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노후 간판 새단장…LED 간판으로 지역 상권 활기[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논현1동 신동아아파트 상가를 포함한 4개 동의 노후 간판 176개를 정비하고, LED 간판 95개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간판 개선사업은 노후화되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각 거리의 특성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의 간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남구는 각 업소에 최대 250만 원의 간판 제작비를 지원하며, 건물 외벽 세척과 도색 작업도 함께 진행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사업은 올 초 대상지를 선정하고 월드투데이
[김용현 공소장 집중분석 1탄] 尹, "총 쏴서라도, 도끼로 문 부수고"...'단 한명도 제지 받지 않았고 사상자도 없았다' 검찰 공소장의 모순[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가 27일 발표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 등에 대한 피의사실 공표와 관련해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인과관계가 맞지 않거나 체포명단이 10명이었다가 14명으로 바뀌기도 했다. 체포 대상 명단에 있던 인물들(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은 언론과 인터뷰 중이거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키고 있는 상황이어서 ‘위치추적’ 요청 주장도 의아해 보인다.검찰의 보도 참고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은 삼청동 안가에서 직접 조지호 경찰처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더 퍼블릭
AP통신의 대한민국의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 보도조중동을 비롯한 국내 언론이 축소,왜곡 보도 하고 있는 광화문의 대통령탄핵 반대집회가 오히려 AP통신에 보도됐다.AP통신은 세계적인 대형 통신사로 글로벌 언론사에 뉴스와 영상을 공급하는 통신사다. 좌파 성향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규모면에서 세계 1위의 통신사 중 하나로 평가된다. 27일 AP통신 공식 페이지에 지난 21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왜 잘못된 것인가를 설명하는 서울 시민의 인터뷰도 함께 촬영이 됐다. 위 시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정당하고 말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취임 파이넨스투데이
아웃도어 산업, K-등산 열풍 주목[서울=뉴스프리존]서용하 기자= 한국은 산의 나라다. 국토의 약 70%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심 속에 산이 있어 등산은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접근하기 쉽다. 최근 몇 년간 한국의 "K-등산" 문화와 아웃도어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특유의 등산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아웃도어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K-등산, 아웃도어 산업 창출의 기회우리나라에서 등산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 뉴스프리존
양주시 보건소, 각종 분야 평가서 우수기관 수상 쾌거경기 양주시 보건소가 올 한해 주요 사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보건 복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 관심을 모으고 있다.30일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시 보건소가 최근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및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지난 5월 전국 17개 시도와 2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데일리안
국민의힘 박수영, 무안참사에 민주당 탓…“줄탄핵 후과”박수영 의원은 무안공항 참사 수습에 국무총리와 행안부 장관 공석을 우려하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는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위키트리
“중환자실...” 극적 생존 승무원 2명 밤샘 치료, 현재 상태는?제주항공 추락 사고에서 생존한 승무원 2명은 치료 중이며, 30대 남성은 중환자실에, 20대 여성은 상태가 안정적이다.위키트리
유명 전문가가 말했다 “무안공항에 있는 그것만 없었더라면 다 살았다” (전문)전남 무안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 181명 중 2명만 생존. 조류 충돌과 랜딩 기어 고장 원인 조사 필요.위키트리
길어지는 ‘건설 한파’, 정부 보강으로 극복 안간힘… “내년 하반기엔 나아질 것”건설 한파가 지속되며 건설기성이 7개월째 감소 중. 그러나 건설수주는 공공부문 덕에 증가세. 정부는 내년 하반기 긍정적 전망.조선비즈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법원 판단·경호처와 충돌 변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면서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 내지 강제구인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다만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와 집행 상황에서 대통령 경호처와의 충돌 가능성 등 변수가 있어 실제 체포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30일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수사 기관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및 직권남용 싱글리스트
[금융리포트] 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 수수료 면제 혜택 연장 外시사위크=이미정 기자 ◇ 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 수수료 면제 혜택 연장IBK기업은행은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내년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3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타행 (자동)이체수수료, △창구 타행 송금수수료, 당·타행 CD기 이용수수료 △통장·카드 (재)발급수수료 등 수신·카드 관련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하고 있다.기존 금융권에서도 금융취약 시사위크
