 접수하고 지난달 5일 증거사진 등의 조사를 마쳤다. 그러나 고발 접수 약 2주 후인 지난달 20일 현장을.. 아시아투데이
민주 "상설특검으로 '윤석열 내란죄' 수사"…10일 본회의 처리더불어민주당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상설특검으로 수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10일 국회에서 상설특검안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민주당은 앞서 지난 10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가운데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등 세 가지 의혹을 추린 뒤 상설특검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는데 그보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수사하는 상설특검 요구안을 먼저 처리해 '1호 상설특검'으로 추진하겠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상설특검은 별도의 특검법 없이 수사 싱글리스트
“헌법을 수호하는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국공노 긴급 기자회견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국공노)은 5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인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 “헌법을 수호하는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국공노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와 4일 새벽 국회 의결에 따라 해제에 이르기까지 국민들 사이에 매우 큰 충격과 함께 불안감이 확산됐다”면서 “계엄 해제 이후에도 지속되는 정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이어 “비상계엄 선포가 불러온 파장은 너무나 크다. 국무위원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고 대통 공생공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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