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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임실산타축제, 역대급 인파… 개막 이틀만에 최다 기록 경신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열리는 2024 임실산타축제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면서 대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막한 임실산타축제에 개막 당일 3만5000여명에 이어 22일에는 10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 전년도 11만여명을 훨씬 뛰어넘는 14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1일 첫날에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듯 흰 눈이 펑펑 내리면서 치즈테마파크 일대가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22일은 맑은 날씨 속에 전날 쌓인 하얀 눈에 뒤덮인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잡포스트
  • 2024년 천만관광 임실시대 초석, 지역발전 가시화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2024년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 임실군은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군정 기조 아래,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고 있는 무소속 3선 심 민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에 힘입어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내달렸다.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는 10회째를 맞이하며, 58만명의 역대 최대 관광객을 기록했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사계절 내내 45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사계절 관광도시로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잡포스트
  • 대형병원 간호사 '번아웃' 호소, 혼자 회진 돌며 정보 제공…89개 의료 행위까지 수행 '의사의 진료를 돕고 환자를 돌보는 사람.’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간호사라는 직업의 정의다.이제는 그 정의가 바뀔 수도 있다. 2024년 2월 1일 시작된 대규모 의료파업으로 간호사의 역할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단순히 진료를 돕고 보조하는 걸 넘어서 직접 처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강북삼성병원 NS파트에서 일하는 송지현 간호사의 말이다.환자를 진단하고 상황판단을 내리던 전공의가 장기파업에 들어가면서 그 역할은 고스란히 간호사의 몫이 되었다. 병원의 풍경과 더불어 그들의 역할은 퍼블릭뉴스
  • KB금융 '스타프렌즈의 더할 나위 없는 순간들' 개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그룹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해 고객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쉼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여유를 제공하고자 미술작품 특별전 '스타프렌즈의 더할 나위 없는 순간들(Our Brightest Moments)'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KB금융은 찬란한 4계절을 즐기며 일상을 살아가는 스타프렌즈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우리들의 빛나는 계절(Our Brightest Seasons)과 명화 속 멋진 주인공으로 변신한 스타프렌즈의 재치있는 모습을 담은 ▲우리들의 특별한 이야기(Our Brightes 퍼블릭뉴스
  • 트랙터 13대 시위 ‘전봉준 투쟁단’… 요구 사항이 뭔지 봤더니 지난 22일 서울에서 전봉준 투쟁단이 '폐정개혁안 12조'를 내세운 농민 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주장 내용의 현실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조선비즈
  • 한국도로공사, 사고피해자 자녀 208명 장학금 7.4억원 전달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지난 20일 2024년 고속도로 장학생 208명을 선발해 총 7억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도로공사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한국도로공사서비스㈜ ex-스마트센터에서 장학생 대표 9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고속도로 장학생 지원사업은 1998년 시작돼 올해까지 모두 7012명을 선발해 총 12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성과를 일궜다.장학생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자녀이거나 동 사고로 종전 기준으로 1~3등급에 해당 공생공사닷컴
  • 동아오츠카, WKBL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따뜻한 응원 전개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올스타전은 WKBL 올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동아오츠카는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한 따뜻한 음료를 준비했다. 특히, 경기장 외부에서는 WKBL 선수인 이소희(BNK)와 김진영(신한은행)이 팬들에게 직접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월드투데이
  • "한국 치안이 우습나"…200만원어치 옷 훔친 외국인 커플 서울 성수동의 한 빈티지 의류 매장에서 외국인 남녀가 약 200만원 상당의 옷을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9일 피해를 입은 의류 업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절도범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과 여성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업체는 "200만원어치 상품을 훔쳐 간 도둑을 찾는다"라는 글과 함께 "잡히고 싶지 않다면 얼른 비행기를 타라"는 문구를 남기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업체에 따르면 절도범들은 지난 16일 성수동 매장에서 첫 범행을 저질렀다. 외국인 남성은 고가의 명품 맨투맨을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그대로 착용한 채 더타이틀
