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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응원봉 휘두르며 축제처럼 즐기는 MZ세대의 집회 [기자수첩-사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0시 30분쯤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와 이례적인 감사원장 탄핵 등을 추진한 야당에 맞서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불과 2시간 30분만에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며 계엄 상황은 종료됐다. 하지만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시해됐던 1979년 10월 26일 이후 약 45년 만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이런 충격은 곧바로 분노로 바뀌며 정권 퇴진 집회의 기폭제가 됐다. 지난 주말인 7일을 기점으로 서울 여의… 데일리안
  • "여보, 카니발 지겨운데 바꿀래?"…2031만원 내린 쉐보레 대형 SUV 쉐보레의 대형 SUV 타호가 연말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간다. 강인한 외관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인기를 끌어온 타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선다.13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진행한다. 먼저 사업자 명의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되며 일시불 구매 시에는 40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전시차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이 있다. 전시 기간이 31일 이상인 차량은 금액의 1%, 60일 더타이틀
  • “그럼 나라는 누가 지키나?”…육군총장까지 軍 수뇌부,16명 직무정지·수사대상[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군 수뇌부의 직무 정지와 계엄 관련 수사로 대북 대비태세에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군 기밀 유출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경제
  • ‘선구자에 대한 존경과 동경을 담았다’... 한강 노벨상 만찬 오른 와인들 살펴보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만찬에서는 한강 작가가 첫 아시아 여성 수상자로 자리했으며, 자연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특별한 메뉴가 제공됐다. 조선비즈
  • '탄핵정국' 낮엔 민생, 밤엔 촛불 든 김동연 "내란 수괴의 광기를 본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1인 시위를 비롯해 촛불집회까지 참석할 뿐 아니라, 도정에서도 민생에 신경을 쓰는 등 경제와 탄핵 둘다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동연 지사는 프레시안
  • 신뢰 추락한 군, 대북 풍선·무인기 활용 의혹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지휘부가 이렇다 할 저항 없이 지시사항을 이행한 가운데, 계엄에 앞서 군 당국이 대북 풍선과 무인기를 활용했다는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계엄 여파로 군 신뢰가 추락한 상황에서 각종 작전에 대한 전후 맥락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2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무인기 운용 관련 질문에 "설명할 게 없다"고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풍선을 활용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작전 또는 기밀과 관련된 부분은 지켜야 될 부분이 있다"며 "국민들이… 데일리안
  • [대학소식]영진전문대, 재학생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개최 [대구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2일 오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특히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짧은 시간 안에 준비된 간식이 모두 소진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간식을 받아 든 송다희 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추워진 겨울 날씨 때문에 마음마저 움츠러드는 분위기였는데, 오늘 응원의 뉴스프리존
  • 김태흠 지사, 기무라 다카시 日 구마모토현지사 만나 교류협력 논의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일 도청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제56대 지사로 취임한 기무라 다카시 현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다.올해 3월 치러진 현지사 선거에 당선돼 지난 4월에 취임한 기무라 다카시 현지사는 구마모토현 부지사를 지내던 시절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방문한 인연이 있다.이날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도내 국제 규모 행사를 소개하고 구마모토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구마모토현은 일본 규슈에 있으며, 면적은 749 뉴스프리존
  • mbc의 근거없는 극우프레임, "하다하다 이젠 대통령도 극우?" mbc가 극우몰이에 한창이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화들짝 놀란 기색이 역력한 mbc가 결국 극우몰이 카드를 들고 나온 모양새다. 자신들의 뜻에 반하면 극우로 몰아 메신저를 공격하는 수법이다. 극우는 폭력성이 동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mbc는 보수 우파 정치인과 유튜버들을 극우로 몰아오는 행태를 보여온 것이 사실이다. mbc는 해당 보도에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이 극우 유튜버의 발언과 일치한다고 보도하면서 뜬금없이 황교안 전 총리의 발언을 내놨다. 대한민국의 전 국무총리까지 극우로 몰아세운 것이다.제대로된 방송사라면 극우몰 파이넨스투데이
  • 국회, '尹 탄핵안 보고·표결' 이틀간 외부인 출입 제한 국회사무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본회의 보고와 표결이 이뤄지는 13-14일 이틀간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 국회사무처는 12일 "국회 경내에서 외부인이 참여하는 행사 또한 모두 금지하기로 했다"며 "13일과 14일에는 국회공무원증 또는 국회출입증을 소지한 사람만 국회 외곽문을 통해서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이날 발의한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은 13일 본회의에 보고된 뒤, 이튿날 표결이 진행된다. 대전일보
