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회동 노상원 심문 출석 거부 비선실세 햄버거집 위치 누리꾼 반응'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모의하고 계엄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현재는 민간인 신분이다. 민주당과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을 계엄 기획의 핵심 '비선'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와 정황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노상원 전 사령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 더데이즈
야당, 여당 불참 속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강행…23~24일 청문회 실시 의결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단독 의결했다.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이뤄진 조치다.민주당은 18일 오전 국회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탄핵 심판을 추진하기 위해 헌법재판관 9인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민주당 소속 박지원 인청특위 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정계선·조한창 선출안 심사를 위한… 데일리안
롯데관광개발, 2025년에도 성장 지속 전망..."저점 매수 기회"[포인트경제] 대신증권은 18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저점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의 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금융비용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4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32% 증가한 122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26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임 연구원은 "목표주가 1만 4000원과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은 유지했고, 전거래일 종가는 8040원으로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은 74.1%다"라고 분석했다.임 연구원은 “기대 이상의 실적이 지속되는 포인트경제
2027년부턴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공채 1차 PSAT 한번만 봐도 된다현재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7급 시험에 채택된 공직적격성평가(PSAT·Public Service Aptitude Test)가 오는 2027년부터는 지방공무원 7급 시험까지 확대된다.이에 따라 선발절차도 1차 PSAT, 2차 과목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의 3단계로 달라진다.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시험을 직무역량을 검증하고 시험 간 호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험과목 가운데 국어 과목을 PSAT로 대체한다고 18일 밝혔다.현행 국어 과목은 지식암기 위주의 평가로 인해 과도한 수험 부담이 생기고, 실제 직무에서도 활용성이 낮다는 공생공사닷컴
최호정 의장, 재한몽골학교 방문…“한국과 몽골 잇는 가교역할 기대”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화) 광진구에 있는 재한몽골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재한몽골학교는 이주노동자 자녀의 교육받을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1999년 12월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의 도움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5년 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외국인학교로, 몽골교육부로부터는 최초의 재외몽골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현재 300명의 초‧중‧고교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이날 최 의장은 학교를 둘러보고 몽골 학생들의 몽골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학교 관계자들과 간 파이넨스투데이
한화오션, 카타르 해양설비 첫 원유 생산 성공[포인트경제] 한화오션이 건조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 1기가 예정보다 2주 당겨진 지난 15일 첫 원유생산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의 해양플랜트 공정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한화오션이 카타르 NOC(North Oil Company)社로부터 21년 수주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Fixed Platform)는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서의 건조공정을 마치고 세계 최대 해상 유전 지역인 카타르의 알샤힌(Al-Shaheen) 유전으로 출항했다.약 20여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현지에 도착한 이 설비는 3.5개월동안 상부구조물 , 하부구조물 및 포인트경제
부영그룹 무주‧오투 스키장 성황…겨울 스포츠 성지 부상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앞다퉈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겨울 레포츠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인 6.1㎞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덕유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만큼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관광곤도라, 눈썰매장, 노천탕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8일 스피츠 하 퍼블릭뉴스
“‘부자’일수록 계급 견고했다”… 소득 ‘최상’ 5분위, 63%는 6년째 분위 유지우리나라 소득 계급은 상위층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반면, 하위층은 탈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2017~2022년 통계에 따르면, 상위 20%의 63%는 같은 계층에 머물렀고, 하위 20%는 31%가 지속적으로 낮은 소득을 유지했다.조선비즈
[대학소식]영남대, 동문 53명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대구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지난 16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남대 동문 53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 행사에는 영남대를 졸업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건축학부, 약학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을 비롯해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보직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영남대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대학의 강점과 발전방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입학과 취업, 대외협력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는 뉴스프리존