  •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2024년 경찰간부후보생·경찰공무원 등 71명 인재 배출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경찰행정학과가 올해 경찰간부후보생 2명, 경찰공무원 49명, 세무사 1명을 포함해 총 71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명문 학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정원 내 모집정원이 70명인 것을 감안하면 졸업 후 모두 진로를 찾아가는 셈이다.23일 계명대 경찰행정학과에 따르면 지난 1996년 학과 창설 이후 현재까지 경찰간부후보생 28명과 경찰공무원 1200여 명을 포함해 사법고시 및 행정고시 합격자 13명(로스쿨 7명), 소방 및 교정간부후보생, 검찰직, 법원직, 교정직, 보호직 등에 뉴스프리존
  • 밀양시 장비임차용역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시의회 행정사무조사 나서야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장비 임차 용역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부풀려진 임차 장비대를 지급하는 등 시민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 공무원들이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와 지역사회가 시끄럽다. 23일 밀양시 장비업계 등에 따르면 요즘 이 지역 장비업계 사이에서는 "밀양시와 장비 임대 용역 수의 계약을 체결만 하면 이윤을 많이 남길수 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한다. 최근 M건설기계협의회(건기협회) 회원 A씨가 자회사인 M건기·SM밀양건기를 관리하던 K부장을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소문의 진위여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만난 A씨는 "지난달 K씨 횡령사건 진실규명을 위해 구성된 '건기협회 진상조사위원회'에서 K씨의 횡령 혐의를 알게돼 이달 9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고발장에는 K씨가 횡령한 금원의 일부를 공무원에게 뇌물로 제공했다는 의혹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아시아투데이
  • (속보) 계엄 해제 후 정상 출·퇴근...“계엄군 대원들 감금·유서 작성도 거짓말”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계엄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 등 대원들의 입막음을 위해 군이 감금을 시킨 건 가짜뉴스라는 주장이 나왔다.23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군인권센터와 MBC 등 일부 언론은 17일 제보받은 내용이라며 보도한 ‘군이 계엄군 투입 인원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부대 안에 감금하고, 출동 전 유서 작성을 지시했다’는 주장 역시 ‘4일 이후 정상 퇴근과 휴가 실시 등 정상적인 부대 운영을 했고, 감금, 혈서, 유서 관련 일체 없었다’는 김현태 707특임단장의 진술로 모두 허위 주장과 더 퍼블릭
  • (속보) “곽종근 사령관 ‘의원 끌어내라’ 발언은 거짓말”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의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주장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발언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의 발언으로 확인됐다.23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왜곡된 주장과 가짜뉴스를 퍼뜨렸으나, 군 지휘관들의 증언과 수사 결과로 허위임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이어 “정치적 목적의 선동과 가짜뉴스가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갈등을 초래하는 만큼 엄중한 대응이 필요 더 퍼블릭
  • 최근 북한군 동향 / 합참 제공 ▲ 모닥불 활용 채난▲ 아궁이 설치·조리▲ 야지 취사▲ 야지 취식▲ 동물 이용 전기 철책 시험▲ 군관 방문▲ 회전형 대남확성기 (방향 전환)□북한... BEMIL 군사세계
  • 국내서 마약 운반책 역할 외국인 3명 재판행 국내에 입국해 마약 운반을 시도한 외국인들이 잇따라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성민)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A(33)씨와 대만인 B(36·여)씨, 일본인 C(53)씨를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7일 자신이 머물던 서울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사탕 제품으로 위장한 필로폰 995.14g을 국제우편물로 받아 국내에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달 28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야산에 묻혀 있는 필로폰 598.3g을 수거한 혐의를, C씨는 지난 4일 인천일보
  • ‘한국 포르쉐’의 시작, 포르쉐 딜러 SSCL 창립 20주년 목전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한국 시장에서 포르쉐의 시작을 알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SSCL은 20주년을 앞두고 그간의 족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은 단순히 시장에 빠르게 진출했다는 것 이상으로 깊은 역사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내공을 갖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한국 최초의 포르쉐 공식 딜러사’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SSCL은 지난 2005년부터 시사위크
  • ‘4전 5기’ 유성복합터미널 마침내 첫 삽 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이 대전에서 열렸다. 2025년 완공 목표로,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경제
