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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모아타운 2곳 통합심의 통과 … '2,319세대 공급' 서울시는 3.7.(목)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하여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으로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 시 2,319세대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모아주택 6개소 추진… 1,389세대 공급‘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 되었 퍼블릭뉴스
  • “햇살 따듯한 봄날, 공원으로 나들이 떠날까” 광교호수공원 등 수원 11개 공원, 문화공연·건강·체험교실 운영 언제나 즐겁고, 어디서나 활기찬 ‘공원 이용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따스한 봄 햇살이 반짝이고, 상큼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 수원의 공원으로 가보자. 올해부터는 수원의 도시공원에서 더 재밌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건강·체험 프로그램, 시민참여 벼룩시장 등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알찬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수원시는 ‘시민모두의 새빛공원’ 비전 아래 시민중심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한 거점공원 5개소, 기타공원 6개소 등 총 11개 공원에서 언제나 즐겁고, 어디서나 활기찬 ‘시민 모두의 공원 이용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호공원 등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축제(3~11월, 반려동물센터), 광교호수공원에서 ‘뮤(송)크닉, 숲속을 걸어요(10월, 수원문화재단), 올림픽공원에서 청소년어울림문화마당(10월, 청소년문화재단), 만석·광교호수공원에서 새빛버스킹(2024년 상·하반기, 문화예술과) 등이 개최돼 공원 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사계와 접목한 공원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거점 공원인 만석, 광교호수, 일월, 물향기공원 등에서는 모든 세대가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특화프로그램인 봄꽃 명소지정, 꽃분화 전시, 여름꽃을 주제로 한 무궁화 등 분화·분재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고 가을엔 문학동아리와 연계한 시낭송 프로그램 운영, 그림·독서·글짓기 경연대회 유치, 겨울에는 얼음트리 등 이색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마당, 썸머워터 파크 등이 운영되어 공원을 찾는 즐거움이 두 배로 늘 것으로 보인다. 공원 내 건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힐링요가, 여름밤 러닝크루(수원화문화재단, 광교호수공원), 공원치유 프로그램 운영_맨발 걷기(광교호수공원 등), 보건·건강프로그램(보건소/만석·산울림·청소년문화·영흥공원 등)이 진행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 등 10개소에서는 해설이 있는 숲속 여행인 도시공원 숲체험 프로그램, 목공체험장 등이 운영돼 전 연령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향후 공원이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는 획기적인 문화공간이자, 자유로운 소통과 감성이 있는 명소로 전환해 사회적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정훈 "이재명, 마포 왔는데 인사도 안 받았다…쓴소리하면 배신이라고 해" ‘손흥민이 입는다’ 나이키, 2024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그 나물에 그 밥’ 오명에도…뮤지컬 시장, 스타 독식 여전 [뮤지컬 세대교체①] 광기(狂氣) 어른거리는 조국과 조국혁신당 24년 전부터 정부 상대 전승(全勝), 의사들…이번엔 원칙대로 해야 [기자수첩-사회] 데일리안
  • “10년 동안 매년 1004명씩 늘리자”…의료계서 나온 중재안 '눈길' 정부의 5년간 의대 정원을 2000명씩 늘리는 계획 대신, 10년간 매년 1004명씩 증원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를 통해 의료 시스템을 속도 조절하고 지방 의료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부족한 의사 수는 교수들의 연장 근무제와 병원 간 서울경제
  • 의협 간부 “주머니에 손 빼고 껌 뱉으라고…” 강압 수사 호소에 사람들이 싸늘한 이유 대한의사협회 간부의 강압 수사 혐의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고 나온 박 위원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박 위원장은 수사관에 대해 기피 신청을 하였고, 이에 대한 답변이 없다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위키트리
  • 방문진 여권 이사 “황상무 발언, 아무 문제도 아닌데 과도한 반응”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여권 이사들이 MBC 기자에 대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만사회수석의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대해 MBC의 왜곡이라고 주장했다.19일 서울 마포구 방문진 회의실에서 진행된 정기회의에선 황 수석의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대한 논쟁이 30분 가량 지속됐다. 먼저 말을 꺼낸 윤능호 이사(야권)는 “본인은 농담이라고 해명했는데 KBS 출신인 황 수석이 자신의 발언이 취재대상이 된단 사실을 몰랐을리 없다”며 “단순히 정권에 대한 보도가 불편한 수준을 넘어서 보도에 대한 경고이자 겁박으 미디어오늘
