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계엄 비판 자막 빼라’ 거부한 자막 담당자 해고 의혹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이 지난 10월부터 전시 생방송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KTV의 내란 사태 관여 여부를 수사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번에는 KTV가 계엄 특보에서 계엄을 비판하는 정치인들의 발언 등을 자막에서 빼라고 지시한 정황이 나왔다. 자막 담당자가 이를 거부하자, 자막 담당자를 해고하려고 새로운 채용 공고를 올렸다는 의혹도 있다.2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조계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KTV가 지난 3일 밤 11시 비상계엄 특보를 보도 중 계엄을 비판하 미디어오늘
6년간 112만명 찾은 동서식품 '맥심플랜트'... 겨울맞이 새단장동서식품의 '맥심플랜트'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새 메뉴를 선보이며, 6년간 112만 명 방문객을 기록했다. 특별한 커피 체험과 다양한 클래스도 제공한다.조선비즈
‘함평 겨울밤 빛축제’…관광객 늘고 지역경제 활력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올해 첫선을 보인 ‘함평 겨울밤 빛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함평군에 따르면 빛축제가 개막한 첫 주 9000여 명에 불과하던 관광객 수가 2주 차에는 2만1000여 명, 3주 차에는 3만 8000여 명으로 증가세가 뚜렷하다.각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각종 SNS와 블로그, 유튜브와 같은 여러 매체에 함평 겨울밤 빛축제 후기가 전해짐에 따라 매주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축제 평가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 퍼블릭뉴스
김동연 지사,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김동연 경기지사가 20일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강민석 도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탄핵 정국의 혼돈 속에 위기 극복의 경험과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2017년 집권한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였다. 강 대변인은 김 지사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 내수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가뜩이나 높은 물가와 환율이 폭등하고 있는 비상계엄 사태의 후유증에 대해 깊이 우려하면서 문 정부 집권 시기를 회상했다고 전했다. 인천일보
민주·우원식 “내수진작 위해 추경 편성 촉구” vs 국힘·정부 “2025년도 예산 조기집행”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여야에 내수진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추진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대표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추경 필요성 주장에 힘을 실은 것이다. 하지만 정부 여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2025년도 예산안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에 집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등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국혼란으로 연말연시 대목 특수가 실종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며 “탄핵안 가결 후 ‘취소했던 인천일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최초 ‘PbD’ 인증 획득[더퍼블릭=조두희 기자]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19일 로봇청소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Privacy by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제조·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 예방하는 설계 개념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가정용 방범카메라(CCTV)에 대해 PbD 인증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는 더 퍼블릭
대상그룹, 연말 신입사원 봉사활동…소외계층에 연탄, 푸드박스 등 전달[더퍼블릭=조두희 기자]대상그룹이 연말을 맞아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룹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한 ESG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상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웰라이프, 대상다이브스, 대상푸드플러스 등 대상그룹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종로구 푸드마켓에 식료품을 진열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식품 꾸러미인 푸드박스를 배달했다.또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약 700여 장을 배달하고, 자연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병뚜껑을 분리 및 재가공해 치약 짜개로 만드는 활동도 더 퍼블릭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 200% 성과급[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메모리사업부에 올해 하반기 기본급 20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이와 함께 DS부문 전 사업부에 반도체 50주년을 기념하는 위기극복 격려금 200만원도 정액 지급한다.삼성전자는 20일 오전 사내망을 통해 올해 하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성탄을 앞두고 24일 지급한다.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뉴스프리존
계룡건설 ‘2024 K-직장인 어워즈 이벤트’[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계룡건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계룡건설은 20일부터 계룡건설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을 통해 ‘2024 K-직장인 어워즈’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계룡건설 임직원들을 포함해 대한민국 모든 K-직장인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2024 K-직장인 어워즈’ 영상은 기존의 형식적인 시상식에서 벗어나 뮤지컬 형식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뮤지컬 드라마는 뉴스프리존
