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몸무게 인증 "속이 꽉 찬 49.9"박슬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1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이 꽉 찬 여자 49.9"라며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겨우 나온 몸무게"라며 "체지방으로 똘똘 뭉쳐 백일 지나고 운동 좀 해볼까해서 러닝화도 샀는데 .. 픽콘
제롬, 베니타에게 말끝마다 "동거하자…갈등 현재 진행형"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X베니타 커플이 한국 여행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상황을 맞는다.1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서는 ‘돌싱글즈4’.. 픽콘
권율, 한선화에 차여도 포기 NO...새 채널에 폭풍 응원 댓글[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놀아주는 여자’ 속 권율이 폭풍 응원에 나섰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냉온의 다채로운 면을 지닌 검사 ‘장현우’ 역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배우 권율이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알파경제
'돌싱글즈 외전' 제롬X베니타 "한국 오기 직전 대판 싸웠다"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X베니타 커플이 한국 여행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상황을 맞는다. 18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서는 '돌싱글즈4'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제롬X베니타가 사귄 지 1주년 기념을 기념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24시간을 꽉 채워 쓰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게이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니타' 커플은 "두 사람은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시겠습니까?"라는 '돌싱글즈' 제작진의 공지판 문구를 확인한 뒤 빵 터져 폭소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사실 한국에 오기 직전에 대판 싸워서, 못 올 뻔 했다"고 고백한 뒤, 공지판에 도장을 꾹 찍고 숙소로 이동한다. 그런데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우린 이제 쇼윈도 커플", "요즘엔 스킨십 안 하잖아, 1년에 애정 표현을 세 번 했나?"라고 티격태격해 긴장감을 안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동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자꾸만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롬이 결혼 전 '동거'를 서두르고 싶어 하는 반면, 베니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런 태도를 견지하는 것.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매일 동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밝히고, 실제로 한국 여행 첫날에도 제롬은 말끝마다 "그러니까 나랑 빨리 동거하자"며 '동거무새'가 된다. 이런 제롬에게 시달린 베니타는 결국 저녁식사 중, "이제 동거 얘기는 그만! 금지어야"라고 정색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제작진은 "제롬X베니타 커플이 '동거'에 관한 입장 차를 비롯해, 짐 정리 방식과 맛집을 찾는 기준, 여행 스타일까지 '극과 극'의 성향을 보인다. '룰은 단 하나,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돌싱글즈 국룰'을 뛰어넘어, 이들에게 주어진 '싸우지 마세요'라는 단 하나의 룰을 두 사람이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제롬X베니타의 여행 첫날 이야기를 비롯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레전드 커플' 윤남기X이다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을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첫 회는 1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박나래 "일상 공개 후 집 찾아와, 母가 문 열어준 적도"(금쪽상담소)[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나래가 자신의 불안을 토로한다. 18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24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이혼 변호사계의 신흥 강자 9년 차 양나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같은 이혼 전문 변호사끼리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견제되지 않냐며 두 변호사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양소영은 "나는 지는 해이고 양나래는 뜨는 해. 변호사계의 장도연"이라며 후배를 칭찬하고, 양나래는 "포스트 양변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고 훈훈함을 과시한다. 양소영, 양나래 변호사는 "일하면서 받는 비난 때문에 힘들어요"라는 뜻밖의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을 갈라서게 하고 너네는 돈을 버냐는 등의 오해도 많을 것 같다"며 이혼은 선악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의뢰인과 얽힌 모든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은 물론, 비난을 넘어 위협으로까지 이어질 것을 우려한다. 이어 양나래는 "의뢰인들은 상대편 변호사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재판이 끝나면 도망치듯 법정을 나온다"며 보복행위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한다. 이에 양소영은 "누군가 언제든 나를 해할 수 있다는 불안이 많다"며 그간의 협박과 고소로 인해 유산까지 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 박나래도 언제나 위협에 노출된 이혼 전문 변호사의 직업적 고충에 공감한다.