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스

  • 4·10 선택의 날…민주 “정권 심판” 국힘 “거야 견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전 선거가 어렵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후퇴를 비판하며 주권자들이 잘못된 정권을 멈추기 위해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국은 총선 결과에 따라 크게 요동칠 것으로 서울경제
  • 韓, 130석 이상땐 대권주자 굳히기…李, 과반 확보땐 본격 대선채비 4·10 총선 결과로 대선 후보들의 정치 생명이 걸렸다. 한동훈, 이재명, 이낙연 등 잠룡들의 입지는 총선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남았지만 승리한 후보들은 대선 주자로서 유리해질 것이다. 국민의힘은 130석을 확보하면 한동훈 서울경제
  • 5·18·김활에 이황까지…'역사막말' 판치는 선거판 안동 유림단체 대표들이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한 왜곡된 발언을 한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발언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책임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서울경제
  • 사진으로 보는 김준혁 망발…"비뚤어진 사고, 묵과 못해" 안동 유림단체 대표자들이 김준혁 후보의 막말에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화여대 졸업생들과 유치원 단체들도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국군 예비역 단체들도 김 후보의 모욕 발언에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김 후보의 발언은 다양한 사회적 지위에서 비판을 받고 서울경제
  • 野 압승시 끊임없는 특검정국…與, 깜짝 과반땐 '국정운영' 탄력 4·10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을 획득하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의 국회 권력이 상실될 수 있고, 특검 위협에 시달릴 수 있다. 야당은 대통령 탄핵 논의와 개헌 논의를 촉발시킬 수 있고, 윤 대통령의 입지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이 100~120석을 서울경제
  • 내일 총선…앞으로 4년 입법 권한은 어디로? 향후 4년간의 입법부 지형을 결정짓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국회의원 300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에 누가 앉게 될지는 오롯이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각자의 한 표가 모여 만들어질 총선 결과는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 쇼앤
  • [주요] 금융지주사 순이익 3년연속 20조원대 외 9일 주요뉴스 써머리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금융지주사 순이익 3년 연속 20조원대국내 10개 금융지주사가 지난해 거둔 당기순이익은 21조 5246억원으로 전년(21조 4470억원) 대비 776억원(0.4%) 증가했다. 이로써 금융지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년 연속 20 알파경제
  • [현장] "광교보다 살기 좋은 장안구 만들겠다" 경제전문가 김현준 '목쉰' 호소 국세청장·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경력 조세·부동산 전문가 "장안구 가장 발전 안돼…경제·도시 전문가에게 투표해달라" "4년 전 똑같은 공약하겠다는 이 지역 국회의원 심판해야" "노후 주택 가장 많습니다. 지하철 타기 어렵습니다. 가장 발전이 덜 된 지역으로 추락했습니다." "저는 경제 전문가이자 도시개발 전문가입니다. 잘사는 장안구,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김현준 국민의힘 경기 수원갑 후보가 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장안구 일대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지난 세 달여 매일 같은 강행군에 목소리가 다소 쉰 상태로 마이크를 잡은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장안구를 위해서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가를 뽑는 선거"라고 입을 열었다. 현장은 지지자들의 따뜻한 시선이 함께 했다. 김현준 후보는 "일은 하지 않고 국회의장에게 욕설하고 돈봉투 받는 비리가 가득찬 후보를 뽑으시겠느냐. 4년 전 공약, 실천하지 않고 또다시 똑같은 공약을 하겠다는 정치인 뽑으시겠느냐"며 "지하철 공사 조기 착공한다고, 노후 도심 재개발한다고, 정자동 유휴부지 개발한다고 공약하면서 하나도 이행된 것이 없다"고 일격을 가했다. 이어 "우리 장안구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이런 정치인 반드시 퇴출시켜달라"며 "지금 수원의 재정이 심각하다. 재정자립도가 89%에서 40% 이하로 떨어져 가난한 도시가 됐다. 우리 장안구의 출생률은 0.6이다. 최하위 수준"이라고도 꼬집었다. 또 "노후 주택 가장 많다. 지하철 타기 어렵다. 가장 발전이 덜 된 지역으로 추락했다. 이렇게 만든 이 지역 국회의원 또다시 우리 장안구의 미래를 위해 4년을 더 맡기시겠느냐"고 했다. 지지자들은 지나가면서 손을 흔들거나 "아니요!"라며 김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수성고를 졸업하고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북수원~강남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유세차 순회 연설에서 김 후보는 "저는 경제 전문가이자 도시개발 전문가다. 조원IC-양재 10분 지하화 고속도로 신설, 북수원 도시혁신구역 지정으로 일자리 3만개 창출 등의 공약은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한 결과물"이라며 "잘사는 장안구, 미래가 밝은 장안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또 스스로 "국회에 드문 조세 전문가다. 우리 국회, 조세 전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영업 하시는 분들 세금 문제 해결해 드리겠다. 국민을 존중하고 실천할 줄 아는 정치인, 제대로 일을 하는 정치인 김현준을 이번에 반드시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본 선거 전 마지막날인 9일 내내 성균관대역에서 출근길 인사, 오후 유세차 순회, 장안구청 사거리 피날레 유세 등 일정을 촘촘히 짜며 마지막 한 표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마지막 불꽃 총력전…'일잘알' 김현준 지원 나선 유승민 "사람을 봐달라" [과수원 사람들] 김현준 수원갑·김승원 수원갑·염태영 수원무 후보 "검증된 일꾼 선택하는 선거"…수원갑 김현준 후보등록 일성 "LH사장 경험으로" 김현준, 수원 재개발·재건축 신속화 방안 논의 '재개발·재건축 경제 전문가' 김현준 "장안구 내 노후도심 전면 정비 추진" 데일리안
  • '광역버스 민폐녀'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번 행동은 더욱 심각하다 '광역버스 민폐녀'로 알려진 여성이 다시 등장하여 성범죄 주장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못생긴 남자에게 성희롱당했다며 도움을 청하고 신고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화로 말했다. 그러나 이 여성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광역 위키트리
