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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엇갈린 목소리의 광화문… “즉각 파면” vs “탄핵 무효”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참가자 수는 각각 3만5000명으로 추산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선비즈
  • 나치의 '최종해결'보다 더 직설적인 12.3 쿠데타의 '수거와 처단' 12.3 친위 쿠데타(내란)는 6시간 동안의 일장춘몽으로 막을 내렸다. '내란의 수괴'로 찍힌 윤석열은 탄핵됐고, 그와 손을 맞잡았던 군․경 지휘관들은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 '윤석열의 장군들'이 어떻게 내란 음모에 끼어들게 됐고 12.3 당 프레시안
  • "머슬비치처럼 몸짱들 우르르"…한강 헬스장에 있는 운동기구들 가격 '무려' 서울 한강에 무료 헬스장이 개설되어 다양한 근력 운동 기구를 제공하지만, 비싼 가격과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경제
  • 탄핵 하루 뒤에도…정부 홈피엔 한덕수 '권한대행', 최상목 '부총리'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소추안 가결 후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으로 직무를 이어받았으나, 정부 홈페이지는 아직 변화를 반영하지 않았다. 서울경제
  • 탄핵표결 불참한 김문수 의원, 무책임한 행동 뒤늦게 사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하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이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에 뒤늦게 사과했다.민주당이 비상시국임을 고려해 1시간 이내에서 대기해 달라고 소속 의원들에게 요청했지만, 김문수 의원은 이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당의 요청도 따르지 않고 지난 21일 의정보고회를 추진한 뒤 민주당에 보고도 하지 않은 체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지난 26일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27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에도 불참해 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파이넨스투데이
  • 한동훈, 사퇴 후 '온라인 등장'…송영훈 전 대변인 면직에 "고맙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 전 대표는 사퇴 후 페이스북 활동을 접고 칩거에 돌입한 상태였다.송영훈 전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달 25일부로 당 대변인직에서 면(免) 됐다"며 "오늘 오후에 통지받았기에 처음 임명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송 전 대변인은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많이 도와주신 언론인 여러분, 공보국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당의 주인으로서 응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수가 전례 없는 위기에 … 데일리안
  • "총, 도끼..!" '내란일지'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무기들: 내 머릿속이 초토화 된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이 27일 작성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구상과 선포 당일 행적이 상세히 담겼다. 윤 대통령 쪽은 “체포의 ‘체’자도 꺼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김 전 장관 공소장에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회를 무력화하기 위해 군 지휘관을 채근한 발언이 담겼다. 정치적 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기 위해 최소 올해 3월부터 ‘비상대권’ 행사를 꿈꿨다는 정황도 함께였다. 윤 대통령과 직접 대면·통화한 당사자들의 진술을 수사 허프포스트코리아
  • 하얼빈, 타인의 고통에 아픔을 느꼈던 작은 자의 투쟁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에서 던진 질문은 계엄 사태가 벌어진 한국 사회 전체를 휘감았다. TV로 계엄이 선언되는 장면을 목도한 순간 모든 이들이 1980년 5월 18일의 프레시안
  • '신(神)의 완벽한 조각품' 올리비아 핫세가 하늘로 떠났다! [최보식의언론=박상현 기자]신(神)의 완벽한 조각품으로 기억됐던 소녀가 이제 하늘의 세상으로 갔다. ‘로미오와 줄리엣(1968년)’으로 전세계 청년들의 연인이 됐던 올리비아 핫세가 27일 숨졌다. 향년 73세다. 핫세의 가족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핫세가 가족들이 함께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가족은 성명을 통해 “올리비아는 따뜻함, 지혜, 순수한 친절로 그녀를 아는 모든 이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친 놀라운 사람이었다”라며 “올리비아는 예술과 영성, 그리고 동물에 대한 친절과 사랑으로 가득 찬 열정적인 최보식의언론
  • 檢 공소장, 김용현 이어 尹 대통령 측도 반박…온라인에선 ‘다이소 계엄이냐?’ 비아냥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구속 기소하면서 이례적으로 공소장을 공개한 것과 관련, 김용현 전 장관 측은 공소사실에 반발하며 박세현 서울고검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 측도 검찰이 객관적 정황과 맞지 않는 일방적 주장만 담긴 공소장을 검증 없이 공개했다며 반발했다.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선 검찰이 공개한 공소장에 담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체포조가 준비한 체포 도구가 다이소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다이소 계엄’이냐는 비 더 퍼블릭