  • "멀쩡한 男성기 달고 女수영 우승자라니…" 타이틀 삭제 소송 시작 생식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여자 수영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던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25)를 향해 여성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19일 미국 ABC와 UPI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여러 대학에 소속된 전·현직 여성 운동선수 16명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부 대회 출전을 허용한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이들이 문제로 삼은 선수는 리아 토머스다. 남성으로 태어난 토머스는 고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베이니아대 재학 시절인 2019년부터는 호르몬 요법을 통해 여성이 되는 성전환 과정을 겪었다. 그는 생식기 제거 수술을 받지 않아 남자 성기가 그대로 있고, 호르몬 대체요법만 받았다. 그런데도 NCAA측은 그가 남성 호르몬 억제 치료를 1년 이상 받고,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해 여성부 대회 출전을 희망하자 이를 허용했다. 토머스는 지난 2022년 3월 전미 대학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2m) 종목에 출전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그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트렌스젠더가 됐다. 토머스는 남자부 선수 시절 나이별 미국 랭킹이 400∼500위권에 불과했다. 여자부로 옮긴 후 성적이 수직 상승했다.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16명의 여성 선수들은 NCAA가 리아 토머스의 여성부 대회 출전을 허용함으로써 여성 선수들의 평등권을 침해하고 교육 과정에서 성차별을 금지하는 법인 '타이틀 나인'(Title IX)을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또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했던 대회의 모든 기록과 타이틀을 무효화하라고 요구했다. NCAA 측은 해당 소송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토머스가 펜실베이니아대 여자 수영팀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우승하자 원래 남성이었던 트랜스젠더가 여성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공정한가를 두고 미국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펜실베이니아대 여자 수영팀 소속의 폴라 스캔런은 지난해 말 미국 하원에 출석해 "남성 생식기가 그대로 있는 토머스 앞에서 일주일에 18번씩 강제로 옷을 벗어야 했다"며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가족 화장실을 사용하는 여학생들도 있었다"고 항의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남편 보는데도 성추행" 허경영, 집단고소 당했다 계부에 강간당한 15세 딸…친모 "낯선 놈보단 낫잖아"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아무리 예뻐도 일단 거른다"…돌싱男 꼽은 최악의 재혼女 데일리안
  • [인터뷰] 김대식 "나와 장제원의 관계, 손흥민과 김민재의 관계"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 김대식 후보 일문일답 "공격수와 수비수처럼, 각자의 역할이 다르다" "장제원 아바타? 나이 많은 아바타가 어디 있냐" "부산민심 이반 이재명,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친윤(親尹)' 핵심 3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사상구에 김대식 경남정보대 전 총장을 단수공천했다. 김 전 총장은 장 의원의 선친인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이 설립한 동서대에서 교수를, 경남정보대에서도 교수와 총장을 역임했다. 김 전 총장과 공천권을 가지고 경쟁했던 송숙희 예비후보는 '장제원 의원이 힘을 쓴 것이 아니냐'고 반발하기도 했다. 김대식 전 총장은 17일 사상구 선거캠프에서 가진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장제원 아바타'라고들 하는데, 이렇게 나이 많은 아바타가 어디 있느냐"며 "굳이 이야기하자면 장제원 의원과 나의 관계는 손흥민 선수와 김민재 선수의 관계와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 김민재 선수는 최후방 수비수 아니냐. 분야가 다르고 각자 영역이 다른 스타 플레이어"라며 "만약 내가 진짜 장 의원 아바타라면 바로 전략공천되지 않았겠느냐"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자신이 공천을 받은 이유에 대해선 "공관위원장도 말했듯 당에 공헌한 부분들이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본다"며 "여의도연구원장을 할 때 연봉이 1억6000만원인데 나는 무급봉사했다. 