  • 조선일보는 녹색정의당을 어떻게 다뤘나 조선일보는 현재 원내 유일 진보정당인 녹색정의당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은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연합을 하고 있으니 제외하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달 28일 이후 조선일보 지면에 녹색정의당이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다뤄지고 있는지 살펴봤다. 1. 정치적 볼거리로 등장한 진보정당조선일보가 지난달 28일부터 선거기간 중 녹색정의당을 거론한 기사는 7건인데 이중에서도 녹색정의당이 비례 5번이라는 사실을 소개하는 등 단순 언급한 기사를 제외하면 녹색정의당의 입장이나 활동을 다룬 기사는 서너건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보도는 미디어오늘
  • 조국혁신당 “정치 경찰이 친윤 언론에 개인 정보 흘렸나”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허위 영상’ 제작자 신원을 밝힌 언론 보도 경위와 관련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8일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허위 영상 관련 수사브리핑을 발표했다. 관련해 영상 제작자의 ‘특정 정당 활동’을 언급했는데 이후 뉴데일리는 <[단독] “저 윤석열, 국민 괴롭히는 사람” 허위 영상물 제작자 … 조국혁신당 소속이었다>에서 “윤 대통령 관련 ‘허위 조작’ 영상물을 제작한 인물은 지방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로 조국혁신당 소속 당직자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 관련 ‘허위 조작’ 영상물 제 미디어오늘
  • 성산일출봉 오르던 여성 부상으로 의식불명… 헬기로 이송됐다 제주에서 성산일출봉 등반 중인 70대 여성이 낙상사고를 당해 헬기로 병원 이송됐다. 등산사고가 많은 4월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최근 3년간 등산사고는 2만 4302건, 인명피해는 1만 2394명 발생했다. 산행 시 보온과 안전수칙을 준 위키트리
  • [4·10 격전지] ‘무박 혈투’ 화성을 3파전… 민주 공영운 vs 개혁 이준석 vs 與 한정민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경기 화성을이 여야 후보와 제3지대 후보 간의 치열한 '무박 혈투' 3파전이 치러지며 4·10 총선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현대자동차 CEO 출신의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인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치고 있다. 세 후보 모두가 막판 '무박 유세'를 선언하며 열띤 표심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어느 후보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선의 영예를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리퍼블릭이 YTN 의뢰로 지난 2~3일 이틀 간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 후보의 지지율은 40%, 이 후보는 31%, 한 후보는 14%를 기록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100%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1%로 집계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 아시아투데이
  • 尹, 외국인 돌봄노동자 ‘최저임금 제외’ 제안…이주·노동계 “차별 조장”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 이민자 가족을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가사·돌봄노동자 활용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시민사회단체가 이주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조장한다며 비판에 나섰다.33개 단체로 이뤄진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주 가사·돌봄노동 최저임금 차등적용 제외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이들은 지난 4일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투데이신문
  • "원희룡 도우러" 계양을 찾은 스타들…노주현·김정렬 등 후원회장 맡은 이천수 선수 비롯해 권인하·엄영수·정동남 지원 사격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에 '유명인'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원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다. 9일 원 후보 측에 따르면, 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유명인들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비롯해 6명이다. 이천수 회장은 지난 2월 원 후보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후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원 후보와 함께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정렬 씨가 원 후보 유세에 나섰다. 김 씨는 유세 차량에 올라 "숭구리당당 당대표 김정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원희룡과 (우리 당이) 합당을 해가지고 도우미 역할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원 후보에 대해 "인생 자체가 수석이다. 국가의 일꾼으로서도 수석이 돼가지고 국민의 마당쇠가 돼서 국가 발전 및 기여에 큰 발전을 기대하는 의미에서 이 양반을 국회로 보내가지고 여러분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가수 권인하 씨도 지난 2일 "원 후보는 자신을 속이지 않고, 세상도 속이지 않는 정직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권 씨는 "원 후보가 여러분께 큰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드릴 것이라 확신한다"며 "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누군지 토론회를 보시면 판단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양과 여러분을 위해 정직하게 헌신·희생·봉사할 수 있는 원희룡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개그맨 엄영수 씨는 지난 5일 원 후보의 인천 계양구 서운동 서부간선수로 거리 유세에 동행해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원 후보를 뒷받침했다. 배우 노주현 씨도 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7일 서부간선수로 유세에서 "나이 먹은 사람이 왜 이런데 나타나느냐고 하면, 이번 총선이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총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 뵈러 왔다"며 "원 후보가 아주 고전한다고 해서 요만큼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여러분 앞에 섰다"고 말했다. 노 씨는 "정말 일할 수 있고 아주 세밀하게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원 후보는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하는 후보고, 계획적으로 하고 치밀하게 한다. 앞으로 당선이 되면 그만큼 열심히 정말 치밀하게 계양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합심해서 원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했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에는 배우 정동남 씨가 계양을 지역을 방문했다. 정 씨는 원 후보, 이 후원회장과 함께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돌며 원 후보에 대한 한 표를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출근길 명룡대전…이재명 '악수' 원희룡 '90도 인사'로 유권자 스킨십 [현장] 노주현이 계양에…"합심해서 뽑아야" 원희룡 유세 열기 후끈 한동훈 "이재명, 김준혁 여성관에 동의…민주주의 성취 무너뜨릴 것" 개딸들, 막판 선거방해 극에 달해…나경원 측 "여성비하·허위사실유포 고발키로" 수차례 부산 방문한 조국, 산업은행 이전 문제엔 "아직 상세히 몰라" 데일리안
