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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무안공항 합동분향소②] 사고 현장 찾은 유족들… “여기까지 오는 게 너무 오래 걸려” 2025년 1월 1일 오전 9시 20분.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이 이뤄졌다.여러 가지 지원 안내를 비롯해 국과수의 DNA 확인결과 등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된 진행 상황을 보고하기 위한 자리다.이날은 특히 ‘사고 현장 방문’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유족들은 그동안 사고 현장을 찾지 못했다. 사고 조사와 유류품 확인 등을 이유로 현장이 통제된 탓이다.현장 방문은 “새해 첫날인 만큼 현장에서 간소하게라도 제사를 지내고 추모할 수 있게 해달라”는 유가족 대표단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시사위크
  • 공직자 29만명, 2월 28일까지 재산신고 마쳐야… 올해는 가상자산도 포함돼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등 29만명이 매년 초 해야 하는 숙제 기간이 도래했다.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가운데 재상등록의무자가 해야 하는 정기재산변동신고가 그것이다.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가상자산이 신고대상에 포함됐고, 신고대상 인원도 6만명가량 늘어났다.인사혁신처는 오는 2월 29일까지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을 통해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의무자는 매년 12월 31일을 기준, 본인과 본인의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을 공생공사닷컴
  • 민주당, 윤 대통령 메시지에 "굉장히 부적절…하루빨리 체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메시지를 전달했고, 민주당은 이를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위키트리
  • "12·3 계엄은 내란죄" 69%...'尹탄핵 인용 파면해야' 69%[MBC] MBC가 새해를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군 병력을 동원한 국회 침입이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응답이 69%로 집계됐다.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날에 의뢰해 12월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통신3사 휴대전화 설문조사에서 '국헌문란의 목적이 없었고 국가 정상화를 내걸었으니 내란죄가 아니'라는 응답 28%의 2배를 넘긴 수치다.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응답이 크게 앞섰는데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내란죄'라는 의견이 싱글리스트
  • "카니발 초비상이네"…'한국 진출' 선언한 럭셔리 미니밴 카니발의 아성을 위협하는 미니밴이 있다. 바로 중국 자동차그룹 지리의 산하 브랜드 지커의 대형 럭셔리 미니밴 009가 그 주인공이다.009는 7인승, 6인승, 4인승으로 나뉜다. 기존에는 6인승과 4인승만 있었지만 패밀리카 수요에 맞춰 7인승을 지난해 처음 추가했다.차체 크기는 전장 5217mm, 전폭 2024mm, 전고 1812mm다. 카니발보다 전장 62mm, 전폭 29mm, 전고 37mm 더 크다.휠베이스는 무려 3205mm에 달한다. 카니발과 비교했을 때 115mm나 더 큰 크기다. 휠베이스가 커진 만큼 실내 공간은 넓고 쾌 더타이틀
  • 한남동 관저 앞 尹 지지자들 이틀째 집회… “끝까지 싸울 것”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반면 공수처는 영장 집행 의지를 밝혔다. 조선비즈
  • “끝까지 싸울 것”…윤 대통령이 새해 첫날 지지자들에게 남긴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주권침탈세력의 위협을 경고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우자고 강조했다. 위키트리
  • 깨비시장 돌진하고 기억 안 난다던 70대 운전자 : 경찰이 ‘치매 진단’ 진술을 확보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차량이 돌진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70대 운전자에 대해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1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사고 차량 운전자인 70대 A씨를 조사해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사고 당일을 비롯해 최근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종 보통면허를 갖고 있으며, 지난 2022년 9월 적성검사 후 면허를 갱신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전날 자신의 검은색 에쿠스 허프포스트코리아
  • 尹, 관저 앞 ‘철야’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 고맙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한남동에서 열린 지지 집회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
  • [2025 신년특집] 새해 달라지는 인천 정책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을 보낸 인천시가 ‘천년주택’과 ‘인천 I-바다패스’, ‘제3연륙교 개통’ 등 굵직굵직한 민생 해결책을 들고 을사년(乙巳年)을 맞는다. 인천시는 2024년 인천형 저출생 정책인 ‘아이(i)플러스 1억 드림’을 시행,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출생을 극복한 지자체로 등극했으며, 원도심 균형개발을 위해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시민들의 사법권 보장을 위한 ‘인천고등법원’ 유치에 성공했고, 연말에는 지역총생산(GRDP)이 처음으로 100조 원대를 돌파했다.유정복 시장이 임기 반환점을 돌아 기호일보
  • [2025 신년특집] 비상계엄 심판, 이제 헌재의 몫 12·3 비상계엄 사태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고, 이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 선포 11일 만에 대통령으로서 권한이 정지되면서 내란죄 수사와 헌재의 탄핵심판을 동시에 받는 처지가 됐다. 국회의 신속한 결의로 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그 여파는 너무도 컸다. 유·무형의 천문학적인 국가적 손실은 국민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고, 그 후유증은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알 수 없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월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도 커진다. 예단할 순 없지만 민의와 여론은 이미 ‘벚꽃 대선(4월 중순 기호일보
