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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서울과기대, 국방전산정보원과 '정보화 기술' 분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국방전산정보원과 디지털 국방과학기술의 디지털 정보화 적용을 위해 힘을 합친다. 17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서울과기대는 국방전산정보원과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건물에서 '국방과학기술 및 정보화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박현규 국방전산정보원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우수 인재 육성 △보유 자원 활용 논의 등을 추진한다. 서울과기대는 국방과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특화된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첨단 기술이 △국방 과학기술 관련 단·중기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국방 첨단기술 분야 적용성 연구 △국방혁신 4.0 선도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의 과학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K-방산이 글로벌 4대강국으로 발전하는 데에 국방과학기술 발전은 필수적이며.. 아시아투데이
  • 김도환 한양대 교수, ‘나노코리아 2024’ 연구혁신 부문 과기부 장관상 수상 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김도환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구혁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7일 한양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2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에서 '촉각 증강형 인공 신경 전자 피부'를 개발한 공로로 연구혁신 부문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촉각 자극과 외부 전기장에 의해 자유 이온 농도와 이온 흐름이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이온 구속 및 방출 동역학'이라는 새 개념을 고안해 촉각 정보의 감지·기억·학습 기능을 종합한 촉각 증강형 인공 신경을 개발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새로운 이온 동역학 개념이 적용된 나노소재 설계를 통해 기존 인공 촉각 신경의 한계점을 원천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학술적·기술적 의의가 크다"며 "이를 통해 지능형 뉴로-로보틱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신경 보철 분야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아투데이
  • MBC노조, 이진숙 '위장전입' 의혹에 "정치적 마타도어"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MBC노동조합(제3노조)는 17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MBC노조는 이날 논평에서 뉴스1 보도를 언급하며 "근거 없는 보도로 이 후보자를 폄훼하는 정치적 마타도어를 경계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전날 뉴스1은 이 후보자가 MBC 워싱턴 특파원 재직 당시 딸의 중학교 배정을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얻은 정보를 근거로 이와 같은 보도를 냈다. MBC노조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현대자동차 귀임 발령으로 2008년 1월 이 후보자와 자녀보다 1년 먼저 귀국해 같은 해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전세를 얻어 거주했다. 이후 이 후보자는 자녀와 함께 2008년 2월 귀국해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노조는 "2년 초등학교를 다닌 뒤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학군을 위.. 아시아투데이
  • 정부 “유엔 북한 강제노동 보고서 발표 환영”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외교부가 유엔인권사무소의 북한 강제노동 보고서 발간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앞서 유엔이 지난 16일 북한 정권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제노동 제도가 한층 고착화됐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이에 외교부는 해당 보고서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이 이번 보고서의 제반 권고사항을 이행하고 유엔 인권메커니즘과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북한의 강제노동 문제는 심각한 인권 문제인 동시에 주민들의 강제노동을 통해 창출된 수익이 불법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제 투데이신문
  • 한동훈의 입으로 '나경원 패스트트랙 청탁' 거절한 것까지 폭로 [최보식의언론=김병태 기자]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후보들끼리 상대의 '범법 행위'를 폭로해 수사받도록 하는 장이 된 것 같다. 한동훈 후보의 경우는 김건희 여사 문자로 촉발된 '법무장관 시절 댓글팀 운영 의혹' 폭로로 특검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CBS에서 주관한 후보토론회에서는 '나경원 청탁' 건이 터졌다. 한 후보가 자신의 입으로 "장관 시절 나경원이 '패스트트랙' 형사건을 공소취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패스트트랙 사건'은 지난 2019년 4월 당시 민주당이 회의실 문을 잠그고 공수처 설치, 최보식의언론
  • 與, 野 본회의 개최 시도에 '방송4법 필리버스터' 대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법안 처리 강행에 대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방송4법과 민생위기특별법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행동을 비판하며 서울경제
  • 與 당권주자 '당심 양자대결'서 한동훈 압승…70%이상 지지율 [에이스리서치]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당권주자 간 결선 투표를 가정한 양자대결을 할 경우 한동훈 후보가 당원 표심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 무선 RDD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동훈 후보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를 모두 압도했다. 세부적으로는 △한동훈 49.4% vs 나경원 24.8% △한동훈 52.8% vs 원희룡 18.6% △한동훈 52.9% vs 윤상현 20… 데일리안
