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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KBS·MBC 바꾸는 8개의 법 개정안, 최선의 선택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KBS‧MBC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각각 8개씩 쏟아냈다. 8개 개정안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개정안과 모두 다르다. 앞선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를 21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권을 국회 5명, 시청자위원회 4명, 방송·미디어 학회 6명, 직능단체 6명(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각 2인)에게 분배하도록 했으며 공영방송 사장 선임은 100명의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국민사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회 미디어오늘
  • “졸업 3개월 앞두고…” 태국에도 전해진 비보 제주항공 7C2216편 참사로 수많은 한국인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이 사고로 태국인 2명도 포함돼 고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태국 매체 사눅 · 카오솟 등에 따르면 이번 참사 희생자인 태국 대학생 A씨(22)는 방콕대학교 4학 제주항공 7C2216편 참사로 수많은 한국인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이 사고로 태국인 2명도 포함돼 고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태국 매체 사눅 · 카오솟 등에 따르면 이번 참사 희생자인 태국 대학생 A씨(22)는 방콕대학교 4학 전자신문
  • "1750만원 싸게 산다"…폭탄 할인 들어간 제네시스, 뭐길래 제네시스 전기 SUV인 GV70 일트리파이드가 재고 할인에 들어간다. 각종 할인과 지원을 최대치로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1750만원 낮아진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GV7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재고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먼저 생산월 조건 할인이다. 지난 9월 이전 생산 물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5%를 할인한다. 7723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약 386만원이 할인되는 것이다.또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GV70을 구매할 경우엔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200만원을 지원하며 전시 더타이틀
  • 9년 만 출산율 반등 기대… 내년도 저출생 대책 어떻게 바뀌나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까지 내내 떨어지기만 했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할 기회를 맞이할 전망이다. 전문가 사이에서는 정부 정책이 국민의 저출생 관련 인식 변화를 만들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반등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저고위에 따르면 정부는 난임부부 지원과 육아휴직 사각지대 개선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그간 청년 주거·일자리 정책 등을 구축하는 데 힘썼던 정부가 올해는 육아·가족 돌봄 지원으로 방향을 돌린 것이 국민의 인식 변화를 만들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김영미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향후 저고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저고위는) 신혼부부가 집을 사게 하기 보다 전세 자금을 지원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맞벌이·결혼 패널티를 전부 없애자는 취지를 보였다. 굉장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주거.. 아시아투데이
  • 알리·테무 이어 '중국판 다이소'도 온다... 미니소, 3년 만에 韓 재진출 서울 혜화동 미니소가 해리포터 등 유명 캐릭터 굿즈로 재진출, 매출 증가와 함께 충동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조선비즈
  • 삼성·LG, CES 핵심축 '전장' 공략…판로 확대 집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로벌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계열사인 하만을 통해 전장 기술을 소개하고, LG는 전자 계열사를 중심으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CES 행사의 핵심 축이 모빌리티 분야인 만큼 이번 전시를 현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그룹은 이번 CES에서 AI홈뿐 아니라 전장 신기술도 주력 전시한다. 모빌리티 분야는 AI 기술로 급변하는 IT조선