당의 어려울 때 당에 헌신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살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95년 신설된 지역구인 사상구는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 중 하나다. 16대~21대까지 6번 치러진 총선에서 다섯 차례 보수 정당 후보가 당선되긴 했지만, 놀랍게도 이 지역구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대통령이 배출됐다. 19대 총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지역구에서 초선 의원으로 당선됐던 것이다. 지금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역구를 물려주고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을 시켜주며 손수 정치적 체급을 불려준 배재정 후보가 민주당에서 뛰고 있다. 그런 만큼 보수 정당이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는 지역구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 전 총장과 같이 경륜과 정치적 중량감, 당 공헌도를 모두 갖춘 인물이 국민의힘 진영에서도 나섰어야 한다는 의미다. 1962년생인 김 전 총장은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민주평통 사무처장,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냈다. 경남정보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등에서 35년간 교수 생활을 한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사상구에 60대 이상 실버세대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것을 안타까워 하며 "사상구에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고 젊은이들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사상구 청년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과 창업특화지구 조성, 신산업 기업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다음은 김대식 전 총장과의 일문일답. Q. 우선 총선에 임하는 각오부터 듣고 싶다. "사상구는 '낙동강 벨트'의 중심지 중 하나다. 대면조사를 하는 여론조사를 보면 낙동강 벨트가 전부 취약하다. 나만 1%p를 이기는데 이 수치는 사실 이긴다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당선 가능성을 보면 13%p를 앞선다. 김태호·서병수·이성권 후보가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데 사상구도 만만치 않다. 나의 상대 후보는 배재정 후보인데, 배 후보는 7년을 활동했다. 나는 중고신참으로 4·10 총선까지 꼭 100일을 뛴다. 지금 나는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5%p 낮은데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당과 크로스 될 수 있다. 나에게 아주 굉장히 약이 된다. 더 겸손하게 뛰겠다." Q. 원래 장제원 의원 지역구였다. "장제원 의원이 그동안 사상에 16년 씨앗을 뿌렸다. 이것을 잘 가꾸고 거름 주고 물을 주고 수확을 잘해야 한다. 그래서 캐치프레이즈도 '중단 없는 사상 발전'이라고 했다. 사상구를 16년간 지키며 5조원 규모의 대형사업을 유치한 장제원 의원과 함께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이루겠다는 뜻이다." Q. 일각에서는 장제원 의원의 '아바타'라는 지적도 한다. "'장제원 아바타'라고들 하는데, 이렇게 나이 많은 아바타가 어디 있느냐. 굳이 이야기하자면 장제원 의원과 나의 관계는 손흥민 선수와 김민재 선수의 관계와 같다. 손흥민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 김민재 선수는 최후방 수비수 아니냐. 분야가 다르고 각자 영역이 다른 스타 플레이어다. 그렇게 이해해 달라. 만약 내가 진짜 장 의원 아바타라면 바로 전략공천되지 않았겠느냐. 그런데 나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단수공천 됐다. 내가 공천을 받은 것은 공관위원장도 말했듯 당에 공헌한 부분들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본다. 여의도연구원장을 할 때 연봉이 1억6000만원인데 나는 무급봉사했다. 당이 어려울 때 당에 헌신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살았다." Q.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송숙희 예비후보가 삭발까지 하면서 '장제원 공천개입'이라고 반발했다. "위로를 드리고, 원팀으로 함께 가려고 한다. 송숙희 후보측 조직들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있다. 삼고초려·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송 예비후보를 모시겠다." Q. 사상구 핵심 현안과 주요 공약은? "먼저 교육에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와 기숙형 중학교 개교, 사상구 전체 학교 노후 시설 전면 리모델링을 공약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사상을 위해서 사상 생활사 박물관을 활용해 24시간 보살핌 늘봄·돌봄 센터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기업의 패러다임을 6070년대 굴뚝산업에서 바꿔야 한다.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첨단 산업을 사상에 끌어와야 한다.