  • 추경호 "국회 무한 정쟁의 장 만드는 민주당 폭주 저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은 헌정 사상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국정을 분열 시키고 대통령을 흔드는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일침했다.추 원내대표는 17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민주당 의회독재 규탄대회'에서 "오늘은 76번째 제헌절로 우리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삼권분립, 의회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런 날에 민주당의 헌법 유린과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려고 모인 현실이 모순적이고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주당은 다수 의석의 오만함에 취해 이재명 방탄을 … 데일리안
  • 오리고기 먹고 4명 중태, 경찰 수사 속도…전담팀 편성 경찰이 복날 보양식으로 오리고기 등을 먹은 60∼70대 4명이 차례로 중태에 빠진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17일 박신종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형사기동대·봉화경찰서 등 총 57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피해자들의 위세척액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에토펜프록스, 터부포스 등의 유기인제가 검출되면서 사건 경위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보양식을 먹은 식당에 들르기 전과 식사 후 경로당까지 이동하는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식당과 경로당 등 이 일대 폐 싱글리스트
  • 권익위, "지방공공기관도 성범죄 징계시효 3년→10년으로" 지방공공기관 임직원의 성범죄와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효를 10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공공기관의 성비위와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을 권고하였다. 서울경제
  • 박정훈, 최고위원 선거구도 ‘한 vs 반한’으로 보는 이유 시사위크=손지연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지지율 ‘1강’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가 최고위원 선거는 “한동훈 대 반한동훈 구도로 본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최고위원 선거가 ‘한동훈 대 반한동훈’이라는 얘기가 언론이 만든 프레임으로 보냐는 물음에 “한동훈 대 반한동훈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한 후보를 통해 당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하는 나머지 세력들을 ‘반한동훈’ 세력이 시사위크
  • "뉴진스 민지가 쓴 안경 주세요"…K팝 아이돌 패션 때문에 난리 난 '이 나라' 일본의 10대 여성 10명 중 7명이 한국을 '패션에 참고하는 나라'로 선택함. K팝 아이돌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한국 패션 상품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각 금속 프레임 안경이 K팝 아이돌의 착용으로 인해 일본에서 인기를 서울경제
  • 학령인구 감소에 지역사회, '하동고-여고' 통합 촉구 경남 하동군에서는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학부모들의 설문조사 결과, 통합에 찬성하는 학부모의 비율은 68%로 나타났다. 하동 지역사회는 통합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고등학교를 육성하고자 하며, 관련 기관들에게 강력하게 호소 서울경제
  • 경찰위 회의 참석한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막중한 책임” 경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정식 임명을 거쳐 경찰청장에 부임할 예정이다. 조 후보자는 경찰 내부에서 업무 장악력이 강한 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서울경제
  • 포르쉐코리아,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사전 계약 실시 ▲ 마칸©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17일부터 전국 포르쉐 센터 및 포르쉐 스튜.. 베타뉴스
  • LG U+ ‘너겟’, 올바른 디지털 습관 위한 브랜드 캠페인 전개 ▲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라이프집 팝업에 마련된 너겟 부스에서 너겟과 스톨프 폰 박스를 소개하는 모습.. 베타뉴스
  • '총선때 가장 바꾸고 싶은 것' 묻자, 한동훈 "이종섭 출국" vs 원희룡 "김건희 읽씹"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토론에서 총선 패배 책임론을 둔 신경전이 벌어졌다. 총선 당시 비대위원장을 역임한 한동훈 후보는 '총선 당시 가장 바꾸고 싶은 것'으로 "이종섭 대사의 출국"을 제시하며 대통령실 리스크를 강조했다. 반면 친윤 후보인 원희룡 후 프레시안
  • LG U+, 챗봇 로밍 상담 데이터로 본 여름 인기 여행지 TOP 10 선정 ▲ LG유플러스 챗봇 로밍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여름 인기 휴가지 1~10위©LG유플러스 LG.. 베타뉴스
  • [금융리포트] KB금융, ‘KB스타터스 싱가포르’ 12개사 선정 外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 KB금융, ‘KB스타터스 싱가포르’ 12개사 선정KB금융그룹은 16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 스타트업 12개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KB금융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선정 규모를 확대해 왔다. 첫해인 2022년에는 4개, 지난해에는 10개의 스타트업이 시사위크
  • 파주시, 관광 홍보위해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참가 경기 파주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파주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시는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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