  • '세종갑' 류제화, 쉰 목소리로 "윤석열·노무현 이름 아닌 세종시민 이름으로 정치할 것" 9일 세종시 어진동 고용노동부 앞에서 유세 "우리 아이는 세종이 고향이고 아내는 공무원… 특정인 옹호·비판하는 게으른 정치 해산하고 진짜 세종시민으로서 진심 담아 입장 대변할 것"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후보가 "다른 정치인들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 하고 노무현의 정신을 잇겠다고 하지만 나는 40만 세종시민의 이름으로 정치하겠다"고 호소했다. 류제화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고용노동부 앞에서 "세종시에서는 특정인을 거론하며 다른 중요한 의제들을 덮어버리는 정치를 그만해야 한다"며 "윤석열의 이름도 아니고 노무현의 이름도 아니고 40만 세종의 이름으로 정치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앞에 중요한 의제들이 논의될 수 있고 세종시가 진짜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금 정치권은 너무 쉽게 정치하려고 한다. 누군가의 이름으로 프레임을 잡고 누군가의 이름에 기대어 기생하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책임 없이, 노력 없이 심판론이든 청산론이든 갈라치기 정치를 통해서 정치하려고 하고 노무현이든 윤석열이든 특정인을 옹호하고 비판하면서 그 이름을 그대로 뒤집어쓰는 게으른 정치를 해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세종시의 교육을 살리기 위해, 학원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출산율 1위 세종이 어떻게 하면 모범이 돼 대한민국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진심을 담아 외쳤다. 아울러 "내 아내가 중앙부처 공무원이고 우리는 세종시에서 아이 둘 낳고 키우며 열심히 살고 있는 진짜 세종시민"이라며 "진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알고 있고, 시민들을 위하는 정책을 내서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읍소했다. 이어 "진짜 세종시민으로서 세종시의 발전에 대해 얘기하고, 중앙부처 공무원인 세종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진심"이라며 "다른 어떤 것보다 집권여당에 소속된 정치인인 만큼 여러분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고 세종시 발전도 가장 잘 이룰 수 있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미래에는 '대한민국 수도 세종이 내 고향이다'라고 우리 아이들이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 세종시가 고향인 우리아이들이 미래를 꽃피울 이곳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다"며 "한표만 던져주시면 반드시 만들겠다. 세종시를 향한 내 진심을 기억해달라"고 유세 연설을 마무리했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일터로 향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향해 연신 허리 숙여 인사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종종 지나가던 시민들은 "나는 이미 2번 찍었어. 힘내"라며 류제화 후보의 손을 잡고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날 유세에는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기순 전 차관은 "누가 세종시민의 마음을 알 수 있는지만 봐달라. 지금 여기서 사는 진짜 세종시민 류제화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류 후보는 두 아이의 젊은 아빠로 직접 육아를 하면서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돌봄 문제와 무상 보육을 해결하고, 자녀 교육을 사교육에 맡기지 않게 공교육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 이뤄나갈 것"이라고 류 후보를 소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나경원 "한강벨트, 저점 찍고 상승…野 180석 땐 '무소불위'" 수차례 부산 방문한 조국, 산업은행 이전 문제엔 "아직 상세히 몰라" [동행취재] 결연한 한마디 "아이들 역사관 지키고 싶다" 이수정의 다짐 개딸들, 막판 선거방해 극에 달해…나경원 측 "여성비하·허위사실유포 고발키로" 데일리안
  • 日신에쓰화학 56년만에 자국내 거점 증설…반도체 왕국 속도 일본 반도체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들이 증설에 나섰다. 신에쓰화학은 56년 만에 제조 거점을 신설하고, 미쓰이화학과 다이닛폰인쇄도 공장을 증설한다. 또한, TSMC와 라피다스 등 대형 제조사들도 일본에 공장을 짓고 있다. 일본 정부 서울경제
  • '尹의 남자' 주진우 "활력 잃은 해운대, 정부와 원팀 기조로 발전 일궈낼 것"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후보는 해운대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부산 발전을 위해 출마했다.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주 후보는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의 입법 권력 횡포를 비판했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해운대의 교통 문제를 해 서울경제
  • 韓도 반도체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AI반도체에 9.4조 투자 우리나라도 반도체 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국가전략기술 최대 25% 공제율이 적용되는 투자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한다. 업계 숙원사업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총력 대응 체계 우리나라도 반도체 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국가전략기술 최대 25% 공제율이 적용되는 투자세액공제 연장도 추진한다. 업계 숙원사업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총력 대응 체계 전자신문
  • “한동훈은...” 보수 지지자 김흥국이 4·10 총선 하루 앞두고 이런 호소를 했다 가수 김흥국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심정을 드러내며 보수 정당 지지 행보를 보였다. 김흥국은 윤석열 정부를 평가하며 잘못된 부분만 야단치지 말고 전반적인 업적을 인정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유세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소감을 전하며 희망을 위키트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제일 싸다고?” 테슬라 일론 머스크 좌절하게 만든 이 차의 정체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 “대치동 엄마들은 포르쉐 없으면 안 돼” 이수지, 포르쉐 카이엔으로 ‘도치맘’ 완벽 빙의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추천 뉴스

