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정 칼럼] 우리는 선한 국가를 원한다!2024년 12월의 비상계엄령 발표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충격과 놀라움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5년은 안정과 평화를 향해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전 세계의 민주주의 수호국인 미국에서 2021년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의사당에 난입했던 폭동 사건과 세계 경제 10위로 도약한 한국에서 비상계엄령 발표로 무장군인이 국회에 파이넨스투데이
배화여대-종로구 컨소시엄, 2024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지역내 독거노인을 위한 수의 전달식 진행HiVE사업 관계자 및 독거노인이 수의전달식에 참여하였다. 배화여자대학교(신종석 총장)와 종로구(정문헌 구청장) 컨소시엄의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는 종로구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을 위한 수의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 시니어에게 수의를 제작하여 기부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윤년이 오면 부모님의 살아생전에 수의를 준비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종로구청 노인복지과와 함께 지역내 주민센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선정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작자와 시니어의 만남의 자리를 갖은 후 치수를 재고, 영정사진을 촬영을 진행했다. 수의제작자들은 HiVE사업단의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 중 한복제작실무과정 수료생 및 지역 내 재능기부 참여자로, 72시간의 수의 제작 교육과정을 거쳐 시니어 한분 한분의 맞춤 사이즈로 수의를 제작하여 기부에 참여했다. 수의는 이 땅에서 입는 마지막 옷이기 때문에 평생에 입던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골라서 입는다. 조선시대의 관리였다면 조복이나 상복과 같은 관리로서의 예복을 착용했고, 관리의 경력보다 학자로서의 삶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 분은 선비의 예복인 심의를 입었으며, 부인의 경우엔 원삼과 같은 예복을 수의로 입었다. 19세기 이후 20세기에는 의복 개혁 등을 통하여 간소화된 한복을 입게 되었으며 배화여자대학교에서는 변화의 흐름에 맞춘 한복을 수의로 마련했다. 여성 수의는 단속곳, 치마, 저고리, 여모, 버선, 신발로 일습을 마련했다. 남자 수의는 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복건, 버선, 신발로 일습을 준비하고, 여자 수의는 단속곳, 치마, 저고리, 여모, 버선, 신발로 일습을 마련했다. 남자의 저고리는 양복의 셔츠처럼 속옷의 역할을 하고, 여자의 저고리는 자켓처럼 겉옷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성별에 알맞게 구성을 맞추었다. 돌아가신 후에 목욕을 시키면서 좌·우 손톱, 좌·우 발톱, 머리카락을 정리해서 넣을 수 있도록 5개의 주머니[오낭(五囊)]을 준비하고, 외부로 향하는 모든 피부를 가릴 수 있도록 얼굴을 감싸는 멱목, 손을 감싸는 악수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하는 치장이기 때문에 최고의 옷감인 비단으로 평상시에 입을실 만한 고운 색을 골라서 수의를 지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삼베 수의가 권장된 바 있다. 견섬유는 일제에서 수거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삼베로 수의로 만들면 시신이 잘 썩는다고 홍보하고 1934년에는 가정의례준칙을 만들어 수의를 삼베옷으로 쓰도록 하였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무명, 심지어는 종이로 만든 수의를 짓기도 했지만 대개는 비단으로 만들었다. 요즈음에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한지로 만든 수의를 마련하기도 한다. 배화여자대학교 하이브사업단 지역맞춤형 과제운영팀에서는 마지막 입으시는 옷을 최고로 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였다. 수의를 기증받은 한 시니어는 “우리 전통 수의가 이렇게 곱고 예쁜지 몰랐다. 함께 정을 나눈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고운 수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 수의를 짓는 것은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이기에 배화여자대학교와 종로구가 협력하여 주민의 이웃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돌아보고 돕는 일들이 지속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배화여자대학교 HiVE사업단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수혜자가 재능기부를 통해 새로운 수혜자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선순환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깊다. 배화여자대학교 하이브사업단은 지난 2년간 K-컬처콘텐츠분야와 이노베이션 비즈니스분야를 종로구의 특화산업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주민,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종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파이넨스투데이
영등포구, 4회 연속 ‘가족친화 기관’ 인증 획득..."우수기관 선정"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 기관 인증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이날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구는 2016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을 거쳐 올해 두 번째 재인증을 획득하며, 2027년 11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직원들이 가정과 일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할 파이넨스투데이
