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스

  • 이종섭 뒤늦은 사퇴, 정치권과 언론은 ‘총선 앞둔 만시지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임했다. 신문들은 일제히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권 심판론이 커지자 뒤늦은 조처를 한 것으로 풀이했다. 신문들은 일제히 사설을 냈는데 제각기 주문은 달랐다.이종섭 전 대사가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에 사의를 표명해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면직안을 재가했다. 사건 피의자였던 이 전 대사는 출국금지 처분에도 대사직으로 임명돼 논란이 됐다.30일 토요일엔 국민일보·동아일보·세계일보·조선일보·중앙선데이·한겨레·한국일보 미디어오늘
  • 이재명 떨어진 구두굽 공개…비서실 "투표로 국민의힘 심판해 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이 이 대표의 밑창이 떨어져서 덜렁거리는 구두를 공개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이재명 대표의 절박함이 오롯이 녹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명 당 대표가 14일 오전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 위키트리
  • [현장] 이재명-원희룡, 한 교회서 동시에 부활절 예배…대화 없이 악수만 작전동 교회 동시 방문했지만 예배에만 집중 행사 종료 후 교회 내·외부서 두 차례 악수 나눠 4·10 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한날한시 같은 곳에서 나란히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두 사람은 예배 중 서로 마주침 없이 예배에만 집중한 뒤, 교회 밖으로 나서면서 악수만 나눴다. 이재명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31일 오전 9시 인천 계양구 작전동 가나안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각각 참석했다. 당초 이 후보는 전날 기자들에게 공개한 일정을 통해 해당 예배 참석을 예고한 상태였다. 원 후보는 10시 30분께에 교회에 도착해 3부 예배를 드릴 예정이었으나, 당일 유세 일정 변경으로 이 후보와 같은 시간에 교회에 도착하게 됐다. 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 후보는 해당 교회 등록교인이다. 먼저 교회에 도착한 이 후보는 교회 관계자에 안내에 따라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 후보는 선거 유세할 때 착용하던 파란색 목도리 없이 정장 차림이었고, 그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이 후보 측 관계자 일부는 파란색 목도리를 두른 상태였다. 약 5분 뒤 원 후보는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교회로 들어섰다. 두 사람 모두 빨간색 목도리를 착용했지만, 내부로 들어서면서 바로 목도리를 풀었다. 원 후보와 이 회장은 교회 관계자의 안내로 이 후보와 복도를 사이에 두고 바로 옆 자리에 앉았다. 1시간가량 예배가 이뤄지는 동안 이 후보와 원 후보는 서로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예배에만 집중했다. 원 후보가 예배 시작 직전에 도착해 통상적인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 이 후보는 찬송가를 따라 부르거나, 정면을 응시하며 설교를 들었다. 원 후보도 찬송가를 부르고 설교 도중 무언가를 열심히 받아 적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부활절 성찬예식의 일환으로 교회 측에서 제공한 떡을 먹고 포도주를 나란히 마셨다. 두 사람의 인사는 예배가 종료된 뒤 이뤄졌다. 예배 종료 후 퇴장하기 위해 일어난 두 사람은 짧게 악수를 나눴다. 이후 예배 장소인 교회 3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동안 각자 다른 통로로 내려갔다. 교회 밖에서 이 후보와 원 후보의 악수가 재차 이뤄졌다. 교회 밖에 먼저 내려온 원 후보가 이 후보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면서 두 번째 짧은 인사가 이뤄졌다. 짧은 인사가 끝난 뒤 이 후보는 서운동성당 부활절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곧바로 자리를 떴다. 원 후보는 교회 앞에 남아 약 10분간 교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다음 일정으로 이동했다. 이 후보는 오전 일정을 마친 뒤 유세차 순회와 함께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인천 지역단체 지지 선언에 참석할 예정이다. 원 후보는 오후에 계산동과 작전동 교회를 잇달아 방문해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고 유세차로 지역 주민에 인사를 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한동훈, 이재명 지역구서 "범죄자 심판"…지지자도 "범죄집단 없어져라" [현장] "그놈이 그놈 아니냐? 전 '그놈'과 달라"…원희룡, '빨간 물결' 임학사거리 '일성' 채현일 46.8% 오차범위밖 우세…김영주 37.8%·허은아 8.6%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①] '전주을' 이성윤 50.8% 정운천 25.5% 강성희 11.9%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②] [르포] '구설 폭풍' 지나간 수원정 첫 주말…"뽑기 싫다. 실망했다" 데일리안
  • 한동훈 “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유아 1인당 지원금 인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유아 1인당 누리과정 지원금을 대폭 인상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국고로 공통 지원되는 유아 교육비와 보육료를 월 28만 원으로 인상하고, 학부모의 추가 위키트리