  • 1
    '손흥민 전성기 언제 끝날 것 같나?'…'답변 거부' 포스테코글루 발끈 "쏘니는 예측 불가능한 선수"

    스포츠 

  • 2
    매일 '이 음식' 반 숟갈만 드세요…다이어트 고민이 쏙 들어갑니다

    여행맛집 

  • 3
    "네가 이율예야?" 친목왕 강민호, SSG 신예 포수 격려+방망이 선물까지…"이 배트로 꼭 홈런 칠 것" [MD오키나와]

    스포츠 

  • 4
    남편의 배신? 김혜자와 손석구가 부부 되는 드라마 내용

    연예 

  • 5
    “이게 바로 벤츠지”… 1억 원대 신차 등장 소식에 소비자들 ‘감탄’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손흥민, 노쇠화 다른 선수들처럼 미드필더 포지션 이동은 없다'…포스테코글루 "손흥민 강점은 스피드가 아니다"

    스포츠 

  • 2
    '켐바오 18도움+박종하 깜짝 19득점' 소노, 95-85 승리→KCC, 8연패 수렁...'해먼즈 더블더블' KT, 정관장 63-56로 제압

    스포츠 

  • 3
    정찬성과 챔프전 벌였던 '폭군 파이터', UFC 315 출격 확정! 알도, 자하비와 밴텀급 맞대결

    스포츠 

  • 4
    오타니와 헤어진 6103억원 슈퍼스타의 몰락, 그리고 새출발 ”처음엔 이상할 수 있지만…”

    스포츠 

  • 5
    "제발 버리지 마세요…" 자투리 채소 똑똑하게 재배하는 법 12가지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