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스

  • 솔라엣지(SEDG.O), 직원 400명 해고…재정 안정화 목표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재생 에너지 솔라엣지 테크놀로지가 16% 이상의 감원을 단행한다. 솔라엣지는 15일(현지시간) 수익성을 회복하고 재정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있는 200명을 포함한 4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 알파경제
  • 오토네이션(AN.N), 분기별 실적 손실 경고…CDK 해킹 영향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자동차 대리점의 가장 큰 체인 중 하나인 오토네이션은 전국 소매업체들을 마비시킨 사이버 공격으로 이달 초까지 2분기 실적의 상당 부분을 손해 본 것으로 경고했다. 오토네이션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알파경제
  • 라이더(R.N), 피트 스톱 인수…모바일 수리 사업 강화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차량 관리 및 공급망 서비스 회사 라이더 시스템이 모바일 수리 사업인 토크 바이 라이더를 강화한다. 15일(현지시간) 라이더 시스템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피트 스톱 플리트 서비스를 미공개 금액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 "리오토(LI), 가격 인하로 수요 회복세..마진 압박 주목"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리오토(LI)가 가격 인하로 판매량이 반등세를 이어갔다.리오토의 6월 판매량은 4만7774대로 전년 대비 47% 늘었다. 2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10만8581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며 판매량 가이던스에 부합했다. 리오토의 알파경제
  • 나경원, 전대 육탄전 사태에 "韓 출마가 원죄" 한동훈 후보의 출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대전 합동연설회에서 발생한 충돌은 예정된 필연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의 행동이 기본 가치와 질서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후보는 현실적으로 나경원 후보뿐이라고 강조했 서울경제
  • 더블유게임즈,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실적 업사이드 충분 목표가↑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SK증권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의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16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하고 영업이익 661억 원으로 31.4% 알파경제
  •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요"...아모레퍼시픽, 청소년 대상 ‘밋 유어 뷰티' 진행 ▲ 아모레퍼시픽이 청소년 대상 '밋 유어 뷰티' 교육을 실시했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베타뉴스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 실시 ▲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실은 드론이 제주시 비양도를 향해 비행하고 있는 모습©삼성전자 삼성전.. 베타뉴스
  • 콜마, 북미·미국법인 대표에 허용철 사장 선임… "해외 공략 박차" 한국콜마는 북미법인 콜마 라보라토리즈와 콜마 USA의 CEO에 허용철 사장을 선임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 영업, 생산, R&D의 협력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다. 조선비즈
  • CJ프레시웨이, 미래 농업 솔루션 개발 위해 대동과 업무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와 대동이 미래 농업 솔루션 개발과 농가 기술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파, 마늘, 감자 등 대형작물을 중심으로 농산물 생산성과 가격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스마트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농가 상생 생태계를 구축 조선비즈
  • 블랙야크, 韓 컬링 국가대표팀 2025년까지 후원 블랙야크그룹은 대한컬링연맹과의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여 2025년까지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복을 비롯한 의류 및 용품 등을 후원하며 대한컬링연맹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할 것이다. 조선비즈
  • 한국이러닝교육원, 법정의무교육 7월 온라인 강의 실시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7월 법정의무교육 온라인원격 수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 쿠키뉴스
  • 용산구, 서울서베이 공교육 환경 만족도 1위…'교육1번지' 조성 노력 결실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3 서울서베이’ 결과 2021년 20위에 머물렀던 공교육 환경 만족도가 1위로 급상승했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종합한 교육 환경 만족도는 25개 자치구 중 2위다. 2023년 서울시 교육환경 전체 평균은 10점 만점에 6.29점, 용산구는 7.17.점이다.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7.67점(서울시 평균 6.43)에 달한다. 2021년 5.18점에서 2.49 상승했다. 구는 지난 2년간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교육 1번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민선8기 교육 분야 신규·확대 지원 사업은 ▲미래교육발전 ▲글로벌 교육 ▲학교 지원 ▲진로·직업·체험 ▲독서진흥 5개 분야 16개 사업이다. 