  • [르포] 바람 많은 제주 채우는 풍력발전… 과잉 생산으로 인한 출력제어는 ‘숙제’ 제주도의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는 풍력에너지를 생산하기 최적의 고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단지로 10기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제주지역 2만4000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해상풍력은 해가 없는 밤에도 전력을 생산할 조선비즈
  • 파주 운정신도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더 운정' 완판 임박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선착순 기회가 마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3,413세대 규모로 평가되며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역세권 단지로 교통, 주거환경도 좋고 전체 서울경제
  • '시계제로' 의정 갈등…협상 부재 '치킨게임'에 속만 타는 환자들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가 진전되지 않고 있으며, 의대 증원 문제로 입장 차이가 커지고 있다. 대화를 시작하지 못한 상황에서 의료계와 정부는 자신들의 주장만 반복하고 있어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경제
  • 재차 수사 요청 이종섭에 70일 넘은 수장 공백’까지…‘첩첩산중’ 공수처[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장'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 공수처 수사가 '속 빈 강정'으로 전락할 우려가 나오고, 맡아야 할 사건도 쌓이고 있다. 최종 후보자 지명까지 두 달여가 더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수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서울경제
  • "선관위 감시하겠다"…40개 사전투표소 '몰카', 혐의는 경남 양산시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버로 알려진 A씨가 전국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선거 벽보 훼손과 유세현장 습격 등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 도랑 빠진 33개월 여아... 상급 병원 '이송 거부'로 끝내 사망 생후 33개월 아이가 도랑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었으나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거부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병원이 소아 중환자를 받을 공간이 없다며 전원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은 경찰이 조사 중이다. (139자) 위키트리
  • 안보리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해산으로 활짝 웃는 북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감시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북중러 관계가 강화되고 대북 제재 체제가 약화될 것으로 관측됨. 북한은 경제적, 전략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환점에 섰으며, 러시아는 북한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됨 서울경제
  • 軍 자율터널탐사로봇(ATE) 뭐지…위험지역 정찰 대량살상무기(WMD) 탐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미 육군이 한·미 국방연구기관과 공동 개발한 자율터널탐사 로봇을 가상 적국의 지하갱도 수색 정찰에 투입하는 기술시연을 했다. 이 로봇은 AI를 활용해 대량살상무기를 탐지하고 GPS 신호가 없는 환경에서도 스스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미 군 당국은 서울경제
  • [인터뷰] “한국 셰프 6개월마다 초청해요”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총지배인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중요한 시장으로,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는 패밀리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리 조선비즈
  • '전주을' 이성윤 50.8% 정운천 25.5% 강성희 11.9%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②] 4·10 총선 전북 전주을 여론조사 적극투표층 李 51.8% 鄭 25.3%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국혁신당 47.1% 민주연합 23.3% 국민의미래 10.2% '호남제일지' 전북 전주을에서 '반윤 검사'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권자 과반인 50.8%의 지지를 얻으며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 15년째 험지를 개척하고 있는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는 25.5%, 지역구 현역 강성희 진보당 후보는 11.9%의 지지율로 뒤를 따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29~30일 전북 전주을 지역구의 총선 후보 지지율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이성윤 민주당 후보 50.8%,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25.5%로 양강 후보 간의 격차는 25.3%p였다. 강성희 진보당 후보는 11.9%, 전기엽 자유민주당 후보 1.9%, 김광종 무소속 후보 1.1%,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였다. 