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걱정 없다"…요즘 인기인 디카페인 카페 음료 5종카페에서 커피만 마셨다 하면 밤잠을 못 이루거나 속이 아팠던 경험이 있는가.카페인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준비해 봤다. 맛까지 좋은 '디카페인' 음료들을 함께 만나보자.1. 스타벅스 : 디카페인 돌체라떼스타벅스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인 돌체라떼는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하다.기본 돌체라떼보다 300원 비싸지만 카페인 함량이 5mg밖에 되지 않아 부담 없다.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기력이 없을 때 마시기 좋다.2. 폴 바셋 : 디카페인 카페라떼원두가 맛있기로 유명한 폴 바셋에서는 디카페인 카페라떼를 마셔볼 것을 추천한다.디카페인이 더타이틀
이어폰이 사건 기록을 읽는 눈…"불편하지만 특별할 게 없어요"김동현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시각장애인으로서 법관으로 일하며, 장애인 인권과 접근성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그의 도전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서울경제
2040 살기 좋은 인천 '새 판'3도심, 5부도심에서 4도심 4부도심으로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이 바뀌었다. 균형발전을 목표로 용도지역을 바꿨고, 탄소배출량을 감소하는 등 애를 썼다.인천시는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확정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이번 변경안은 상위계획의 새로운 제도의 도입 등 변화된 정책 환경에 발맞춰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변경안은 상위계획인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최근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법', '철도지하화 특별법' 등 관련 법률을 반영해 수립됐다 인천일보
[예술과 삶] 만석동 문학기행지난 12월 21일과 25일에 소설가 조세희 선생 추모답사와 추모의 밤 행사가 인천 만석동과 화수동에서 열렸다. 필자는 한 해를 마감하며 추모 답사길을 걸었고, 며칠 후 추모의 밤 행사에서 여러 공연을 보았다. 모두 인천 시민들이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개최한 행사였다.답사 날인 12월 21일 토요일은 매우 추웠다. 핫팩을 빠뜨리고 간 것을 후회했다. 매서운 바닷바람이 차가운 볼을 사정없이 때렸다. 그나마 목도리와 장갑이 있어 다행이었다. 인천역에 모인 20여명의 답사객은 김경은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답사길에 올랐다. 소설가인 김경은 인천일보
거제시, 2년 연속 지방세 수입 1600억원 달성[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시 2024년 지방세 수입이 지난해에 이어 1600억원을 넘어섰다.거제시에 따르면 이는 시민들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공무원들의 다양한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다.특히 지난해에는 지방세시스템의 전면개편으로 시스템의 불안정에 따른 각종 오류 등으로 불편을 겪었지만, 직원들의 단합으로 이를 극복하고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동료애의 발현과 단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2024년 세무과의 핵심 키워드로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구현으로 설정하고, 자동차세 카톡창구 개설을 통해 연납 및 환급 뉴스프리존
민주당, ‘최상목 탄핵’ 숨고르기 '왜?'시사위크=전두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내란 상설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등을 촉구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설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를 요구하며 다시 ‘탄핵’ 언급까지 하는 상황이다.다만 민주당은 실제 최 권한대행의 탄핵 추진에 대해선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국가 재난 상황이 발생한 점과 경제 문제를 고려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헌법재판소가 6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바뀐 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속도를 시사위크
‘민심’과 동떨어진 국민의힘 행보… 극우 지지층만 바라보나시사위크=권신구 기자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탄핵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여권의 인식은 다소 안일한 모습이다. 법원의 체포영장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는가 하면 오히려 이를 고리로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정 안정’을 외치면서 오히려 탄핵 절차를 지연시키는 듯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탄핵 민심’ 외면하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기 및 방법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첫 시사위크
[2025년 건설정책] 주택공급 확대하고 건설비 현실화시사위크=이강우 기자 정부가 침체한 건설경기를 보강하기 위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발주 및 착공을 집행한다. 이와 함께 건설공사비를 현실화하고 양도세와 종부세 완화를 통한 주택거래를 촉진한다.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 부동산에 대한 세금 중과를 완화하는 등의 경제정책을 내놨다. 정부는 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 ◇ 지난해 성장률 하락, ‘건설’ 위축이 견인정부는 올해 경제 시사위크