  • 고환율 호재도 '옛말'…폰·TV 쇼케이스 앞두고 착잡한 삼성 삼성전자가 2025년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분위기다. 환율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는 물론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이중고(二重苦)’를 맞닥뜨려서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3~4%의 환율 변동은 통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원달러 환율의 1500원 도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27일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80원을 넘어섰다. 1289.4원이던 2023년 12월 29일보 IT조선
  • 애플, 분쟁광물 리스크 현실화…EU·SEC 철퇴 맞을까 애플이 아프리카 콩고 분쟁 지역에서 생산되는 광물을 제품 생산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유럽 일부 국가의 애플 자회사를 상대로 현지 사법당국에 관련 내용을 고소하면서다. 이번 소송에서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향후 애플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럽연합(EU)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모두 분쟁광물 사용을 규제하기 때문이다.31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민주콩고는 12월 16일(현지시각) 프랑스와 벨기에 현지의 애플 자회사를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이 자국 내 무장단체가 활동 IT조선
  • 계엄 여파?…K방산 수출 역성장 ‘올해 100억 달러’ 안팎, 내년 전망도 ‘흐림’[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K-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렸지만, 비상계엄으로 K2 전차 수출 계약 지연 우려가 커지며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경제
  • 출항 시작하는 권영세 비대위…'민심·쇄신' 다 잡을까 [정국 기상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이 주요 당직과 비대위원 인선에서 쇄신을 모색하려는 시도에 나선 점은 엿보이지만, 비대위 앞에 쌓인 산더미 같은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시그널을 주기에 적합한지는 모르겠단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이에 권영세 비대위가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에 모두 성공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비대위가 돼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권영세 비대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의에서 임명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 데일리안
  • '연쇄 탄핵'에 국정 초토화?…최상목 탄핵 부담스러운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탄핵'에 말을 아끼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로 '재난 컨트롤타워'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대통령·총리에 이어 부총리까지 '연쇄 탄핵'을 이어갔다가, 참사 수습을 방해한다는 민심의 역풍을 맞을까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무회의는 통상 오전에 개최됐지만, 제주항공 참사로 국회일정 등을 고려해 오후에 개최된다. 최 권한대행은 쌍특검(내란·김건희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에 무게를… 데일리안
  • 지역의료 '허리' 역할 거점·전문병원 키운다… 보상체계·재정 등 미흡 지적 정부는 2차 의료기관과 전문병원을 육성하기 위해 건강보험 수가를 인상하고, 지역 포괄병원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재정 마련과 보상체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제
  • "왜 유족이 직접 알아보고 다녀야 해" 정부 늑장대처에 분통 터진 유족들 "추가 신원 확인 희생자 안내하겠습니다. 이XX, 정XX, 박XX…"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 사고 수습 당국 및 유족 대표단이 조사 진전에 따라 고인의 신원을 새로 발표할 때마다 안내 데스크에는 가족의 이 프레시안
