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영장 기각에 제자리 걸음 수사까지…우려만 커지는 공수처 수사[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가 어려움에 부딪쳐있다. 해병대 관계자 등에 대한 통화내역 확보가 어려워져 증거 확보가 어렵고, 인력 부족 문제도 있다. 이에 추가로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축소하는 외압 의혹도 조사해야 한다. 공수처 수사는 채 상병 서울경제
가상자산이용자법 시행이 가져올 변화[권단 변호사의 알기 쉬운 ‘코인 法’]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며, 이용자의 예치금과 가상자산이 보호되고 콜드월렛에 보관되어야 하며, 보험 및 공제 가입이나 준비금 적립을 의무화합니다. 하지만 디파이와 같은 온체인 서비스에 대한 보호 규정은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한국 가상자서울경제
트럼프 캠프 "트럼프 괜찮다"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에도 트럼프는 "괜찮다"고 밝혔다. 경호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트럼프는 안전하게 장소를 떠났다.조선비즈
이스라엘, 20년 하마스군 사령관 표적 공습..."360명 사상자"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 지휘관들을 제거하려고 피란민이 몰린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를 공격해 민간인 사상자 360명이 나왔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이번 공습의 표적이었던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와 칸유니스 여단 사령관 라파 살라메가 제거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말했다고 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이집트 관리는 이스라엘이 협상 타결에 진지함을 보일 때까지 인질 협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난민 캠프가 집중된 칸유니스 서쪽 해안의 '인도주의 구역' 알마와시 등지를 공습했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에서 "알마와시에서 주민과 피란민 최소 71명이 숨졌고, 289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데이프 사령관 등의 제거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어느 쪽이든 하마스 지도부를 모.. 아시아투데이
삐걱거리는 범의료계 단체… '올특위 무용론'에 회장 탄핵설까지의협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전공의들의 불참으로 인해 정기회의를 취소했다. 의협은 한 주간 회의를 중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시도의사회장들은 올특위의 존재 의미를 재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고, 임현택 회장에서울경제
손석희 만난 백종원, '월 3천만원 약속' 논란에 "말꼬투리 잡아 보상 바라면…"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관련 내용을 두고 "아주 곤혹스러웠다"고 밝혔다. 13일 처음 방송된 MBC lt;손석희의 질문들gt;에 출연한 백 대표는 최근 매출 허위·과장 논란이 불거프레시안
“덥고 습해도 상쾌함 포기 못 해”… 장마철 보송한 쿨링 샴푸·노세범 대세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쿨링 샴푸와 노세범, 데오드란트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쿨링 샴푸는 열감을 식히고 땀과 습함을 산뜻하게 해주며, 노세범은 피지 없는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장마철에는 쿨링 제품이 많이 판매되며, 다이소에서도 관련 조선비즈
우클릭 민주, 중도 공략 ‘상속세 개편안’ 낸다더불어민주당이 상속세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세제 혜택을 초부자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에게도 돌아가도록 상속세 일괄공제액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된 세법개정안이 이달 안에 대표발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대조선비즈
13주년 사이퍼즈, 신규 캐릭터부터 편의성 개선까지 업데이트 계획 공개네오플이 7월 13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사이퍼즈' 13주년 기념 쇼케이스 'Build UP'을 개..베타뉴스
7주에서 4주로 단축된 닭의 시간, 상업화된 육류생산이 문제다여의도 직장생활 중 가졌던 식생활 문화 중 하나는 "한우 소고기는 회식 때나 먹는 음식이다"라는 것이었다. 조금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1인분에 4~5만원 하는 한우를 식당에서 내 돈 내고 먹기란 쉽지 않다는 현실을 반영한 문화였다.프레시안
日 법원 "男성기 있어도 여자"…파격 판결 핵심은?일본에서 남성이 성기 수술을 하지 않아도 여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13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히로시마 고등법원은 '바뀐 성별에 가까운 생식기의 출현'(외모 요건)의 규정을 충족하지 않는 당사자가 호적상의 성별 변경을 신청한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일본 대법원은 '가임력 해소를 위해 사실상 수술을 해야 하는 성정체성 장애 특별사건법' 조항이 "수술을 받는 것과 성전환 포기 중 하나를 극단적으로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조항으로 그 제한의 정도가 심각하다"며 위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2심에… 데일리안
'40세 한계' 극복…200kg 감량, 64살 됐다한때 체중 444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뚱뚱했던 남성이 200kg를 감량한 뒤 근황을 전했다. 당시 의사들은 그가 40세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으나 올해 그의 나이는 64세다.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폴 메이슨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그는 다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폴은 "한 의사는 제가 40살까지 살면 운이 좋을 거라고 말했는데, 지금은 거의 연금 수급자가 다 됐다"며 "이제 다시 걸을 수는 없겠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 데일리안