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노출된 집의 위치를 보고 박나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고, 박나래의 지인인 줄 알고 박나래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난감하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두 변호사의 불안에 공감한다. 또한, 두 변호사에게 늘 자리 잡고 있는 위협에 대한 심리를 자세히 파악하고자 두 사람의 MMPI(다면적인성검사)를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 모두 공포를 나타내는 척도가 상승되어 있다"라고 분석한다. 이에 양소영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는 받지 않고 자녀들이 연락 안 되면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며 "한번은 누군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꿈까지 꿨다"라고 내면의 공포를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공포가 높으면 전쟁 같은 상황을 매일 보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라며 공포의 원인을 알고 그 대상을 소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대부분의 이혼 변호사들이 불륜을 많이 접할 것 같은데 관련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질문한다. 이에 양나래는 자신이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회상한다. 나이 차가 많이 나던 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장모님에게 하소연하다 불륜을 저질렀던 사건과 친척 언니와 바람난 남편 등 불륜으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는 사건들이 있음을 고백한다. 이에 양소영은 "이런 일이 의외로 많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상담소 식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충격적 사건을 많이 접하면 '대리 외상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이에 양나래는 의뢰인의 하소연을 듣는 것도 힘들지만 욕설이 섞인 증거 녹음본을 듣는 날에는 "남의 일이라고 해도 내가 욕을 먹은 것처럼 기분이 나쁘다"라며 감정이입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어 유독 마음이 가는 의뢰인 때문에 재판장에서 오열했던 사건을 회상. 양나래는 "의뢰인의 나이와 우리 엄마의 나이가 같았고 딸의 나이도 나랑 같았다"고 밝히며 가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던 의뢰인의 재판이 예상과 달리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속상함을 이기지 못하고 재판장에서 오열했다고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감정이입을 할 때 공감과 동정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며 공감하는 것과 동시에 한 발짝 떨어져서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MC 정형돈은 "양소영은 세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에는 심리적 부담이 있을 것 같다"라고 질문. 양소영은 이혼 후 부모와 아이가 단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혼을 막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이들로부터 부모를 뺏는 게 아닌가'라는 부채 의식도 든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혼 후, 재혼 가정에서 아동학대로 아이가 사망할 경우에도 "그럴 때 다 내 책임인 것 같다"라고 토로해 고민의 심각성을 더한다. 이어 양소영 변호사는 양육비 지원 단체를 운영 중인데 마음 속 부채 의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양육비 지급에 관한 일은 선악의 경계가 명확하니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추측하면서도 배드 파더와 배드 마더로부터 더 강한 비난을 받기에 공포감이 되려 커진 것 같다고 분석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두 변호사 모두 지속적인 공포로 인해 불안이 만성화될 것을 우려하며 두 사람의 내면 깊이 뿌리내린 공포를 완벽 분석해 말 못 할 고민까지 해결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이복 동생 위해 재산 나눠줄 수 있냐" 김구라 갑분싸 요구에 아들 그리 대답: 효녀 심청이도 울고 갈 만한 말이다(라디오스타)아버지가 이복동생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대학 등록금까지는 해보겠다"고 답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전진, 환희, 그리, 필릭스가 출연했다. 그리는 이날 '해병대 자원 입대'한 이야기를 풀었는데. 그는 "토익 800점이 넘어 카투사에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원도 하기 전에 영장이 먼저 나왔다. 그래서 2순위였던 해병대를 가게 됐다. 오는 29일 입대한다"고 전했다. 또 제대 후 미루고 미루던 호칭 정리를 하고 싶다고 한 그리. 그도 그럴 것이, 새엄마가 그리와 16살밖에 차이가 허프포스트코리아
"네가 대체..!!" 조승우가 절친 조정석에게 욕 문자 보낸 이유는 듣고 나니 아이유 표정=내 표정 됐고 빵 터진다배우 조정석(43)이 과거 아이유(31)와 커플 연기를 하게 되면서 맞닥뜨린 주변의 야멸찬 반응을 떠올렸다.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어제 일처럼 생생했다. "그게 정말 충격이었"기 때문이라고, 조정석이 지난 17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말했다.영상에서 아이유와 조정석은 함께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2013년 방영)에 출연한 당시를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당시 아이유 씨랑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엄청난 반응이 있었다"고 기억했다.그러면서 "조승우씨한테 욕도 먹었다. '네가 뭔데 아이유 허프포스트코리아
