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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알몸 시상’ 존 시나, 전신 제모에 특수 속옷까지 영화 '가여운 것들'의 의상상 수상자로 나선 존 시나가 알몸으로 무대에 오른 사실이 공개되었다. 존 시나는 특수 분장과 베이지색 속옷으로 중요 부위를 가렸다. 이는 50년 전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성 수상자 호명 때 발생한 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교육청에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탄소제로 여행' 전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천시교육청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를 전달했다. 이 도서는 초등학교에 배포되며, 탄소중립을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한다. 공사는 앞으로도 환경교육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경제
  • “아는 언니가 강제로 쌀을 줬는데… 무슨 쌀인 줄 알고 나니 소름이 돋습니다” 영화 '파묘' 대살굿 장면에서 소름 돋는 경험담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억지로 받은 쌀에서 이물질을 발견하고 언니에게 돌려줬다. 이유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액운을 나누기 위해 쌀을 건네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위키트리
  • 하태경, 이번 총선 경선서 탈락하자…한동훈에게 곧장 '이것' 요구해 파장 예상 하태경 의원이 4·10 총선 서울 중·성동 경선에서 탈락했다. 하 의원은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하며 경선 결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경선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원데이터 공개를 요청했다. 하 의원은 최종 입장을 미루며 결과 위키트리
  • 대통령실 "의료법 위반 집단행동 교수도 예외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비상 대응을 강조했다. 교수들의 집단 행동에 대해 원칙 대응을 했으며, 대화의 장을 열어 의견 조정을 할 것을 강조했다. 종교지도자들도 의료 개혁을 지지하는 성명을 내릴 것을 제안했다. 서울경제
  • 尹대통령 "의료 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종합) 대통령실 "교수도 예외 없어…의료법 위반엔 법·원칙대로 진행" 윤석열 대통령,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자리에 앉고 있다. 2024.3.1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의과대학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응급 환자 및 중증 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종교계 지도자 오찬에서도 의료 개혁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각 종단이 생명 존중의 뜻에서 정부 의료 개혁 지지 성명을 발표해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 한 지도자는 "의료 개혁이 지금 전국민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물러서선 안 된다"며 "정부 노력에 부응해 종교계가 다 같이 성명을 내는 방향도 검토하자"고 제안했으며, 다른 지도자는 "우리(종교계)가 의사협회를 만나 설득할 필요가 있는지도 생각해 보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을 예고하는 등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대통령께서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했기 때문에 의료법을 위반해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진료유지명령이라든지 업무개시명령 등을 내려 현장에 사직서를 내지 않는 게 가장 최선"이라면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법적인 절차를 거쳐 원칙대로 진행한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도 대화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어쨌든 대화의 장에 나와야 서로의 의견 차가 어떤 것인지를 서로 듣고 경청하고 조정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정부가) 철회하지 않으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 '철회해야만 대화에 나서겠다'는 건 진정한 대화 의도로 보기 어려운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전공의가 정부에 공개토론을 요청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정부가 불통하고 있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제를 달고서 '철회해라, 그래야 대화의 장에 나오겠다'는 건 대화에 진정하게 임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대해서는 조정 여지가 없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과학적 근거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의대 증원을 추진하고 있고 28차례에 걸쳐 의사들과 의대 정원 이슈를 포함해 여러 의료 개혁 논의를 해왔었다"며 "2천 명이란 숫자가 갑작스럽다거나 일방적이라는 말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전날에도 "정부가 의료 개혁 임무를 국민들의 지지와 여망 속에서 관철해나가겠다는 뜻은 변함이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의료 개혁 대의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선처' 언급 등을 계기로 정부 입장이 유화적으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연일 '원칙'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늘봄학교가 현재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고받은 뒤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전국 2천741개 늘봄학교에서 1학년 학생 70.1%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정부도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보완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이 의료개혁과 함께 중점적으로 챙기는 게 늘봄학교"라며 "대통령도 조만간 늘봄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iran@yna.co.kr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최태원·노소영 6년만 법정 대면…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종결 MC몽, 과태료 부과에도 '코인 상장 뒷돈' 재판 증인 또 불출석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수원 배수로서 발견된 여성 시신…"범죄 혐의점 없어"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연합뉴스
  • 폐기된 애플카 프로젝트…나왔다면 '이런 모습' 애플이 10년 간 공들인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타이탄 프로젝트)를 최근 공식 폐기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애플카’는 최종적으로 ‘미니밴’ 형태로 개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IT 담당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카 프로젝트의 가장 최근 디 애플이 10년 간 공들인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타이탄 프로젝트)를 최근 공식 폐기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애플카’는 최종적으로 ‘미니밴’ 형태로 개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IT 담당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카 프로젝트의 가장 최근 디 전자신문