"나만의 낙서를 창작했다"…밤마다 건물에 락카 뿌린 20대의 최후청주에서 건물 낙서로 골머리를 앓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자정 이후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돌아다니며 낙서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도 추정하고 있지만,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낙서는 재물손괴죄로 처벌될 수 있고 민사책서울경제
“믿고 있었는데 당했다” 5성급 호텔에서 혼자 샤워 중 생긴 일“어두운 방 안에서 ‘깜빡’…” 믿었던 에어비앤비서도 당했다… 도대체 무슨 일? 숙소 침입과 불법 촬영 때문에두려움에 떠는 숙박객들에어비앤비도 예외는 아니었다 20대 ... Read more위드카뉴스
러북 초밀착 속 尹, 두둑한 안보 순방 성과…한미 '핵 기반 동맹' 공식화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윤석열 대통령의 2박 5일간의 미국 순방은 군사적 밀착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와 북한을 향해 강력 규탄 메시지를 발신하는 동시에 한미동맹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안보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특히 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이하 공동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그간 재래식 전력 기반 한미동맹을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시킨 것은 주요 성과로 꼽힌다.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 데일리안
선수 땀 냄새 아닌 와인 향이?…가장 럭셔리한 파리올림픽 말 나오는 이유명품 브랜드 LVMH가 파리 올림픽에 2200억원을 지원하며 후원사로 나섰다. 루이비통은 메달과 성화 트렁크를 제작하였고, 쇼메가 메달 디자인을 맡았다. 이에 대해 명품 후원사에 대한 논란도 있다.서울경제
장현 전 호남대 교수,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 '성료'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가 13일 오후 2시 영광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군의원,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 군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장 전 교수가 펴낸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은 지난 25년간 사회복지학과 교수 경험 등을 살려 영광군의 현안 해결과 미래 비전 등의 정책대안을 담고 있다. 먼저 △1부 '군수되면 뭐 할래?'에선 경제, 농업, 사회, 교육,문화관광 등을 망라한 22건의 정책과제를 제시했고 △2부 '장현의 이모저모'에선 지난 10년간 중앙과 지방언론에 비친 공적 활동과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저자의 생각 등이 담겨 있으며 △3부 '영광 한 바뀌'에선 11개 읍면을 둘러보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인연.. 아시아투데이
갑자기 끼어든 택시에 ‘빵’ 거리자…택시기사 “야 이 쪽XX 같은 XX야”JTBC '사건반장'에서 경적을 울린 차주에게 욕설을 pro인 택시 기사의 사건이 공개되었다. 차주는 무리하게 끼어든 택시에 경적을 울렸지만, 택시 기사는 욕설을 내뱉었다. 사회적으로 문제되지만 참고 넘어가야 하는 사안으로 지적되었다.서울경제
태권도장서 5세 아이 의식불명…매트에 거꾸로 넣어 방치했다는데?경기 양주시 태권도장에서 5세 아이가 심정지에 빠진 사건으로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로 관장을 구속영장 신청했다. 관장은 아이를 방치하고 병원 CCTV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경제
로또 1등 ‘역대 최다’ 63명…1인당 4억2000만원112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 63명, 역대 최다. 당첨번호는 1, 5, 8, 16, 28, 33, 보너스 번호는 45.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원.조선비즈
통신영장 기각에 제자리 걸음 수사까지…우려만 커지는 공수처 수사[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가 어려움에 부딪쳐있다. 해병대 관계자 등에 대한 통화내역 확보가 어려워져 증거 확보가 어렵고, 인력 부족 문제도 있다. 이에 추가로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축소하는 외압 의혹도 조사해야 한다. 공수처 수사는 채 상병 서울경제
가상자산이용자법 시행이 가져올 변화[권단 변호사의 알기 쉬운 ‘코인 法’]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며, 이용자의 예치금과 가상자산이 보호되고 콜드월렛에 보관되어야 하며, 보험 및 공제 가입이나 준비금 적립을 의무화합니다. 하지만 디파이와 같은 온체인 서비스에 대한 보호 규정은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한국 가상자 서울경제
트럼프 캠프 "트럼프 괜찮다"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에도 트럼프는 "괜찮다"고 밝혔다. 경호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트럼프는 안전하게 장소를 떠났다. 조선비즈
이스라엘, 20년 하마스군 사령관 표적 공습..."360명 사상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 지휘관들을 제거하려고 피란민이 몰린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를 공격해 민간인 사상자 360명이 나왔다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이번 공습의 표적이었던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무함마드 데이프와 칸유니스 여단 사령관 라파 살라메가 제거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말했다고 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전했다. 이번 사태로 이집트 관리는 이스라엘이 협상 타결에 진지함을 보일 때까지 인질 협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난민 캠프가 집중된 칸유니스 서쪽 해안의 '인도주의 구역' 알마와시 등지를 공습했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성명에서 "알마와시에서 주민과 피란민 최소 71명이 숨졌고, 289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데이프 사령관 등의 제거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어느 쪽이든 하마스 지도부를 모.. 아시아투데이