정보사 대령이 선관위 직원 제압 위해 준비한 물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12·3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 모의한 혐의 등을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대령이 혐의를 시인하고 국민께 사과했다. 정아무개 대령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김경호 변호사는 20일 대령 측이 변호인에게 제시한 진술을 토대로 ‘대국민 사과 및 자료 공개문’을 언론에 배포했다. 정 대령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함께 경기도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계엄 계획을 논의한 4명 가운데 한 명이다. 김 변호사는 “정 대령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며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이복현 "우리·KB·농협금융지주 검사결과 내달 '매운맛' 발표"...제재 절차 진행 중[포인트경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우리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의 검사 결과 발표를 내달로 미룬 이유와 관련해 "더 매운 맛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탄핵 정국 등 시장혼란이 잠잠해질 때 검사 결과를 발표해 파급력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남은 임기 동안 무관용 감독기조 유지"이 원장은 20일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부동산 시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의 남은 임기 6개월 동안 검사·감독 방향은 여전히 엄정·무관용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심지어 지금보다 더 강한 기조로 검사를 포인트경제
행안부, 11월 대설·강풍·풍랑 피해 복구비 1484억원 확정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26일~28일 사이에 발생한 대설·강풍·풍랑 피해에 대한 복구비 1484억원을 심의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집계된 재산 피해에 대한 복구 비용 산정 규정에 따른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에는 국비 80%, 국고지원기준을 충족한 지역에는 국비 70%, 이외 지역에는 국비 50%를 지원한다.특히,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농·축산 분야 하우스, 축사 설비 피해가 커 시설 철거비와 제설 비용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항목에 대해서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정부는 피해지 공생공사닷컴
"카니발·스타리아 큰일 났네"…벤츠 '차세대 전기 미니밴' 떴다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 미니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럭셔리 미니밴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번 모델은 벤츠의 대표적인 미니밴 라인업인 ‘V-클래스’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벤츠는 앞서 2023년 5월, 새로운 중형 럭셔리 밴 라인을 뒷받침할 VAN.EA 아키텍처를 발표하며 전기 밴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벤츠가 공개한 차세대 전기 미니밴의 티저 이미지는 우아한 곡선미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전통적인 박스형 밴의 형태에서 벗어나 매끄럽고 유려한 루프라인을 통해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강조했다.긴 차체와 더타이틀
서천군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올해 일정 모두 마쳐[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 12월 2일부터 19일 동안 열린 제327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서천군의회는 2024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정례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김아진 의원 외 5인이 발의한 △서천군 재정건전화 및 효율화 조례안과 홍성희 의원이 발의한 △서천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사이버보안 업무 대상 출자·출연 기관의 범위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뉴스프리존
조선일보 칼럼 “尹, 계엄처럼 이성 잃을 정도로 분노한 건 김건희 문제뿐”김건희 여사 특검안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넘어간 가운데, 한덕수 권한대행은 거부권 시한인 내년 1월1일까지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조선일보 주필은 “지금까지 윤 대통령이 계엄처럼 이성을 잃을 정도로 분노하고 막으려 한 것은 김 여사 문제뿐이었다”며 “탄핵 소추가 기각돼 직무에 복귀하더라도 특검이란 시련을 거쳐 그가 부인 문제에서 해방됐으면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12·3 비상계엄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한 권한대행은 거부권 시한 전까 미디어오늘
따꺼 주윤발, 이번에는 사진작가 변신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홍콩 영화계의 대부인 따꺼 저우룬파(周潤發·69)가 이번에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 마라톤을 즐긴 파격적인 스타일의 그답게 이제 고상한 취미도 하나 더 갖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자신이 평소 자주 달리던 곳인 홍콩의 해변 일대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 작품들을 모아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고 한다.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작품 중 하나인 '무제(無題)'를 30만 홍콩달러에 판매, 나름 짭짤한 수입도 올렸다. 당연히 이 돈은 그의 주머니로 들어가지 않고 한 자선단체로 향했다. 평소 자선에 대한 소신을 확고하게 밝힌 그다웠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 그는 작품 활동을 별로 하지 않고 있다. 이제는 쉴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물론 정말로 자신을 필요로 하거나 애착이 가는 작품이 있으면 기꺼이 팬들과 마주.. 아시아투데이
