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년 공무직 근로자 16명 공개 채용[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는 연말 정년퇴직 예정 등의 사유로 결원이 예상되는 공무직 근로자 16명에 대해 2025년 1월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채용 분야는 환경공무직, 조리원, 청소원,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청소년상담원, 방과 후 아카데미 관리 등 10개 직종이며, 공고일 현재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사람이라면 성별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만 해당),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뉴스프리존
두비덥, 보이스아티스트 선발 '2025 공개오디션' 개최글로벌 보이스 뱅크 두비덥(DUBEDUB)이 신일숙 작가의 레전드 작품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보이스툰 제작에 앞서 작품에 참여할 보이스아티스트 선발과 음성 창작자 발굴을 위한 '2025 두비덥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천경아 두비덥 기획실장은 “이번 오 글로벌 보이스 뱅크 두비덥(DUBEDUB)이 신일숙 작가의 레전드 작품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보이스툰 제작에 앞서 작품에 참여할 보이스아티스트 선발과 음성 창작자 발굴을 위한 '2025 두비덥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천경아 두비덥 기획실장은 “이번 오 전자신문
국산 소형무장헬기 LAH ‘미르온’ 최초 전력화 /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 육군 인도식 개최- 육군 항공전력 강화 및 첨단 항공산업 발전 기대 유용원TV 유튜브 | 국산 소...BEMIL 군사세계
시민단체, 尹대통령·김용현 전 장관 등 외환죄 고발…“한반도 전쟁 유도”【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 4명을 외환죄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26일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 주도자 4인에 대한 ‘한반도 전쟁 유도’ 외환죄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윤 대통령과 김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내란 주도자들이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침투, ‘오물 풍선’ 원점 타격투데이신문
텔레그램 마약방 잠입 68명 붙잡은 최순신 경위 ‘대한민국 공무원상’ 받았다대한민국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라고 할 수 있는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대공상) 55명이 확정됐다.홍조근정훈장은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신설, 총괄하며 국민의 재난트라우마 극복에 기여한 심민영 부이사관이 받았고, 검단소방서 신민규 소방경과 천안동남경찰서 최순신 경위는 각각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인사혁신처는 국민평가단 및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한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가 및 지방공무원 수상자 55명을 26일 발표했다.올해로 10회를 맞는 대공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수행한 공 공생공사닷컴
與 “ AI 강국 도약, 국가적 역량 총결집해야”…엔비디아 칩 대량 구매에는 신중 모드출범 한달 만에 국민의힘 '인공지능(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AI특위)'가 첫 전체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특위는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원팀'으로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다만 국가 주도로 엔비디아의 출범 한달 만에 국민의힘 '인공지능(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AI특위)'가 첫 전체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특위는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원팀'으로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다만 국가 주도로 엔비디아의 전자신문
미국 항공기 '랜딩기어' 안쪽에서 시신 발견… 충격적인 사건 발생했다하와이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의 랜딩기어 수납공간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사망자 신원과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위키트리
'외래종 꽃게' 침공에 골치 앓는 이탈리아…"먹어서 없애자"이탈리아가 조개 양식 등 전통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외래종 '푸른 꽃게'(블루크랩) 번식으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이를 새로운 식재료로 활용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간이 바뀐 환경에 적응하고 직접 '먹어서 없애는' 방법을 통해 먹이사슬을 안정시키는, 원시적이면서도 가장 생태적인 접근인 셈이다.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동부 항구도시 베네치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수석요리사 다니엘레 첸나로는 최근 푸른 꽃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꽃게살을 갈아 생선 기호일보
"BMW 긴장하겠는데?"…페이스리프트 벤츠 C클래스 렌더링 공개페이스리프트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며 많은 벤츠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해외 자동차 매체 Kolesa에 페이스리프트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렌더링 이미지가 올라왔다.전면부는 우아함과 미래지향적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면 그릴은 대폭 확대된 크기로 차량의 존재감을 강조하며 내부 패턴은 벤츠 삼각별 형태로 정교하게 설계됐다.헤드램프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벤츠 삼각별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킨다.이 LED는 주간주행등뿐만 아니라 방향지시 더타이틀
“모든 구성원 하나 돼야” 윤정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당부“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 윤정한 인천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은 내년 시즌 팀 1부 승격의 필수조건으로 구단 프론트와 코칭스태프, 선수단 등 구성원의 결속을 강조했다. 윤 감독은 26일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내년 시즌 2부 리그를 대비한 선수단 구성이나 전술적인 준비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일단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윤 감독은 인천에 오게 된 계기로 심찬구 전 임시대표의 역할이 컸다고 여러 차례에 걸쳐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부 강등이 인천일보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대법, 2심 유죄 뒤집고 파기환송[포인트경제]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 대표에게 대법원이 일부 유죄를 선고한 항소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26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이 제기한 상고를 받아들여 금고 4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SK케미칼과 애경산업은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주원료인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 또는 판매해 12명을 사망케 하고 8 포인트경제