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사상구 청년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과 창업특화지구 조성, 신산업 기업유치 등도 약속했다." Q. 아이와 젊은세대를 위한 공약을 주로 내놨다.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사상구는 60대 이상이 50%로 실버세대 비율이 높다. 아이 키우기 좋고, 젊은이들이 정주할 수 있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나는 동서대학교 교수,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까지 35년을 교육계에 있었다.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 출신으로 오로지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해서 국비로 일본 유학을 가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가 젊은 시절에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자 편에 서서 일하고 싶다." Q. 부산의 판세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낙동강 벨트가 얼마나 살아남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선거는 알다시피 '바람'이 70%를 차지한다. 중앙에서 얼마나 실수를 하고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대표의 최근 발언들은 굉장히 위험하다. '살만하다 싶으면 2번 찍든지 집에서 쉬시라'라고 하지 않았느냐. 부산에 있는 병원을 두고 헬기 타고 서울로 병원에 가지를 않았느냐. 이것은 모두 지방을 무시하는 것이다. 또 산업은행 부산 이전도 민주당에서 협조하지 않고 있다. 부산 민심이 완전히 이반하고 있다. 이 정도면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 아닌가 싶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이재명의 부지사' 김희겸,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대본부장 전격 영입 '비명횡사의 완성'…박용진, 조수진 상대로 강북을 경선서 결국 '설계된 패배' '쐐기' 박은 한동훈…"이종섭 복귀·황상무 거취, 입장 변화 없다" 與, 이시우 비례 공천 취소…한동훈~이철규, "생소한 공직자" 비판 놓고 2R 이재명 "조국이 그렇게 말했다고? 설마"…대체 무슨 얘기길래 데일리안
  • 민주-진보 '지역구 단일화' 결론은 대부분 민주당 부산 연제는 진보당…서울 관악을 단일화, 이견에 무산 울산 북구 진보 윤종오, 민주 탈당 이상헌과 경선 결론 민주-진보당 광진을 단일후보에 민주 고민정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서울 광진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오른쪽)와 진보당 박대희 후보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3.14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4·10 총선 지역구 후보 단일화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된 19일 서울, 경기 등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 부산 연제에서만 진보당 후보가 경선에서 민주당 후보에 승리해 본선에 나간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호남과 대구·경북, 울산 북구를 뺀 지역에서 경선, 정책연대 등의 방식으로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 서울, 경기, 부산·경남, 충청 등 진보당이 후보를 낸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들과 단일화 작업이 이뤄졌다. 일부 지역에선 진보당 후보가 사퇴하거나 민주당과의 정책 연대를 선언하는 방식으로 민주당 후보가 단일 후보로 뽑혔고, 양자 경선이 치러진 곳에서도 부산 연제를 뺀 모든 곳에서 민주당 의원이 승리했다. 서울에선 고민정(광진을)·서영교(중랑갑)·전현희(중·성동갑)·김영호(서대문을)·남인순(송파병) 등 민주당 의원들이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로 선정됐다. 경기 고양을 한준호 의원, 경기 의정부을 이재강 후보, 경기 부천을 김기표 후보, 강원 홍성·횡성·영월·평창 허필홍 후보, 충남 당진 어기구 의원, 충남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도 단일화 과정을 거쳐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경남에선 김두관(양산을) 의원, 갈상돈(진주갑)·허성무(창원성산) 후보가, 부산에선 박재호(남을)·최인호(사하갑) 의원, 배재정(사상)·서은숙(부산진갑) 후보가 단일 후보로 뽑혔다. 유일하게 부산 연제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100% 국민 여론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민주당 이성문 후보를 눌렀다. 노 후보는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와 맞붙는다. 