  • 화성특례시, ‘AI와 함께 그리는 미래도시, AI·CF 공모전' 성황리에 성료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화성시청에서는 지난 27일‘별별화성 2024 화성시 AI∙CF 공모전’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 시민들도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계기였다.특히, ‘AI와 함께 그리는 미래도시, 화성특례시 AI·CF 공모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화성특례시의 특색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는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전국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1,019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과 까다로운 3차례의 전문 심사 과정으로 최종 3 파이넨스투데이
  • 코로나도 아닌데 “우리 아이 어떡해”…엄마들 ‘발 동동’ 독감 환자 급증, 7주 연속 증가세소아·청소년 유행 기준 7배 기록독감·코로나 ‘트윈데믹’ 우려 커져 “왜 또 이렇게 독감 환자가 급증했을까?” 최근 ... Read more 위드카뉴스
  • 정치학자 542명 "재판관 임명·내란특검 지체가 헌정질서·국정안정 방해" 국내외 정치학자 542명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최상목 부총리를 향해 헌법재판관 3명을 신속히 임명하고 내란 특검법을 즉각 공포하라는 2차 시국선언을 하고 나섰다.정치학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내란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현재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며 "민주적 헌정질서를 파괴하려는 12.3 비상계엄을 온 국민이 나서서 막았지만 우리는 지금 이를 무위로 돌리려는 내란세력의 끊임없는 국헌문란 행위를 목격하고 있다"고 시국을 진단했다.이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탄핵심판이 절차에 따라 진 싱글리스트
  • 홍콩 여행 3일차 (1): 성룡 따거의 영화 촬영지 - 란타우 섬, 타이오 마을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퉁청 역, 타이오 마을 11번 버스 반응형 오늘도 역시나 오전 7시에 일어나 쭐래쭐래 슬리퍼를 끌고 아침을 먹으로 숙소를 나왔다. 이 숙소가 있는 건물은 엘리베이터 타기가 영 지랄맞다. 짝수 층, 홀수 층이 나눠져 있는데다 엘리베이터가 몇 대 없다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꼭꼭 끼어 타는데 저층에서는 위에서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못 타는 경우도 왕왕 있다 --; 아무튼 숙소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정리해 보겠다. * 근처 아무 식당에서 시킨 돼지고기 덮밥 같은 거. 삼겹살인지 목살인지를 구운 후 간장에 조린 것 같은데 나름 먹을만 하다. 오늘의 목적지는 란타우 섬이다. 원래 란타우 섬은 나중에 홍콩에 다시 오면 그 때 아예 란타우 섬에 숙박을 하면서 둘러볼까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 시간이 남아서 그냥 방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란타우 섬 중에서도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타이오 마을! (타이오 빌리지) 란타우 섬에서 유명한 것은 옹핑 360이라는 케이블 카인데 이 것을 타면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를 바로 갈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그래서 타이오 마을을 둘러 보고 시간이 남으면 버스로 옹핑 빌리지와 포린사를 보기로 했다. 728x90 ※ 타이오 빌리지 (마을) 버스로 가는 법 - 지하철(MTR)을 타고 퉁청 (Tung Chung) 역으로 간다. * 왼 쪽에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 퉁청  역. - B 출구로 나간 후 길을 따라 쭉 가다가 길을 건너 오른 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 11번 버스를 타면 된다 (대략 40분 소요). 버스는 옥토버스 카드 사용 가능. - 입석은 받지 않는다 (자리가 다 차면 출발한다는 얘기) - 급 커브 길을 돌고 돌아 간다는 얘기가 가끔 다른 블로그에 보이는데 그렇지 않다. [옹핑 360 (케이블 카) 상세 정보 보기: 가격, 운행시간, 가는 법] 홍콩 여행 정보 (2): 란타우 섬의 모든 것 (1)- 옹핑 360 케이블 카 (할인 티켓) 가격, 운행 시간, 가는법, 옹핑 빌리지 (가는법), 포린사 (가는법) [란타우섬 버스 이용 가이드 자세히 보기: 타이오 마을에서 옹핑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퉁청 역에서 옹핑 빌리지 버스로 가는 법] 홍콩 여행 정보 (3): 란타우 섬의 모든 것 (2)- 퉁청역에서 옹핑빌리지 버스로, 옹핑빌리지에서 타이오 마을 버스로 가는법 * 퉁청 역에 도착해서 B 출구로 가면 된다. *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길 건너 왼 쪽에 이런 체육관 같은 건물이 보이고 그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 짠! 