‘한국형 리퍼’ 중고도무인기(MUAV) 조립 생산 착수식 개최< 사진 제공=방위사업청 >‘한국형 리퍼’ 중고도무인기(MUAV) 조립 생산 착수식 개최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중고도...BEMIL 군사세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6%...대국민 담화후 4.6%p ‘반등’[조원씨앤아이][더퍼블릭=최얼 기자]탄핵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국민 담화 이후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 대통령 지지도가 불과 1주일 전 조사에 비해 4.8%p 상승했다.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한달여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탄핵소추안 가결로 ‘계엄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그동안 극도로 고조됐던 더 퍼블릭
뉴욕증시, 애플·알파벳·테슬라 '역대 최고가' 엔비디아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결정을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된 가운데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우량주 그룹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뒷걸음치며 1978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 기록을 세웠다.지난달 다우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된 '인공지능(AI) 시대의 총아' 엔비디아 주가는 '조정 국면'에 진입, 지난 10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미끄러졌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67.58포인트(0.61%) 밀린 4 더 퍼블릭
“비상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최악’ 아냐”…문제는 밸류에이션[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아직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외국인은 내란사태 이후 선물을 순먀수하면서 현물 매도 규모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7일 원달러 환율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7천억원 넘게 순매도한 영향 등으로 상승했다.주요국 정책금리 결정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고조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16포인트(1.29%) 내린 2,456.81로 장 더 퍼블릭
아우디 코리아, Q7 부분변경 가격 인상 최소화… 고성능 모델은 가격 인하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대형 SUV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20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아우디 Q7은 가격인상이 크지 않아 신형 Q7을 기다린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형 Q7은 △50 TDI 콰트로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55 TFSI 콰트로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4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고성능 모델인 SQ7 TFSI를 추가로 마련했다. 기존 Q7의 최저가 모델은 ‘45 TDI 콰트로’ 모델이었 시사위크
[인터뷰] ‘천만국가’ 우석훈 박사 “정부 저출생대책, 상속재산 있는 사람만 아이 낳으라는 얘기”【투데이신문 홍기원·박고은 기자】 경제학자인 우석훈 박사가 다시 문제적인 개념을 꺼내 들었다. 최근에 펴낸 도서 는 지금처럼 합계출산율이 하락하는 추세라면 인구 5000만명의 국가가 인구 1000만명의 국가가 돼 국가 소멸 단계로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고 있다.우 박사는 17년 전인 지난 2007년 를 공저하며 주변적 사안으로 치부되던 청년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격상시킨 바 있다. 그의 숫자를 통해 명확한 위기를 짚는 솜씨가 에서도 읽힌다.는 저출생 문제를 ‘한국투데이신문
촛불집회 SNS 초토화.."탄핵집회 안나갈 것"..트럼프의 美입국심사 강화 우려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입국 심사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SNS 자기검열이 강화되고 있다. 트럼프1기 당시 반미 성향의 입국자를 걸러내기 위해 입국시 개인 SNS 계정도 제출하는 등 입국이 강화된 바 있는데, 이제 트럼프2기가 출범하면 더더욱 미국 입국 심사가 강화된다는 소문때문이다.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17년 부터 입국심사에 개인 SNS 계정을 검사했으며, 반미성향으로 판단되면 입국이 거부된 사례도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SNS계정도 검사했다. 위는 트럼프 1기에 파이넨스투데이
[서천군 소식]김기웅 서천군수, 무료경로식당 방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등[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관내 무료 경로식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무료경로식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김기웅 군수는 “무료경로식당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 뉴스프리존
임실애향본부,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 개최[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전북 임실애향본부(본부장 박길수)가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성진여객 김진태 대표와 임실군청 최낙현 복지환경국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진태 대표는 고향인 임실군 신평면에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전동차를 매년 1억원씩 5년간 기부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최낙현 국장은 1991년부터 임실군청에서 근무하면서 임실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잡포스트
신용보증기금, 현대제철과 ‘디지털 기반의 공급망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잡포스트] 구웅 기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6일 현대제철(주)(대표이사 서강현)와 ‘디지털 기반의 공급망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의 보증 플랫폼과 현대제철의 철강 구매 중개 플랫폼 'HCORE STORE'를 연계해 기업의 원활한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신보는 보증약정을 맺은 구매기업이 'HCORE STORE'에 등록된 판매기업으로부터 철강재를 구매할 때, 신보 보증서를 활용해 외상거래가 가능하도록 'Pay-One 보증' 서비스를 구 잡포스트
재난대응인력 18.2%, 외상 후 스트레스 ‘심각’…“관심·경감 노력 필요”【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재난대응인력 5명 중 1명 꼴로 심각한 수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경감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18일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2024 재난대응인력 정신건강 및 소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실태조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실시됐으며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군·경찰·소방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총 1008명이 참여했다.결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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