  • [장성군 소식] 장성군, 서울 조계사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外 전남 장성군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조계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협광역연합사업단이 함께 선보인 40여 종의 농특산물이 고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장터 방문객에게 장성군 자체 브랜드 ‘365생 프리미엄 쌀’과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 열리는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했다.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강노 센터장, 농협장성군지부 나문선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퍼블릭뉴스
  • 올해 초1 10명 중 7명 늘봄학교 혜택…이주호 “전교조, 사실 왜곡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편향적인 실태조사를 비판하고,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강조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 약 13만명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24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조선비즈
  • [광주시교육청 소식] 광주시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늘봄학교 운영 外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32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정규 수업 외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한다.1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학교 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수요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늘봄서비스로 이뤄질 계획이다.민간위탁 사업인 ‘온(溫)마을 다(多)봄터’ 를 지난해 15개 기관에서 올해 30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 388명의 학생이 지역 기관 퍼블릭뉴스
  • [유통가 투데이] 발란, 품절률 3%로 낮춰 外 2024년 3월 12일 유통·e커머스 업계 동향·프로모션·신상품 정보 등을 정리했다.◇발란, 품절률 3%로 낮춰…“업계 최저 수준”명품 플랫폼 발란은 소비자 명품 쇼핑 경험 극대화를 위해 혁신한 결과 2월말 기준 품절률을 3%까지 낮췄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이라는 것이 발란측 주장이다.품절률은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판매할 수 없는 비율을 의미한다. 정확한 수요 예측과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선행되어야 되는 만큼 명품 플랫폼에서 품절률은 즉각 해결이 어려운 고질적인 문제이자 고객 쇼핑 경험의 질을 좌우하는 바로미터 IT조선
  • '국내 최고 기업통합지원'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12일 대구엑스코서 성황리 개막 아시아투데이 배철완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통합지원 사례로 자리잡고 있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12일 오후 대구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겠다"며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역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산업 집중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핵심 기술을 보유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선별해 기술 사업화, 스케일업, 연구개발(R&D) 지원 및 정책자금·보증·수출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술개발 지원 기간과 자금 규모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우수 인재가 지역 스타트업에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홍준.. 아시아투데이
  • 논산시‧성심당 상생협력 업무 협약 체결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논산시(백성현 시장)가 전국 최고 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대전 성심당(대표이사 임영진)과 손잡았다.한편 시는 11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을 통해 국내 농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여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은 성심당에 베이커 잡포스트
  • 이재명 “윤석열 정부는 패륜정권, 몽둥이로 때려야”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충남에서의 선거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의힘과의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원을 약속하고 홍성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충남 천안을 찾아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위키트리
  • 조국혁신당 입당해 조국과 손잡은 여자 아나운서, 화제가 됐다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강미정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었다. 강미정은 이전에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처남댁으로 검찰 비위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다. 강미정은 조국 대표의 제안을 받고 입당하며 무도한 정치검찰과 권력의 횡포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4· 위키트리
  • 국민의힘·민주당, 경남 16개 전 선거구 공천 마무리 녹색정의당 1곳·개혁신당 2곳…원외 군소정당·무소속 일부 가세 22대 국회의원선거 D-30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제22대 총선을 29일 남긴 12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6석이 걸린 경남 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해갑 선거구의 경선 결선 결과 발표를 마지막으로 경남 16개 선거구 공천을 끝냈다. 국민의힘 경남 현역 의원 12명 중 8명은 현 지역구에, 2명은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 1명은 컷오프, 1명은 불출마한다. 민주당은 지난 5일 산청함양거창합천을 마지막으로 현역 의원 3명을 포함해 경남 16곳 선거구 전체에서 공천을 일찌감치 완료했다. 녹색정의당은 창원성산 1곳에만 후보가 출마한다. 개혁신당은 지난 8일 발표한 35개 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 발표 때 경남권 2곳(거제·양산갑)을 포함했다. 진보당은 경남 8개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참여하는 진보당은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한 양산을, 창원성산에 이어 오는 18일까지 남은 6개 선거구에서 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한다. 우리공화당, 자유통일당 등 원외 군소정당도 일부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경남 지도 [경남도 홈페이지 캡처] 현역 단수공천 또는 경선 배제에 반발한 일부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들은 몇몇 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 움직임이 있다.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창원성산),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사천남해하동)은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다. 