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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원 사람들] 국민의힘 안양지역·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민병덕 민주당 안양동안갑 후보 국민의힘 안양 3개 당협, 민주당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수원갑 김현준 선거운동 돌입…"깨끗하고 검증된 일꾼 필요해" 안양동안을 민주당 민병덕, 10대 대표 공약 발표 '과수원 사람들'이 총선을 앞두고 잰걸음을 딛고 있다. 과연 '과수원 사람들'이 누구이길래…사실 '과수원 사람들'은 특정 인물이 아니다. 그저 △과천 △수원 △의왕 △안양지역 후보들을 일컫는 말이다. 경기도를 잡기 위한 여의도의 셈법은 △과천 △수원 △의왕 △안양 표심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도 양당 후보들은 수없이 지역민들을 만나며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이게 하는 오늘의 후보들 소식을 알아보자.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 △국민의힘 안양지역 후보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 후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갑 후보 국민의힘 안양 3개 당협, 민주당 후보 규탄 및 사퇴 촉구 기자회견 개최 국민의힘 최돈익(안양 만안), 임재훈(안양동안갑), 심재철(안양동안을) 후보는 28일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세 후보는 "멈춰버린 안양 발전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최돈익 후보는 "민주당 독식 24년을 끝내고, 변화가 없던 만안에 봄을 가져올 사람"이라며 "행동하는 현장 중심형 정치인으로, 만안구민들의 삶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달스마트밸리사업 국가 주도 전환 △위례~과천선 연장 박달역 신설 △노후 재개발·재건축 △국철 지하화(석수~관악~안양~명학역) 신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 임재훈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후보가 포함된 21명의 명단이 언론에 공개됐다"면서 "민 후보는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앞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서 이번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심재철 후보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재정 후보는 관할 군청의 허가 없이 충북 단양군 전답에 불법적으로 도로를 개설했다"며 "이 후보는 부친의 사망으로 땅 일부를 상속받았는데 2016년 재산신고 때 이를 누락하는 등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갑 후보 선거운동 돌입…"깨끗하고 검증된 일꾼 필요해" 국민의힘 경기 수원갑 지역구의 김현준 후보가 "장안구에는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준 후보는 28일 오후 3시께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며,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실력과 경험으로 장안구의 클래스를 확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김현준은 장안구 맞춤형 일꾼"이라며 "장안구 지하철 시대를 앞당기고, 재개발·재건축을 빨리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유휴부지 활용해서 주민편의를 높이고,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등 할 일 많은 장안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국세청장으로 일했던 나 김현준이 딱"이라고 힘줘 말했다. 김 후보는 "(수원갑 선거 구도는) 전과 4범 당대표 호위무사 김승원 대 장안구민 섬기는 검증된 일꾼 김현준"이라며 "수원을 망쳐놓고 4년 전 공약을 또 그대로 들고나온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민주당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8년 전에도, 4년 전에도 수원 국회의원 5석을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하고 수원시장도 4번 연속 민주당이 차지하면서 수원 경제는 반토막 났다. 2008년 98.8%였던 재정자립도가 올해 38.8%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일자리는 없어지고, 기업들은 성남·화성·용인·평택으로 다 뺏기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들어섰다"고 꼬집었다. 한편 김 후보는 수성고를 졸업하고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북수원~강남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민병덕 민주당 안양동안을 후보, 10대 대표 공약 발표 민병덕 민주당 안양동안갑 후보는 28일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민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 등 빛나는 4년의 성과는 온전히 안양시민 덕분이었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더 좋아질 안양을 만들기 위해 10가지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안양 직통선 연결 추진 △인천 2호선 안양 연장 비산사거리역 유치 △지하철 4호선 급행화 지속 추진 △인덕원 4중 역세권 최첨단 복합 랜드마크 조성 △1기 신도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신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상병수당 한방(韓方)까지 확대 △치매 전문병원 유치·어르신 주치의제 도입 △소아 전문 치료시설 유치 등 소아병원 진료 확대 △지역화폐 예산증액과 소상공인 인력 유지 지원 △관양청소년문화체육센터 건립 등도 공약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수원 사람들] 민주당 수원 김준혁·염태영 후보·국민의힘 수원 후보들·국민의힘 임재훈 안양동안갑 후보 [과수원 사람들] 이소영 의왕과천 후보·염태영 수원무 후보·김현준 수원갑 후보 [과수원 사람들] 심재철 안양동안을 후보·김승원 수원갑 후보·최기식 의왕과천 후보 [과수원 사람들] 이소영·최기식 의왕과천 후보, 김준혁 수원정 후보 [과수원 사람들] 안양 국민의힘 후보들·백혜련 수원을·이수정 수원정 후보 데일리안
