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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강덕 포항시장, "2025년,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 [포인트경제]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내외 경제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총화전진(總和前進)"의 자세로 2025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은 올해 시정의 역량을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 등 4대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전하며, 글로벌 경제 허브 도시로의 도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포항은 이차전지 산업을 통해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 포인트경제
  • 노사 갈등 심화… 김성태 기업은행장 ‘골머리’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노사 갈등 해소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노조가 시중은행 대비 낮은 임금 문제와 차별을 해소해달라며 사측과 정부를 상대로 투쟁에 나선 가운데 아직까지 노사 간 교섭엔 뚜렷한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국책은행인 특성상, 사측이 홀로 해결 수 있는 사안은 아닌 만큼 합의점을 찾기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파업 이후에도 타협점 찾기 안갯속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이하 기업은행 노조)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미지급 시간 외 근무 시사위크
  • 국토부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적법 시설물” 발표에… ‘거센 비판’ 나오는 이유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7일 브리핑을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에 대해 해명했지만, 논리가 빈약하고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지적이 쇄도하고 있다.◇ 자가당착 국토부… 논리 빈약 지적 쇄도먼저 국토부 측에서 내린 결론은 “콘크리트 둔덕이 안전성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는 것이다.국토부는 무안공항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에 대해 “△방위각 시설이 설치된 둔덕의 위치 △재질과 형상 △건설규정과 운영규정 간 상충되는 등 쟁점사항은 크게 시사위크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2025년,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고 비상하겠다”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는 9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역점 과제를 공유했다.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 발표에 앞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제질서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경쟁 심화 등 대외 여건과 최근 국내 정국 불안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내수 침체 장기화 우려 등 대내 환경을 설명하며, 현재 상황이 각종 변수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격변의 시기임을 강조했다.이어 “위기와 기회가 복잡하게 뒤섞인 이런 시기일수록 능동적이고 발 뉴스프리존
  • AI 적극 활용 게임업계, 게임 콘텐츠 혁신 시도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크래프톤과 위메이드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게임에 AI(인공지능) 콘텐츠를 넣어 주목받고 있다. 게임업계는 개발 과정을 효율화하는 데 AI를 활용해 왔다. 게임 속 캐릭터가 이용자와 상호작용하고, 몬스터가 이용자 패턴을 학습해 대응하게 돼 맞춤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 CES에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게임 AI 공개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전시회 CES가 (현지시간)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엔비디아와 협력한 게임 콘텐츠를 공개했다.크래프톤은 (현지시간) 8 시사위크
  • 설 물가 잡기 나선 정부… 내수 진작도 ‘시동’ 시사위크=권신구 기자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에 힘을 실었다.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고 최대 900억원의 할인 지원 자금을 투입해 민생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더욱 얼어붙은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 성수품 할인에 900억원 투입… ‘물가안정’ 사활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할 것”이라 시사위크
  • ‘제3자 추천’·‘비토권 제외’ 내란 특검법 발의 시사위크=전두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했다. 국회 재표결에서 해당 특검법이 부결돼 최종 폐기된 지 하루 만이다. 이번 특검법은 폐기된 특검법과 달리 특검 후보자를 ‘제3자’가 추천하도록 했다. 또 야당의 비토권(재추천요구권)도 넣지 않았다.이는 정부·여당이 ‘특검 임명 방식’의 중립성을 문제 삼았던 만큼 이를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또 정부·여당의 반대 명분을 없애 특검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내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발 물러선 민주당… ‘수사 시사위크
  •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돌파… 59년 만의 쾌거 시사위크=이강우 기자 지난해 한국 건설기업이 해외에서 371억1,000만달러를 수주하면서 누적 수주금액이 1조달러를 넘겼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9일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수출·수주분야에서 세 번째로 누적 1조달러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공사에 최초로 진출한 이후 59년만에 달성한 결과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71억1,000만달러… 9년만의 최고치 2024년 한국 건설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금액은 371억1,000만달러(약 54조1,472억원)로, 지난 2015년 461억달러(약 시사위크
  • "2030 남성 직장인 모였다…尹 불법 체포 시도 막을 것"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불법 체포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조직됐다"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친윤(친윤석열) 집회와 반공청년단 집회를 공동 주관하는 김정현 백서스정책연구소 소장은 9일 아시아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면 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공청년단은 2030 남성 직장인이 주축으로 이뤄진 단체다. 이들 단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주도하는 반윤 집회에 맞서 조직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백골단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백골단은 반공청년단의 예하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골단은 1980~1990년대 시위대를 진압하고 체포했던 경찰부대를 일컫는 별칭이다. 일반 전투경찰과 구분되는 하얀 헬멧 때문에 백골단이란 별명이 붙은 바 있다. 김 소장은 이런 단체를 구성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날인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집결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퇴근 직후.. 아시아투데이