대법 “조건부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 판결…엇갈린 노·사 반응【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대법원이 11년 전 판례를 깨고 조건부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통상임금은 각종 수당과 퇴직금 등의 산정기준이 됨에 따라 이번 판결로 근로자의 소득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이를 두고 노동계는 근로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고 환영한 반면 경영계는 재정 부담을 우려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전날 한화생명보험과 현대자동차 전·현직 근로자들이 기업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근로자들의 손을 들어줬다.앞서 근로자들은 재직 중투데이신문
용산구, 내년 살림 6633억원 확정…교육 지원·주민안전 확보 중점[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도 예산 6633억원(일반회계 6464억원, 특별회계 169억원)을 확정했다. 2024년도 예산액 6095억원 대비 8.83%(538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사업구조에 따라 ▲정책사업 5016억원(일반회계 4898억원) ▲행정운영경비 1570억원(일반회계 1548억원) ▲재무활동 47억원(일반회계 18억원)으로 나뉜다. 특히 일반회계 기준 정책사업은 ▲사회복지 2929억원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1043억원 ▲일반공공행정 435억원 ▲교육·문화 및 관광 255억원 ▲보건 178억원 ▲예비비 58억원으로 편성했다. 비중이 가장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예산에는 ▲어르신 지원 943억원(복지시설기동대 운영,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급 등) ▲기초생활보장 721억원(생계·주거급여, 자활근로 사업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296억원(저소득가구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등) ▲청소년 지원 103억원(청소년센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스터디카페형 청소년공부방 조성 등) 등을 배정했다.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분야에는 ▲폐기물 473억원(생활폐기물 처리 등) ▲도로 205억원(용리단길 동행거리 조성, 제설취약지역 도로열선시스템 설치 등) ▲상하수도·수질 124억원(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지역 및 도시 103억원 (용산사랑상품권 발행, 마을버스 안심벨 및 버스정보시스템 설치, 공원 조성·유지관리 등) 등을 투입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일반행정 400억원(구·동 청사 유지관리, 통반장 활동지원 등) ▲입법 및 선거관리 17억원(의정활동 운영 등) ▲지방행정 및 재정지원 16억원(구유재산관리,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 개최 등)으로 세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교육·문화 및 관광 분야는 ▲유아 및 초중등 교육 89억원(학교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 개선 지원, ‘찾아가는 공교육’ 용산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체육 88억원(이태원초등학교 교육문화관 조성 등) ▲문화예술 61억원(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 용산역사박물관 운영 등) 등으로 구분해 각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보건 분야에는 ▲보건의료 172억원(국가예방접종 실시, 난임부부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식품의약안전 6억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등을 배정해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올해 8월 2025년도 예산편성계획을 수립하고, 세입·세출예산요구서 작성, 예산 심의·조정, 예산안 구의회 심의(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절차를 이어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육문화 분야와 약자 복지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보강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사업도 강화했다”며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용산사랑상품권 발생 등 해당 예산을 조기 배정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지하 8층 개발 우려” 해운대 주민들 촛불 들다[포인트경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상업지구의 지하 8층 개발과 관련해 난개발 및 안전 우려가 제기되며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해운대구청과 부산시의 대응을 비판하며 ‘해운대살리기 공감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두 번째 촛불집회…주민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항의지난 19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두 번째 촛불집회에는 해운대 주민들과 시민단체, 지역구 구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청장과 시장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이 걸린 문제를 안일하게 처리하 포인트경제
하동군, "귀농·귀촌 폭발적 인기, 이유가 있었다"[경남=뉴스프리존]손승모 기자= 하동군으로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하동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바람이 주춤한 데 하동은 여전히 열기가 뜨겁다.2018년까지 500~600명이던 귀농·귀촌인이 2019년에 900여 명, 2020년엔 1600여 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코로나 시기인 2021년, 2022년에 1200명 내외로 다소 주춤하다가 2023년에 1652명이 귀농·귀촌하여 코로나 시기 이전 상태를 회복했다.2024년엔 9월까지 1308명이 들어와 연말까지 1600명이 넘을 것이 확실하다. 해마다 하동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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