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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쿠바 수교 '나비효과'…주북대사관 재가동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이 지난달 한-쿠바 수교 이후 외교활동 보폭을 넓힌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서방활동을 재개시켜 균열난 외교관계 균형 축을 정상화하려는 모양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북·러 회담 계기로 진행됐던 무기거래와 위성발사 체계 서한 교환을 비롯, 노동자를 파견하며 음지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여럿 대외활동으로 포장할 전망이다. 3일 외교가에 따르면 유엔은 "북한 정부의 승인을 받아 3월 1일 자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신임 북한 주재 상주조정관에 이탈리아 추신 외교관 조 콜롬바노를 임명했다. 콜롬바노 조정관은 25년 이상 유엔 본부와 현장에서 국제 관계 및 협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외교관으로, 최근까지 중국 베이징 주재 유엔 상주조정관으로 근무했다. 동유럽 국가도 같은시기 코로나19봉쇄로 중단됐던 주북 대사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했다. 미국의소리(VOA)는 "폴란드 외무부가 2020년 이전 북한에 주재하던 외교관 임무를 복귀시.. 아시아투데이
  • [에듀플러스]의대 쏠림으로 속앓이하는 이공계 “의대증원이 이공계 이탈 확산에 영향 우려…조속한 방지대책 요구” 의대열풍으로 교육계에서는 이공계 인재 이탈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공계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R&D 예산 조정 이후, 국가연구 백년지대계를 논하다’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참석한 이동헌 K 의대열풍으로 교육계에서는 이공계 인재 이탈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공계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R&D 예산 조정 이후, 국가연구 백년지대계를 논하다’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참석한 이동헌 K 전자신문
  • 야권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창당…"단결은 필승"(종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 체제…비례대표 후보 30명 내기로 이재명, 조국혁신당 참여 여부에 "원내정당 중심 기조 유지될 가능성 커" 임헌영 "역대 어떤 민주당도 진보연합과 합치지 않았지만, 이재명이 이뤄" '우리가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왼쪽), 백승아 공동대표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맞잡은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4.3.3 [공동취재]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일 창당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민주당 윤영덕 의원과 민주당 총선 영입인재인 백승아 전 교사를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 창당대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새진보연합 용혜인 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시민사회 대표인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참석해 각각 축사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더 나은 삶, 이 나라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두가 손을 맞잡는 출발점이 바로 더불어민주연합의 출범"이라며 "이 나라의 명운이 달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혜인 대표는 "다 함께 손잡은 것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더 크고 확고하게 승리하기 위한 선택이자 결단"이라고 했고, 윤희숙 상임대표도 "윤석열 정권의 폭정이 우리의 연합정치를 만들었다. 야권의 단결은 필승"이라고 말했다. 임헌영 소장은 "지금까지 어떤 민주당도 진보연합과 합칠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지금 이루었다. 역대 민주당이 이뤘어야 할 일이자 온 국민이 바라던 꿈"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 격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4명의 '국민 추천' 후보를 낸다. 민주당은 나머지 20명의 후보를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3.3 saba@yna.co.kr 공교롭게도 이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도 창당대회를 열면서 조국혁신당의 더불어민주연합 참여 가능성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보시는 것처럼 원내 정당들을 중심으로 시민사회 세력까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는 다른 세력들의 반발 등을 고려할 때 조국혁신당의 참여는 사실상 어렵다는 언급으로 해석됐다. 앞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단장인 박홍근 의원은 '조국 신당'에 대해 "선거연합의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못 박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연합의 시작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3.3 [공동취재] saba@yna.co.kr gorious@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덕분에 행복했어"…판다월드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길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1983년 中민항기 불시착 때 단독 협상…김응열 전 2군단장 별세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연합뉴스