미래교육발전 분야는 민선8기 용산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에 명문고를 육성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특구 지정 기반을 마련 중이다. 오는 11월 글로벌교육 활성화 및 미래교육발전 연구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꿈나무 장학기금 지급 대상을 기존 초·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로 확대했다. 대학입시·진학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하고, 대학입시 전문 누리집 용산진학패스 개설, 대학입시 컨설팅 전문 공무원 채용,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을 시작했다. 주한외국대사관 50여 곳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원어민 외국어교실 강좌도 확대했다. 특히 2024년에는 코딩, 연극 영어와 같은 특성화 과정 2개 과정을 신설했다.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던 것을 초등 1〜2학년까지 확대했다. 어린이 영어캠프도 초등 1〜2학년 반을 열었다. 방학 2주간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3주로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10만원을 지원한다. 학교 브랜드화 사업, 학교 실무자 간담회를 통한 실무협의체 구성, 학부모 간담회 추진 등 학교 협력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용산철도고등학교가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돼 5년간 최대 45억원 규모 재정 지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지역 학교 교육 환경 개선과 정보화 교육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도 늘린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참여자 수를 확대한다. 올해 처음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 금융·투자 교육, ‘1일 용산구 공무원 직업 체험’, 취약 계층 초·중·고 대상 문화·예체능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또 구는 오는 9월 용마루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공립 작은 도서관 10여 곳에서는 신문읽기 문해력, 과학 실험, 한국사 북아트, 글쓰기, 그림책 놀이 교실 5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정의 달, 여름방학 등 계절별 수시 프로그램도 선뵌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는 교육 분야 중장기 발전 방향을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로 잡았다”며 “공교육 만족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국제기업에서 지역 아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국제화특구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한국금융신문
  •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檢,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역 7년 구형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검찰이 이태원참사 당시 부실 대응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구청장 등의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 구청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유승재 전 용산부구청장과 문인환 전 용산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에게는 각각 금고 2년, 최원준 전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 구청장은 이번 참사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용산구 안전을 총괄 책임지는 재난관리책임자로 지역 내 재난에 대한 콘트롤타워로서 인파 집중 사고를 예측하고 예방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검찰은 또 "박 구청장 등은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고, 사고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 태안군, 백화산에 물놀이 공원 개장 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태안군 '제1경' 백화산에 군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여가시설이 준공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태안읍 상옥리에서 가세로 군수, 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 물놀이 공원 준공 및 개장식'을 갖고 새로이 조성된 휴식공간을 군민에 개방했다. 백화산 물놀이 공원은 태안읍 상옥리 1161-1번지 일원 3539㎡ 면적에 조성됐다. 28면의 주차장을 비롯해 어린이 물놀이장(373㎡)과 유아용 물놀이장(57㎡), 생태체험 수로(94m), 야외무대,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태안군 지역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소하천과 연계한 여가공간을 만들기 위해총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조성을 완료했다. 백화산 물놀이 공원은 지난 1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5일까지 3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5~13세 어린이 및 보호자다. 군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 아시아투데이