김병규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진주을)는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국민의힘이 공천을 번복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정당 후보 외에 무소속 후보가 2명 이상 뛰는 다자 대결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8일 밀양의령함안창녕 공천자를 2인 경선에서 이긴 박일호 전 밀양시장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박상웅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교체했다. 국민의힘은 박 전 시장이 시장 재직 당시 부적절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로, 당이 강조한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해 공천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시장은 공천 취소 당일 즉각 서울남부지검에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또 공천 취소를 철회하지 않으면 "당을 떠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경선에서 배제된 박용호 전 검사는 아예 무공천을 주장하며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3월 12일 기준 경남 선거구 공천 현황. (현)은 현역의원] seaman@yna.co.kr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동시 출석…6년만 법정 대면 MC몽, 과태료 부과에도 '코인 상장 뒷돈' 재판 증인 또 불출석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극 벌이다 사고낸 60대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열차서 쓰러진 50대 승객…축구 팬들 도움으로 위기 넘겨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혐의 부인" 연합뉴스
  • 與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이혜훈도 본선행(종합) 친한·친윤 등 '현역 주류' 강세…부산 서구동구 곽규택-김인규 결선 중성동을서 결선 탈락한 하태경 "수학적으로 믿기 힘든 결과" 반발 與 한기호·강대식·김형동·이용 경선승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에서 현역인 한기호·강대식·김형동 의원이 기존 지역구에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1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4차 결선 및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 3선의 한기호 의원이 허인구 전 G1 방송 대표이사에게, 대구 동구·군위을에서 초선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게 결선 투표 끝에 승리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인 김형동(초선) 의원 역시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상대로 승리하며 재선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또 친윤(친윤석열)계 초선(비례대표)인 이용 의원 역시 경기 하남갑에서 공천을 확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맞붙게 됐다. 반면에 전·현직 의원 간 맞대결이 벌어진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는 이혜훈 전 3선 의원이 하태경 의원을 꺾었다. 공천 면접받는 이혜훈·하태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성동을은 두 사람 외에도 21대 비례대표 출신의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도전장을 내면서 한때 전현직 의원, 내각 출신의 3파전으로 주목받았던 곳이다. 민주당은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초선인 박성준 대변인과 정호준 전 의원이 양자 경선을 진행 중이다. 부산 서구·동구에서는 부장검사 출신인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간 결선이 열린다. 이영풍 전 KBS 기자 등과 진행한 3자 경선 결과 과반을 넘긴 후보자가 없었다고 공관위는 설명했다. 경남 김해시갑에서는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의 결선 투표 끝에 공천을 확정하며 민주당 3선 현역인 민홍철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이밖에 결선 결과 경기 안산을(서정현), 고양을(장석환), 파주을(한길룡) 등에서 후보를 확정했다. 이날 공천을 확정한 9곳에 도전장을 낸 현역 의원은 5명으로, 이중 지역구를 이동한 하태경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본선행을 확정하면서 '현역 강세'를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일한 현역 탈락자인 하 의원은 당내 비주류로 분류된다. 하 의원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서 "수학적으로 너무 믿기 힘든 결과"라며 여론조사 관련 '로데이터'(원자료)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하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께서 경선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했기 때문에 제 요구를 수용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공개 자료에는) 로그, 로데이터, 음성파일이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minaryo@yna.co.kr 새벽에 도로 누워있던 20대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동시 출석…6년만 법정 대면 MC몽, 과태료 부과에도 '코인 상장 뒷돈' 재판 증인 또 불출석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극 벌이다 사고낸 60대 중학교 2학년이 총판…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열차서 쓰러진 50대 승객…축구 팬들 도움으로 위기 넘겨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혐의 부인" 연합뉴스
  • [총선, 현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찾은 이준석... “반도체 벨트 표심 공략”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정책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 개혁신당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진영을 구축하려 한다. 이 대표는 인재 육성과 생산/연구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 후보와 이 후보가 힘을 합쳐 역할을 하겠다고 약 조선비즈
  • '조광한' 예비후보, 시민에게 선거 피켓으로 비 막아주는 모습 보여 [문화뉴스 이준 기자] 조광한 경기 남양주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경기 남양주 덕소역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조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비가 온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외출 시 우산을 깜빡한 분들에게 우산이 되어준다고 전했다.이어, 우산을 깜빡한 듯한 학생에게 선거 운동 피켓을 우산삼아 씌워주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했다.한편, 조광한 후보는 지난 10일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19기 영철의 모습을 패러디하는 공약 발표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조광한은 '나 광한인데 일등도시 남양주 만들꼬야!!', '함 문화뉴스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동시 출석’…장외설전도 중단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의 이혼소송 항소심 변론기일에 양측이 출석했다. 양측은 법정에서 각자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출석했다. 이혼 소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된 것이다. 양 측은 재산분할과 위자료 등을 놓고 분쟁 중이다. 최 회장은 노 관장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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