[2025 정시특집] 한양대, 정시 1427명 선발…다군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신설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52명, 정원 외 175명등 총 142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며,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26일 한양대에 따르면 모집군별로 가군 1040명, 나군 327명, 다군 60명이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40%, 영어 10% , 탐구 25%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0%, 탐구 25%를 반영한다. 상경계열과 한양인터칼리지학부는 국어 35%, 수학 35%, 영어 10%, 탐구 20%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으로 반영한다. 인문·자연·상경계열, 한양인터칼리지학부, 연극영화학과(영화)는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개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하며, 연극영화학과(연출 및 스탭, 연기),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매니지먼트, 스포츠사이언스)는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1개 과목을 필수 응시해야 한다... 아시아투데이
[2025 정시특집] 숭실대, 정시 1302명 뽑는다…"전문인재 양성"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3041명 중 약 42.8%인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 전형 1241명, 실기위주 전형 61명이다. 원서 모집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26일 숭실대에 따르면,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370명, 나군 282명, 다군 439명이다. 수능 100%로 일괄선발 방식이다. 실기위주의 일반전형은 다군 61명을 선발하고 전형 방법은 실기 70%, 수능 30%로 한다. 수능위주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고,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총 392명을 선발하며 인문·.. 아시아투데이
韓 고령자 90%는 연금 수령하는데… 절반은 月평균 42만원도 못 받아한국 65세 이상 고령자 90%가 연금을 받지만, 절반은 월 42만원 미만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조선비즈
작년 폐업 2006년 이후 최다...이유로는 '사업부진' 가장 많아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가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발표한 '최근 폐업사업자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는 98만6천명으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지난해 폐업률은 9.0%로, 2016년 이후 7년 만에 전년 대비 상승세로 돌아섰다.업종별로는 소매업(27만 7천명), 기타 서비스업(21만 8천명), 음식업(15만 8천명) 등의 순으로 폐업자 수가 많았다.폐업률은 음식업(16.2%), 소매업(15.9%) 등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이 싱글리스트
트럼프 2기 시작도 안했는데, 환율 ‘초비상’…정부, 개입 ‘고심’에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조언’도[더퍼블릭=김미희 기자]원‧달러 환율이 26일 주간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1,460원을 넘고 단숨에 1,465.5원까지 뛰었다. 아직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외화위기급 상황으로 빠져드는 것이다.글로벌 금융위기가 전 세계의 위기였다면 현재의 원‧달러 환율 문제는 오롯이 우리나라의 정치적 불확실성에서 시작된 만큼 당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더 퍼블릭
환차손에 기업들도 ‘비명’…1,300원대 가정환 환율 1,500원대 상정하고 기업 ‘비상경영’[더퍼블릭=김미희 기자]원‧달러 환율이 26일 주간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1,460원을 넘고 단숨에 1,465.5원까지 뛰었다. 아직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외화위기급 상황으로 빠져드는 것이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7.6원 오른 1,464.0원을 기록 중이다.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455.2원으로 출발했으나 바로 방향을 틀었고, 상승폭을 키워서 더 퍼블릭
70대도 현장에서 근무…고용부, 계속고용 우수기업 10곳 사례 소개효성중공업 등 기업들이 정년퇴직 후 숙련 인력을 재고용, 중장년 근로자의 경험을 활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조선비즈
[2025 정시특집] 한국외대, 정시 1576명 모집…전 전형 수능 100% 선발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2.3%인 157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다. 26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정원 내 일반전형 1391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5명이다. 일반전형 △가군 340명(서울캠퍼스 210명, 글로벌캠퍼스 120명) △나군 609명(서울캠퍼스 377명, 글로벌캠퍼스 232명) △다군 452명(서울캠퍼스 115명, 글로벌캠퍼스 337명)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50명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25명 △다군 25명이다. 정시모집 모든 전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외대는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이에 수험생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입학할 때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할 수 있.. 아시아투데이
[2025 정시특집] 명지대, 총 896명 선발…"모집단위 광역화"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명지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96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26일 명지대에 따르면, 학사 구조 개편으로 인한 단과대학 및 학부, 전공의 신설 및 변경, 폐지로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특히 수능(일반전형)에서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자율전공학부 인문 140명, 자연 68명으로 총 208명을 선발한다. 또 단과대학 광역모집으로 569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 가·나·다군에서 모집하며, 자율전공학부(인문)는 가군에서 자율전공학부(자연)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사회계열에서는 경영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경영대학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이다. 자연공학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이다. 인..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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