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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美 '수퍼 301조' 발동, 중국 반도체 조사 [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중국산 범용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했다.미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각) 통상법 301조에 따라 "중국의 반도체 지배를 위한 행위, 정책, 관행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수퍼 301조’라고도 부르는 이 조항은 무역상대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의 시정·보복조치를 규정한 내용으로 미 대통령이 독자적으로 조사를 개시할 권리와 발동권을 모두 가져 국제무역협정(GATT) 체제를 무력화하는 결과를 낳았다.이 조 뉴스프리존
  • 우원식, 韓대행에 "특검·헌법재판관 임명은 정치협상 대상 아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내란특검·김건희특검법을 국무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서도 부정적 태도를 시사한 데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우려와 비판이 나왔다. 우 의장은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지난 14일 프레시안
  • 함양군, 성탄절 앞두고 온정 나누는 장학금 기탁 행렬 [경남=뉴스프리존]유재신 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경남 함양군에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랐다.양해순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 대표가 1000만원, 최해선 ㈜한남전기공사 대표 300만원, 양미숙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100만원을 기탁했다.먼저 양해순 대표는 평소 함양 교육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양해순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함양군 장학회가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든든한 뉴스프리존
  • 적립식 포인트, 사용기간 늘어난다… 언제부터? 시사위크=연미선 기자 온오프라인 유통‧식품업체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적립식 포인트는 소비자의 재산권으로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해당 포인트가 사용되지 못한 채 소멸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유통업 분야에서만 매년 132억원이 소멸한다고 추산돼 이목이 쏠렸다.◇ “포인트 소멸시효 짧을수록 피해 잦아”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간(2021년 1월 ~ 2024년 6월) 접수된 포인트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사례는 총 591건으로, 매해 꾸준히 증가 추세다. 소비자 불만‧피해 유형은 ‘포인 시사위크
  • 정부, 공사비 현실화 및 투자여건 개선… 업계 “큰 환영” 시사위크=이강우 기자 한국의 건설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공공분야에선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민간분야에선 급등한 물가를 반영하며,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등의 방안이 마련됐다. 이를 두고 건설업계에선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다.정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3월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지원’ 중 ‘공공공사비 현실화’와 관련된 후속 조치로 건설산업 위축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방지, 취약계층 일자리 피해 최소화를 시사위크
  • ‘이재명 안 된다’ 현수막 논란...선관위 “정치적 표현의 자유 보장한 것”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는 문구의 현수막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나흘 전 게첩을 불허한 기존의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현수막 문구를 단순한 정치 구호로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24일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노태악 위원장 주재로 전체 위원회의를 연 뒤 선관위는 “‘이재명은 안됩니다’ 문구가 포함된 현수막을 게시할 수 없다고 구두로 답변했으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른 궐위선거를 전제한 것이라는 비판이 있어 선관위 전체 위원회의에서 이 사안을 신 투데이신문
  • [계엄] 충격... 체포한 사람들 백령도 이송 과정에서 사살하려 했을 가능성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기획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의 수첩에서 '백령도 작전'과 수거대상 목록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위키트리
  • 국회 예산삭감에 방심위 직원 불만 폭발… 민주당 “인지하고 있다” 국회 예산삭감을 놓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구성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정치심의’ 등 방심위 파행을 빚은 류희림 위원장의 책임을 묻는 취지의 삭감이지만 방심위 사측이 방심위 직원들의 사무공간을 축소하는 식으로 삭감을 해결하려 하자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 13층 일부와 16층 일부, 17~19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방심위 사측은 이 중에서 13층과 16층 사무실 임대를 빼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이미 실측 후 공간배치안까지 나왔고 구성원들은 1월에 미디어오늘
  • 2024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 대상 시상식 ‘성료’...송석준‧정동영 등 37명 수상 [더퍼블릭=최얼 기자]국회 정책역량 강화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사)한국입법기자협회가 24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4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입법과 언론, 기업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적 신뢰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입법기자협회와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실 공동 주관하고, 코레일유통이 후원을 맡았다.한국입법기자협회는 “이번 행사는 입법부, 언론, 기업이 협력과 연 더 퍼블릭
  • 고환율에 연말 특수도 없는데… 티메프 연대 책임 조정안에 여행업계 ‘한숨’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서면서 해외여행 심리가 위축되고, 여행업계는 소비자원 조정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선비즈
  • 뷰즈, 3가지 상품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정복 나서 BAT로스만스는 뷰즈(VUSE) 브랜드로 3가지 시리즈의 액상형 전자담배를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미국 1위 브랜드로서 국내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선비즈