  • 이낙연 새미래 대표, 민주당 공천 배제된 임종석과 만났다 (+이유)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만나 친문당과 친명당의 싸움이 공식화될 가능성이 있다. 위키트리
  • 한총리 "불법적으로 의료현장 비우면 정부 의무 이행"(종합) "국민생명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굴하지 않을 것…2천명은 필요최소 확충 규모" "긴급 예산으로 대체인력 채용 지원…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조속 구성" 한덕수 국무총리,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2024.3.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가 정한 시한(2월 29일)을 넘겨서까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향해 "스승과 환자, 나아가 전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을 정부는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를 요청한 지 3일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한 총리는 "정부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불법적으로 의료 현장을 비우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정부의 의무를 망설임 없이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또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청년들로서, 전공의들에게는 의료 현장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어떤 이유로든 의사가 환자에 등 돌리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라도 여러분의 자리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며 "의사협회도 더 이상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멈추고 젊은 후배 의사들을 설득하는 데 앞장서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정부는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굴하지 않을 것이며 의료체계를 최대한 정상적으로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긴급예산지원을 통한 의사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병원에 남아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에 대한 보상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한 총리는 밝혔다. 또 중증 환자 입원·수술은 상급병원에서, 경증 환자 진료는 일반병원에서 나눠 맡는 효율적 체계를 구축하고, 진료지원 간호사(PA 간호사)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법적 보호장치를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준비 TF도 가동한다. 이를 통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를 조속히 구성하고, 지역필수의사제 등에 대한 세부적 실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2024.3.3 superdoo82@yna.co.kr 한 총리는 의사협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어 2천명 증원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오히려 필요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반박했다. 그는 "19년 전 해외 주요 국가들이 의사 인력을 늘려 고령화에 대비할 때 우리는 의료계의 요청으로 의대 정원 350명을 감축했다"며 "과거의 단견과 오판이 현재의 비정상을 부른 것이다. 지금 증원하지 않으면, 비정상이 계속 누적돼 후대에 더 큰 부담을 떠넘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가 지난 1년간 의료계와 130차례 넘게 논의해 의료개혁 4대 과제를 만들고, 의사협회와 총 28차례 대화를 나눴다면서 "의협의 주장과 달리 이번 증원 결정은 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과거에도 여러 번 의료계 집단행동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공의들이 수술실과 응급실까지 비운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중증·응급 환자에게 응급실을 양보해주는 국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했다. 아울러 의료 현장에 남은 의사, 간호사들을 향해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반드시 의료 개혁과 의료 정상화 정책을 완수해 국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전공의 여러분의 목소리는 환자의 곁을 지킬 때 비로소 강력해진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hlee@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덕분에 행복했어"…판다월드 푸바오의 마지막 출근길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1983년 中민항기 불시착 때 단독 협상…김응열 전 2군단장 별세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연합뉴스
  • 경찰, 의협 현직 간부 4명 출국금지 "불법행위 엄정대응"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경찰이 대한의사협회(의협) 현직 간부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 의사총궐기 대회' 집회 현장에서 "지난 1일 의협 사무실과 일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과 동시에 출석요구했고 관계자 4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출국금지된 4명은 현직 의협 간부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등이다. 경찰청은 이날 집회에 앞서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거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제약회사 영업사원 참석 강요 의혹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의료계 사안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경찰은 준법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되 대규모.. 아시아투데이
