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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카라 강지영, 숏컷급 단발에 잘생쁨 매력 폭발…컴백 앞두고 뽐낸 러블리 자태 카라 강지영이 '잘생쁨'(잘생김+예쁨)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짧아진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표정 .. 픽콘
  • '류수영♥' 박하선, 딸 가방 메고 뛰는 현실 엄마 일상 "익숙해진 등하굣길" 박하선이 평범한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안 힘들고 익숙해진 등하교길"이라며 "어여 커라"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딸을 배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딸의 가방을 어깨에 메고 함께 달.. 픽콘
  • 60살 브래드 피트♥34살 여친, 약혼 임박[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주얼리 브랜드 ‘아니타 코’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34)이 약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17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약혼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까지 서두르지는 않는다”면서 “이들은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처럼 서로를 느끼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브래드와 이네스는 브래드의 유명한 공적 생활과 사적인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기술을 마스터했다”면서 “두 사람은 긴장을 풀고 소통할 수 있는 조용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종종 함께 요리를 하고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LA자택에서 동거 중이다. 임신과 출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내부자는 지난달 27일 인터치에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대한축구협회, FIFA에 황희찬 인종차별 사건 공식 제기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울버햄프턴 소속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최근 소속 팀의 연습경기 중 상대방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을 경험한 사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였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가 인종차별 알파경제
  • '재벌 3세' 서준영, 드디어 본부장 됐다...엄현경과는 헤어지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재벌 3세'의 길을 걷기로 한 서준영이 형 권화운과 함께 마성그룹의 본부장으로 발령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 알파경제
  •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막내아들 리환이와 함께 출연했던 가족 예능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8년 만'에 공개했고, 머리가 띵~해진다 비 연예인의 삶은 편집되지 않고 24시간 돌아가는 CCTV와 같다. 그렇기에, TV 관찰 예능 속 출연자, 특히 어린이의 모습 또한 방송이 전부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도 이와 관련된 고충을 털어놓았다.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10년 전 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다시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방영되었으며, 이혜원 가족은 2016년 여름 하차했다.이혜원은 약 1년의 시간 동안 속상한 순간이 허프포스트코리아
  • [리뷰] 배우들도 뭘 할지 모른다?...연남장 캬바레 즉흥극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날이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뮤지컬 전문 극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극단의 단원들과 작가는 오늘도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뇌 중이다. 연남장에서 공연될 새로운 작품을 기획하는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무책임하게 스트레스 없이 공연을 만드는 것. 관객과 함께 만드는, 혹은 다 떠넘기는 뮤지컬을 만들기로 결심한 그들은 거침없이 작품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한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즉흥 뮤지컬로, 연남장 캬바레 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창작진으로는 김태형 연출, 허안 작곡, 최수정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 사진=아이엠컬처 공연이 진행되는 연남장의 1층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운영되지만 저녁이 되면 공연장으로 활영된다. 이러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공연 ‘연남장 캬바레’의 제목 중 ‘캬바레’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성인 나이트클럽이 아니다. 술과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식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연의 좌석은 무대석, 테이블석, 바테이블석으로 나뉘는데 특히 무대의 테두리와 연결되어있는 무대석의 경우에는 관객이 앉아 있는 테이블과 배우가 활동하는 범위의 경계가 거의 없다시피해 눈앞에서 배우들이 앉고 누우면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보편적인 공연에서 금지하는 대화, 촬영, 음식, 음주를 모두 허용하는 파격적인 룰을 제시하고, 공연장 한켠에서 주문을 받아 음식과 술을 판매하기도 한다. 따라서 공연에 심하게 방해가 되지 않는 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연남장 캬바레’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외에도 뮤지컬 ‘아이위시’, 이영미의 ‘Song for Mee’, 주민진의 ‘The Ride of My Life’, 김려원의 ‘ON-LY A ONE’을 포함해 총 5개의 컨셉을 지닌 쇼가 요일별 스케줄에 따라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 ▲ 사진=아이엠컬처 공연장 벽면에 걸려있는 ‘Every show’s a first today’(모든 쇼는 오늘이 처음이다)라는 문구처럼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회차마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 작품의 주제를 결정하는 첫 키워드조차도 창작진이 정하지 않는다. 