  • 헌재 서류 우주방어 중인 윤석열 대통령 측이 쏙 받아 간 성탄절 선물: 大반전 있었고 사이다 대접째 들이킨 기분이다 헌법재판소가 보낸 문서는 계속 수령 거부 중인 윤석열 대통령 측이 대학생들의 크리스마스 카드 500장은 수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시국회의는 '우체국 배달완료' 알림톡을 공개하며 "대학생들이 어제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가 대통령실 김정환 수행실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배송완료됐다"며 "윤 대통령은 수사와 재판을 지연하려는 꼼수를 멈추길 바란다"고 밝혔다.시국회의 측은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접수 통지서와 출석요청서, 경찰의 출석요구서를 모두 수취 거부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지지자의 화환과 허프포스트코리아
  • 수입차, 일본차만 판매량 증가… 고연비 HEV 수요 꾸준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수입자동차 시장이 예년 같지 않다. 올해는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국가별 수입차 실적에서 일본 자동차만 판매량이 성장했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공통점은 모두 연료효율(연비)에 중점을 맞춘 하이브리드(HEV) 모델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한 것으로, 최근 고유가가 이어지고 있어 일본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커지고 판매량도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11월 수입 승용차 등록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신차 등록 부문에서 올해 1∼11월 기간 누적 시사위크
  • 블랙요원 복귀 현재 상황 논란 HID 국군정보사령부 계엄 진행 중이라는 충격 사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군정보사령부(HID)의 블랙요원 일부가 아직 복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계엄 당시 임무를 부여받은 블랙요원들이 여전히 소속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상태"라며 "내란이 현재진행형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들이 특정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기 중이며, 이는 국내 혼란과 한미관계 악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블랙요원들은 직접 상관의 명령만 따르며, 지휘계통이 끊긴 상태에서 복귀 지시가 더데이즈
  • 공개토론 무산에 의료계 시끌…‘법 개정·여야의정협의체’로 해소될까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오늘 진행될 예정이었던 의정 공개토론회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한 의견차로 결국 취소됐다. 정부·여당은 수습하기 위해 여야정협의체, 보건의료기본법 개정 등을 내밀고 있지만 의료계 반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24일 국회,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예정된 국회 토론회는 지난 19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관에서 개최된 의사단체와 국회 교육·보건복지위원장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양측이 장기화된 의료공백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추진됐다.당초 해당 토론회는 의협 비상 투데이신문
  • "尹 계엄 선포와 권한 행사, ‘내란죄’ 아니다" 국회가 제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는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이다.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무력화한 것은 내란죄, 직권남용권리행사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한다는 것인데 특히 내란죄 인정 여부가 탄핵심판의 핵심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따라서 헌법재판소가 내란죄의 사실관계를 중점적으로 따져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다음은 헌법재판소 연구원과 헌법재판소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국회사무처 입법지원위원 및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중앙대 법대 이인호 교수의 글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권한 행사, ‘내 파이넨스투데이
  •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사회복무요원 실태 전수조사"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근태 논란에 휘말리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수조사를 예고했다. 병무청도 조사 착수. 서울경제
  • “산타 할아버지 어디쯤 오시나”… 산타 비행경로 전 세계 생중계 올 크리스마스 이브, NORAD가 산타클로스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 중계합니다. 산타는 태평양을 지나며 수십억 개의 선물을 배달할 예정입니다. 조선비즈
  • 헌재, '6인체제 심리가능' 재확인…예정대로 27일 尹탄핵심판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관 6인 체제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심리와 변론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이진 헌재 공보관은 24일 오후 정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측이 이날 6인 체제 탄핵 심리에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한 헌재 입장을 묻자 "6인으로도 심리와 변론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7일 예정된 변론준비기일에 변동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의 변호인단·대리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재판관 3명이 공석인 헌재를 두고 "본격적인 (탄핵) 심리를 6인 싱글리스트
  • “계엄 해제 후에도 국회의장 공관에 계엄군 11명, 2차계엄 계획?”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지난 4일 새벽 1시경 국회 의결로 비상계엄이 해제됐다. 그러나 이날 계엄 해제 50분이 지난 후, 우원식 국회의장 공관 주변에 계엄군을 포함해 13명이 배치됐던 CCTV 영상이 나왔다.24일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 새벽 10여명의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의장을 체포하기 위해 국회의장 공관으로 출동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무장한 군인들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의결됐음에도 불구 국회의장 공관으로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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