  • 개혁신당 천하람 “불법 자행 기업도 제한 없이 가업상속공제… 개선 필요”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세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처가 일가의 기업집단 '유창'과 관련해 임금체불 등 여러 불법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불법을 자행한 기업도 제한 없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현행법에 문제를 제기했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천 의원이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처가가 운영하는 기업집단 '유창' 소속 회사들에서 최근 10년 간 발생한 산재 사고로 산재보험료가 지급된 건수는 37건으로, 액수로는 총 13억 5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창 소속 회사들에 대해 임금체불 신고가 이루어진 건수는 245건, 부당해고는 23건, 직장 내 성희롱은 4건, 직장 내 괴롭힘은 9건으로, 해당 기업집단이 노동관계 법령을 상습적으로 위반했다는 것이 천 의원 측 지적이다. 이 밖에도 유창 소속 기업 중 강 후보자의 배우자가 등기 감사로 재직 중인 '유창이앤씨'의.. 아시아투데이
  • 서산시, 석면 슬레이트 철거비 지원…19일까지 접수 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건축물의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건축물로 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16일 시에 따르면 주택일 경우 가구당 최대 352만원, 비주택(창고)일 경우 개소당 최대 54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최대 25개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건축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심사를 통해 오는 8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철호 시 주택과장은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 코미디 사라진 아산코미디홀 '도고아트홀'로 이름 바꿨다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최양락·장동민 등 다수의 인기 코미디언을 배출한 충남 아산시가 의욕을 갖고 2014년 개관한 '아산코미디홀'이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도고온천에 위치해 레일바이크, 짚라인 등과 연계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산코미디홀이 15일부터 명칭을 '도고아트홀'로 변경해 운영을 이어간다. 유명 코미디언들의 고향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전국적으로 이미지 메이킹하며 출범했던 아산코미디홀은, 코미디 분야의 사업 확장성 한계로 코로나19 이후부터 코미디 위주의 공연이 활성화 되지 못하면서 시골의 평범한 공연시설로 전락하는 부침을 겪게 됐다. 결국 아산시는 실리를 택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으로 확장한 종합문화시설로 거듭나고자, 지난해 말 홀의 명칭 공모를 통해 '도고아트홀'로 최종 선정했다. 이어 명칭 변경을 위한 일부개정 조례가 7월 15일 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도고아트홀'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공연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아시아투데이
  • "간만에 찾아온 소외주 트레이딩 타이밍.. 美 증시 전력·금광·바이오테크 주목"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컨세서스를 하회하면서 연내 3회 인하 전망까지 부상했다. 이에 증시에서는 포지셔닝 청산이 야기한 중소형주로의 로테이션이 이틀 간 진행됐는데, 과거 비슷했던 2020년 사례에 대입하면 로테이 알파경제
  • "홈디포(HD), 착공 물량 증가 가시화..건자재 턴어라운드가 상승 촉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글로벌 1위 주택 개량 소매 업체인 홈디포(HD)에 대해 착공 물량 증가가 가시화가 되고 있으며 건자재 턴어라운드가 상승 촉매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황병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 내 기존 주택 재고 부족은 단독 알파경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타스만 털리겠네” 미국에서 난리난 1100km 픽업트럭의 정체
  • “도대체 뭘 만들려고” 현대차, 삼성 세계 TOP급 기술 실제로 적용!
  • “짱츠 오너, 열 받지” 벤츠, 자존심 버리고 신차 싹 갈아 엎는다!
  • “현대차가 만만하냐?” 코나 일렉트릭 잡다 오히려 털릴 “이 SUV”의 정체
  • “이러면 누가 EV3 사” 볼보 EX30 통 큰 할인, 기아는?
  • “누가 9인승을 사?” 아빠들, 팰리세이드 사려다 망설이는 이유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추천 뉴스

  • 1
    일본 온천과 문신, 이제는 입장할 수 있을까? (+패션 타투?)

    여행맛집 

  • 2
    "IBM·구글만 하는 거 아냐"…스타트업들도 뛰어든 양자컴 시장

    차·테크 

  • 3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 기둥 뽑아온다…2540억 공수 핵심 듀오 영입 추진

    스포츠 

  • 4
    “시험 붙어도 제때 취업 못 한다.”… 억대 연봉 옛말이라는 전문 직종

    경제 

  • 5
    밤리단길카페 스페인 디저트가 있는 코코에르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여긴 진짜 아는 사람만 안다…"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용산 노포 맛집 TOP 3

    여행맛집 

  • 2
    “왜 저래” 오늘(1일) 현대가 더비 중 화면에 포착된 이승우 제스처, 급속 확산 중

    스포츠 

  • 3
    이 차 하나로 “다 해결된다” 기아, 첫 PBV 차량 공개

    차·테크 

  • 4
    “재산 절반 환원하겠다”…5兆 기부 의사 밝혔던 김범수, 현재 액수만?

    경제 

  • 5
    룩트에서 신용산역카페를 오픈? 카페룩트!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