창원 성산 민주·진보당 단일화 합의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4·10 총선에서 경남 창원 성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예비후보(왼쪽)가 진보당 이영곤 예비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합의해 이날 후보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2024.3.12 ksk@yna.co.kr 서울 관악을은 양측 견해차 속에 단일화 작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진보당 이상규 후보가 각각 본선에 나서 완주할 전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관악을 후보에서 사퇴한 뒤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적이 있다"며 "이미 한 번 양보했는데 또 단일화 경선을 해야 하느냐는 주장이 있었고, 이번 합의문 발표 후 추가 협의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단일화 예외 지역으로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서 이 후보는 통화에서 "단일화 예외 지역은 첫 합의문에 명시된 대구·경북과 호남이 전부일 뿐 당초 합의한 대로 경선하자는 요구를 민주당 측에 계속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당초 양당 간 합의에서 경선 없이 진보당 윤종오 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세우기로 한 울산 북구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 지역의 민주당 현역이었던 이상헌 의원은 경선을 거친 뒤에 후보 단일화를 결정해야 한다며 반발했고, 결국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달 초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윤 후보가 전날 이 의원의 경선 요구를 수용함에 따라 울산 북구는 경선 후 후보가 확정된다. hye1@yna.co.kr 경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투약 혐의 체포 '매국노' 파문 일으킨 안산 "상처 입은 모든 분께 사과" '탁구게이트'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팬들에 손들어 인사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엘리자베스 2세 생전 찍은 왕실 사진도 '미화' 논란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흥분 못 참고 주먹 휘둘러" 푸바오가 살곳 아니라 '다행'?…中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수화기 너머 어머니 울음만…6분만에 찾아내 4살 아이 살린 경찰 연합뉴스
  • 이화영 "이재명, 도지사 때 남북사업 특정하게 지시한 적 없어"(종합) 피고인 신문서 '北특별수행단' 등 일부 검찰 질문에 답변 오락가락 "'北 김성혜가 스마트팜 비용 500만불 지원 요청'은 김성태의 거짓말" 李 답변 중 검사 웃자 "檢, 품위 지켜달라" vs "피고인도 비웃어" 승강이도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류수현 기자 =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돼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관한 검찰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거나 "그런 적 없다" 부인했다. 그는 2018년 방북 특별수행단과 관련한 검찰 질문에 답변을 이랬다저랬다 번복하기도 했으며,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자신에 대해 진술한 것에 대해선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하는 이화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 공판에선 이 전 부지사의 검찰 측 피고인신문이 진행됐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구체적 지시가 있었다거나, 당시 경기도가 대북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았냐는 검찰의 질문에 모두 '아니다'라는 취지로 답했다. 이날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북측 인사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2018년 10월 2일 이재명 당시 도지사가 트위터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사업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올린 글을 제시하며 "(도지사로부터) 북한과 합의를 지시받고 임무 완수하고자 중국으로 출국한 것 맞느냐"고 물었다. 당시 출장에서 이 전 부지사는 북한 측과 스마트팜(농림복합형 시범농장) 지원 사업을 포함한 6개 교류협력사업을 합의한다. 이에 이 전 부지사는 "이 지사가 특정하게 지시한 것이 없었다. 일반론적으로 '남북교류사업 가능한 것 상의해오겠다' 이런 이야기는 했다"고 답했다. 그는 평화부지사로 취임한 자신에게 이 지사가 당부한 것은 "'저개발 상태인 북 접경지에 많이 신경 써달라'거나 '통일 경제특구로 경기도가 지정될 수 있게 해달라' 등이었지, 북한과 대북사업을 해달라는 이야기는 특별히 그렇게(하지 않았다)"라고도 했다. 보석 후 첫 공판 출석하는 김성태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5개 비상장회사 자금 500억원대 횡령 및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후 지난 23일 보석으로 석방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지난 1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26 [공동취재] xanadu@yna.co.kr 또 "이 지시가 대북사업을 중점 추진하려고 임진각에서 취임식 연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하하"라고 소리 내 웃으며 "이 지사 도정 철학은 경기 남북부의 균등 발전이었지, 북한과 뭘 해보려고 임진각에서 한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9년 중국에서 김성태 전 회장과 이재명 대표 간 전화를 연결시켜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터무니 없는 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날 재판에선 2019년 1월 쌍방울과 북한의 업무협약식 영상 속에서 김성태 전 회장이 "이제 소원은 통일하면 대통령 만들어야 할 거 아니냐"고 말하는 증거도 제시됐다. 