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 직무정지만이 유일한 헌법적 절차…이외 주장은 위헌이자 내란지속행위”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추진하겠다’는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대통령 직무정지만이 유일하게 헌법에 정해진 절치이고, 이외 어떤 주장도 위헌이자 내란 지속 행위”라고 못박았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 한덕수, 검찰이 합작한 2차 내란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한 대표가 합의한다고 해도 위헌 통치는 1분도 허용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날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한 한동훈 인천일보
"GV70보다 괜찮을 것 같은데?"…카메라에 포착된 'C5 에어크로스'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의 대표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가 2025년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카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현지시간 지난 2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Carscoops는 위장막이 덮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프로토타입을 포착해 보도했다.신형 C5 에어크로스 전면부는 날렵하고 세련된 LED 헤드램프를 양쪽에 배치해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헤드램프는 상하로 분리됐으며 각 부분이 독립적으로 돋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체적인 프론트 엔드는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타이틀
野 "한동훈·한총리 '2차 내란'…헌법적 권한 없는 위헌통치"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대통령 직무 정지만이 유일하게 헌법에 정해진 절차이고, 그 외 어떤 주장도 위헌이자 내란 지속 행위"라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한 대표가 합의한다고 해도 위헌 통치는 1분도 허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 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한 총리와 한 대표가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 싱글리스트
한화금융 3사, 미 AI 산실 샌프란시스코서 AI 전문 금융사 도약 비전 발표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그룹 금융 계열 3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AI)의 산실인 샌프란시스코에 한화AI센터(HAC·핵)를 열고 AI 전문 금융사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소식 환영사에서 "한화AI센터는 미래 경제 및 금융 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비전을 담는 곳"이라며 "글로벌 AI 생태계 중심에서 현지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금융은 개소식에 이어 'HAC 운영 방향(김래운 한화AI센터장)', '스탠퍼드대 HAI(인간중심AI)와의 공동 연구 및 AI 경제연구소 설립 계획(김일구 한화생명 AI연구소장)', 'AI 전략 및 프로젝트 방향(김준석 한화생명 AI 실장)' 등을 발표하면서 AI 전문 금융사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여 부회장은 개소식과 비전 발표에 이어 진행된.. 아시아투데이
“신축 건물 주소 별도 신청 불편하셨죠… 앞으론 자동 부여됩니다”# 신규 건물이 완공돼 제반 서류를 갖춰 사용승인 신청을 하려던 건축주 A씨는 주소 때문에 보름여를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담당 공무원이 사용승인 신청 전에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이 되지 않아, 다시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을 거쳐야 하며, 최대 14일이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시스템 개선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와 국토부는 올해 2월 공생공사닷컴
한총리 “몸 낮춰 국회협조 구할것…비상국정에 정부예산안 통과 필요”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 국정 운영에 정부 예산안 통과 필요하다”면서 “정부가 먼저 몸을 낮추고 국회에 협조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동 대국민 담화에서 야당 협조를 호소했다. 한 총리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 국정 운영에 정부 예산안 통과 필요하다”면서 “정부가 먼저 몸을 낮추고 국회에 협조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공동 대국민 담화에서 야당 협조를 호소했다. 한 총리는 전자신문
"광역의원 정책개발비 사용범위-예산 확대해야"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의회는 국립 공주대학교와 '2024 충남 미래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활성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도의회와 공주대가 체결한 상호정책 협력 업무협약 결실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포럼은 선문대학교 김재광 교수 사회로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과 공주대 정남수 교수의 발제에 이어 정병인 의원(천안·더불어민주당), 공주대 이정만 교수, 정책연구원 리더스 손수조 대표, (주) 잇는 연구소 박정수 대표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지민규 의원은 충남도의회가 자치입법 및 지역 정책연구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연구모임'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지방의원들의 의원정책개발비 제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 의원은 "국회의원의 입법 및 정책개발비는 「국회의원의 입법 및 정책개발비 지급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회의원이 입법 또는 정책 개발을 위해 행하.. 아시아투데이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붕괴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대형참사 막았다"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입 통제와 임시 휴장을 신속하게 결정했습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지난달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와 관련해 안양시의 신속한 대처가 대형참사를 막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대목을 맞은 청과동 중도매인들의 항의도 적지 않았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출입 통제 및 대피를 적극 유도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이날 청과동 붕괴 전조증상 접수부터 실시간 상황을 보고받고 하루 종일 현장에서 사태 수습을 지휘했다. 시민의 발 빠른 대처도 대형참사를 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얻는다. 청과동에 사무실을 둔 이윤근(56)씨는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붕괴 당일 새벽 천장에서 이상한 소리를 감지하고 신속히 상인들에게 알리고 대피를 유도했다"고 했다. 현재 청과동은 임시휴장 행정명령이 내려진 상태인데 시는 지난 6일 시장관리운영위원회와 청과.. 아시아투데이