윤석열 대통령 체포 막으려 드러눕는 지지자들: 온 국민이 아는 가수 김흥국까지 합류했다(사진)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임박한 와중에 2일 한남동 관저 앞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수사에는 전혀 협조하지 않으면서 "우리 더 힘을 냅시다!"라며 극우 유튜버와 강성 지지자들에게 편지까지 건넨 윤석열 대통령. 그의 바람대로 지지자들은 경찰관 앞에 드러눕고 도로를 점거하며 난리법석을 피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지자인 가수 김흥국도 2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겨레에 따르면, 그는 "매일 유튜브에서 공격당하고 있다. 호랑나비를 계엄 나비라 하고, 어떤 이들은 내란 나비라고 허프포스트코리아
"여아 모두 정신이.."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진화위원장의 신년사 속 의아한 한마디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돼 국회와 시민사회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는 처지에서, 1·2기 진실화해위 통틀어 전임 위원장들이 한 번도 낸 적 없는 신년사 발표를 한 데다, 그 내용 또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인다. 박 위원장은 국회에서 본인을 퇴장시킨 신정훈 위원장을 페이스북을 통해 비난하기도 했다.박선영 위원장은 2일 오전 낸 보도자료를 통해 “(신년사를 통해)국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남겨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허프포스트코리아
아쉬웠던 지난해… 기로에 선 요기요, 올해는 재도약할까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배달앱 요기요가 아쉬웠던 2024년을 뒤로하고 2025년 새해를 맞아 재도약의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 내 경쟁 및 현안이 여전히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올해 행보 및 성과에 따라 미래가 크게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3위 추락에 잦은 수장 교체… 2025년 ‘중대기로’요기요에게 2024년은 아쉬움이 컸던 해다. 출발부터 흔들렸다. 앞서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하게 지켜왔던 요기요는 2023년 말 무렵부터 쿠팡이츠의 거센 추격에 직면하더니 2024년 들어서는 결국 주요 지표에서 쿠팡이츠에게 추월을 시사위크
청양군,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 건설 박차[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은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및 공직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공무원 헌장 낭독,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낭독, 군수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돈곤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5년은 변화와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 모든 군민들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뉴스프리존
김윤철 군수, “더 큰 변화∙혁신 바탕으로 희망이 넘치는 합천 만들 것”[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합천군이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 표창 대상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란 슬로건으로 합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재혁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 수여, 신년사, 군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한해 공직자들의 밤낮 없는 노력과 군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 2025 뉴스프리존
밀양시, 을사년 새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 열어가는 힘찬 도약’ 다짐[경남=뉴스프리존]이계원 기자= 밀양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 기관, 읍면동, 산하 기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후 표창장 수여, 공무원헌장 낭독, 안병구 밀양시장 신년 인사, 참석자 간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한 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 공무원 등 9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2025년을 맞아 이종황 행정국장이 전 직원을 대표해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공직자의 공무원헌장을 낭독했다.특히 안병구 뉴스프리존
조근제 군수, “‘미래에도 살고 싶은 함안’ 만들 것”[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함안군이 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정부 포상∙표창장 수여와 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조근제 군수는 “2024년 우리 군은 각종 공모∙평가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총 29개 분야 75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군부 최초로 창녕군과 함께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쾌거를 이룬 한 해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뉴스프리존
'케키우스 막시무스'… 머스크가 X 계정 이름 바꾸자 밈코인 '900%' 폭등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엑스(X) 계정 이름을 돌연 '케키우스 막시무스'로 바꿨다가 원래대로 변경했다. 이에 동명 밈코인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X 계정 이름을 케키우스 막시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엑스(X) 계정 이름을 돌연 '케키우스 막시무스'로 바꿨다가 원래대로 변경했다. 이에 동명 밈코인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X 계정 이름을 케키우스 막시무스( 전자신문