  • 여론조사 3위 '조국혁신당' 지원 사격 나선 배우는 최근 종영한 '내남결'에서 카리스마 연기 선보인 바로 이 사람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회장 '유한일'을 연기한 배우 문성근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엑스(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링크를 공유하며 "조국혁신당 홈피, 여기에서 입당하실 수 있다"고 홍보했다.또 같은 날 문씨는 엑스에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 포스터를 올리며 "3월 3일 오후 2시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고 알렸다.'뜬금포' 지원 사격은 아니다. 앞서 문씨는 지난달 13일 페이스북에 "오는 4월 총선, 비례 허프포스트코리아
  • "플라스틱 정수기 필터, 다시 쓸 순 없을까?" 직접 개발한 직장인들[지구용] 정수기 필터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토리 컴퍼니가 개발한 재사용 필터. 플라스틱 필터 케이스를 열어 내용물만 교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최소 2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환경에 친화적인 소재 사용. 국내 최초의 분리형 필터. 서울경제
  • 서울시 '손목닥터9988' 더 쉽게…스마트워치 없이 앱으로 오세훈표 헬스케어 시즌2 개편…상시모집·연령상한 폐지 손목닥터9988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표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인 '손목닥터 9988'을 더 많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해 4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만으로 참여할 수 있고 연중 상시 모집하며 출산모, 은둔 고립 청년 등 건강 취약계층을 특별모집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참여 연령 상한(75세)도 없앤다. 서울 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은 손목닥터 9988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2021년 시작한 헬스케어 사업으로 지난해 총 45만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100만명(누적) 가입이 목표다. 먼저 시는 그간 모집 때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이 높았던 만큼 올해부터 기존 선착순 모집에서 상시 모집으로 전환한다. 참여 방법도 스마트워치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또는 개인 스마트워치로 손목닥터 9988에 참여할 수 있어 기존에 무료로 대여했던 스마트워치는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사업 취지에 맞게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75세였던 참여 연령 상한도 폐지한다. 또 7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걸음 포인트 달성 기준을 8천보에서 5천보로 완화해 어르신의 참여 성취도를 높일 수 있게 조정했다. 하루 8천보 이상 걸으면 200포인트, 건강 퀴즈에 참여할 경우 100포인트를 받는 등 활동 참여에 따라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획득한 포인트(1포인트=1원)는 서울페이머니로 전환해 병원이나 약국, 편의점 등 주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출산모·은둔 고립 청년·어르신 등은 8월 중 특별 모집한다. 이밖에 시는 시민 참여도가 높은 걷기 챌린지 '9988 하는 날'을 한강·서울 둘레길 등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손목닥터 9988 홈페이지(onhealth.seoul.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다. 신청자는 승인 후 다음 날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 누구나 손목닥터 9988에 참여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모집으로 전환했다"며 "스마트기기를 통한 가입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협조해 가입 신청과 사용법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손목닥터 9988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sc@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 [김귀근의 병영터치] '지원율 뚝' ROTC 의무복무기간 단축이 답인가 ROTC중앙회 "28→24개월로 줄여달라…병사는 단축되는데 불공평" 신원식 "다른 장교 복무기간·충원에 영향…종합적 신중 검토 필요" 윤석열 대통령, 2024년 학군 임관장교와 함께 (괴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 뒤 임관 소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우리 군의 예비 초급장교인 학군사관후보생(ROTC) 지원율을 끌어올리려면 의무복무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ROTC중앙회(이하 중앙회)를 중심으로 육군 기준 현행 28개월인 ROTC 의무복무 기간을 24개월로 줄이자는 주장이 나온다. 중앙회는 국방부가 초급장교에 대한 금전적 혜택 등 처우 개선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책은 못 된다는 입장이다. 