닻 올린 우리은행 정진완號 ‘순항할까’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 체제가 닻을 올렸다. 지난해 우리은행이 굵직한 금융사고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만큼 신임 행장의 어깨는 무겁다. 정 행장은 ‘신뢰 회복’을 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정진완 행장 취임사서 ‘신뢰회복’ 강조정진완 은행장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제56대 은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취임식이 열렸다.정진완 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신뢰 회복’을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지켜야 하는 것, 신뢰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 고객 중심 △바꿔야 하는 것, 시사위크
‘인사처 앓던 이’… 김채환 전 국가인재원장 본업 보수 유튜버 복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국가인재원장) 임명 전은 물론 임명 후에도 정치적 발언으로 각종 논란을 낳았던 김채환(64) 전 국가인재원장이 최근 면직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 자의로 사표를 제출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핵 전 이를 수용해 지난달 27일자로 면직됐다.면직 이후 김 전 원장은 유튜브 채널 ‘김채환의 시사이다’를 통해 ‘최상목과 민주당 밀약설’, ‘체포영장과 보수결집’ 등 극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인사처와 국가인재원에서는 김 전 원장의 취임 이후 적잖은 속앓이를 공생공사닷컴
삼성·SK·LG·현대 등 1천 기업 'CES 2025' 참가[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오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현대모비스 등 1천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2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올해 CES의 나라별 참가 등록 기업 수는 미국 1천509개, 중국 1천339개, 한국 1천31개, 프랑스 189개, 대만 173개 등으로 현재 160여개 나라에서 4천800여개 기업이 등록했다.앞서 코로나19 이후 CES에 뉴스프리존
거창군, 중앙∙지방∙외부기관 주관 총 58건 역대 최다 수상[경남=뉴스프리존]장기동 기자= 거창군이 2024년 한 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행복 시대’의 완성을 위해 800여 공직자가 행정력을 집중해 중앙∙지방∙외부기관 주관 총 수상 58건, 8억여 원의 포상금을 확보해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주요 수상 내역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지역의 소멸 위기 대응 사례를 발표해, 기초 시군구 10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거창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에 대한 군민의 소리 뉴스프리존
휴대폰·지갑·여권 붙들고…유류품 건네받은 유가족 '통곡'제주항공 참사 닷새째, 유가족들이 희생자 유류품을 인도받고 슬픔에 잠겼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도 계속 진행 중이다.서울경제
170조원 규모로 성장한 ETF, 올해 ‘투심’은?…“트럼프 테마 올라타고 ‘방위산업’ 주목해야”[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해 증시가 유례 없는 약세장이라는 평가 속에서 결국 10% 가까운 하락세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투심이 어디로 쏠릴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53조원 늘어나 총 170조원 시장으로 확대됐지만 이도 국내가 아닌 해외형만 대거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2월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935개 ETF의 순자산총액은 이날 기준 173조2천억원으로 전년(121조1천억원)보다 약 52조900억원(43.0%) 증가했다.순자산총액이 가장 많은 상품은 ‘KO 더 퍼블릭
반토막 난 K-방산 수출액…지난해 목표 대비 95억 달러에 그쳐< K9 자주포 / 사진 제공=대한민국 육군 >반토막 난 K-방산 수출액…지난해 목표 대비 95억 달러에 그쳐- 2025년 방산 수출 예상 규모는 약 240...BEMIL 군사세계
'광복 80주년' MBC가 새해 첫 방송 장소로 택한 곳: 넘치는 패기에 내 맘이 벅차오른다광복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준 MBC다.1일 MBC 뉴스데스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됐다. 1945년 광복의 순간부터 2024년 비상계엄의 순간까지, 그동안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광복 80년, 다시 민주주의"라는 자막이 나온 이후 엄숙한 분위기에서 입을 연 조현용 앵커는 "일제강점기부터 1987년 민주화까지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세력은 이곳에 독립운동가들과 민주화 인사들을 가두고 국민을 억압했지만 결국 승리한 건 국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그렇게 만든, 국민이 주 허프포스트코리아
세월호 유족 위로하며 살아온 목사가 현재 무안공항에 머무는 까닭: 그 어떤 말도 나오지 않는다“사랑 있는 곳, 정의 있는 곳, 평화 있는 곳, 눈물 있는 곳, 그곳에 주님 계시도다.”세밑 저녁, 시인이자 화가인 임의진(56) 목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 기자는 깜짝 놀랐다. 제주항공 참사로 누나 부부와 여동생까지 3명의 가족을 떠나보냈다는 슬픈 소식이었다. “잠시 남쪽 나라로 겨울 휴가를 다녀온다던 사랑하는 손위 누이… 간호사 막내 여동생을 한꺼번에 잃었다.” 임 목사는 처음엔 “비행기 맨 뒷좌석이라 살 줄만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 슬픔을 내가 겪지 누가 겪게 할까, 십자가 사건 허프포스트코리아