  • 탄핵으로 경제 위기? “경제 안정 지름길, 조속한 내란 진압뿐”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까지 탄핵된 가운데 보수신문과 경제신문을 중심으로 ‘탄핵=경제 위기’ 프레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두고 사실 왜곡이자 내란 동조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 파면만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길이라는 주장이 맞섰다. 조선일보는 지난 27일 사설에서 “계엄 이후 한국 경제는 외국인의 주식 투매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소비 심리, 투자 심리 지표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악 수준으로 추락하는 등 ‘1차 충격’을 받았다”고 전한 뒤 한덕수 총리 탄핵 이후 미디어오늘
  • 외신 "韓 국회 협력보다 대립…경제·외교에도 부정 여파"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안 의결로 한국 정치가 혼란에 빠지며 경제와 외교에 부정적 영향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경제
  • 류석춘 등 '尹 계엄 옹호' 교수에 학생들 반발…"양심은 살아있습니까?" 대학교수 123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한 가운데, 대학가에서 이를 비판하는 움직임이 번지고 있다. 윤석열퇴진전국대학생시국회의는 지난 26일에서 27일 서강대, 연세대, 프레시안
  • “항복 대신 자살 택하는 북한군” 한국 귀순 가능할까…우크라이나 정부 결정에 달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병사가 한국으로 귀순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국제법에 따라 지원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의 반대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경제
  • 연말 기부로 물든 거창군, 장학금과 아림1004 기부 릴레이 [경남=뉴스프리존]장기동 기자= 거창군은 27일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의 단체와 개인이 참여한 (재)거창군장학회 장학금과 아림1004 기부금, 이웃돕기 물품 기부 등 기부 릴레이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김정수 ㈜미림조경의 대표는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kg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연초에도 면 지역 공유냉장고에 떡국떡을 기부했으며, 어버이날 홀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강철우 전 경남도의원은 지난 7일 있었던 자녀 결혼식에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축의금 일부 뉴스프리존
  • 2025년 달라지는 것...최저임금ㆍ상속세제 [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을사년 새해에는 최저임금이 1만원대에 진입하고 육아휴직 급여가 오른다. 주 7일 배송서비스가 도입되고 상속세제 최대 세율이 조정되며 1인당 공제액이 오른다. 2025년 달라지는 주요정책과 제도를 살펴본다.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2025년 최종 확정된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이다. 1988년 최저임금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넘게 됐다. 2024년에는 9천860원이었다.▲육아휴직 급여 인상육아휴직 기간 1년 중 첫 3개월 동안 매달 150만원 상한으로 통상임금의 80%를 지급하 뉴스프리존
  • 광산구, 건축행정·청년지원 '최우수' 평가 광주 광산구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두 개의 주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산구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꼽혔다.이 평가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의 적절성, 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광산구는 건축심의 기준 준수,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건축물 정기 점검 및 공사중단 건축물 조치 실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또한 광주시가 별도로 실시한 건축 퍼블릭뉴스
  • 홍준표 “계속 탄핵해라···이게 입법내란이고 국헌문란” 민주당 맹폭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을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의 행동이 국가를 무정부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위키트리
  • [부정선거] "대한민국 선관위, 미얀마 선거 어디까지 도움줬나?" 중앙선관위가 해외 각국의 선관위에 사전투표시스템을 비롯해서 각종 선거 기법을 전수해왔으며, 해당 국가에서는 상당수 부정선거가 발생하여 나라가 극심한 혼란에 빠진 사례가 많았다. 2021년 당시 미얀마에 부정선거가 발생했으며, 미얀마의 선거관리 요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교육을 받고 갔다는 것이 드러났다. 해당 기사를 다시 소환해 본다. ---------------------------------------------------------------- [부정선거] "대한민국 선관위, 미얀마 선거 어디까지 도움줬나?" 관심 증폭 인세영 파이넨스투데이
  • '중국판 콩코드' 2030년 운항 예고...'마하 4' 초음속 엔진 시험 성공 중국이 음속 4배 속도를 낼수 있는 비행기 엔진시험에 성공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제트기의 엔진은 65,600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마하 4에 도달했다. 이는 콩코드의 최고 속도(마하 2)의 두 배, NASA의 '콩코드의 아들'(시속 937마 중국이 음속 4배 속도를 낼수 있는 비행기 엔진시험에 성공했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제트기의 엔진은 65,600피트 이상의 고도에서 마하 4에 도달했다. 이는 콩코드의 최고 속도(마하 2)의 두 배, NASA의 '콩코드의 아들'(시속 937마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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