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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서울 강남 아파트 입주민... 경비원에게 도끼 휘둘러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도끼로 경비실 창문과 집기 등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13일 경찰은 50대 입주민 A 씨를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벽 3시쯤 A 씨는 아파트 재활용장에 모두서치
  • 50대 가장 잔혹 살해 母子, "국민참여재판 안 받겠다"…희망 의사 철회 50대 가장을 살해한 아내와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철회했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4일 오전 10시30분 존속살해·사체손괴·사체유기·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2)와 B군(15)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A씨 머니투데이
  • "코로나 증가세, 새 변이 일부 원인…개량백신 효과 있다"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으로 신규 확진자와 재감염이 모두 늘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세부계통 BN.1의 검출률이 증가하는 데 일부 원인이 있다고 본다. 다만 현재 접종 중인 BA.1와 BA.4/5 변이 기반 개량백신도 감염을 막는 데 효 아시아경제
  • [오늘 날씨] 영하 10도 ‘강추위’…“출퇴근 빙판길 유의” 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수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바람의 영향으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 일부 지역에선 비와 눈도 내릴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 아시아투데이
  • 0세 아동 월 70만원 지급...어린이집도 확충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가 신설된다.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정은 월 70만원, 만 1세 아동 가정에는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시간제 보육, 아동돌봄서비스 등도 확대되며, 오는 2027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도 연 500곳씩 확충된다. 사진=연합뉴스 위메이크뉴스
  • 전자발찌 찬 채 여성 살해…범행 1시간 만에 붙잡혀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자신의 오피 아시아투데이
  • 그날 조카 잃은 삼촌 "막말은 2차가해 아닌 2차살인"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2차 가해도 아니고 2차 살인이죠. 두 번 죽이는 언행." 이태원 참사로 조카를 잃은 외삼촌 A씨는 1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A씨는 "나라 구하다 죽었냐"고 주장한 김미나 창원시의원을 향해 "어떤 아시아경제
  • "우리애 아프면 어디로가죠" 문닫는 소아과, 인력난 왜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소아과 전공의 미달 사태가 발생하면서 입원진료까지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는 종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소아과 진료수가 조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영호 대한소아청소년과 학회 회장(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14 아시아경제
  • 모르는 남자가 내 방 침대에서 쿨쿨 잠을 자고 있다...30대 여성 집에 무단 침입한 50대 남성 구속 한 50대 남성이 자신과 상관도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집에 열쇠업체를 불러 도어락을 뜯고 들어가 1박 2일간 지내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18일 부산 연제구 한 오피스텔에 사는 30대 여성 A 씨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자신의 집에 도착해 현관 모두서치
  • 빌라왕의 사망...수백 명 보증금 증발 위기...전세금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 건가 수도권에서 1139채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매입했던 빌라왕으로 불리는 김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수많은 세입자가 당장 전세 보증금 등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국회에서는 임대인 미납국세 확인 대상에 공인중개사도 포함하는 등 여러 개정안이 제출됐다. 모두서치
  • 국민의힘, 이재명 '서민감세' 주장에 "말장난에 불과" 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제기한 '서민감세'에 대해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신들 정권 때 세금폭탄으로 세금을 올려놓고, 그거 조금 깎는 것을 서민 감세라고 아시아투데이
  • [영상]폐지로 난리 난 골목길…다들 지나칠 때 여중생 둘 달려갔다 할아버지가 길에 폐지를 떨어트리자 달려가 함께 폐지를 주운 여중생들의 영상이 공개됐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블랙박스에 찍힌 중학생 아이들의 선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가 올린 영상에는 전날 오후 2시쯤 골목길에서 할아버지가 허리를 머니투데이
  • 재혼상대로 싫은 이성은?…돌싱男 "비만여성" 돌싱女 "노안"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재혼 상대방으로 여성이 뚱뚱할 때, 여성은 남성이 나이보다 늙어 보일 때 가장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남녀를 불문하고 '헌신적인 상대'라면 단점이 있어도 관계를 끊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는 머니투데이
  • "자식 팔아 한 몫"…창원시의원 이태원 유족에 막말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세력들을 추종하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있다." 이태원 유족을 향한 막말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소속 김미나 창원시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글을 남겼다. 김 시의원은 "세월호나 이태원이나 유족들을 이용하는 세력이 움직인다"면서 " 아시아경제
  • 오늘부터 시위로 지연 심하면 무정차…전장연 “장애인권리 무시”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승·하차 시위에 무정차 역 통과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단체가 반발에 나섰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지하철 지연이 심해질 경우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전장연 시위에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무정차하는 것이 아닌 시민 불편, 시위 규모 등을 고려해 열차 지연이 심하다고 판단될 시 무정차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투데이신문
  • 내년부터 '만 0세' 부모급여 월 70만원…1세는 35만원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내년부터 아이를 낳는 가정은 한 달에 70만원의 부모급여를 받는다. 올해 태어나 내년 만 1세가 되는 아동에 대해서는 월 35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부모급여는 2024년에는 0세에게 100만원, 1세에게 50만원으로 각각 확대된다. 13 아시아경제
  • 尹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만찬서 축구협회 ‘배당금’ 지적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경제단체장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대한축구협회 운영에 대한 문제의식을 지적했다.13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상춘재로 경제 5단체장을 초청해 가진 비공개 만찬 도중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포상이 적다.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 왜 축구협회가 배당금을 더 많이 가져가느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윤 대통령은 이들을 향해 “축구협회에는 광고협찬금과 같은 적립금이 많은데, (16강 진출로)선수들에게 돌아가는 포상이 너무 적다”고 말하며 축구협회를 둘러싼 문제에 대해 투데이신문
  • 박홍근 “윤 대통령, 이상민 해임안 사실상 거부…최측근만 챙기는 아집”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사실상 수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오직 동문 후배이자 최측근인 장관만 챙기겠다는 아집"이라고 비난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대통령실이 아시아투데이
  • 15개월 딸방치 사망, 시신 '김치통유기' 부모 檢송치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15개월 딸을 방치해 사망하게 하고, 시신을 2년 넘게 김치통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와 공범인 전 남편이 13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 사체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친모 서 모씨(34)와 사체 아시아경제
  • "취해서 이성 잃어"…동료 흉기로 찔러 죽이려 한 태국인, 징역 5년 술자리에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40대 태국인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서전교)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3·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특수상해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씨(29)에게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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