  • "몰빵!"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이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일에 식빵 모자 쓰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근황을 몸소 보여줬다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식빵 모자를 쓰고 "몰빵" 피켓을 들었다.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총선 필승 출정식이 열렸다. 빵 모자를 쓴 김 의원은 "몰빵!" 구호를 외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민 비조(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라는 말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 몰빵'을 요청했다. 거액의 암호 화폐(가상 자산)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자진 탈당했던 김남국 의 허프포스트코리아
  • 진중권 CBS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돌연 하차 선언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28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방송이 편향됐다고 주장하며 하차를 선언했다. 이날 ‘박재홍의 한판승부’는 28일 화제가 됐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 발언을 소재로 대담을 하려던 차에 진중권 교수가 돌발 발언을 했다.진중권 교수는 “이재명 대표가 5·18 희생자를 희화화했다. 입양 가족, ‘계모’라고 발언했다. 그건 여기서 안다뤘다”며 오늘 이걸 (주제로) 달고 섬네일도 (이 주제로) 한 걸 보니 화가 난다. 방심위를 비판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짓을 우리가 하면 안 미디어오늘
  • ‘1년새 재산 41억 늘어난’ 박은정 남편 “윤석열·한동훈도 책임져야”…홈페이지는 ‘먹통’ 법무법인 계단 인터넷 홈페이지가 접속 차단되었다. 이종근 변호사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모든 수임 사건을 사임할 것이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검찰에서 다단계 영업 사건 수사 경력이 있으며, 수십 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해명 서울경제
  • 유승민 총선 첫 출격 "대통령, 일주일안에 의정갈등 해결부터"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28일 "대통령과 우리 당 지도부가 의대정원 문제로 야기된 의·정 갈등을 일주일 안에 꼭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 북광장에서 열린 유경준 후보(화성정) 출정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의대 정원 문제를 국민들께서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하시고, 환자 분들이나 환자가 있는 가족들은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피해가 바로오고 있지 않느냐"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노년층 또는 보수층 유권자들은 4월 10일 당일 현장에 가서 투표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전투표는 4월 5~6일"이라며 "젊은층과 중도층 특히 수도권 젊은층, 직장인들이 5~6일에 투표를 해버린다. 그러니까 지금 일주일밖에 안 남은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가 드라이브를 건 의료개혁은 의대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지방필수 의료 확충 등 의료개혁을 위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데는 국민적 공감대가 높지만, 그.. 아시아투데이
  • “한국 발전에 공헌을”…서울 사는 외국인 87명 韓국적 얻었다 콜롬비아 출신 한국 영주권자인 호르헤 페냐(34) 씨가 한국 국적을 얻었습니다. 페냐 씨는 한국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한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한국으로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지난해 국적증서 수여자는 1만 위키트리
  • 대통령 거부했던 ‘간호법’ 총선 앞두고 與 재추진…간호사들 “환영” 간호법 제정안이 총선을 앞두고 재추진되고 있다. 간호법은 간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적 돌봄을 위한 필요한 법으로 간협과 국민의힘이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의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연대 소속 단체가 반대하고 있어 의정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간호법 서울경제
  • 서울 대관람차, 완공 1년 앞당긴다… 정부 47조원 규모 투자 프로젝트 지원 서울시 대관람차 건설이 1년 앞당기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단축을 추진한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과 함께 전력 신속 지원을 중점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의 투자를 신속하게 활성화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 "죽을 죄를 졌습니다"…벚꽃축제 앞둔 속초시 '공개 사과', 무슨 일? 속초시가 벚꽃 개화가 늦어져서 '2024 영랑호 벚꽃축제'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지역도 벚꽃축제 연장을 결정하고, 일부 포토존과 야간 조명존, 체험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벚꽃이 예상보다 늦어진 일조량 부족과 낮은 기온 때문이다. 서울경제