에스파, '아마겟돈' '슈퍼노바' 국내외 차트 휩쓸었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각종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것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2위로 데뷔한 것에 이어,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도 성공, 이로써 전작 '새비지' '걸스' '마이 월드' '드라마'에 이어 현재까지 발매한 앨범 모두 '빌보드 200'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오늘(18일) 발표된 써클차트 글로벌 K-pop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8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아시아투데이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 26일 개최…남궁선·임오정·김희진 감독 뜬다'네버마인드 썸머 페스타: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이 26일 개최된다.'네버마인드 썸머 페스타: 무비스파크 필름 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네버마인드 아트라운지(대표 윤상진)에서 관객과 만난다.이번 상영회는 장재현 감독의 '12번째 보조사제', 이지원 감독의 '여름밤', 이충현 감독의 '몸 값', 김도영 감독의 '자유연기'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영화들을 배급한 센트럴파크(대표 홍성윤)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프로그램은 '휴가전', '호러전', '멜로전'과 더불어 맹활약하는 영화 오타쿠를 모은 … 데일리안
전현무 "나는 친구가 진짜 없다" 고백 [현무카세][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진선규와의 대화 중, 영혼 있는 고백을 내놨다. 18일 방송되는 ENA '현무카세' 2회에서는 전현무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배우 진선규, 그리고 그의 ‘25년 지기 찐친’ 이희준을 초대한 가운데, 두 사람을 위한 특식 ‘에르무스 초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진선규-이희준이 아지트를 찾아오자, “오늘 두 사람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며 일식 셰프에게 받은 칼까지 꺼내 메인 디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먼저 그는 광택이 ‘좔좔’ 흐르는 제주산 도미를 꺼내더니 “우리 셰프들은 초밥을 ‘굴린다’고 표현해~”라며 현란한 손목 스킬을 뽐낸다. 이어 그는 일본 훗카이도에서 공수한 성게알과 독도 도화새우 등 귀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대접한다. 행복한 먹방 중, 진선규-이희준은 젊은 시절 열정을 바친 극단이 2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공연 보러 가도 돼? 실은 대학교 때 대학로 공연을 많이 봤다”고 관심을 드러낸다. 이희준 역시 “저도 21세 때, 김윤석-조승우의 ‘의형제’를 봤다. 당시 전 대구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동갑인 조승우가 너무 (연기를) 잘했다. 그래서 분장실로 찾아가서 ‘펜팔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런데 조승우가 진짜로 편지 답장을 몇 번이나 해줬다”며 조승우의 미담을 방출한다. 나아가 그는 15년 후 조승우와 다시 만난 사연까지 밝혀,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잠시 후 이희준과 김지석이 화장실을 간 사이, ‘최애’ 진선규와 둘만 남은 전현무는 “나는 친구가 진짜 없다. 갈 데가 없다”고 털어놓고, 진선규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공감해준다. 이에 감동한 전현무는 “우리 절친 되자”라며 그와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그런데 이때, 자리로 돌아온 진선규의 ‘리얼 찐친’ 이희준은 “저희는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전부 나눈다”며 ‘친구 사수(?)’에 돌입한다. 그러면서 이희준은 “술자리에서 (진)선규 형이 ‘사실 희준이 연기를 질투한 적은 없어’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 그때 대성통곡을 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전현무도 “(선규가) 그렇게 못된 말을 했어?”라며 화들짝 놀라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진선규는 전현무에게 “네가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봤다”고 애정을 드러내더니, “김민경 씨랑 허벅지 씨름을 하던데, 이 XX가 이겼어”라고 자기도 모르게 거친 말을 내뱉는다. 전현무는 빵 터져서, “욕이 입에 배어있네~”라고 ‘진선규 몰이’를 시작한다. 이에 이희준은 비디오 판독 요청까지 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18일 오후 9시 방송. 마이데일리
츄·츠키·미주, '밥언니' 스핀오프 '맛만볼게요' 게스트 출격...18일 첫 선걸그룹 출신 대세 ‘예능 아이콘’ 츄, 츠키, 이미주가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새 웹 예능에 전격 지원사격을 펼친다.샌드박스 측은 "18일 첫 공개되는 신규 오리지널 웹 예능 '맛만볼게요(제작 흥마늘스튜디오)’에 가수 츄, 빌리 츠키, 러블리즈 이미주가 회차별 게스트인 '시식좌' 자격으로 출연, 프로그램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맛만볼게요'는 2022년 방송인 박소현, 가수 산다라박의 다양한 먹방을 담은 '밥 맛 없는 언니들(이하 밥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당시 '소식좌 열풍'을 이끌며 각 회차마다 수백만 싱글리스트
'비혼모' 사유리, 금발 子 젠 언제 이렇게 컸나…'한복 입고 가족사진 찰칵'[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과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꽃잎은 여러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과 초록색 한복을 각각 입고 서로를 바라보는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서로 입술을 맞추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젠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데일리
영탁, 위버스 오픈…‘영탁앤블루스’ 1기 공개 모집가수 영탁이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한다.영탁은 지난 17일 낮 12시부터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또한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1기를 공개 모집한다.공식 팬덤명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는 영탁이 팬들을 향한 진심과 사랑을 담아 오랜 시간 고심 끝에 지은 이름이다. 영탁은 지난 5월 생일을 맞이해 공식 팬클럽 이름으로 전국천사무료급식소와 탑골공원 원각 싱글리스트