국방부는 3사·학사·특수사관 등 다른 장교의 의무복무 기간 및 충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ROTC 의무복무 기간 단축 문제는 신중하면서도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달 초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인사기획관 등 핵심 관계자들이 중앙회를 방문했을 때도 의무복무 기간 단축 문제가 제기됐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국방부 측은 전 군의 초급간부 인력 운영 등을 고려해 좀 더 연구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ROTC 의무복무 기간을 줄이면 지원율이 높아질까, 줄인다면 국방부가 걱정하는 것처럼 진짜 무슨 문제라도 생기는 걸까. 중앙회와 국방부 양측 입장을 들어봤다. ◇ 중앙회 "의무복무 기간 24개월로 정상화가 1순위" 중앙회 김선택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ROTC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선 1순위가 의무복무 기간 정상화, 2순위는 취업 문제, 3순위는 단기복무 장려금 등 복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앙회 차원에서 '초임장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입법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로 개국한 ROTC 중앙방송을 통해서도 중앙회 요구 사항을 꾸준히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일 중앙회에 따르면 1961년 ROTC 창설 당시 의무복무 기간은 24개월이었다. 대학 3, 4학년 동안 군사학 수업과 방학 중 병영훈련 기간 등을 감안해 당시 병사 복무기간 30개월보다 짧았다고 한다. 이후 1968년 1·21 청와대 습격 사건이 터지자 대간첩 작전부대 등 군부대 증편에 따라 ROTC 의무복무 기간도 28개월로 4개월이 늘어났다. 이때 30개월이던 병사 복무기간도 36개월로 덩달아 뛰었다. 이후 병사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 33개월→30개월→26개월→24개월→21개월→18개월로 줄었지만, ROTC 의무복무 기간은 1968년 확대 이후 56년째 28개월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중앙회 측은 "과거 북한 도발에 따른 한시적인 의무복무 기간 확대 조치를 50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유지할 명분이 없다"며 "병사들의 복무기간을 단축하면서도 단기복무 장교의 의무복무 기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회 측은 병사 복무기간 단축과 비교해 역차별당하고 있고, 28개월 의무복무 후 전역 시점이 대체로 6월 말이어서 기업들의 채용 시기와 맞지 않고, 단기장교로 복무한 경력을 사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다 병사, ROTC 지원자, 초급장교가 같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인데 "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 어떤 명분에도 납득되지 않는 불이익이나 불공평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초급 장교들도 같은 MZ세대여서 병사들과 서로 비교되는 것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도 폈다. 학군사관 후보생 입영 훈련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지난달 ROTC 지원율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금전적 보상 미흡'을 지목하는 설문 결과를 제시한 데 대해선 "작년 중앙회가 입대 대상인 대학 1∼2학년과 고교 졸업생 등 792명을 대상으로 설문했을 때는 응답자의 83.3%가 ROTC 복무기간을 줄이면 장교로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ROTC 임관 장교가 정원보다 수백명 부족한 현상이 연이어 생기고 있고, 후보생 때부터 중도에 포기하거나 임관을 아예 포기하는 인원도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들이 단지 급여가 적고 환경이 열악하다고 해서 지원하지 않은 것은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ROTC 경쟁률은 2015년 4.8대1에서 2017년 3.3대1, 2020년 2.7대1, 2022년 2.4대1로 줄다가 작년 1.8대1로 급감했다. 작년 초에는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창군 사상 처음으로 추가 모집을 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8일 육군(62기)·해군(69기)·공군(51기) ROTC 후보생 2천776명(여군 362명 포함)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초급 장교로서 첫발을 뗐다. 이 중 육군이 2천452명(여군 314명 포함)으로 가장 많다. ROTC 의무복무 기간은 육군 28개월, 해군·해병 24개월, 공군 3년이다. ◇ 국방부 "복무기간 단축 검토 안해"…일각선 "단축시 소대장 공백 우려" 국방부는 ROTC 의무복무 기간 단축 문제에 대해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게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력 정책을 담당하는 국방부 부서에 '만약 ROTC 의무복무 기간을 단축하면 무슨 문제가 생길 수 있느냐'고 질문을 넣어봤다. 이 부서에서는 의무복무 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왜 단축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논리는 별도로 정리한 게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더는 묻지 말라는 뉘앙스였다. 병무에 관한 정책은 '공정과 형평, 상식'이 바탕 되어야 한다. 정책적으로 검토하지 않는다는 말만 앞세워 귀를 닫는 것은 국방 행정부서의 자세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개인적 견해임을 전제로 "28개월 복무기간은 야전 소대장으로 임무 수행을 위한 교육 기간과 야전에서 소대장 직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기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상 야전 소대장은 2년 단위로 바뀐다"면서 "이번에 임관한 소위들은 추가 교육을 받고 6월 말 야전으로 가게 된다"면서 "이들이 야전으로 올 때 기존 야전 ROTC 장교들은 인수인계하고 의무복무를 마치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중앙회 측의 요구대로 만약 4개월을 줄인다면 야전에서 수많은 소대장 직책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기자간담회 하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복무기간 단축은 신중해야 한다. 