  • 방산공관장 마라톤 합동 회의…이종섭 참석 이번 회의에서는 6개국 주재 대사와 외교·국방·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산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사를 포함한 6개국 공관장은 이번 회의 이후에도 국내에 더 체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 “내일 출근길 마스크 필수”…‘올봄 최악 황사’ 온다 한반도에 최악의 황사가 예상되며, 황사와 섞인 비도 내릴 것으로 전망됨. 대기질이 나빠지므로 건강과 야외활동에 주의 요망. 비는 토요일에 그치겠지만 대기질은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최신 정보 확인이 필요함. 중국 북부지방에서 강력한 황사 발생. 서울경제
  • [현장] "10여년의 민주당 독주가 수원·팔달 거덜 냈다"…방문규 출정식 '일성' 일대, 지지자 들고 있는 붉은 풍선으로 가득 "方 맡기면 팔달에 예산의 비 주룩주룩…" 방문규 "팔달, 많은 임대 간판 보면 쓰라려 수원의 재정자립도와 월급 '반토막' 났다" "젊은 시절 추억이 묻은 이 거리에서 수원시민 여러분께 출사표를 말씀드리게 돼 가슴이 타오릅니다." "화려한 이력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닙니다. 문제 해결사로 통해왔습니다. 제게 문제를 주십시오. 바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방문규 국민의힘 경기 수원병 후보가 수원 팔달문 인근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야당 수원 독주로 인한 문제점을 짚으며 쟁점에 불을 붙였다. 10여 년간 민주당이 수원, 팔달을 거덜 냈다고 부각하며 민낯이 드러난 현 상황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봄비가 내리는 28일 오후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은 지지자들이 들고 있는 붉은 풍선으로 가득했다.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은 △수원천을 청계천처럼 △구 도청 복합개발 △군공항 문제 해결 등이 써진 패널을 들고 가수 노라조 '슈퍼맨'이 개사된 노래에 맞춘 홍보에 여념이 없었고, 지나가는 시민들과 상인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자리에 멈춰 서거나 가게 밖으로 나와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정상환 선거캠프총괄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철도 지하로 팔달의 새 땅을 넓힐 사람, 반도체 메가시티로 발달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사람, 그리고 수원~강남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로 수원과 강남이 이웃이 되게 할 사람, 방문규에게 팔달을 맡겨보라. 팔달에 오늘처럼 예산의 비가 주룩주룩 내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방 후보가 유세차 위에 오르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방 후보는 "나는 수원에서 태어난 수원의 아들이자 팔달에서 태어난 팔달의 아들, 세류초등학교를 나온 세류의 아들"이라며 "팔달구와 세류1동은 태어나고 자라고 내가 사랑하는 수원의 모든 추억이 묻어 있는 고장이다. 젊은 시절의 추억이 묻어 있는 이 거리에서 수원시민 여러분께 출사표를 말씀드리게 돼 가슴이 타오른다"고 포문을 열었다. 방 후보는 "팔달의 현 상황이 어떻나, 남문은 전국에서 가장 상권이 발달했던 곳이다. 정조대왕 때부터 200년 이상 된 전통시장이자 자랑스러운 상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옛날 중앙극장 골목 대로변에 볼 수 있는 많은 임대 간판을 보면 가슴이 철렁한다"며 "남문 상권 1층 자리에 어떻게 임대 간판이 붙어 있을 수 있나. 바꿔야 하지 않겠나"라고 권했다. 이어 "상권은 우리가 외친다고 살아나는 게 아니다. 많은 기업이 있어 그 기업이 투자하고 흘러나온 돈이 수원 시내 상권에 쓰이는 것"이라며 "수원시 안에 많은 기업이 화성과 용인·평택으로 떠나고 있다. 방문규가 반도체 메가시티 허브로 수원을 발전시키겠다. 수원 원도심 상권 부활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유세에서 방문규 국민의힘 경기 수원병 후보는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장과 2차관을 거쳤고, 보건복지부 차관,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까지 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정부가 선택하는 '문제 해결사'에게 문제를 달라, 바로 해결해드리겠다"고 호소했다. 또 "10여 년의 민주당 수원 독주가 수원, 팔달을 거덜 냈다"며 "비전도, 능력도 없는 정치로는 수원, 팔달의 젊은이들이 꿈과 미래를 그릴 수 없다"고 꼬집었다. "수원의 재정자립도, 수원의 월급이 반 토막 났다"며 "시민들은 출퇴근길 새벽 7770번 버스와 밤 3000번 버스에서 녹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할 줄 아는 방문규, 수원 팔달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팔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저 방문규가 함께 하는 지금부터 팔달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신현태 전 국회의원도 방 후보의 연설에 뒤이어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신 전 의원은 "방문규 후보가 우리 팔달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여러분에게 약속했다. 이런 사람을 국회로 보내서 우리가 그동안 이루지 못한 여러 가지 꿈을 확실하게 이뤄낼 수 있도록 방문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방문규를 앞세워 앞서가는 수원, 8살 앞서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힘을 실었다. 지지자들은 "가자, 보내자 국회로" "사랑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성남의 결의' 안철수·김은혜·윤용근·장영하…"압도적 총선승리" 이구동성 [현장] 비 젖은 얼굴 닦아가며 지지 호소…국민의힘 '청주 원팀', 예비 '청주 지하철역'서 출정식 [현장] "어머니, 또 왔심다!"…배재정, 김부겸과 시장 한바퀴로 공식선거운동 개시 [현장] "수원 5명 다 당선돼야 尹 확실히 심판"…민주당 수원 합동 출정식 [현장] "개딸대장 이재명 수호대 의원 '소각시키자'"…정청래 사무소 맞은편서 與 집중유세 데일리안