  • 트럭 뒤 무단횡단 아이와 '쾅'…경찰 "피할 수 없지만 운전자 과실 有" 맞은 편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아이가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은 '명백하게 피할 수 없는 사고'라는 의견을 보이면서도 운전자에게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너무나 명백하게 피할 수 없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신호 대기 중인 맞은편 차량 뒤에서 갑작스럽게 무단횡단한 아이와 블랙박스 차량이 부딪히면서 발생했다.블랙박스 차량 운전자 A씨는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어 그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행하던 찰나 사고가 더타이틀
  • "새해다" 신년 맞이 불꽃놀이 했다가…최소 5명 사망한 '이 나라' 무슨 일? 독일 새해 첫날 폭죽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전문가용 폭죽과 수제 폭죽이 원인으로, 인명피해와 화재가 잇따랐다. 서울경제
  • “尹 탄핵해야” 70% 안팎 여론 쇄도…헌재 빠른 결정 촉구도 주요 언론사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7명 꼴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돼야 한다고 답했다.1일 공개된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에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70.4%,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25.4%로 나타났다.경향신문·메타보이스 조사에서도 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해 응답자 69%가 찬성, 28%가 반대했다.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선 헌재 판결 방향에 대해 67%가 ‘탄핵해야 한다’, 28%가 ‘탄핵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뉴시스·에이스리 미디어오늘
  • "너 T야?"가 욕이 된 시대…공감의 신화가 교실을 망친다 학교를 지배하고 있는 '공감과 경청' 바야흐로 공감의 시대이다. "너 T야?" 라는 말이 욕이 되었고. "왜 공감 안 해줘?"가 이별의 이유가 된다. 공감 능력이 곧 대인 관계능력이고, 지능으로 여겨진다. 오은영 박사와 같은 정신과 의사들이 문제 행 프레시안
  • 시진핑 통일 의지 피력에도 양안 관계 첨예 전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강력한 통일 의지에도 불구하고 올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는 여전히 첨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지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2025년 신년사에서 "대만해협 양안의 중국인은 하나의 가족이다. 누구도 우리 사이의 친족 관계를 끊을 수 없다.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 유지를 위해 일국양제 정책을 확고히 할 것"이라면서 양안의 통일은 시대의 흐름으로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올해에도 양안과의 통일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고 볼 수 있다. 언뜻 보면 상당히 온건하게 들린다. 하지만 자세하게 들여다볼 경우 얘기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양안 통일을 위해 무력에 의지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뉘앙스도 나름 포함하고 있지 않나 보인다. 지난해 중국이 대만해협 주변에.. 아시아투데이
  • 참사로 일가족 9명 잃고 하염없이 기다리던 ‘푸딩이’: 다행스러운 근황에 눈물만 흐른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가족 9명이 한꺼번에 세상을 떠나면서 홀로 남겨진 반려견 ‘푸딩이’가 다행스럽게도 구조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푸딩이가 보호자 없이 마을을 배회하는 상태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구조했다”면서 “장례식장에 계신 유가족과도 통화를 했고, 우선 케어가 보호하기로 했다. 적절한 보호자가 나타날 때까지 푸딩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딩이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최고령 희생자 A씨(79)의 반려견이다. 이번 참사로 희생된 A씨의 손녀이자, 이 마을의 유 허프포스트코리아
  • 육아휴직 쓴 직원 대체인력 구하면 年 최대 1840만원 지원 2025년부터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이 최대 1840만원으로 증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가정 양립 촉진 기대. 조선비즈
  • 이재명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35%...홍준표 8%·한동훈 6%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벚꽃 대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12월 29~30일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8%로 2위를 기록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로 3위를 기록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5%로 동률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 4%였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 싱글리스트
  • [신년 여론조사-②] 윤석열 탄핵기각 37% + 국민의힘 35.7% 급상승...2030 지지율 ‘강세’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신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과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시에 오르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탄핵 찬성은 과반수가 넘지만, 국민 10명 중에 최소 3명 이상이 탄핵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뉴시스와 천지일보 등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11월 10~11일 조사, 30.2%)에서 더불어민주당과 11.7%p 차이를 보였던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35.7%로 더불어민주당(40.4%)과 4.7%포인트로 오차범위(±3.1%p) 내에 있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더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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