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용지에 수기로 '삐뚤삐뚤'…가짜 번호판 부착한 배달 기사배달 기사가 가짜 번호판을 부착한 상태로 돌아다니다 한 중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에게 잡힌 배달 기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한 중학생이 길가를 걷다가 비정상적인 번호판을 부착한 오토바이를 발견해 신고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하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배달 기사는 중학생에게 사진을 지우라고 강요했고 시비 끝에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도착했다.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한 오토바이가 길가에 세워져 있다.문제는 이 오토바이의 번호판이다. A4 용지를 번호판 크기로 오린 더타이틀
'적십자' 상표등록, 4월부터 무단사용 규제[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전장에서 아군과 적군의 차별 없이 부상자를 구호하는 국제 적십자 운동의 상징인 ‘적십자’(+) 도안이 이르면 4월부터 상표법 보호 대상이 된다. 이 때부터는 적십자 문양을 무단 사용하면 처벌받게 된다.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는 9일 특허청으로부터 적십자 표장의 상표등록출원에 대해 출원공고 결정서를 지난 3일 받았다고 밝혔다. 출원공고는 특허당국이 상표등록출원 내용을 심사한 결과 상표 등록을 거절할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일반에 공고하는 절차다.특허청은 한 차례 재심사를 거쳐 병원 및 약국·의료 뉴스프리존
트럼프 "LA 산불은 뉴섬 탓"…민주당 책임론 불지펴트럼프 당선인이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를 뉴섬 주지사 탓으로 돌리며 비난했다. 뉴섬은 반박하며 정치적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서울경제
신용보증기금, ‘VC펀드 출자금보증’ 도입 후 1년간 5,6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결성 마중물 역할 수행[잡포스트] 구웅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도입한 VC펀드 출자금보증(이하 ‘VC보증’)을 통해 지난 1년간 5,6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결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VC보증은 투자시장 위축으로 벤처펀드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캐피탈(VC)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보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벤처투자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벤처캐피탈이 자펀드 결성에 필요한 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 5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지난해 벤처캐피탈이 펀드 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50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제공하고 잡포스트
제품개발 지원효과‘톡톡’... 첨단의료제품 상용화 앞당겨[잡포스트] 구웅 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원한 기업에서 제품출시, 식약처 허가 등 제품 상용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 3곳이 연이어 제품 상용화에 성공했다. 각 기업은 ▲㈜지오에스(대표 김창걸), ▲주식회사 비엔티코리아(대표 곽동희),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대표 박철구)로 모두 지난해 11월부터 제품을 출시하고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디지털시스템팀은 제품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함은 잡포스트
보수층 결집 움직임 뚜렷... 국민의힘 41.0%, 민주당 38.9%서울에서 보수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고 민주당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위키트리
1월 28~30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역귀성 때 KTX·SRT 30~40% 할인2025년 설 연휴(1/28~30)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KTX·SRT 운임 할인, 공공 주차장 무료 개방 등의 관광 활성화 대책이 시행된다.조선비즈
홍준표, 이재명 겨냥? "문재인 때처럼 대통령 거저 먹으려다 스텝 꼬여"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의 내란죄 철회에 대해 비판하며 내란 행위와의 차이를 질문했다.서울경제
의창구, 각종 사업 신속 추진으로 민생경제 활력 총력[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7일 2025년 사업추진의 방향성을 확정하고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더하기 위해 ‘2025년 의창구 역점사업 보고회’를 가졌다.11개 부서장과 각 팀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부서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업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추진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문제점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이날 발표된 2025년도 주요 역점사업은 ▲2025년 의창구 생활밀착형사업 추진 ▲체계적인 세원관리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재해취약지 보 뉴스프리존
합천군, 을사년(乙巳年) 새해도 어려운 이웃 위한 기탁 행렬 '훈훈'[경남=뉴스프리존]안옥원 기자= 경남 합천군에는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추위를 잊은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8일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3000만원, 합천농협이 합천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452만원, 합천군시설관리공단 200만원, 대구개인택시 합천향우회 200만원, 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 ‘자비의 쌀’ 250포(20kg) 등 이웃돕기 성금과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을 기탁했다.이종훈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3000만을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이 닿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오는 뉴스프리존
성산구, 안민고개 ‘안전하고 걷기 좋은 명품길’ 조성[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국토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안민고개 성산누리길 조성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총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조성된 지점부터 노후보도와 데크 700m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최영숙 성산구청장은 “지난해 교체된 데크시설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고 특히 밝아진 산책길로 야간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해 사업도 안전하고 걷기 좋은 길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다양한 뉴스프리존