남성에서는 이성윤 47.4% 정운천 32.0% 여성 李 54.0% 鄭 19.6%, 격차 34.4%p 30대·70대에서 李~鄭 격차 좁은 반면 60대에서는 지지율 격차 43.7%p에 달해 오는 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거나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투표층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다. 이성윤 후보 51.8%, 정운천 후보 25.3%로 격차는 26.5%p였다. 강성희 진보당 후보는 적극투표층에서 12.1%의 지지율을 얻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효자2·3·4·5동에서 이성윤 후보의 지지율이 56.1%로 가장 높았으며 삼천1·2·3동과 효자1동이 50.9%, 효자5동이 47.4%, 서신동이 45.7% 순이었다. 정운천 후보는 반대로 서신동에서 지지율이 26.0%로 가장 높았으며 삼천1·2·3동과 효자1동 25.7%, 효자5동 25.6%, 효자2·3·4동 25.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유권자 사이에서는 이성윤 후보 47.4% 정운천 후보 32.0%로 지지율 격차가 15.4%p에 그쳤으나, 여성 유권자 사이에서 이 후보 54.0% 정 후보 19.6%로 34.4%p의 큰 격차가 벌어졌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에서 이성윤 후보가 앞섰으나 격차는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가 가장 좁은 연령대는 30대로 이 후보 41.2% 정 후보 33.1%로 격차는 8.1%p에 불과했다. 70대 이상에서도 이 후보 45.2% 정 후보 33.1%로 격차는 12.1%p였다. 20대 이하에서는 이 후보 43.0% 정 후보 23.5%로 격차가 19.5%p였으며, 40대에서는 이 후보 47.6% 정 후보 25.1%로 격차가 22.5%p였다 가장 간극이 크게 벌어진 연령대는 50대와 60대로, 60대에서는 이 후보 66.7% 정 후보 23.0%로 지지율 격차가 43.7%에 달했다. 50대에서는 이 후보 59.3% 정 후보 20.3%로 지지율 격차가 39.0%였다. 이성윤·정운천·강성희 '3자 구도'지만… 강성희로의 '표 분산'은 크지 않은 수준 민주당 지지층의 姜 이탈 8.3%에 불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鄭 21.5% 2위 이성윤·정운천·강성희 후보 3자 구도로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지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지지층의 표 분산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76.2%가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으며, 강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8.3%로 정 후보(7.2%)와 대동소이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 후보 지지가 57.8%로 가장 높았으며, 정 후보가 21.5%로 오히려 강 후보(14.4%)보다 높았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이성윤 민주당 후보가 과반 지지로 앞서가고 있으며, 지역구내 전 지역 전 연령대에서 앞서는 상황이다. 강성희 후보로의 표 분산도 10%대 초반으로 크지 않다"며 "사전투표까지 이제 닷새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삭발에 함거 유세까지 돌입한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지역구 투표와 함께 '1인 2표제'로 실시되는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전체의 과반에 육박해 호남 권역에서의 '조국혁신당 돌풍'을 여실히 보여줬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을 설문한 결과, 조국혁신당을 찍겠다는 응답이 47.1%였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 23.3%, 국민의미래 10.2% 순이었다. 이어 전북 고창 출신 홍영표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4.0%,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3.8%, 녹색정의당이 1.9%로 뒤를 따랐다. 남성 응답자 사이에서 조국혁신당은 51.0%로 과반 투표 의향을 획득했으며 민주연합 18.1%, 국민의미래 11.8% 순이었다. 여성 응답자 사이에서는 조국혁신당 43.5%, 민주연합 28.1%, 국민의미래 8.7% 순이었다. 연령별로도 조국혁신당이 전 연령에서 앞선 가운데, 특히 40대(55.1%)와 50대(58.5%)에서 찍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민주연합은 20대 이하(조국혁신당 31.5%, 민주연합 27.4%)와 60대(조국혁신당 43.6%, 민주연합 34.5%)에서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국민의미래는 70대 이상에서 19.3%가 "정당투표를 하겠다"고 응답해 조국혁신당(44.6%)의 뒤를 이어 민주연합(16.3%)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이성윤 민주당 후보 지지자는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8.8%로 과반을 훌쩍 넘겼으며 민주연합이 34.5%였고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전무(0.0%)했다.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 지지자도 정당투표에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29.4%에 달해 국민의미래(37.5%) 다음이었으며 민주연합(4.6%)을 크게 앞섰다. 강성희 진보당 후보 지지자는 진보당이 민주연합에 가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0.9%로 과반이었으며 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0.0%에 그쳤다. 4050세대에서 조국혁신당 투표의향 과반 이성윤 지지 58.8% "조국혁신당 찍겠다" 강성희의 진보당, 민주연합 가담했는데도 姜 지지자 50.9% "조국혁신당 찍는다" 함께 실시한 전북 전주을 지역구에서의 정당 지지율 설문에서는 민주당(37.2%)과 조국혁신당(34.8%)이 양강이었으며 국민의힘 12.8%, 개혁신당 4.6%, 새로운미래 2.3%, 녹색정의당 1.4% 등으로 나타났다. 