이렇게 다양한 노선의 버스들이 서는데 난 여기서 11번 버스를 기다렸다. 대략 10분쯤 기다렸을라나, 드디어 기다리던 11번 버스가 왔다. 그런데 내리는 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버스에 타려는 순간 버스 기사 아저씨가 중국말로 뭐라뭐라 하면서 못 타게 한다. 그러더니 문을 닫고 그냥 가는 게 아닌가? 대체 이게 무슨 퐝당한 시츄에이션? 그래서 버스가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니 저 쪽에서 어디론가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길래 그 쪽으로 열심히 뛰어 갔더니 버스 터미널 같은 곳이 있고 여기서 버스를 타는 것이었다. 아까 그 곳은 타이오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내려주기만 하는 곳이었다. * 버스 터미널 같은 버스 정류장 잊지 말자! 위에 설명했듯이 B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가다가 길 건너 오른 쪽이다! 왼쪽의 체육관 같은 건물 앞에서 타는 게 아니다!! * 11번 버스 타는 곳. 친절하게 타이오 빌리지 가는 곳이라고 크게 써 놓았다. 그런데 국경절 휴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오지게 많다. 정말 많다. 그나마 난 오전 일찍 와서 망정이지 오후에 옹핑 빌리지 (포린사) 갈 때 보니 사람이 훨씬 더 많았다. 이런 때는 배차 간격을 좀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 버스비는 엄청 비싸게 받으면서. 아무튼 그렇게 버스에 올라 대략 40분쯤 가니 드디어 타이오 마을에 도착. 내가 타이오 마을 (빌리지)에 꼭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홍콩 요술램프에 나와 있는 사진 때문이었다. 옹핑 빌리지는 안 가더라도 타이오 마을은 꼭 가보고 싶었다. 때론 한장의 사진이 누군가를 그 곳으로 인도하기도 하는데 나의 경우는 그런 부분이 꽤나 많이 그리고 자주 작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성룔 따거의 [스킵 트레이서]라는 영화에 등장한 곳이기 때문이었다! * 타이오 마을에 내려서 처음 찍은 사진들. 이렇게 다양한 어선들과 화물선이 바다 위에 공존하고 있다. *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랄까, 아무튼 그런 길.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좀 덥긴 했지만. * 국경절을 맞아 이렇게 중국인들이 떼로 몰려왔다. * 마을로 들어서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이렇게 건어물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아무래도 어촌이다 보니 그런 듯 하다. 다양한 건어물을 보는 재미는 덤이다. * 이건 뭔데 이렇게 비싼 걸까? * 타이오 마을은 이렇게 좁은 골목과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 드디어 내가 타이오 마을에서 꼭 보고 싶었던 모습을 발견했다. 천막이 쳐 있는 어느 노천 식당 같은 같은 곳을 가로 질러 뒷마당 (?) 같은 곳에 가니 볼수 있었던 풍경, 바로 수상 가옥! 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상 가옥에 실제 살고 있다. * 양철로 만든 듯한, 그리고 오래 되어 보이는 듯한 수상 가옥. 실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겠지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묘한 감성을 자극한다. * 바다를 따라 바다로 이렇게 유람선이 지나다닌다. 사실 바다를 따라 다닌다는 말이 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표현하자면 그렇다. * 수상 가옥 풍경들. 빨래도 널고 살림도 하며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생계용 보트도 각 집 앞에 주차 (?) 되어 있다. * 멋있다! 라는 말 외엔 할 말이 없는 풍경 *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도개교인데 요즘은 다리를 안 연다고 하는 듯 하다 * Welcome to Tai O!   골목을 지나다 보면 이런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아까 본 하늘색 도개교를 건널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곳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돌고래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 타이오 빌리지 (마을) 핑크 고래 투어 - 타이오 마을에서는 핑크 고래를 볼 수 있다는 유람선 투어가 있다 - 가격은 업체마다 다른데 20~40 홍딸 사이다. 위 사진의 다리 (도개교) 있는 곳이나 버스에서 내린 후 마을 입구에서 투어 인원을 모집한다. - 핑크 고래를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운이 좋아야 만 볼 수 있다. 핑크 고래를 못 봤다고 환불해주지는 않는다. - 대신 유람선을 타고 타이오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주는데 그건 걸어서 봐도 되는 풍경들이다. * 타이오의 상징, 하늘색 다리 * 성룡 따거의 영화 [스킵 트레이스: 함동수사]의 한 장면. 