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개원의도 주40시간 '준법진료' 나설 것”의협 비대위는 주 40시간 근무 시간을 지키는 '준법 진료'를 개원의들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의대 교수들은 외래 진료 축소를 결의하고, 비대위는 다시 한 번 증원 규모를 재논의하고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조건으로 내세웠다.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은위키트리
[총선★나도뛴다] 조재희 "송파 전문가, 한성백제 역사문화 신도시 건설"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이 저를 정치로 이끌었습니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는 31일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조 후보는 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소통하는 정치인임을 자부한다. 조 후보는 과거 정부에서 김대중 대통령 삶의 질 향상 기획단 기조실장과 노무현 대통령 정책관리 비서관, 국정과제 비서관 등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을 도와 의료보험, 국민연금을 비롯한 생산적 복지를 기획하고 추진했고, 노 대통령 시절에는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행정수도 이전, 동북아허브 구축 등 국정과제를 총괄했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송파갑 출마 이유에 대해 "저는 30여 년 송파에서만 살아온 사람"이라며 "송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저만큼 고민하고 연구한 사람은 없을 것.. 아시아투데이
[이슈분석] 낙동강벨트에 부는 '파란 바람'… 흔들리는 PK 민심22대 총선의 승부처로 평가받는 낙동강벨트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낙동강벨트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야당발 바람이 점차 PK(부산·경남) 내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낙동강 벨트는 서부산과 동부경남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부산 22대 총선의 승부처로 평가받는 낙동강벨트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낙동강벨트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야당발 바람이 점차 PK(부산·경남) 내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낙동강 벨트는 서부산과 동부경남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부산 전자신문
심판 외치던 민주 '투기·불공정' 역풍 맞나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와 불공정한 부의 이전 논란으로 인해 민주당은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후보 개인이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선거 막판 위기 관리 능력이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서울경제
尹 "낮은 자세로 국민속으로…北까지 자유 확장해 예수 말씀 구현"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국민들을 도와줄 것을 약속하고, 사회적 갈등과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부활의 참뜻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자유와 사랑을 실천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에는 국회의장과 정치인서울경제
與 한동훈·수도권 후보들 또 '읍소'…"부족함 반성, 기회달라"4·10 총선을 열흘 남긴 31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과 수도권 후보들은 몸을 바짝 낮추며 '대국민 읍소'를 이어갔다.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 논란, 의정 갈등 등으로 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흐르자 국민을 향해 '반성한다, 달라지겠다,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과 용인 유세에서 "여러분이 국민의힘과 정부에 부족한 게 있다고 할 것 같다"며 "저도 인정한다. 저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바꾸고 있지 않나. 제가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저를 믿어달 싱글리스트
與 지지율 6%P 뚝…유권자 10명 중 6명 "야권 승리할 것"윤석열 대통령이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6%포인트 급락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역전당했다. 조국혁신당의 선전으로 범야권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주당은 앞서나갔다. 유권자의 절반이 야권 후보와 정당을 선택했으며,서울경제
[이슈분석] 경기남부에 켜진 '파란불'… 고전하는 국민의힘·개혁신당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논란으로 촉발된 용산 대통령실발 수도권 위기론이 경기 남부권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반도체벨트 공략에 나선 개혁신당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반도체벨트는 수원·평택·화성·용인·이천 등 이른바 경기남부권 반도체 산업 중심지를 일컫는다. 성남·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논란으로 촉발된 용산 대통령실발 수도권 위기론이 경기 남부권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반도체벨트 공략에 나선 개혁신당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반도체벨트는 수원·평택·화성·용인·이천 등 이른바 경기남부권 반도체 산업 중심지를 일컫는다. 성남· 전자신문