‘공효진’ ♥ 케빈오, 군 복무 중 조기 진급…늠름한 모습 공개[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가 군 복무 중 조기 진급한 사실이 전해졌다. 18일 케빈오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려요"라며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어요!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어요!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소속사는 케빈오의 조기 진급 소식과 함께 군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케빈오는 늠름한 모습과 짧은 머리에도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케빈오는 2022년, 10살 연상 배우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빌리 츠키, ‘미스틱 신인’ 아크 첫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 지원사격'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예능 새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17일 밤 9시 Mnet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동시 방송된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WORLD OF ARrC'(이하 '월드 오브 아크')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일곱 멤버는 아크만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 세계에 접속하기 위해 7인 7색 계정 만들기에 나섰다. 자신이 직접 작성하는 자기소개 코너로, 소속사 선배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싱글리스트
유노윤호·안재현 MC→성한빈·미연 듀엣, ‘엠카’ 오늘(18일) 20주년 특집Mnet ‘엠카운트다운’이 20주년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방송 20주년을 기념해 특집으로 꾸며지는 오늘(18일) ‘엠카운트다운’은 1대 MC로 활약했던 유노윤호와 더불어 배우 안재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현직 MC로 활약 중인 성한빈, 명재현, 소희가 함께 꾸미는 스페셜 무대를 시작으로 (여자)아이들 미연·성한빈의 전현직 MC 듀엣 무대, 이영지·명재현의 콜라보 무대, TWS(투어스)표 커버 무대, 그리고 특별 VCR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컴백 무대들도 준비된다. 싱글리스트
TXT, 美 상반기 CD 판매량 2위...2년 연속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반이 상반기 기준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현지에서 19만 장(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 판매돼 'U.S. 톱 CD 앨범 세일즈' 2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가 해당 차트 정상을 싱글리스트
(여자)아이들, 동네 어르신들 위한 디너쇼...'쏘리사' 첫 시즌 피날레그룹 (여자)아이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디너쇼를 선보였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7일 공개된 웹예능 '쏘리사의 시골요리 대작전'(이하 '쏘리사')에서 황제 삼계탕 디너쇼를 위해 모였다. 쏘리사로 활약 중인 소연은 방송 처음으로 멤버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했다.멤버들은 황제 삼계탕을 요리하기 위해 닭과 문어를 손질하기 시작했지만, 소연은 정신없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을 보며 진땀 흘렸다. 이에 소연은 녹음 디렉팅과 요리 디렉팅 중 어떤 것이 힘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자)아이들 디렉팅이 제일 싱글리스트
남진, 세기의 라이벌 나훈아와의 아찔한 일화 공개…"영화 같은 이야기"(지금 이 순간)18일(오늘) 방송되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의 7대 ‘리빙 레전드’에는 오빠 부대를 이끈 원조 가수 남진이 출연, 세기의 라이벌 관계였던 나훈아와 잊지 못할 이야기부터 목숨이 위태로웠던 위기의 순간까지, 파란만장 60년 음악사의 모든 .. 픽콘
"소속사 대처 심각"…변우석 팬덤, 애꿎은 타 배우 SNS 게시글 점령[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으로 갑론을박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를 향한 팬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기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게시물 댓글창엔 변우석 팬들의 과잉 경호 논란을 둘러싼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일정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다만 당시 변우석의 경호를 맡은 사설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10여 분간 통제하거나, 일반 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비추고, 라운지 출입을 통제하며 탑승권과 여권을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취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논란 이후 약 사흘 만에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팬들은 이 같은 늦장 대처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바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게시물에 "소속사 대처 너무 심각하다" "바로 사과문을 올렸어야 한다" "안 먹어도 될 욕을 배우가 다 먹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만 해당 게시글은 변우석과 전혀 무관한 같은 소속사 타 배우의 게시물이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변우석을 두둔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이를 저지하는 또 다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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