"험난하나 기술보국 위해 총력"...과학기술계 수장들 신년사 보니'기술보국(技術保國)'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장, 과학기술원 총장 등 과학기술계 수장들의 2025년 신년사를 관통하는 단어다. 이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술보국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한국 경제의 저성장 고리를 끊어내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다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2일 오후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기술로 신산업을 창... 유니콘팩토리
‘고령자 재취업’ 증가에도 노동환경 열악…“지속가능한 정책 필요”【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고령층 취업자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노동시장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취업자 중 76.4%가 퇴직 후 재취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재취업자 상당수는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돼 있어 고용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브리프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와 고용 구조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2023년 5월 40대 취업자 수를 넘어섰다. 지난해 9월에는 50대 취투데이신문
BIFAN '비욘드 리얼리티' 공모하세요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비욘드 리얼리티' 부문에서 상영할 XR 작품을 오는 4월 15일까지 공모한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부터다.출품한 작품은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 프로그램 구성에 맞춰 심사를 진행한다.심사를 통해 선정한 작품은 제29회 BIFAN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기간 중 상영한다. 선정작은 5월 중으로 개별 통보한다.출품 사이트에서 출품 신청서와 심사용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 접수비는 없다.BIFAN은 2016년부터 국내 영화제 중 가장 빠르게 VR(가상현실) 및 XR(확장현실) 인천일보
영등포구, "특별교부세 등 150억 확보"…현안 사업 집중 투자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해 하반기 150억 원의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하며, 새해에도 구민 숙원 사업 해결과 일상 속 안전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구는 이날 "2024년 하반기 동안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총 22개 사업에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50억 원을 확보했다. 2023년 하반기 22개 사업에서 확보한 104억 원에 비해 약 46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더 튼튼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위해 외부 재 파이넨스투데이
강석주 시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27일(금)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강석주 의원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등 두 개 분야에 대해 한 해의 의정활동을 심사하고, 우수한 정책 실현과 주민 편의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의원들에게 수여함으로써,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이번 파이넨스투데이
[신년기획]AI가 바라본 미래 유니콘 키워드는 “DX·AI”스타트업 성공의 상징적인 지표 중 하나로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4650억원) 이상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이 꼽힌다. 그렇다면 유니콘 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인공지능(AI)에게 답을 구했다.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세계 스타트업 성공의 상징적인 지표 중 하나로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4650억원) 이상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이 꼽힌다. 그렇다면 유니콘 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인공지능(AI)에게 답을 구했다.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세계 전자신문
“방송 보고 분노 참을 수 없어” MBC '오늘N' PD, 할아버지께 무례 언행 논란…게시판 비난 폭주MBC '오늘 N' 제작진이 PD의 무례한 태도로 논란에 휘말렸다. 시청자들은 PD 하차와 사과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위키트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민노총 폭동 우려에 경찰 초긴장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체포하겠다는 폭동을 예고한 가운데 한남동 관저 앞에 긴장감이 감돈다.현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앞에는 30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서 불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고 집결해 있다.민노총은 공지를 통해 3일부터 4일까지 민노총 5000명을 집결시켜 대통령을 직접 체포해 나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1월 3일 대통령 공관 문을 직접 열어 체포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해외 사례처럼 완강하고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제는 이러한 발언 자체가 폭동을 조장하는 파이넨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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