마산회원구, 117건의 주요 현안 사업 현장설명 순회 나서[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8일 2025년 신년을 맞아 12개 읍∙동 117건의 주요 현안 사업현장에서 주민들과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민생 현장 행정에 나섰다.이번 순회는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마산회원구민을 위한 현장처방전’이란 표어 아래 2025년 현장행정을 추진한다.첫 방문지는 내서읍 감천리 일원 옥수소하천 재해복구 공사 준공 현장이다.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와 영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방 정비를 실시한 곳이다. 이날 제종남 구청장을 비 뉴스프리존
[천안시 소식]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지원 등[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 위해 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물류비 폐지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수출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다. 또 9억 원을 투입해 수출농산물 생산자 단체에 공동선별비를, 수출 대행업체를 대상으로는 저온유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품목별 지원단가에 수출 중량을 적용해 책정되며, 매월 말 정산 지급된다.주요 품목은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화훼류, 인삼류 등 신선 농산물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 단 뉴스프리존
“‘나 왔어’하며 돌아올 것만”…‘아리셀 참사’ 유족의 멈춰버린 삶아리셀 화재 참사 유가족들이 6개월 후에도 남편을 잃은 슬픔을 토로하며, 엄정한 처벌과 안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서울경제
Biocera, ‘CES 2025’서 혁신적인 수처리 기술로 주목받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5에서 Biocera(대표 전형탁)는 독창적인 신기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Biocera는 모터 전문 기술을 보유한 UNG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물의 흐름만으로 전기를 생성하는 ’Hydroelectric UNG + Biocera Quantum Scale preventing Softner‘를 선보였다. 이 혁신 제품은 물 분자를 활성화시키고 Biocera의 Quantum FIR(원적외선) 파장 기술과 결합하여 스케일 억제, 제거 및 염소 파이넨스투데이
진해구, 폭설∙한파 대비 만전[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폭설∙한파 대비와 함께 2025년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의 해’로 정하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먼저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8일 폭설∙한파를 대비해 지역 주요 시설물과 결빙 우려지역 사전 점검을 가졌다.이번 점검은 오는 전국적으로 예상되는 강설을 대비해 경화IC를 포함한 주요 결빙 우려지역과 제설 장비 등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한편 진해구는 결빙 취약지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설제 전진 배치, 염수 살포기를 장착한 차량을 대기시켜 긴급 상황 시 즉시 뉴스프리존
최태원-젠슨 황, CES서 사업 논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니즈에 선제적 대응"[포인트경제] 최태원 SK회장이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를 찾아 전시관을 둘러보고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만남에서 이뤄진 사업 논의 내용을 언급하고 SK의 AI 사업 비전 등을 밝혔다.최 회장은 황 CEO와의 만남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서로 만나 사업 관련한 여러 논의를 했다”고 언급하며 “(기존에는) 상대의 요구가 ‘더 빨리 개발을 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최근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를 선제적으로 높여 헤드투헤드(Head- 포인트경제
한남동에 ‘복도식·북향 아파트’라니…삼성물산 설계에 분노[포인트경제] 서울 한남4구역 재개발에서 삼성물산이 제안한 설계에 대해 비판과 실망을 넘어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대건설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로 고급 주거지의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 삼성물산은 조망·채광 확보의 한계와 과도한 초소형 평형 배치로 프리미엄 입지조건의 가치를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삼성물산 설계의 문제점은 단지 배치와 세대 구성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30블록과 34블록의 원형 주동 4개 동은 세대의 절반에 해당하는 144세대가 영구적 북향으로 배치됐다 포인트경제
오스템임플란트, 덴탈업계 최초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포인트경제] 오스템임플란트가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ISO 37301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준법경영시스템의 수립과 개발, 실행, 평가, 유지,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표준이다.국내 덴탈업계에서 ISO 37301 인증을 받은 기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처음이다. 이를 통해 회사 및 임직원의 규정 준수 의무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법규 준수 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포인트경제
"리터당 25.3km인데 1980만원"…가성비 '하이브리드 차량' 정체중국 최대 자동차 기업인 지리자동차가 연비 효율이 좋은 가성비 차량을 공개했다. 현지시간 6일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지리자동차 산하 브랜드 '갤럭시'는 이날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L6 EM-i PHEV' 세단 이미지를 공개했다.갤럭시 L6 EM-i PHEV는 지리자동차가 2025년까지 SUV 2종과 세단 3종을 포함해 총 5개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의 첫 번째 주자로 회사의 야심을 담은 핵심 모델이다. 특히 이 차량에는 지리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토르' PHEV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세단 더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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