서요한 대표는 "비례정당투표에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0.2%로 정당 지지율 12.8%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연합인 '민주연합'은 23.3%로 민주당 지지율 37.2%를 훨씬 밑돌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은 47.1%로 정당 지지율 34.8%보다 12.3%p나 높다. 지역구 관내 동(서신동, 효자 2~4동)에 따라서는 심지어 조국혁신당 지지가 과반인 동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반감이 강한 호남권에서 민주당 지지층 상당수가 검찰개혁이라는 선명한 공약을 내건 조국혁신당에 열광하면서 '지민비조' 현상이 강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세부 데이터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36.1%가 비례대표 정당투표는 조국혁신당에 하겠다고 응답했다"며 "주목할 점은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의 약 30%도 비례대표 정당투표는 조국혁신당에 하겠다고 응답하는 지역적 특색을 강하게 보였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9~30일 전북 전주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조사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90%·RDD 유선 ARS 10%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체응답률은 5.0%로 최종응답은 502명이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일 46.8% 오차범위밖 우세…김영주 37.8%·허은아 8.6%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①] [현장] '77 노구' 손학규, 정치양극화에 떨쳐일어섰다…"김병민은 옳은 사람" 첫 주말 '한강벨트' 대격돌…이재명은 용산으로, 한동훈은 강서로 [현장] 새로운미래, 홍영표 유세 총출동…오영환 "희망 드릴 정치 복원" [현장] 중랑을 토박이 이승환의 '벽치기 유세'…시민들은 승리의 'V' 데일리안
  • [총선 격전지] ‘부산통 현역 격돌’ 부산 북갑… “전재수, 오랫동안 잘했다” vs “서병수 행동력 믿는다” 부산 북구 주민들은 서병수 의원과 전재수 의원에 대해 호감을 표현하며, 서 후보의 행동력과 전 후보의 지역 관리 능력을 찬양했다. 그러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는 네거티브 공격 없이 공약 중심 유세를 펼쳤다. 조선비즈
  • 관심 분야만큼 여자 취향도 다양...일론 머스크의 폭넓은 여성 편력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뛰어난 사업가이자 엉뚱한 행동으로 늘 화제를 모으며, 여러 여성과의 관계로도 알려져 있다. 머스크는 인구 증가를 주장하며 자신의 연애와 자녀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데, 이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가치관으로 형성된 것으로 조선비즈
  • [현장] 박지원~고민정 vs 손학규~김병민…격전지 광진 찾은 '대표님'들 박지원-이재명 광진 찾아 고민정 손 번쩍 朴 "고민정 당선시켜 尹정권 심판해달라" 중곡시장선 손학규 떠 '김병민 지지 유세' 孫 "김병민은 옳은 사람…정치 이끌어야" 서울 광진구에 30일 하루에만 3명의 당대표급 인사가 뜨면서 4·10 총선 격전지임이 증명되고 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는 연이어 광진을 찾은 박지원 고문과 이재명 대표의 지원사격을 등에 업었다.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후보는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의 지원유세로 중도층으로의 외연확장이라는 메시지를 주민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인 이날 광진구에 3명의 전·현직 대표가 지원유세를 나왔다. 가장 먼저 오전 11시 30분에 박지원 고문이 자양사거리를, 오후 2시에는 이재명 대표가 건대입구역 사거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모두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광진을 전격 방문했다. 이번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박 고문은 이날 고 후보 유세차량에 올라 "고민정 후보는 정치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파고들어서 윤석열·김건희 등 검찰정권을 비판해왔다"며 "지금까지 정치인을 하면서 후배 중에 고 후보만큼 말을 잘하고 윤 검찰정권 심판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는 사람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꼭 고민정을 당선시켜서 윤 검찰정권을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살림살이가 좋아졌느냐. 지난 2년간 민주주의가 잘됐느냐. 지난 2년간 남북관계가 좋아졌느냐. 지난 2년간 외교는 어땠느냐"라며 "나라 살림을 망치고 경제를 망치는, 물가를 망치고 이자가 너무 비싸서 우리 서민들이 살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든 윤석열과 김건희의 검찰정권을 반드시 고민정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심판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호소드린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을 심판하는 고민정을 꼭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다음에 고민정이 대통령 후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고민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비서실장은 박지원이 최고다. 