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화장실 간 사이…택시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께 경찰서에 '손님이 택시를 몰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피해 택시번호를 도난 등록하고 추적한 끝에 오전 7머니투데이
"JMS 정명석, 중학생도 성적 대상으로…女 나체 조각상 집착" 주장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이던 A씨가 과거 중학생이었던 자신을 정명석 JMS총재가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JMS 내부에서 이른바 '스타'로 불리던 인물로, 스타는 정 총재가 특별관리하던 여성을 뜻하는 용어다.22일 SBS '그것머니투데이
계좌 찍어 경조사 문자 보낸 지자체장…징계 못한다?계좌번호가 적힌 경조사 문자를 지역민 다수, 특히 직무관련자에게 보낸 지방자치 단체장을 징계할 수 있을까. 이는 엄연히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지만 정무직 공무원에게는 행동강령이 적용되지 않아 정부 차원의 징계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경제
"왜 선처 안 해줘" 집유 기간 중 또 폭행한 50대, 법정서 자해 난동특수협박죄 집행유예 판결이 난 지 보름 만에 또 다시 상해 사건을 벌인 5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 이 남성은 선처를 호소하다 거절당하자 법정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머니투데이
헬스장 여자탈의실서 불법 촬영한 30대 트레이너 징역 10개월헬스장 여자탈의실에 숨어 들어 여성 회원을 불법 촬영한 30대 트레이너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나경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머니투데이
日서 훔쳐온 '고려불상' 누구 것?…대법원 판단 앞둔 불교계 탄원절도범 손을 거쳐 국내로 돌아온 고려 불상의 소유권 다툼이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우리 사찰의 소유권을 인정해 달라는 불교계의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본사(수덕사)와 10교구 경흥사 등을 비롯한 조머니투데이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검찰, 재청구 검토'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윤재남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강 협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머니투데이
"우울한데 나랑 카톡할 사람?"…밤마다 익명친구 찾는 2030"지금 너무 우울한데 나랑 카톡할 사람?"지난 20일 오전 12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글이 여러개 올라왔다. 우울해서 잠이 안 오는데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아이디와 휴대폰 번호를 머니투데이
"1000명 못 죽여 아깝다"…정남규의 연쇄살인 멈춘 그날[뉴스속오늘]"에이씨 끝났네…1000명은 죽였어야 했는데 아깝다"17년 전인 2006년 4월 22일, 연쇄살인범 정남규는 경찰에 체포된 뒤 호송차 안에서 혼자 이같이 중얼거렸다.당시 새벽 시간대를 틈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금품을 훔치다 체포된머니투데이
"나도 마음 아파"…'9개월子 학대' 친모, 징역 10년 구형생후 9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이날 오후 3시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여·38)에 대한 결심 공머니투데이
매출 1조 기업 다닌다더니…"직장 속인 여친, 헤어지긴 싫어요"유명 기업에 다닌다던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직장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직장을 속였다'는 내용의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머니투데이
12만원→4만원…불법주차 과태료 낮춰 '셀프 발부'한 경찰자신의 불법주차 납부통지서를 허위로 발부한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검 서부지청 제3형사부(부장검사 서영배)는 범칙금을 아끼려 허위 납부통지서를 발부한 혐의(공전자 기록 등 위작 및 행사)로 경찰관 A씨를 불구속기소 머니투데이
전 육군 장교가 미성년 성착취물 3200개 제작…징역 16년채팅앱을 통해 청소년에게 접근, 4년간 성 착취물 제작·성폭행·성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 온 전직 육군 장교가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영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및머니투데이
시내서 시속 156㎞ 질주해 50대 부부사망…60대 운전자 집행유예시내에서 시속 약 156㎞의 빠른 속도로 차를 몰다 사망 사고를 낸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진명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61·여)씨머니투데이
[단독]수도권에서 또…"빌라 15채 보증금 50억 못 돌려받아"수십명의 30대 세입자들이 한 수도권 빌라 임대사업자로부터 50억원 상당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세입자들은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임대사업자는 사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2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소 15머니투데이
'지적장애 의붓딸' 16년간 성폭행…前 교회 장로, 징역 '3년6개월' 확정지적장애가 있는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회 장로가 징역 3년6개월의 형을 확정받았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교회 장로인 70대 A씨에게머니투데이
[사건 그 후]母 PC방 간 사이, 20개월 子 사망…'방임' 아니다?#. 생후 20개월 아들 B군을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쟁점은 아이가 잠든 시간에 PC방에 간 것과 예방접종 하지 않은 행위 등이 유기·방임에 해당하는지, 사망 예머니투데이
정년 1년 남긴 경찰관, 동료와 함께 70대 심장질환자 생명 구해광주의 일선 경찰관들이 신속한 응급 조치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심장질환자의 생명을 구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자택에서 A(70·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머니투데이
SNS로 산 필로폰 투약하다 적발된 여중생, 같은반 2명도 입건지난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마약류를 구매하고 투약하다 적발된 여중생에게 2명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양(14)과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추가로 입건해머니투데이
'아침부터 만취'…강남에서 20대 운전자 식당으로 돌진서울 강남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이 차를 타고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 강남의 한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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