  • 엔씨소프트 “원팀(One Team) 시너지와 조직 체질 개선 집중”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알파경제
  • "대파 유감"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대파 격파' 영상 삭제한 이유를 보니 어리둥절하고 두 눈 끔벅하는 당혹감이 몰려온다 "오늘은 제가 아주 대파 격파합니다."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가 양손에 대파를 들고 영상에 나왔다. 지난 26일 올라온 20초 짜리 영상의 제목은 "육개장에 넣을 대파를 샀습니다!"였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5일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을 대파 한 단이 아니라 한 뿌리 가격이라고 두둔한 바 있다. 이 후보는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 수원정에 출마했다. 영상에서 이 후보는 양손에 든 대파에 대해 "아버님 댁 대파", "우리 어머님 댁 대파"라고 말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 일주일 남은 사전투표 …유권자 10명 중 4명 “참여할 것”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전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의 41.4%가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사전투표는 유권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 당은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서울경제
  • 짝퉁천국서 특허강국으로…中, 6G통신·양자컴 패권도 노린다 중국은 자율주행 기술과 우주항공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전기차와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의 기술 발전은 미래 수단과 양자컴퓨터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기술력은 남의 기술 서울경제
  • 새학기 교실 불법녹음 횡행…“아동학대 자료 삼는다” 막무가내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씨 부부가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녹음물이 증거로 인정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불법 녹음이 횡행한다는 교사들의 호소가 나오고 있다.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이하 노조)는 신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서 적발된 불법 녹음 사례를 28일 공개했다.# 충청권 모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 A씨는 지난 12일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의 옷소매 안감에 바느질 형태로 부착된 녹음기를 발견했다. 학부모에게 해당 사실에 대해 묻자 “학교생활이 궁금해 녹음기를 투데이신문
  • 동작구 4번째 방문한 이재명…'한강벨트' 수성 총력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중요한 격전지인 '한강벨트' 서울 동작구를 28일 또 찾아 지역구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선거 기간에 무려 네번째 방문이다. 이 대표는 이날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골목시장에서 류삼영 동작을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이 대표는 류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4월 10일은 민주당이 이기는 날, 류삼영이 이기는 날이 아니라 바로 이 나라 민주공화국 주권자, 국민이 이기는 날 아니겠는가"라고 외쳤다. 그는 "만약에 국민의힘이 과반수를 차지하거나 국회 1당이 되는 날이 온다면 행정 권력만 가지고도 지금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입법권까지 그들이 좌지우지할 경우에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라며 "법도 뜯어고치고 있는 법도 개악을 할 것이고 좋은 법을 만들기는커녕 국정 감시도 더 못해서 이제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퇴행을, 파괴를 불러올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 아시아투데이
  •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 버스 요금 인상될까? (+서울시 입장) 서울 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타결되어 재정 부담이 약 600억 원 증가하게 되었으나, 요금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버스 파업은 11시간만에 종료되었으며, 임금 인상으로 재정 부담은 증가하지만 다른 수익을 찾는 방안으로 해결해야 함을 강조했 위키트리
  • "라면·설탕 부가세 5%로"…한동훈, 한시 인하 요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가공식품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한시적 인하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는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최근 여당에 불리한 총선 판세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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