그날의 회차의 객석에서 누군가가 외친 한 가지의 단어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자가 관극한 회차에서는 객석에서 ‘장마’라는 키워드가 제시됐다. 이에 따라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정장마’로 정해지고, 장마에서 착안된 제습기를 주제로 ‘제습기가 필요해’라는 제목을 가진 넘버가 작품의 문을 열었다. 이후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 ‘이제습’이 되며 대략적인 작품의 틀이 잡혔다. 마찬가지로 서사의 짜임도 무대에서 즉흥으로 정한다. 예를 들어 A배우가 B배우에게 ‘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물으면 B배우가 되려 ‘내 나이가 몇인데?’라고 받아치고 A배우가 다음 대사를 치며 B배우가 맡은 배역의 나이를 즉석에서 정한다. 이렇게 결정된 정보는 자연스레 작품의 공식 설정이 된다.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부족할 수밖에 없는 개연성은 극을 진행하는 중 ‘사실은’으로 운을 떼는 대사들로 백스토리를 채워넣어 메꾸는 식이다. 밴드와 함께 작가 역을 맡은 창작진이 공연에 동반해 내레이션을 맡아 대략적인 전개를 리드하고 조정하는 것도 극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준다. ▲ 사진=아이엠컬처 기자가 관극한 회차의 경우에는 히키코모리의 갑작스러운 반강제 소개팅으로 시작했지만, 작품이 마무리 될 즈음에는 나름의 울림을 주는 한국형 판타지 초능력자 로맨틱코미디가 되어 완성도를 갖추게 됐다. 다만 공연 전 객석 사이를 오가면서 관객들과 인사하던 배우 중 한명이 “우리도 뭐 할지 몰라요”라고 말하며 웃은 것처럼 작품을 소화하는 배우들조차 어떻게 극을 전개 시킬지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기 때문에 돌발상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배우들의 임기응변에 모든 것이 달려있기 때문에 간혹가다 배우가 무리수를 던졌다 싶으면 다시 회수해서 수습하는 멋쩍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반대로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막막한 상황에서 기가 막힌 파훼법을 찾아낸 순간에는 카타르시스와 함께 박수가 쏟아진다. 앞길을 짐작할 수 없는 즉흥극이 가진 특유의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극단의 이름 ‘죽이 되든 밥이 되든’처럼 어떻게든 극을 만들어나가며 완성도 높은 가창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한세라, 홍우진, 김지훈, 이정수, 김승용, 박은미, 정다희, 김태형, 장우성 등이 출연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연남장에서 공연된다. 스포츠W
  • '놀아주는 여자' 권율,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 권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아주는 여자’ 속 권율이 응원을 유발한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냉온의 다채로운 면을 지닌 검사 ‘장현우’ 역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배우 권율이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현우는 은하(한선화)에게 직진 고백을 건네며 자신의 마음을 전한 뒤 거절을 당했음에도 되려 농담으로 은하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등 배려를 보였다. 그녀 앞에서는 애써 담담했던 현우였지만, 지환(엄태구)과 은하의 다정한 분위기를 떠올리며 씁쓸한 얼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현우가 은하를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렸지만, 현우는 은하를 포기하지 못했다. 은하가 새로 채널을 만들었다는 공지를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은 현우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긴 이후 지환과 폭풍 댓글 배틀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은하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지환에겐 “은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데리고 나오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은하 앞에서 나오는 현우의 다정다감함은 물론, 장난기와 의외의 허당기로 귀여운 모습까지 더해 입덕 유발자로 활약을 펼친 권율. 여전히 은하에게 무장해제 되는 현우의 지고 지순한 면모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응원을 부르는 그가 마지막까지 보여줄 캐릭터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놀아주는 여자’ 12회는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티브이데일리
  • 쯔양 과거 제보자는 전 연인 변호사…사방이 적이었다 [ST이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크리에이터 쯔양의 과거를 렉카 유튜버 구제역에게 제보한 이가 쯔양의 전 연인 B 씨의 법률대리인 A 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쯔양 측의 고문 계약을 맡아왔다. 1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2월 쯔양에 대한 과거 이력을 갖고 있다고 구제역에게 접근했다. A 씨는 자신이 쯔양의 전연인 B의 법률대리인이라고 소개했고 쯔양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후 구제역은 A 씨가 전달한 쯔양의 과거 이력 등을 토대로 쯔양 측과 5500만 원 상당의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B씨가 사망한 뒤 쯔양 측과 고문 계약을 맺었다. 또 A 씨는 쯔양 협박 사건이 공론한 된 뒤 자신을 쯔양 고문 변호사라고 소개했고 기자나 유튜버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확인 돼 파장이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기자들에 연락을 취해 과거 구제역이 쯔양에게 공갈을 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 법률사무소 김태연 변호사는 지난 15일 입장을 내고 구제역과 전국진 등에 대한 고소를 공지하며 A씨에 대한 입장도 함께 전한 적이 있다. 당시 김태연 변호사는 "현재 쯔양의 법률대리인이라고 사칭하고 쯔양님이 구제역에게 공갈을 당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허위 내용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가 있음을 확인했고 이는 전혀 진실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고지한다"했다. A씨는 쯔양 협박 사건이 공론화되자 최근 고문계약을 해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쯔양이 과거를 빌미로 일명 '렉카 연합'에게 협박을 당해왔다는 것이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폭로됐다.