“국민의힘,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지옥 겪을 것”김건희 특검법 부결 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됐다. 민주당은 매주 토요일 탄핵 의결을 추진하며 국민의힘의 방해 행위를 비판했다.위키트리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5년 만에 재개관…트럼프 등 참석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훼손된 지 5년여 만인 7일(현지시간) 재개관했다. 2019년 4월 화재로 훼손됐던 노트르담 대성당은 5년이 넘는 기간의 복원 작업을 거친 끝에 다시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성당 내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윌리엄 영국 왕세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세계 각국 귀빈을 포함해 화재를 진화한 소방대원 등 약 2500명이 참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불참했지만 그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자리했다. 또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도 모습을 보였다. 성당 주변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프랑스 경찰은 최근 몇년간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등을 고려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대규모 경력을 배.. 아시아투데이
[12·3 비상계엄] 내란 주도한 우두머리는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 초강력 처벌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내란 혐의가 제기되며, 내란죄의 정의와 처벌 기준이 주목받고 있다. 내란죄는 국가의 질서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처벌 수위가 매우 높다.위키트리
"국산차는 해외서 더 알아주네"…美 매체 '베스트 10'에 선정된 차량 3종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가 발표한 2025 BEST 10에 국산 차량 3종이 선정됐다.현지시간 지난 3일 카앤드라이버는 '2025 BEST 10'에 현대차 아이오닉5, 고성능 버전 5N, 기아 텔루라이드, 그리고 제네시스 GV70을 선정했다.제네시스 GV70은 우아한 디자인, 첨단 기술, 정교한 주행 성능을 갖춘 고급 중형 SUV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위상을 강화한 대표 모델이다.우아하고 정제된 디자인, 첨단 기술이 적용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직관적인 고급 디스플레이를 통해 3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되 더타이틀
한동훈, '尹탄핵' 오락가락→이율배반 행보에 비판 목소리불법 비상계엄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결 불참 끝에 자동 '폐기'됐다. 투표 참여 의원 숫자가 의결정족수인 200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표 불성립'으로 끝이 났다.대통령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개표조차 되지 못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긴데 한동훈 대표의 오락가락, 이율배반적인 태도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한대표는 처음엔 12·3 비상계엄이 “위헌·위법적”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하더니 이후 "탄핵만은 막겠다"며 '반대' 당론에 함께하다가 자신이 체포 대상이었다는 사실에 “윤 싱글리스트
의사단체 의료개혁특위 참여 전면 중단… 의료개혁 동력 상실 우려의사단체들이 의료개혁특위 참여 중단을 결정하면서 개혁 동력이 약화되고, 2차 실행방안 발표도 불투명해졌다.서울경제
청도군, 공모사업 눈부신 성과로 지역발전 발판 마련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청도군은 8일 현재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해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 아시아투데이
'韓 1호 영업사원' 尹, 정상외교 '패싱' 우려…트럼프 2기 대응 비상'불법 12.3 비상계엄'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폐기됐지만 국민의 지지를 상실한 윤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사실상 '정상외교 올스톱' 및 '패싱'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특히 내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최대한 이른 시기에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해 내년 1월 20일 취임하지만 벌써부터 활발한 정상외교에 돌입했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의 초청을 받아 파리에서 열린 노트 싱글리스트
제307회 함안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함안군의회는 6일 ‘제3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안말남 의원은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위한 제안’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안말남 의원은 보조금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부족하고 특정 단체에 과도한 지원을 지적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의 세부 지침 마련 ▲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의 활용 확대 ▲철저한 보조금의 정산과 성 뉴스프리존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공동담화문 발표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는 8일 회동해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과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위키트리
이 한마디에 “업계 긴장감 폭발”…4년간 예고된 ‘대격변’, 대체 이유가 뭐길래?머스크 “전기차 보조금 폐지해야”IRA·보조금 정책 논란 확산 중한국 기업, 시장 타격 불가피 전기차 보조금 폐지가 현실화될까?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 Read more위드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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