  • ‘한국 축구의 미래’는 이렇게 탄생한다 ‘훗날 당신이 보고 싶은 K리그, 지금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K리그 25개 프로 구단 산하 유소년팀인 ‘K리그 유스’를 소개하는 문구다. 2008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전 구단에 연령별 유소년팀 창설을 의무화한 이래 축구계의 유소년 육성은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정비돼 왔다. 그렇게 성장한 K리그 유스는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를 넘어 한국 축구의 미래까지 바라보게 됐다.10월 24일 오후 7시, 어두운 축구장에 조명이 켜지자 앳된 얼굴의 선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겉보기엔 영락없는 소년이지만, 잔디 구장을 달린 경력은 벌 퍼블릭뉴스
  • 서울 중구, 주민이 뽑은 10가지 정책 순위 발표…1위 ‘남산자락숲길’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들의 일상에 든든히 스며든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지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4년 중구 정책 탑(TOP) 10’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약 3700명이 참여해 중구의 23개 대표 정책 중 올해 가장 사랑받은 10개를 뽑았다. 선정 결과는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가장 빛나는 정책은‘남산자락숲길 개통 및 숲 프로그램 운영’이었다. 지난 상반기 ‘중구 정책 탑(TOP) 10’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1위(1,382표)를 차지했다. 지난 4월 개통한 숲길은, 무학봉에서 남산까지 이어져 주민들의 일상에 자연을 더하고 있다. 계단과 턱을 없애 유모차와 휠체어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모두를 위한 숲길로 사랑받고 있다. 중구민에게 ‘중구 어디서나 15분 안에 닿는 명품 숲세권’에 대한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는 평가다.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2위, 1,334표)은 매년 근대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정동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중구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에는‘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약13만 여 명이 방문해 정동야행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건강과 나눔을 동시에 잡은‘걷기마일리지 앱 운영’(3위, 1,238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걸은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교환하거나 기부도 가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일석이조의 만족감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걷기 코스, 축제와 연계 운영해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된 ‘임신·출산·양육 원스톱 서비스’(4위, 1,125표)도 만족도가 높았다. ▲출산양육지원금은 기존에 첫째아 20만 원부터 다섯째 이상 500만 원 지급하던 것을, 지난해부터 첫째아 100만 원부터 다섯째 이상 1,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산후조리비용도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지원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고, ▲임신부를 위한 가사도우미도 지원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중구형 어르신 토탈케어’(5위, 1,079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시 최초 어르신 교통비 지급 ▲1000원의 목욕탕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전담기관 ‘중구시니어클럽’ 등 세심한 복지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30년 숙원을 해결은 물론, 건축 설계까지 돕는 ▲‘남산고도제한 완화 사업’(6위, 1016표) ▲1인 가구의 소통과 힐링을 돕는‘싱글인 중구(7위, 990표) ▲서울 최초 모노레일인 ‘대현산 배수지 모노레일’(8위, 987표)도 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아울러 ▲버스정류장을 안락한 대기 공간으로 개선한 ‘중구 스마트쉼터 운영’(9위, 886표), ▲흩어져 있던 행정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AI 내편중구 앱 구축 및 운영’(10위, 829표)도 주목받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뽑아주신 정책들을 통해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네이버-CJ대한통운 동맹, 쿠팡 추격 본격화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전망이다. 로켓배송으로 시장을 선도해온 쿠팡에 맞서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협력해 배송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쿠팡과 네이버의 시장 점유 알파경제
  •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개관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의령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이 속속 개관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의령읍 서동리 행정타운 일원에 위치한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가 지난 2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2016년 의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등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가 조성됐다.연면적 917㎡,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에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설이 들어섰다.1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카페와 어린이 놀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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