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이재명은 안 된다’ 현수막 불허...권성동‧나경원‧윤상현 “이러니 부정선거 의심받는 것”[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근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공범’으로 표기한 현수막 게시는 허용하고, ‘이재명은 안 된다’는 현수막 게시는 불허한 데 대해 “편파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도 “이러니 부정선거를 의심받는 것”이라고 말했다.22일 권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관위가 이 대표를 위해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것 아닌가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비판했다.그는 “아직 탄핵 심판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는데 선관위가 무슨 권한으로 탄핵 심판이 더 퍼블릭
순천향대 회계학과 학생들, 헌혈증 기부로 '사회공헌'[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2024년 년말을 맞은 우리 사회 주변에서 대학생들이 자발적 인간사랑 실천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주인공들은 순천향대 회계학과 ‘스카스(SCHARS)’ 동아리 학생들로 ‘2024 회계학과 생명살리기 캠페인’ 위해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스카스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학기동안 교내에서 학우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 209장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 기부했다.뿐만 아니라 순천향대 회계학과 ‘스카스(SCHARS)’ 동아리 학생들이 뜻을 합쳐 펼친 뉴스프리존
기아, 혁신적 콤팩트 SUV '시로스' 첫선...사진으로 살펴보니[알파경제=김영택 기자] 기아자동차가 혁신적인 4m 이하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신형 모델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설계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알파경제
“머리에 총알구멍 송송 뚫어버렸을 텐데” 경찰청 직원의 남태령 시위 비하글 논란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농민들과 경찰의 대치가 발생, 경찰 직원이 이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위키트리
미용실에 동전 숨긴 의문의 손님…알아보니 '악의적' 주술의 흔적?중년 여성이 헤어샵 내부 곳곳에 저주의 의미로 사용하는 '양밥'을 놓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헤어샵 SNS에 "평소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직접 당해보니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일주일이었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사건은 예약 없이 방문한 한 손님으로부터 시작됐다. 해당 손님은 파마를 원한다며 대기 중이었고 부원장이 혼자 있는 틈을 타 기이한 행동을 저질렀다.이후 헤어샵 곳곳에서 10원짜리 동전이 발견됐으며 직원들은 이를 치우는 과정에서 소름 끼칠 정도로 무서운 기분을 느꼈다고 밝혔다.글 더타이틀
[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423〉재능고등학교인천에 위치한 재능고등학교가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 걱정 없는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춘 남녀공학 전환과 학과 개편,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 졸업생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때문이다. 재능고는 기존의 스마트전기과, 차세대반도체과, AI로봇과에 이어 인천에 위치한 재능고등학교가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 걱정 없는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춘 남녀공학 전환과 학과 개편,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 졸업생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때문이다. 재능고는 기존의 스마트전기과, 차세대반도체과, AI로봇과에 이어 전자신문
"윤석열 탄핵" 남태령서 막힌 농민 트랙터: 강추위 속에서 이들을 도운 건 바로 시민들이었다(사진 여러장)“차 빼라! 차 빼라! 차 빼라!”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남태령 일대에 구호를 외치는 하얀 입김이 가득 찼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화물트럭 등을 타고 상경하던 농민들이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강추위 속 밤새 경찰과 대치했다. 전국농민총연맹(전농) 전봉준투쟁단은 지난 21일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를 끌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향하다 오후 1시쯤 트랙터 3대가 동작대교에 가로막혔다. 오후 4시쯤 남태령 과천대로 일대에서 나머지 차들까지 경찰에 가로막혀 대치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허프포스트코리아
미 전문가 "한국 진보정부, 미군 떠나라고 하면 철수, 위기 때 돌아오지 않아"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진보 정부가 출범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면 미군이 영구히 한국을 떠나 전쟁이 발발해도 개입할 의무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리처드 롤리스 전 미국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을 '점령군'으로 불렸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영이 최근 6~8개월 동안 그 표현을 쓰지 않고 있지만, 진정한 의도는 '점령군' 사고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이는 많은 한국인의 반일 감정에 의지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오핸런 브루킹스 선임연구원 "한 진보 정부, 미군 떠나라고 하면 철수해 위기 발생해도 돌아오지 않을 것" "주한미군 철수시, 한반도 위기 상황서 미국 개입 의무 사라져...김정은 핵 위협시, 한국 완전히 홀로 남아"마이클 오핸런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한국(진보 정부)이 떠나라 해 우리가 군대를 철수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아시아투데이
LH, 과천지식정보타운 S-11블럭 행복주택 신규입주자 모집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과천지식정보타운 S-11블럭 행복주택(리츠)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청약 접수는 내년 1월 6~8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같은 해 5월 30이다.입주 물량은 총 846가구 중 원주민 대상 임시 사용 물량 등 162가구를 제외한 684가구다.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공급되는 일반 행복주택으로, 가구 특성에 맞게 청약할 수 있다.입주 대상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포함),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으로 나뉜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서 소득과 자산 요건 등을 충 인천일보
30명 뽑는 올해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 1057명 접수소방청은 올해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인문사회계열 15명, 자연계열 15명 등 모두 30명 모집에 1057명이 지원했다.선발예정인원이 같았던 지난해 제30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는 1047명이 접수해 올해보다 소폭 낮은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채용분야별 경쟁률 최고 부문은 인문사회계열로 여성 2명 선발에 120명이 응시해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인문사회계열 남성 부문은 4 공생공사닷컴
