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서 4년 연속 '2등급'[경남=뉴스프리존]손승모 기자= 하동군이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 의하면 하동군은 전국 기초 군부의 종합청렴도 74.4점보다 6.5점이 더 높은 80.9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으며, 최근 5년간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4등급)을 제외하고 2021년부터 4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청렴이 군민과 함께하는 일상이 됐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청년, 건설인,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위원으로 뉴스프리존
[대학소식]DGIST 최홍수 교수,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대구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DGIST(총장 이건우)는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최홍수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이끄는 과학기술 성과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며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올해 19년째를 맞이했다.최홍수 교수는 '자성 나노입자 기반 3차원 세포구체로봇을 이용한 뇌신경 회로 연결 기술'로 기계·소재 분야에서 우수성과로 선정됐다.이 기술은 자기장(전자석의 힘)을 활용해 나노 뉴스프리존
출생지는 러시아, 사인은 한글?... 우크라 “北 군인, 러 위조 신분증 사용”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신분을 감추기 위해 러시아 국적의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사용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다. 22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러시아 쿠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신분을 감추기 위해 러시아 국적의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사용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다. 22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러시아 쿠르 전자신문
“강제 임신까지 시키려고…” 수능 만점 의대생에게 살해된 여대생 유족 분노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사건의 가해자는 두 달간 가스라이팅과 협박을 반복하며 극단적 선택을 강요했다. 피해자는 유학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강요당했고, 유가족은 가해자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간청하고 있다.위키트리
"연말 할인 파격적이네"…가격 '쭉' 내려간 더 뉴 EV6, 얼마?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받는 기아 순수 전기 SUV '더 뉴 EV6'가 연말 할인에 들어간다.23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안에 더 뉴 EV6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준비했다.먼저, 7월 이전 생산된 물량을 구매하는 경우 차량 금액의 7%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캐피탈 명의 리스 출고 고객은 차량 금액의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한, 전시차를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4~5등급의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폐차 후 출고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더타이틀
와신상담 오범석·송유빈, 복서에서 경찰로 화려한 변신“지난해 한차례 아픔을 겪고 나서 올해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결국 합격해 기쁘다.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과 김원찬 감독님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오범석) “오랜 꿈을 이뤄 기쁘다. 가족과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울컥했다. 선수 생활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좋은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송유빈)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복서에서 경찰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선수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인하대학교(2017~2020)와 인천시청(2023~현재) 소속으 인천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 2024 봉사활동 결산... 총 1934명 참여[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유영주·이하 동대문지부)는 올해 193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서울 동대문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동대문지부는 환경 보호, 기부,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사랑을 실천했다.주요 활동으로는 ▲환경 보호 캠페인 거리청소 37회, 쓰레기 4447L 수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백세만세’ 12회, 벽산경로당과 동부경로당에 쌀 480kg, 김치 240kg 기부 ▲탄소 중립 캠페인 7회, 20 잡포스트
샤넬, 서울재활병원과 협력해 장애아동 지원사업 4년 연속 지속샤넬의 후원으로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전달한 애착인형 선물 세트와 에코백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샤넬코리아의 후원으로 4년 연속 장애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며 얻은 긍정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4년간 샤넬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병원 내 커뮤니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장애 아동을 위한 운동회 후원부터 애착 인형 선물, 간식차 후원 등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위로과 기쁨을 전해주었다. 또한, 샤넬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 '빅워크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병원에 골밀도 측정기를 기증하고, 소아 병동의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는 등 병원의 환경개선에도 기여했다. 샤넬 임직원이 참여한 캠페인의 기부금으로 기증한 골밀도 측정기와 어린이 환자용 침대 샤넬은 2022년부터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재활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비를 후원하며, 이를 통해 46명의 아동과 1,215명의 가족이 재활 치료, 보조 기기, 의료 소모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통합 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은 “샤넬의 지속적인 후원이 장애아동과 그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샤넬과의 후원과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과 샤넬 팀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이넨스투데이