  • 침묵 깬 북한…"尹 비상계엄 사태, 北에 '꽃놀이패'" 그간 남한에서 벌어지는 소식에 입을 꾹 닫던 북한이 '12·3 비상계엄' 사태가 일주일 된 지난 11일부터 이와 관련된 동향들을 내부에 알리기 시작했다. 대남 공세 목적보다도 남한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설득력이 부족했던 '적대적 두 국가론'의 명분을 주민들에게 선전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한의 탄핵 정국이 북한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만큼 도발에 나설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북한 대외 매체 조선중앙통신과 대내 매체 노동신문은 12일 "윤석열 괴뢰의 탄핵을 요구하는 항의의 목소리가 연일 고조되고 있… 데일리안
  • 尹, 자진사퇴 거부하고 정면돌파 선언…"탄핵·수사에 당당히 맞설 것"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보안 시스템 부실 문제 등을 지적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사실상 '자진 사퇴는 없다'는 입장도 못박았다. 지난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2선 후퇴'를 시사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이후 5일 만에 등장해 사뭇 달라진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을 재가하며 대통령으로서의 권한 행사에 나서기도 했다.윤 대통령의 정면돌파 행보는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내란 혐의 등으로 입건됐지만, 계엄령은 내란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고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 데일리안
  • "닷새 만에 자신이 한 말 뒤집었다"…윤 대통령 '담화문'은 낙제점 [정국 기상대]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네 번째 '대국민 담화'는 한마디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변명·해명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은 선거관리위원회의 해킹 방어 취약과 야당의 검사 및 감사원장 탄핵 등을 막기 위한 정치적 판단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담화 말미에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정치평론가들은 일제히 윤 대통령의 이 발언에 주목했다.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사실상 '첫 사과' 였던 세 번째 대국민 담화 내용을 불과 닷새 만에 뒤집… 데일리안
  • 검찰, 여인형 구속영장 검토…선관위에 방첩사 투입 등 추궁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내란과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이틀 만에 재소환했다.검찰은 계엄 선포후 방첩사 요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것 등과 관련해 여 사령관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 여 사령관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두번째 소환해 조사했다.지난 10일 현역 군인으로는 처음으로 여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2시간여 조사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부른 것이다.특수본은 지난 9일 방 싱글리스트
  • "여성·성소수자·장애인·노동자·이주민 모두 함께 광장에서 싸우고 있다" "민주주의 안에서 수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호명하면 같이 소리쳐 외쳐주시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스트 여러분, 여성시민 여러분, 성소수자 여러분, 장애인 여러분, 노동자 여러분, 이주민 여러분, 그리고 제가 미처 호명하지 프레시안
  • 英가디언 "尹 레임덕 아닌 데드덕"...NYT "끝까지 싸우겠다 단언"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사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lame duck) 아니라 '데드덕'(dead duck·레임덕보다 더 심각한 권력공백 현상을 지칭) 상태에 있다며 한국에는 새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가디언은 이날 '한국의 계엄령 참사에 대한 견해: 민주주의의 등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신문은 "지난주 한국 대통령의 기괴하고 끔찍한 단기간 계엄 선포 시도가 여전히 엄청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최근 한국 정치의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이어 "이러한 위기는 빈곤 싱글리스트
  • 손절하고 공개 해명하고...임민혁·곽경택 "尹 탄핵해야"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반대 입장을 보인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이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그러자 '손절'과 '공개 입장 표명'으로 '그들'과 자신의 입장은 다름을 밝히는 이들도 속출하고 있다.K2리그에서 활약하다 감명 깊은 은퇴 소감을 남겨 주목 받았던 임민혁은 탄핵 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정치적 목소리가 아닌 민주주의 시민이라면 당연히 분노해야 할 지점”이라고 했다.임민혁은 11일 경향신문에 “본래 정치에 관심이 있었고 조 의원 지지자도 맞았다. 조 의원이 과거 소수정당을 싱글리스트
  • "디자인 바꾸자 판매 폭증!"...'황제' 그랜저 꺾은 국민 세단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쏘나타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며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6658대가 판매되며 월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신형 쏘나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5만668대를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처음 연간 판매량 5만 대 돌파에 성공했다.또한 쏘나타는 지난 11월 아반떼(5283대)와 그랜저(5047대)를 제치고 더타이틀
  • “술집 여자여도 민주 시민…2030남 국민의힘 지지는 시민교육 부재“ 부산 서면 탄핵 집회에서 한 여성은 "노래방 도우미"로서 발언하며 민주주의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위키트리
  • [음희화 칼럼] ⑮ 반복되는 비극을 멈춰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무엇이 달라졌나? 2024년을 돌아보면, 사건과 사고가 유난히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될 듯하다. 크고 작은 일들이 우리 사회를 흔들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아픔과 슬픔을 겪어야 했다.대표적으로 화성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지난 7월에는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조사 결과 원청업체가 폭염 속에서도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 휴식 시간과 음료 제공 등의 기본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런 뉴스를 접하고 파이넨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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