인사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보훈부 심사기준과장 등 18개 직위 맞바꾼다국가보훈과 연계된 공무상 재해 인정·보상 전 관련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보훈부 심사기준과장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을 맞바꾸는 등 18개 직위에 대한 인사교류가 이뤄진다.인사처와 국무조정실은 지난 2월에 이어 2차 ‘전략적 인사교류’대상으로 과장급 14개, 국장급 4개 등 18개 직위를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전략적 인사교류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통해 국민을 위한 최적의 정책을 찾아내고, 정책시너지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월 처음 시작돼 1차로 24개 직위 교류가 이뤄졌다.이번 공생공사닷컴
투자 활성화로 지역발전 이끈 롯데웰푸드㈜, ㈜한양, ㈜제이샤 대통령 표창올 한 해 투자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끈 롯데웰푸드㈜, ㈜한양, ㈜제이샤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행정안전부는 23일 세종시 집현동 창업진흥원에서 ‘2024년 지자체 기업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지자체와 공공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투자 활력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 및 기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역투자를 활성화기 위한 논의도 이뤄진다.△대통령표창은 롯데웰푸드㈜·㈜한양·㈜제이샤가 △국무총리표창은 울산광역시 최금석 사무관·계명대학교 이선봉 교수가 △행안부장관표창은 제이에스알마 공생공사닷컴
남태령 '트랙터 시위', 불법 집회로 변질..중국인도 발견남태령 고개에서 경찰과 밤새 대치했던 시위대에 진보당의 구호와 함께 정치적 선동 문구가 다수 발견됐다. 심지어 중국인이 연단에 올라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는 충격적인 장면도 연출되서 충격을 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시위에 나선 전국농민회총연맹이 남태령 부근에서 경찰과 밤새 대치했다. 22일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과천 인근 남태령 고개를 넘어 서울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의해 막혔으며, 오전 11시 현재까지 대치 중이다. 경찰 측은 서울에 진 파이넨스투데이
“죽으라는 거였다” 영하 한파에 남태령 밤새 지키며 저체온증 온 시민들 분노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이 윤석열 대통령 처벌을 촉구하며 서울에서 경찰과 20시간 대치 중, 시민들이 지지 시위를 벌이며 저체온증을 경험하고 있다.위키트리
부처님 가르침 실천 위해 '지역상생'을 택한 '포항 원법사'아시아투데이 장경국·권도연 기자 = "부처님 자비의 뜻 따라 수행하는 마음으로 팥죽을 끓이고 있습니다." 19일 경북 포항시 소재 원법사는 곧 다가오는 동지를 앞두고 이웃과 나눔할 팥죽을 만드느라 분주했다. 신도들은 팥죽이 든 가마솥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장작을 아궁이에 넣었다 뺐다하며 이웃과 나눔할 팥죽이니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 부처님께 빌면서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신도들은 "몸이 힘든 봉사이지만 수행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 즐겁다"며 웃어 보였다. 매년 지역민들과 기업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온 대한불교 서명종 총본산 원법사는 지난 16일과 이날 동지 팥죽 4500여 그릇을 정성으로 끓여 포항시와 포스코 등에 전달했다. 원법사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자 수행의 길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택했다. 매해 동지 팥죽뿐만 아니라 쌀과 떡을 지역·기업에 나눔하고 코로나19와 태풍·지진 피해의 아픔을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성금도 앞장서 기부.. 아시아투데이
올해 美 상장사 CEO 327명 퇴진…2010년 이후 '사상 최대'올해 미국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줄줄이 퇴진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해 새로운 리더십을 도입하기 위한 선택이다.20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아웃플레이스먼트(재취업 지원) 기업 '챌린저'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11월까지 미국 상장사에서 327명의 CEO가 퇴진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2010년 통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해보다 8.6% 늘었다.보잉, 나이키, 스타벅스 등 업계를 주도해온 미국 기업 CEO들이 퇴진한 것이 대표 사례다. 이는 경기 침체가 아닌 호황 속에서도 기업 실 IT조선
"3억8600만원 차는 역시 다르네"…마이바흐 모노그램 어떤 모습?초호화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인 마이바흐 SL680 모노그램 출시가 임박했다.최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 SL680 모노그램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이 모델은 AMG SL63을 기반으로 마이바흐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된 차량으로 경쟁 모델인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등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전면부는 마이바흐 특유의 수직 패턴 그릴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상단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엠블럼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한다.날렵하고 정교하게 설계된 헤드램프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한 더타이틀
2024년도 산청군의회, 제302회 제2차 정례회 폐회[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산청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9일간 열린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20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중요한 의안들이 심사·의결됐으며, 특히 2025년도 본예산이 확정됐다.산청군의회 김수환 의장은 3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산청군 소속 행정위원회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 산청군 소속 위원회 운영현황 보고의 건' 등 3건을 보고받았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명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포함한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군 재정 여건을 고 뉴스프리존
창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 표창 수여[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20일 ‘일사천리’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에 기여한 6개 부서를 ‘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2024년 하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1) 복지여성보건국 여성가족과 ▲우수(2) 자치행정국 평생교육과,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장려(3)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 성산구 산림농정과, 진해구 웅동1동이 선정됐다.최우수로 선정된 여성가족과는 지속적 정부 건의를 통해 창원시 가족센터 진해 분관이 창원시 통합 15년 만에 ‘진해가족 뉴스프리존
크리스마스 이브 최고 인기 장소는 '광화문'…체감 혼잡도는 '명동'광화문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과 '서울 라이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많은 인파가 몰릴 예정이다.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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