고민정 대통령, 비서실장 박지원"이라고 고 후보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건대사거리를 찾은 이 대표도 유세차에 오르자마자 고 후보의 손부터 번쩍 들어올리며 "고민정 후보가 여기 광진을에 나온다. 압도적인 표를 몰아 지지해달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대통령 뽑고 국회의원 뽑아놨더니 우리가 준 권력과 예산으로 대체 뭘 했길래 2년도 안되는 이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렇게 망가뜨릴 수 있느냐"라며 현 정부에 대한 비난의 포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 맞다. 우리가 숭상할 지배자를 뽑고 있느냐, 우리가 맡긴 주권을 제대로 행사해 이 나라의 미래를 챙겨갈 사람, 우리가 내는 세금을 우리를 위해 제대로 쓸 사람을, 일꾼을 뽑는 것 아니냐"라며 "일꾼을 뽑아놨더니 자기가 무슨 주인·왕·황제인 줄 알고 오히려 주인 머리 꼭대기에 앉아 주인을 탄압하고 고통에 빠뜨리면 용서해서야 되겠느냐"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오후 4시엔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제일시장에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떴다. 손 고문은 4선 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고, 2007년·2012년·2017년 대선후보 경선에 세 차례 도전한 경륜과 관록의 정치인이다. 이날 광진구를 찾은 이유는 광진갑에 출마한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서였다. 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은 손 고문은 "내가 아는 김병민 후보는 한쪽 편만 들고,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당파 싸움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도 그런 김병민을 보신 적이 있느냐"라며 "김 후보는 젊은 사람으로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보고 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어야 한다. 김병민 후보와 같이 옳은 사람이 정치를 맡아서 우리나라를 제대로 세워야 된다"고 편향되지 않은 김 후보의 정치력부터 칭찬했다. 또 "나는 정치를 오래 했다가 지금은 정치를 그만둔 사람이다. 그래서 당적도 없다. 광진구와의 인연도 없다. 나는 경기도지사를 했던 사람이고 또 민주당 대표를 했었던 사람"이라면서도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것은 김병민 후보가 이번에 꼭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꼭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온 것이다. 생산적인 국회, 건설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김병민이 앞장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김 후보는 마이크를 이어받아 "오래 전부터 인연을 맺은 손 전 대표가 걸어가고 있는 중도의 길을 함께 걷고 싶다. 정치하면서 합의의 정치, 중도의 정치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며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은 많은 주민들께 대한민국 정치가 살아서 우리 광진구 한번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게 응원하고 격려 주시라"고 화답했다. 이후 손 고문은 김 후보와 함께 시장 내 상가를 돌면서 시민들과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첫 주말부터 광진구에 거물급 인사가 몰린 이유는 '한강벨트'의 출발점인 광진이 이번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다. 광진갑을 두고는 이정헌 민주당 후보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광진을에선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르포] '광진을 대전'…오신환 '바닥 민심' vs 고민정 '골목길 유세' [현장] 오신환, 민주당 7선 광진을서 "고이면 썩기 마련…사람 바꿔 광진 바꿔달라"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현장] 고민정, 후보등록…"광진을 정치 중심 만들어 무너진 근간 바로세울 것" 고민정 44% vs 오신환 38%…오차범위내 접전 지속 [D-15 광진을] 데일리안
  • [동행취재] '달콤쌉싸름한' 민심 청취한 주진우…'주꺽마' 외치며 승리 약속 "더 열심히 뛰어다녀야"…주민들 충고 끊이지 않아 주진우 "지지율은 민심의 경고…겸손하게 임하겠다"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30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대천공원을 찾았다. 주진우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 후보는 이날 대천공원 입구에서 시작해 대천공원 일대를 샅샅이 돌며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올렸다. 주 후보는 "주진우입니다. 믿어주십시오"라며 연신 고개를 숙였고, 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화이팅 하이소!"를 외치며 응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물론 좋은 말만 듣는 것은 아니었다. 주 후보의 등장에 발길을 멈춘 한 시민은 주 후보의 손을 부여잡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보수세가 강한 해운대갑에서 주 후보가 다소 뒤처지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일부 주민들은 애정이 어린 조언을 남기며 해운대갑을 지켜낼 것을 당부했다. 