[톺아보기]이재명 민주당, '세계신기록 29번째 탄핵' 헌정사 전체 탄핵안 중 81.3% 강행처리 왜?[더퍼블릭=최얼 기자]대한민국 헌정사에 유래가 없는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가운데, 이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의 마구잡이식 탄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제기한다. 거야의 도 넘은 탄핵폭거가 사실상 행정부 무력화와 삼권분립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판이다.‘尹정부 겨냥’이재명 민주당의 탄핵공세...與 반발도 무시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특히 대정부 압박수위가 도를 넘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 7개월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공직자 탄핵소추안은 29건에 달하며 이 더 퍼블릭
[호텔 Inside] 인터컨 파르나스, 호텔 개관 35주년 한정판 곰인형 선봬 外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인터컨 파르나스, 개관 35주년 한정판 ‘로열 아이베어’ 출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아이베어(I-Bear)’라는 시그니처 곰인형 마스코트를 통해 지난 13년간 고객들과 정서적 교감을 강화해왔으며, 올해 호텔 개관 35주년을 맞아 한정판 ‘로열 아이베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곰인형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보다 친밀하게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호텔의 품격과 감성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효과 시사위크
IT·제조 등 채용 문 더 좁아진다…새해 1분기까지 3만3000명↓새해 1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계획 인원이 전년도보다 3만3000명 가량 줄어 채용시장이 다소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조·정보통신(IT) 업계는 올해 3분기 채용인원이 4000명 줄어든데 이어 채용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하반기 새해 1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계획 인원이 전년도보다 3만3000명 가량 줄어 채용시장이 다소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조·정보통신(IT) 업계는 올해 3분기 채용인원이 4000명 줄어든데 이어 채용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하반기 전자신문
‘2024 MBC 연기대상’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녹화방송 대체 (+이유)MBC는 여객기 사고로 인한 애도의 뜻으로 '2024 MBC 연기대상' 생방송을 취소하고 녹화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위키트리
중기부 등 101개 부처·지자체, 내년 창업지원에 3.3조 투입중소벤처기업부 등 101개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가 내년 총 3조294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조5552억원은 융자사업에, 나머지 1조7388억원은 사업화, R&D(연구개발), 시설·공간 등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에는 13개 정부부처와 88개 지방자치단체 등 101개 기관의 총 429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내년 창업지원에 편성된 전체 예산은 올해(3조7121억원)보다 4181억원이 줄... 유니콘팩토리
미국 경제 독주…올해 성장률 'G7 1위' 전망연초 일각의 침체 우려와 달리 올해 미국 경제는 주요국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률을 기록했고 증시 랠리도 월가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보다 0.2%포인트 올려 2.8%로 제시했다.주요 7개국(G7) 가운데 IMF의 성장률 전망치가 2%를 넘긴 곳은 미국이 유일하며 캐나다(1.3%), 프랑스·영국(각각 1.1%)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0.3%, 독일은 0%에 그쳤다.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상반기까지 이어졌고 기호일보
[아산시 소식]기관표창 역대 최다 115건 수상 등[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24년 중앙정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115건의 표창을 받았다. 30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3년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기관 표창 76건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수상 현황은 중앙부처 45건, 충청남도 31건, 외부기관 39건으로 중앙·충남도·민간의 다양한 기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표창 내역은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행정안전부) △2024년 일자리대상 공시제 우수상(고용노동부)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2024년 가축방 뉴스프리존
거제시, 땀흘려 일군 수확 “2024년에도 빛났다”[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있다. 터널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뿐. 거제시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체제 아래 23만 거제시민을 위해 묵묵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2024년 성과▶2025년 역대 가장 많은 국도비 5000억원 확보, 28개 분야 평가 수상2025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2848억원으로 2024년 당초예산대비 194억원이 증가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당초예산 기준 사상 처음 국도비예산 5000억 뉴스프리존
[청양군소식]고향사랑기부금 4억 원 돌파 등[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전년도 최종 모금액인 3억 7700만 원을 넘어 12월 27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4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기부 인원은 3133명이며 1인당 평균 13만 원으로, 누적 금액 7억 8100만 원에 5565명이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기준, 전년 동월 대비 4200만 원에서 1억 2000만 원으로 285%가 증가했으며, 이는 12월 연말정산 마지막 기회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집중 기부와 민간 플랫폼 허용으로 위기브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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