병사하고 장교는 직무가 다르고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파급 효과가 커 ROTC만을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ROTC 복무기간을 줄이면 학사장교 등 다른 장교도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 장교 충원 문제도 생기고, 형평성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도 있다"면서 "ROTC 혼자만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ROTC 지원율 제고 방편으로 금전적 혜택과 해외 연수 기회 확대, 올해부터 선발할 때 15년 만의 필기시험 폐지 등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 단기복무장려금을 1천200만원으로 작년 대비 300만원 인상하고, 후보생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금도 연간 180만원으로 작년 대비 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threek@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 지자체 위원회 1천362개 정비…실적 저조·비효율 453개 퇴출 尹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정비작업 결과…행안부 "2027년까지 총 3천개 정비 목표"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 5월부터 작년 말까지 회의 실적이 저조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지자체 위원회 총 1천362개를 정비한 결과 위원회 수가 453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2022∼2027년 총 3천개 정비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 지침'을 지자체에 안내하고, 매월 전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적을 점검하는 등 위원회 정비 작업을 벌여왔다. 이번에 정비한 위원회 1천362개를 정비 유형별로 보면 ▲ 폐지·통폐합 671개 ▲ 협의체 전환 28개 ▲ 비상설화 651개 ▲ 존속기한 명시 12개다. 협의체로 전환된 위원회는 내부 행정에 관한 안건으로, 민간위원 참여 필요성이 적은 경우이며, 비상설화된 위원회는 안건 발생 빈도가 적은 경우에 해당한다. 연도별 지자체 위원회 수 변화추이 [행정안전부 제공]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시도에서 388개(평균 22.8개)가, 시군구에서 974개(4.3개)가 정비됐다. 시도(광역지자체)의 경우 위원회 감소 비율이 높은 곳은 대전(-17.3%), 충남(-15.9%), 전남(-12.6%) 등이었다. 시군구(기초지자체)의 경우 강원 양구군(-43.8%), 경남 창녕군(-24.1%), 경남 거제시(-22.6%) 순이었다. 위원회 정비작업에 따라 2017∼2022년 연평균 1천30개(4%)씩 증가해온 지자체 위원회 수는 2022년 말 2만8천652개에서 작년 말 2만8천199개로 453개 감소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회의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폐지하고, 기능이 유사·중복되는 위원회를 통폐합하도록 지자체에 안내할 계획이다. eddie@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 코로나에 비만율 급증…내달까지 전국에서 비만예방 캠페인 코로나 3년간 비만율, 성인 33.8→37.1%·학생 15.1→18.7% 비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다음달 24일까지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를 주제로 한 건강 식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자신의 SNS에 저염, 저당, 저지방 식생활을 인증하는 사진이나 식단 레시피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이어폰, 드러그스토어 상품권, 네이버페이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가볍게캠페인, #덜짜게캠페인, #덜달게캠페인, #덜기름지게캠페인 등 해시태그를 이용해야 한다. 복지부 등은 각 지자체와도 내달 말까지 비만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22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주민에게 건강 식생활 메시지 확산을 위한 홍보자료를 나눠주고 퀴즈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비만 예방의 날에 맞춰서는 최근 5년간 국내 비만 실태와 신체활동·식생활 현황을 소개하는 '한눈에 보는 신비영(신체활동·비만·영양) 통계자료집'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홈페이지(www.khepi.or.kr/kps) 등에서 발간한다. 같은 홈페이지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쉬운 식품 대신 채소, 과일 등의 섭취를 권장하는 동영상과 포스터 등 홍보물도 공개한다. 비만율은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급상승했다. 성인 비만율은 2019년 33.8%에서 2022년 37.1%로,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은 2019년 15.1%에서 2022년 18.7%로 각각 높아졌다. bkkim@yna.co.kr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오늘 일반 공개 마지막날…"안녕, '행복을 준 보물' 푸바오!"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76세에 방통대 학사모 진관스님 "탑골공원 가는 대신 공부하자" '조폭 저격' 유튜버 폭행 교사 조직원, 구속심사 직전 극단 선택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2주 새 7억 벌었다"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 딸 결혼에 이재용 불렀던 인도 거부, 아들 결혼엔 리한나 공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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