삐걱거리는 범의료계 단체… '올특위 무용론'에 회장 탄핵설까지 의협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전공의들의 불참으로 인해 정기회의를 취소했다. 의협은 한 주간 회의를 중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시도의사회장들은 올특위의 존재 의미를 재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고, 임현택 회장에 서울경제
손석희 만난 백종원, '월 3천만원 약속' 논란에 "말꼬투리 잡아 보상 바라면…"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관련 내용을 두고 "아주 곤혹스러웠다"고 밝혔다. 13일 처음 방송된 MBC lt;손석희의 질문들gt;에 출연한 백 대표는 최근 매출 허위·과장 논란이 불거 프레시안
“덥고 습해도 상쾌함 포기 못 해”… 장마철 보송한 쿨링 샴푸·노세범 대세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쿨링 샴푸와 노세범, 데오드란트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쿨링 샴푸는 열감을 식히고 땀과 습함을 산뜻하게 해주며, 노세범은 피지 없는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장마철에는 쿨링 제품이 많이 판매되며, 다이소에서도 관련 조선비즈
우클릭 민주, 중도 공략 ‘상속세 개편안’ 낸다 더불어민주당이 상속세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세제 혜택을 초부자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에게도 돌아가도록 상속세 일괄공제액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된 세법개정안이 이달 안에 대표발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대 조선비즈
13주년 사이퍼즈, 신규 캐릭터부터 편의성 개선까지 업데이트 계획 공개 네오플이 7월 13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사이퍼즈' 13주년 기념 쇼케이스 'Build UP'을 개..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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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법원 "男성기 있어도 여자"…파격 판결 핵심은? 일본에서 남성이 성기 수술을 하지 않아도 여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13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히로시마 고등법원은 '바뀐 성별에 가까운 생식기의 출현'(외모 요건)의 규정을 충족하지 않는 당사자가 호적상의 성별 변경을 신청한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일본 대법원은 '가임력 해소를 위해 사실상 수술을 해야 하는 성정체성 장애 특별사건법' 조항이 "수술을 받는 것과 성전환 포기 중 하나를 극단적으로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조항으로 그 제한의 정도가 심각하다"며 위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2심에… 데일리안
'40세 한계' 극복…200kg 감량, 64살 됐다 한때 체중 444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뚱뚱했던 남성이 200kg를 감량한 뒤 근황을 전했다. 당시 의사들은 그가 40세를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으나 올해 그의 나이는 64세다.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폴 메이슨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그는 다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폴은 "한 의사는 제가 40살까지 살면 운이 좋을 거라고 말했는데, 지금은 거의 연금 수급자가 다 됐다"며 "이제 다시 걸을 수는 없겠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 데일리안
"나만의 낙서를 창작했다"…밤마다 건물에 락카 뿌린 20대의 최후 청주에서 건물 낙서로 골머리를 앓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자정 이후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돌아다니며 낙서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도 추정하고 있지만,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낙서는 재물손괴죄로 처벌될 수 있고 민사책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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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 전 호남대 교수,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 '성료'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가 13일 오후 2시 영광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군의원,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 군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장 전 교수가 펴낸 '우리들의 꿈, 살맛 나는 영광'은 지난 25년간 사회복지학과 교수 경험 등을 살려 영광군의 현안 해결과 미래 비전 등의 정책대안을 담고 있다. 먼저 △1부 '군수되면 뭐 할래?'에선 경제, 농업, 사회, 교육,문화관광 등을 망라한 22건의 정책과제를 제시했고 △2부 '장현의 이모저모'에선 지난 10년간 중앙과 지방언론에 비친 공적 활동과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저자의 생각 등이 담겨 있으며 △3부 '영광 한 바뀌'에선 11개 읍면을 둘러보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인연..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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