  • 이재명 “박정훈 무죄 환영…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이재명 대표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무죄 판결을 환영하며, 진실 규명과 사법 정의를 강조했다. 민주당은 채 해병의 죽음과 관련된 외압 진상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위키트리
  • [나애리의 유럽문화예술기행] 바르셀로나,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휴양도시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수도로, 독특한 예술과 건축,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지중해와 맞닿아 있어, 유럽인들에게는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요. 바르셀로나로 문화예술 기행을 떠나봅니다.우선 바르셀로나가 스페인의 다른 도시와 구별되는 이유부터 살펴보면,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역에 속해 있으며, 독자적인 문화와 언어,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탈루냐의 전통을 기념하는 축제도 매년 거행되며, 국립 예술 박물관(MNAC)을 세워 카탈루냐의 역사적 정체성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일보
  • 국힘이 또…‘인간 키세스’ 윤석열 지지자처럼 왜곡 ‘인간 키세스’로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 밤샘집회 사진을 전·현 국민의힘 의원이 연달아 윤석열 대통령 지지 사진인 것처럼 왜곡해 페이스북을 올리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인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국민의힘 스스로 집단최면에 걸린 듯 하다”고 비판했다.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오전 9시16분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탄핵 정국의 판이 뒤집어지고 있다” 등의 글과 함께 한남대로 ‘인간 키세스’로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 밤샘집회 사진을 공유했다.해당 사진은 정혜경 진보당 의원을 비롯 미디어오늘
  • 구글·아마존·인텔, 로보택시 상용화 경쟁 [서울=뉴스프리존]이정우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구글·아마존·인텔과 테슬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미 상업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구글 자회사 웨이모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된 재규어와 중국의 지커, 현대차의 아이오닉5 등 3개 차종을 전시 중이다.재규어는 웨이모의 5세대 로보택시고, 현대차 아이오닉5과 지커는 6세대다. 웨이모는 2021년 지커와, 현대차와는 지난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 뉴스프리존
  • "美, 中·러에 'AI칩 수출' 원천 차단…韓 등 동맹 18개국은 예외" 바이든 행정부가 AI 반도체 수출을 국가별로 3단계로 나누어 제한할 계획이다. 한국은 제한 없이 공급받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차단된다. 이 정책은 미국의 AI 독주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와 비판을 받고 있다. 서울경제
  • [글로벌 핫스톡] '고령화 수혜' 인튜이티브 서지컬 주목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로봇 수술 기기와 AI 기술을 활용하며, 고령화에 따른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 기대가 높은 기업이다. 서울경제
  • 트럼프, 연준 흔드나…“파월 등 지도부 재편 구상” 트럼프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을 물색 중이며, 금리 인하 요구로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연준의 독립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서울경제
  • 공수처 ‘尹 체포영장 중앙지법에 먼저 청구했다 기각됐나’ 논란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와 관련해 중앙지법 기각 여부가 논란이 일었다. 공수처장은 서부지법에만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폐지수집 어르신 현장방문... "안전물품 지원 점검·현장과 소통 강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 지난 12월 30일(목) 15시, 연말을 맞아 정훈상회 고물상(광진구 답십리로)을 방문하여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물품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영욕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고, 제도권보호하에 안전한 폐지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노인일자리 폐지수집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또한 1,900만원 예산을 투입해 폐지수집 파이넨스투데이
  • ‘10살’ 된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상장 추진은 여전히 ‘신중’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더핑크퐁컴퍼니의 ‘아기상어’가 올해로 10살이 됐다. 아기상어 뿐 아니라 베베핀 등 다른 콘텐츠들도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더핑크퐁컴퍼니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한동안 ‘설’만 무성하다 잠잠해진 상장과 관련해선 어떤 변화가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설’만 무성하다 잠잠… 상장은 언제쯤?더핑크퐁컴퍼니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아기상어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아기상어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흥얼거리게 시사위크
  •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두고 의견 차…“격차 해소” VS “사회통합 저해”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별도의 독립된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장애인평생교육법안’ 제정을 두고 특수교육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든 장애인이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골고루 보장받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법안 독립에 찬성하고 있는 반면, 오히려 비장애인과 새로운 경계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장애인평생교육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앞서 지난달 10일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장애인이 정규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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