휴대폰 배터리 16%인데 “엄동설한에 조난” …영화 같은 10시간에 ‘감동’한밤중 영하 10도의 혹한 속에서 한 등산객의 생명줄이 된 것은 고작 16%의 휴대폰 배터리였다. 지난 21일, 경기도 용문산에서 발생한 한 ... Read more위드카뉴스
[당진시 소식]1년 후 편지 받아보는 ‘느린 우체통’ 눈길 등[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충남 당진시가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심 속 공원에 1년 후에 우편물이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당진의 항일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수청동 숲빛 근린공원에 복합 역사 문화공간인 ‘광복기념탑’을 조성하고, 그 옆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했다.광복기념탑 느린 우체통은 일반 우편과는 달리 작성한 엽서를 1년 후에 발송해 주는 감성 우편서비스다. 우체통 옆에는 매년 12월 말에 새로 느 뉴스프리존
포항시, 특색 있는 축제로 위상 ↑…지역 경제 새로운 활력 불어넣어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국제 불빛축제 등 풍성한 사계절 축제로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한 해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하며 문화관광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포항의 대표축제인 포항국제 불빛축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3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빛'을 테마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포항의 도시 비전을 담아낸 1000대의 '불빛 드론쇼'와 영국·호주·중국 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 열린 '2024 포항국제 불빛축제 평가보고회'에 따르면 이번 국제불빛 축제의 직접경제효과는 180억 원, 간접경제효과 88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3% 이상의 성장을 기록해 명실상부 포항의 대표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해병대문화축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아시아투데이
벤처기업 52% "트럼프 2기 출범에 불확실성↑…정책 지원 필요"[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해 벤처업계가 경영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4일~11일 벤처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내 벤처기업 영향'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가 벤처기업 경영환경에... 유니콘팩토리
벤처기업 52%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경영 환경에 부정 영향”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처기업 절반 이상이 미국 행정부 정책 변화가 경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무역·통상 분야 불확실성 우려가 컸다. 이에 비해 벤처업계 대응 수준은 미진했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처기업 절반 이상이 미국 행정부 정책 변화가 경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무역·통상 분야 불확실성 우려가 컸다. 이에 비해 벤처업계 대응 수준은 미진했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전자신문
유시민, 한동훈에게 '이만큼' 지급해야 한다…배상금 최종 확정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확정됐다. 유 전 이사장의 허위 발언이 원고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됐다.위키트리
보수 원로 조갑제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비상계엄 맹비난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하며, 계엄령 발동을 '미친 짓'이라고 규정했다.위키트리
친윤 윤상현 "트랙터 시위 난동 세력 몽둥이가 답"전국농민회총연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며 트랙터 시위를 벌였고, 이에 대한 윤상현 의원의 비난이 이어졌다.위키트리
올해 그림 구독 인기 화가 1위는…한국 미술품 최고가액 상위 10개 그림 김환기 화가올해 한국 미술품 구독 서비스 1위는 고 김환기 화가로 조사됐다.렌털전환(RX) 전문기업 프리핀스와 그림렌털 스타트업 아트스퀘어가 23일 이러한 분석을 담은 ‘이것저것 리서치: 미술품 거래시장편’을 내놨다.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프리핀스 홈페이지에서 성인남녀 2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올해 11월까지 아트스퀘어의 그림 구독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아트스퀘어가 올 한해 그림 구독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미술품 최고가 상위 10개 작품을 남긴 김환기(24%) 화가가 1위에 올랐다. 인천일보
소방청, 성탄절·연말연시 241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소방청은 성탄절·연말연시 전국 241개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인파 이동이 많은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및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한 것으로, 기간은 이달 24일~26일, 31일~내달 2일까지이다.이 기간 종교시설과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에는 순찰 및 소방력 2929명과 460대의 차량이 동원된다.소방청은 먼저 전국 18개 시도소방본부 및 241개 소방관서를 중심으로 △화재취약 시설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2 공생공사닷컴
2025년 조선업 '친환경' 선박 주목[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2025년 우리나라의 내년 업황 전망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가운데 조선업만큼은 기지개를 켤 모양새다. 미국 정부가 조선업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대외적으로 유리한 국면을 맞고 있는 까닭이다. 정부 역시 친환경 선박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2025년 '조선업' 친환경 선박 주목지난 19일 미국 의회는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을 발의했다.이 법안은 미국 선적 상선을 80척에서 250척으로 확대하고 외국 건조 선박을 한시적으로 전략 뉴스프리존
트럼프 정권 출범 앞두고 탄핵 정국…외교 공백에 대외신인도 하락 겹치며 부동산 시장도 ‘냉기’[더퍼블릭=김미희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도 내년 금리인하에 대해 속도조절을 시사하면서 국내 시장 또한 충격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이미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서고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설 경우 1,500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여기에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의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히면서 원달러 환율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미 주요 금융지주들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로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자 비상 경영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더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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