[신효정 칼럼] 우리는 선한 국가를 원한다!2024년 12월의 비상계엄령 발표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충격과 놀라움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5년은 안정과 평화를 향해 국민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전 세계의 민주주의 수호국인 미국에서 2021년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의사당에 난입했던 폭동 사건과 세계 경제 10위로 도약한 한국에서 비상계엄령 발표로 무장군인이 국회에 파이넨스투데이
배화여대-종로구 컨소시엄, 2024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지역내 독거노인을 위한 수의 전달식 진행HiVE사업 관계자 및 독거노인이 수의전달식에 참여하였다. 배화여자대학교(신종석 총장)와 종로구(정문헌 구청장) 컨소시엄의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는 종로구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을 위한 수의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 시니어에게 수의를 제작하여 기부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윤년이 오면 부모님의 살아생전에 수의를 준비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종로구청 노인복지과와 함께 지역내 주민센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선정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작자와 시니어의 만남의 자리를 갖은 후 치수를 재고, 영정사진을 촬영을 진행했다. 수의제작자들은 HiVE사업단의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 중 한복제작실무과정 수료생 및 지역 내 재능기부 참여자로, 72시간의 수의 제작 교육과정을 거쳐 시니어 한분 한분의 맞춤 사이즈로 수의를 제작하여 기부에 참여했다. 수의는 이 땅에서 입는 마지막 옷이기 때문에 평생에 입던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골라서 입는다. 조선시대의 관리였다면 조복이나 상복과 같은 관리로서의 예복을 착용했고, 관리의 경력보다 학자로서의 삶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 분은 선비의 예복인 심의를 입었으며, 부인의 경우엔 원삼과 같은 예복을 수의로 입었다. 19세기 이후 20세기에는 의복 개혁 등을 통하여 간소화된 한복을 입게 되었으며 배화여자대학교에서는 변화의 흐름에 맞춘 한복을 수의로 마련했다. 여성 수의는 단속곳, 치마, 저고리, 여모, 버선, 신발로 일습을 마련했다. 남자 수의는 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복건, 버선, 신발로 일습을 준비하고, 여자 수의는 단속곳, 치마, 저고리, 여모, 버선, 신발로 일습을 마련했다. 남자의 저고리는 양복의 셔츠처럼 속옷의 역할을 하고, 여자의 저고리는 자켓처럼 겉옷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성별에 알맞게 구성을 맞추었다. 돌아가신 후에 목욕을 시키면서 좌·우 손톱, 좌·우 발톱, 머리카락을 정리해서 넣을 수 있도록 5개의 주머니[오낭(五囊)]을 준비하고, 외부로 향하는 모든 피부를 가릴 수 있도록 얼굴을 감싸는 멱목, 손을 감싸는 악수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하는 치장이기 때문에 최고의 옷감인 비단으로 평상시에 입을실 만한 고운 색을 골라서 수의를 지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삼베 수의가 권장된 바 있다. 견섬유는 일제에서 수거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삼베로 수의로 만들면 시신이 잘 썩는다고 홍보하고 1934년에는 가정의례준칙을 만들어 수의를 삼베옷으로 쓰도록 하였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무명, 심지어는 종이로 만든 수의를 짓기도 했지만 대개는 비단으로 만들었다. 요즈음에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한지로 만든 수의를 마련하기도 한다. 배화여자대학교 하이브사업단 지역맞춤형 과제운영팀에서는 마지막 입으시는 옷을 최고로 만들어 드리기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였다. 수의를 기증받은 한 시니어는 “우리 전통 수의가 이렇게 곱고 예쁜지 몰랐다. 함께 정을 나눈 선생님들이 너무 고맙고 고운 수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 수의를 짓는 것은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일이기에 배화여자대학교와 종로구가 협력하여 주민의 이웃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면서 앞으로도 서로를 돌아보고 돕는 일들이 지속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배화여자대학교 HiVE사업단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수혜자가 재능기부를 통해 새로운 수혜자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실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선순환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깊다. 배화여자대학교 하이브사업단은 지난 2년간 K-컬처콘텐츠분야와 이노베이션 비즈니스분야를 종로구의 특화산업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주민, 공공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종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파이넨스투데이
영등포구, 4회 연속 ‘가족친화 기관’ 인증 획득..."우수기관 선정"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 기관 인증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구는 이날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이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에 구는 2016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을 거쳐 올해 두 번째 재인증을 획득하며, 2027년 11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직원들이 가정과 일의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할 파이넨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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