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옷장서 지갑 훔친 경찰관 파면 '최고 징계'탈의실 옷장 절도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골프장 탈의실에서 남의 옷장을 열어 지갑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파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A 경사의 파면연합뉴스
'쪼개기 후원의혹' 태영호에 당내 불만 고조…"정치적 책임져야"'녹취 파문' 이틀 만에 또 구설…"윤리위 가중 처벌" "묵과할 수 없는 사안" 태영호, 오늘 오후 입장 표명 검토…최고위원직 사퇴는 고려 안 하는 듯 김기현 대표 발언 경청하는 태영호 최고위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연합뉴스
[영상]학교 쓰레기통서 시커먼 곰 '불쑥'…총알처럼 도망친 교장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쓰레기 수거통을 점검하다가 그 안에서 나온 흑곰과 마주쳐 줄행랑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 니콜라스 카운티 서머스빌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교장 제임스 마쉬는 거대한 흑곰을 머니투데이
"자식이 무슨 죄라고"…잇따르는 가족 살해에 "엄벌" 목소리서울·경기·인천 등 범죄 이어져…"생활고가 범행 이유 될 수 없어" 사법부도 엄단 의지…"자녀 대상 비속 범행, 가중 처벌해야" (전국종합=연합뉴스) 단란해야 할 '가정의 달'에 자녀를 살해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가족 살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 '사흘' 연휴에 "왜 4일?"…또 번진 '문해력' 논란부처님오신날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연휴가 생긴 가운데, '사흘'이란 단어를 두고 또 문해력 논란이 일었다.지난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복되는 사흘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언머니투데이
'역대급 엘니뇨' 한반도 강타하나… 올여름 50일 넘게 폭우'비상'"엘니뇨" 현상이 이달부터 국내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엘니뇨가 시작되면 한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이 지난 1일 발표한 "엘니뇨 발달 전망 분석 결과"에 따르면 태평양 엘니뇨·머니s
日개그맨, 망원시장서 '위생테러'…자기 침 묻은 꼬치로 닭강정 콕일본의 유명 개그맨이 한국 망원시장을 방문해 자신의 침이 묻은 꼬치로 판매용 음식을 집어 먹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주니치스포츠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유명 개그맨 야마소에 히로시(37)가 TBS '라빗!' 방송에서 한국아시아경제
술에 취한 몸에 문신한 남성, 밤중에 이주민 여성 남편이 있는 집까지 따라가 위협하며 밖으로 끌어내려 해...진도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이주민 여성을 쫓다가 그의 남편까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들은 신원 확인 후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되었으나, 다시 여성의 집으로 찾아갔다. 최근 전남 진도군의 한 마을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MBC에서 보도했다.모두서치
"BTS 좋아 왔는데..."…명동거리 외국인 '강매' 만연"정말 창피합니다. 바가지 당하고 돌아가면 한국에 나쁜 감정밖에 더 생기겠습니까" 직장인 김모씨(42·남)는 스페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 와 바가지를 당하자 이같이 울분을 터뜨렸다. 스페인에 거주하는 로드리고 몬소니스씨(53·여)는 BTS의 열렬한 팬이아시아경제
"약재로 쓰려고" 대마초 이어 양귀비 재배…전국 '마약 비상'아편 원료인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농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순창군과 부안군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A씨(70대)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들은 양귀비를 텃밭에서 재배하다 경찰 단속에머니투데이
尹 "마음껏 고쳐보라"…MZ 행정관들에 美의회 연설문 퇴고 일임차관급 김태효 안보실 차장이 초안, 30대 초반 김원집·김원재 행정관 최종 검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 기간인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앞두고 30대 행정관들에게 연설문 퇴고를 맡겼던연합뉴스
수년간 학원생 '성추행 및 유사성행위' 해오던 학원장, 반성 안 하고 또....학원생들에게 수년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학원장이 항소심에서 더 가중된 형량을 받게 되었다.대전고법에 따르면, 29일 형사1부(부장판사 송석봉)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위계 등 유사성행위 혐의로 기소된 학원 원장 A씨(47)에 대해 원심 징역 7년을모두서치
"미디어 속 '자해' 콘텐츠, 청소년에게 전염된다"미디어에서 나오는 자해 콘텐츠가 실제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디어가 청소년 자해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첫 연구라는 점에서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아시아경제
노원서 일가족 3명 사망…아내 살해 뒤 자녀 안고 투신 추정아시아투데이 최연수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부부와 한살배기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딸을 안고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오아시아투데이
女 운전자만 노려 '쾅'…합의금 1500만원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낸 30대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보험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배달 기사인 A씨는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원구 사창동 일대머니투데이
모르는 女 따라가 성추행 50대, 지켜본 사람 있었다…'딱걸렸네'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신체를 만진 50대 남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5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42분쯤 인머니투데이
필리핀서 다이빙 韓 40대 실종…현지 구조대 수색중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한국인이 이틀째 실종돼 현지 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3일 뉴스1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A씨가 지난 1일 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실종됐다.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머니투데이
승강기 갇힌 주민 구했는데…남은 짐 꺼내던 70대 관리인 사망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을 구하던 70대 관리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관리인 A씨가 추락해 숨졌다.A씨는 당시 10층과 11층 사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오피스머니투데이
음주 운전한 20대, 도로변 지나던 40대 부부 치어... 결국...전북 완주경찰서는 지난 2일, 음주운전으로 인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전했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6분경 완주군 봉동읍에서 차량을 운전 중 도로변을 걷고 있던 40대모두서치
금은방 주인 때리고 7900만원어치 훔쳐…10대들 '실형' 받았다대낮에 금은방 사장을 폭행하고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수 남성을 공원으로 유인, 폭행한 혐의도 받았다. 3일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대로)는 공동공갈 혐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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