한 시민은 주 후보에 "후보가 위에 있을 동안 홍순헌 (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갑 후보)은 여기 몇 번이고 왔다 갔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 뛰댕겨야(뛰어다녀야) 희망이 있다"며 "나이도 젊고 똑똑하니까, 내가 많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도 "국민들 세금 받아서 특별한 대우 누리면서 주민들한테 어떤 애로점이 있는지 물으러 다니고 국회 가면 어떤 법을 만들어줄 건지 말하는 국회의원을 이때까지 하나도 못 봤다"며 "그런 식으로 하지 마라. 젊으니까 잘할 것 같은데 이번에 한번 해보고 잘 하면 또 밀어주겠다"고 충고를 남겼다. 시민들의 진심어린 충고에 주 후보는 손을 부여잡고 진지하게 경청하며 "열심히 하겠다.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다른 시민을 향해서는 "말씀하신 것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주 후보의 대천공원 유세는 1시간가량 이어졌다. 주 후보는 유세 중간 데일리안과 만나 선거전에 임하는 소감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주 후보는 현장문답 내내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란 신조어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른바 '주진우의 꺾이지 않는 마음(주꺾마)'을 통해 지지를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구 분위기와 관련해 주 후보는 "홍순헌 후보 같은 경우에는 구청장을 한 데다가 거의 10년 동안 이곳 선거에 나와서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며 "지난 여론조사로 주민들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혹시나 빼앗길까봐 걱정이 되어 많이들 말씀하시곤 하는데, 후보자보다 더 절박한 유권자들이라 죄송스러운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를 하는 것을 늦게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해보니 되게 보람 있는 일 같다"며 "권성동 의원이 언젠가 사람들을 자꾸 만나다보면 진짜로 사명감이 자기도 모르게 생긴다고 하는데 그 말이 무엇인지도 이제 좀 알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가 오차범위내 열세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의 안 좋은 추세 이런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낙관론을 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여론조사 결과는 어쨌든 민심의 경고라고 생각하고 절실하게 임해야 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끝으로 주 후보는 포부를 묻는 말에 "'중꺾마'라고 한다. 아직 11일이 남았고, 아직 선거도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구도 절박하게 해야 하겠지만 보수가 전체적으로 좀 더 겸손하고 절박하게 해야 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한동훈 "천안함 음모론자에 부평 내줄텐가"…이현웅 지지 호소 박홍근 "차별금지법, 창조섭리에 반하는 면 있어" 문진석 '네거티브 폭풍공세' 속…신범철, 공약 검증에 집중 [천안갑 TV토론] 조정훈 집중유세 "민주당, 모든 국민 '서민' 만드는게 목적… 마포 개발 불안하다" 한동훈 "조국, 자기 이름 창당 골때려…'이조 심판'은 정치개혁" 데일리안
  • 나경원 "의대증원 새롭게 논의 시작해야…제2 이종섭 문제 없을 것"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정부와 의료계 협상을 촉구하며 국민의 불안과 피로를 언급. 국민의힘과 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국회 통째로 넘기면 혼돈의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 이종섭 대사 문제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강조. 서울경제
  • 한동훈 위원장 "다단계 사기 특별법 준비 중…끝까지 집요하게 제기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다단계 사기 피해자를 돕기 위해 특별법 발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국혁신당을 비난하며 국민의힘은 실망받은 부분에 대해 앞으로도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의 변호사비 서울경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 “대치동 엄마들은 포르쉐 없으면 안 돼” 이수지, 포르쉐 카이엔으로 ‘도치맘’ 완벽 빙의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추천 뉴스

  • 1
    ‘승부’ 이병헌, 이번엔 바둑 레전드 조훈현으로

    연예 

  • 2
    "(류)현진이 형 볼 배합 보고 많이 배워…대표팀 한 번 더 같이하고파" 양현종이 원하는 발전 그리고 대표팀 [MD오키나와]

    스포츠 

  • 3
    "떡볶이랑 제발 같이 먹지 마세요"…의사 유튜버가 경고한 ‘최악의 음식’

    여행맛집 

  • 4
    KGM, 무쏘 EV 품은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개관

    차·테크 

  • 5
    아디다스코리아, ‘모두에게 평등한 스포츠 세상’ 만든다...국내 풀뿌리 스포츠 지원 확대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5400억 지출한 LA 다저스, 13년 연속 가을야구행 야심

    스포츠 

  • 2
    ‘바쁘다 바빠!’ 스케이트화 벗은 차준환, IOC 선수위원 도전 첫 발

    스포츠 

  • 3
    KT‧LG유플, MWC 2025서 국내 혁신 AI 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

    차·테크 

  • 4
    컴투스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 일본 야구 시장 공략 본격화

    차·테크 

  • 5
    XR콘텐츠 기업 엔피, 오컬트 숏폼 '귀살' 공개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