연정훈의 뒤로 보이는 다리가 바로 하늘색 도개교 * 타이오 마을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수상 가옥의 풍경이 멋있다. * 성룡 따거의 영화 [스킵 트레이스: 함동수사]의 한 장면. 내가 찍은 사진과 거의 비슷하지? ㅋ * 그런데 집들이 좀 오래 되서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태풍이라도 오면 무너지지 않을까. * 배산임수랄까. 뒤에는 초록색 산이, 앞으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타이오 마을의 풍경은 뛰어난 풍수지리만큼 아름답다. * 역시나 성룡 따거의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의 한 장면. 영화 촬영지를 찾아다니는 맛이 바로 이런 거지. * 다리를 건너가도 역시나 건어물 가게가 즐비하다. * 우와~이건 상어를 말린 건가 * 다양한 생선과 불가사리까지 말려서 파는 건어물 가게. 타이오 마을의 또 다른 상징이다. 다리를 건너 어떤 풍경이 있나 돌아다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 같은 풍경을 발견했다. 이 곳을 방문한 수 많은 관광객 (중국인 포함)들이 거의 놓치고 가는 풍경이었는데 내 눈에는 너무 멋있어 보였다. 바로 썰물 시간에 드러난 갯벌과 그 갯벌 위에 있는 수상 가옥. 그런데 내가 여기를 주의 깊게 보면서 사진을 찍자 그 때까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던 짜장면들이 나를 보고는 갑자기 몰려와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게 아닌가? 아, 짜증나... 사진 찍는 거야 그들 자유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사진을 찍었으면 얼른 빠져줘야 하는데 사진 찍고 찍은 사진 보고 또 다른 사람이 찍고 돌려가며 찍고 또 찍은 사진 보고는 다시 찍고... 아, 진짜 짜증난다. * 드러난 갯벌과 그 위에 얽기설기 엮은 나무로 지어진 수상 가옥 * 밀물이 되면 이 나무는 다시 잠기겠지. 근데 어디까지 잠길까? * 이렇게 작은 게들이 엄청 많다. 이 게들을 잡아서 기름에 볶아 먹어도 맛있을 듯 * 갯벌에서 바라 본 바다 풍경 *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아 봤다. * 다시 한 번 담아 본 갯벌 위의 수상 가옥. * 썰물에 드러난 수목 (?) 들 * 이런 집들도 타이오 마을을 지키고 있다 * 다시 도로로 나와 찍은 현지인이 사는 집 마당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 글스토랑
  • 참사를 소비하지 않기 위해서 2014년 4월, 나는 수습기자였다. 4월16일, 나는 경찰팀 선배들과 함께 회사 차를 타고 진도로 향했다. 그날 진도체육관의 학부모들은 생존자 이름을 적은 명단 앞에서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 오열과 고성, 그마저 지를 힘도 없이 쓰러진 사람들과 부축하는 가족들… 그 한복판에 내던져진 나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메신저로는 선배의 취재 지시가 끊임없이 내려오고 있었다.진도에서 8일째가 되던 날 나의 임무는 실종자 가족의 사연을 취재하는 것이었다. ‘전원 생존’이라는 최악의 오보로 국내 언론 기자들이 기레기 소리를 듣던 때였다 미디어오늘
  • 리터당 29.2km 달리는 괴물…'1천만원'이면 산다는 이 일본차 하이브리드 차량 가운데 연비가 가장 좋은 차량으로 토요타의 3세대 프리우스(2009~2016년) 모델이 선정됐다.30일 더타이틀이 현대인증중고차 하이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는 리터당 29.2km의 연비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가격은 최소 1094만원부터 시작하며 주행거리가 10만km로 늘어날 경우 최소 가격은 800만원부터 시작한다.3세대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해치백 차량으로 I4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99마력, 최대토크 14.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구동모 더타이틀
  • 이선영한복, 2024 한식포럼 비전선포식서 태극기한복 패션쇼 열어 이선영한복이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사)대한민국한식포럼 비전선포식'에서 특별 패션쇼를 가졌다.600여 명의 대한민국 한식대가와 한식명장 및 외식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사업비전영상 상영, K-팝 그룹 홍보대사 임명식과 함께 이선영한복 모델 패션쇼가 열렸으며, 2부에서는 지난 11월 국회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식문화 세계화대축제에 우수 작품을 출품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식과 함께 한식문화와 한식정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개 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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