검찰이 "(김성태가 지칭하는 인물이) 이재명 지사냐"고 묻자 이 전 부지사는 "당시 이 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받고 있어 지사직을 상실할 위험이 있었다"며 검사의 질문 취지를 부인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추진된 특별방북단에 관해 묻는 검찰 질문에 일관성 없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수원지법, 수원고법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2018년 9월 10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 특별수행단에 관심 가진 적 있냐"는 검찰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가, 검찰이 당시 '방북단에 포함되면 적극 참여하겠다. 지사의 방중 일정이 전면 취소될 수 있다'고 보도된 언론 인터뷰를 제시하자 "(관심을) 표명한 건 맞다"고 했다. 이에 검찰이 "방북 특별수행단에 관심을 가진 것이냐"고 재차 묻자 "당연히 관심을 가졌다"면서 처음과 상반된 답을 내놓았다. 검찰이 "앞에선 관심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져 묻자 이 전 부지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2018년 9월 이 전 부지사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국정원 직원 등 3명이 식당에서 만나 대북 지원 사업을 논의한 적 있지 않느냐"는 검찰 질문에도 "없다. 상견례 느낌으로 만나 자리다"라고 부인했다가, "국정원 문서에 기재된 내용이 허위라는 것이냐"고 검사가 재차 묻자 "국정원 문건은 거의 정확하게 당시 정황을 현출한다고 생각한다. 국정원 직원이 법정에서 한 진술 내용도 동의한다. 제 기억에는 당시 이슈는 국제대회 개최였다"고 답하는 등 앞뒤가 배치되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수원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울러 "북측 김성혜 조선아태위 실장의 스마트팜 지원 500만불 요청을 수락했다가 대북제재로 할 수 없게 돼 이화영이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고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해선 "김성태의 거짓말"이라고 했다. 그는 "김성태의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말했다. 재판에선 이 전 부지사의 답변 중 검사가 웃은 것을 두고 변호인과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전 부지사가 검찰의 "마카오로 환치기해 북한에 돈을 전달하는 것을 김성태가 피고인과 계속 상의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답변하던 과정에서 검사가 활짝 웃자, 변호인이 "피고인이 진술하는데 비웃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검사가 "피고인도 맨날 비웃었다"고 맞받아쳤고, 변호인이 "품위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피고인신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 및 휴정시간을 제외하고 약 5시간 30분 가량 진행됐으나, 검찰 측이 준비해 온 질문량이 방대해 모두 마치지 못했다. 대북송금 의혹을 포함한 나머지 검찰 측 신문과 이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은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변론종결은 이르면 오는 29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young86@yna.co.kr 경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투약 혐의 체포 '매국노' 파문 일으킨 안산 "상처 입은 모든 분께 사과" '탁구게이트'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팬들에 손들어 인사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엘리자베스 2세 생전 찍은 왕실 사진도 '미화' 논란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흥분 못 참고 주먹 휘둘러" 푸바오가 살곳 아니라 '다행'?…中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수화기 너머 어머니 울음만…6분만에 찾아내 4살 아이 살린 경찰 연합뉴스
  • ‘감점 30%’ 벽 못 넘은 박용진, 親明 조수진에 패배 박용진 의원이 4·10총선 강북 경선에서 패배했다. 경선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도 일어났고, 최종적으로 조수진 변호사가 승리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30%와 전국 권리당원 70% 투표로 이루어졌다. 박 의원은 공천 취소와 현역 평가로 인해 탈락하게 조선비즈
  • 용산 언론관 파문, ‘입틀막’에서 ‘칼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목소리 높인 시민들이 입을 틀어막힌 채 끌려 나간 ‘입틀막’ 논란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정권 비판적 보도를 한 언론사 기자에게 과거 ‘회칼 테러’를 언급해 ‘칼틀막’이라는 비판을 부르고 있다. 황상무 수석에 대한 사퇴, 경질 요구에 적극적인 조치나 해명에 나서지 않는 대통령실 대응이 이어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언론관 문제가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황상무 수석의 ‘기자 회칼 테러’ 발언은 지난 1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황 미디어오늘