오세훈 "한강서 수영하다가 물 그냥 마셔도 배탈 안 난다"오세훈 서울시장이 6월 한강 축제를 개최하고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로 구성된 이 행사를 소개하며 시민들을 독려했다. 이 축제는 오 시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을 고민한 결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이서울경제
성균관대 앞 컨테이너 화재… 30대 여성 사망했다성균관대 앞 컨테이너 화재로 30대 여성 사망. 17분 만에 소방관 52명이 진압.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 최근 부천 주택 화재로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 숨져. 소방대원 57명이 14분 만에 진화.위키트리
평일 대낮 고층건물 꼭대기서 곡예 파쿠르하던 3명...“현재 조사 중”도심 오피스텔에서 파쿠르를 하던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파쿠르는 안전장치 없이 건물을 이동하는 곡예활동인데, 안전성과 주거침입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위키트리
인천·충청 찾은 개혁신당… “한국 정치 부활절 필요”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인천과 충청권을 찾아 4·10 총선에 출마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천하람·이주영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인천 서구와 대전 서구, 충남 천안을 돌며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부활절인 이날 유세에 나선 선대위 주요 인사들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비판하며 절망에 빠진 정치에 '부활'과 같은 기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오전 인천 서구에서 거리인사에 나선 천 위원장은 "요즘 한국 정치 보시면 희망이 잘 안 보이지 않나. 서로 죽일 것처럼 싸우고 막말을 쏟아내면서 저주하고 있다"면서 "서로 협치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갈 그럴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활절이라고 하는 절기가 지금 우리 한국 정치에도 꼭 필요한 그런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정치도 다시 부활시켜야 되지 않겠나"라며 "이대로 희망이 없는 상태로 1번 2번이 서로 싸우면서 국민들께 절망만 보여드리는 정치를 계속해서.. 아시아투데이
서울 16만 줄고, 경기 53만 '쑥'…4·10 총선 4428만 11명 확정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할 유권자는 4425만명으로 지난 선거보다 25만명 증가했다.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41만명 많으며, 50대 이상 유권자가 전체의 51.58%를 차지한다. 경기도가 가장 많은 유권자를 보유하고 있고, 서울과 부산이 그 서울경제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두른 40대... 경찰 대응 논란되고 있는 이유 (고흥)전남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은 경찰에 의해 불구속 입건됐지만, 경찰의 조치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가해자에게 흉기 위협을 당한 피해자는 경찰의 대응에 불만을 표하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위키트리
"골목길 유세를 하다가 우연히 만났다"…고민정과 '엄지샷' 찍은 '이 배우' 누구길래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배우 박상면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감사와 힘을 얻었다. 이재명 대표도 광진을 찾아 지원유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은 국민의 대결이며 고민정 후보의 승리로 국민이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경제
북일 회담 움직임에 北열병식 까지…4월 격동의 한반도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총선이 있는 4월은 북·일 회담 물밑 교류·북한 열병식 준비 뿐 아니라 북한의 2차 정찰위성 발사 등 과제가 산적해 있어서 한반도 지형을 둘러싼 주변 열강 갈등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이다. 항간에선 북·중 회담 움직임과 중·러 그리고 북·러 회담 일정으로 향후 동북아 안보질서 판 요동이 흔들릴 가운데, 우리 정부 당국은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높여 대북제재 작업에 열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 북·일 회담 줄다리기…북한의 일방적인 외교술책 31일 외교가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한-쿠바 수교 이후 한·미·일 3국 동맹 틈을 균열 내기 위해 일본과 회담 줄다리기를 줄 곧 이어오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회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북한 내 일본인 납치 문제를 두고 해결할 의사가 없다며 '코멘트 하나하나에 말하는 것은 삼가겠다'란 메시지를 남겼다. 일본은 최근 북한과 현안해결을 위해 종래 방침에 따라 노력하고 싶단 데 대한 반응을 북한이 내비.. 아시아투데이
"나를 고소하시라" 한동훈이 '사기 대출 논란' 의혹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맹비난하며 이재명을 언급했다한동훈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저격하며 민주당이 위선적이라고 비난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양문석(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학생 딸 사기 대출 논란'을 집중 거론했다. "제가 아침뉴스 보다 황당한 걸 봤다. 양문석이란 분 계신다. 그분이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내서 사업할 생각도 없으면서 주택에 쓸 자금을 새마음금고로부터 11억 원을 빌렸다"라며 그는 "그 돈은 소상공인이 받을 돈이었다"면서 이는 '사기대출'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양문석 후보는 21억 원가량의 서울 서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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