  • CCTV로 죽을 뻔한 3세 여아 살렸다... 얼마 전 성북구에서 벌어진 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식을 잃은 3세 여아를 구조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 위치를 찾기 어려웠지만 CCTV 관제 시스템을 통해 이상 행동을 확인하고 조속히 출동하여 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경찰과 관제센터, 112상황실의 협력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 위키트리
  • 한동훈, 친윤 이철규 ‘비례 사천’ 비판에 “프레임 씌우기” 반박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순번과 관련, 당내에서 ‘사천’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후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날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한 위원장은 “일각에서 사천 프레임을 또 씌우는데, 지역구 254명과 비례 명단 중 제 친분을 갖고 투데이신문
  • 이재명, “박근혜도 내쫓아”...尹 정권 정조준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서슬 퍼런 박근혜 정권도 힘을 모아 권좌에서 내쫓았다. 이제는 권력을 회수할 때”라며 윤석열 정권을 겨냥했다.강원도 지원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억압하는 잘못된 머슴들은 확실하게 책임을 묻고 해고해야 한다”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이날 춘천과 원주를 찾아 강원도 중원 표심을 공략했다. 춘천에서 허영·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 뒤 원주로 넘어가 원창묵(원주갑)·송기헌(원주을) 후보 유세를 투데이신문
  • 윤 대통령 격려 방문 후...서울아산병원 교수 “매일 악몽”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의료 붕괴 상황을 비판하고, 대통령은 의료진에게 격려와 대화를 달라고 당부했다. 위키트리
  • 美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기업도 수성알파시티에 둥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인 엘비스가 대구에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건립한다. 엘비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대구의 종합병원과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장은 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경제
  • 美 6월 인하 전망 55%로 하락…"올 인하횟수 2차례 그칠 수도" 연준의 금리 결정에 시장 관심 집중, 미국과 20개국이 금리 결정, 시장은 연준의 금리 동결을 예상, 주요국의 금리 변동으로 증시 변동성 증가 가능성. 서울경제
  • 금융정책 정상화로 경제 체질 개선…디플레이션 탈출 시동 걸었다 일본이 8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며 금융정책 정상화에 진입했다. 하지만 임금 인상과 기업 개선으로 경제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YCC는 철폐하지만 국채 매입은 계속되며, 금리 인상은 소폭에 불과하다.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본격적 서울경제
  •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좋다"…'몰빵론' 이재명 "설마"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 공천을 받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혁신당에 우호적 발언을 한 것을 두고 19일 당내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해당 발언은 전날 박 전 원장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함께 출연한 시사인 유튜브 방송에서 나왔다.박 전 원장은 이 방송에서 "5월이 오면 윤석열, 김건희 두 분은 운다"며 "4월이 가면 한동훈은 떠나고 3월이 가기 전에 이종섭 잡아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 대표가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아서 나중에 명예당원으로 모셔야겠다"고 하자 박 전 원 싱글리스트
  • 배당 늘리면 기업과 주주에 稅혜택… “5월에야 시기·방식 구체화” 정부는 주주 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에 대해 법인세·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식은 5~7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자본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다만, 세수 감소 우려와 주주 환원 역차별 문제 등의 우려도 제기되고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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