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B씨에게 4년간 데이트 폭력을 당했으며, 그를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해 강간, 유사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수사 도중 사망하며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사건이 공론화된 후 쯔양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지난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쯔양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저랑도 직접적으로 연락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하고 일상 생활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은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쯔양을 둘러싸고 발생한 상황들에 안타까운 반응과 함께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전연인 B 씨의 법률대리인이 구제역에게 접근해 쯔양의 과거를 제보했다는 것에 대해 '죄질이 정말 안 좋다. 고객정보를 빼돌려 자신의 몫을 챙기다니' '충격의 연속이다. 쯔양이 착해서 저런일이 계속 일어났나' '쯔양은 사방이 적이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레전드' FT아일랜드, 록 에너지 가득한 'Serious' 테마카페 오픈 밴드 FT아일랜드가 '록' 에너지로 가득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일곱 번째 정규앨범 'Serious(시리어스)'로 컴백한 FT아일랜드가 18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밴드 FT아일랜드가 '록' 에너지로 가득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일곱 번째 정규앨범 'Serious(시리어스)'로 컴백한 FT아일랜드가 18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전자신문
  • '하얀 전쟁'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17일 부인상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영화 '부러진 화살' '소년들'의 정지영 감독이 부인상을 당했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 감독의 아내 정문숙 씨는 전날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정 감독과의 사이에 아들인 정상민 아우라픽쳐스 대표와 딸 정민희 씨를 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8시다. 정 감독은 지난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한 뒤 '부러진 화살'과 '소년들'을 비롯해 '남부군' '하얀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남영동 1985' 등을 연출했다. 2016년부터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막 내린 제28회 영화제를 성공리에 이끌었다. 아시아투데이
  • 워크돌X엔믹스 해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기부 지난 15일 워크돌 팀과 엔믹스 해원이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워크돌 시즌2 1화 ‘공사장 알바’ 편 방영 당시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는 조회수 300만 돌파 시 1천만 원 기증하는 것을 공약으로 세웠으며, 지난 6월 목표 조회수를 달성해 워크돌 촬영 현장에 방문해 워크돌 팀과 해원에게 전달했다.워크돌은 매 회차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최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웹 예능 MC 부문에 엔믹스 해원이 노미네이트되었다.또 HLL 스튜디오닷에서 제작 싱글리스트
  •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애 낳은 사람 맞나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수북하게 쌓인 꽃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애 낳은 사람 맞나요?”,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뉴진스→TXT…'한류 돌풍' 4세대 아이돌 그룹, '日 돔 털기' 시작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4세대 K-팝 그룹들이 잇달아 일본 돔 공연장을 휩쓸고 있다.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을 비롯한 대형 공연장까지 거뜬히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K-팝 열풍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최근 도쿄돔에 입성한 가수 중 가장 화제를 모은 팀은 뉴진스다. 이들은 지난달 26~27일 도쿄돔에서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했다. 뉴진스의 도쿄돔 입성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인 1년 11개월 만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하니가 선보인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현지 미디어에 집중 보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뉴진스에 앞서 에스파가 지난해 8월 5~6일 4세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먼저 도쿄돔을 밟았다. 첫 월드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을 통해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킨 에스파는 약 1년 만인 오는 8월 17~18일 또다시 도쿄돔을 찾는다. 에스파는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 활동과 두 번째 월드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으로 화력을 높이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9월 4~5일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브가 도쿄돔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브는 앞서 해당 투어의 일환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 마린 멧세 후쿠오카와 오사카성 홀에서 진행한 6회 공연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바 있다. 걸그룹에 이어 보이그룹 역시 돔 투어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펼친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통해 도쿄돔과 교세라돔 오사카를 찾았다. 이들은 2개 돔에서 총 4회의 공연을 펼치며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돔 오사카,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공연을 열었다. 이들은 이 투어로 일본 4대 돔 공연장에 입성한 최초의 4세대 K-팝 가수가 됐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시작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개최지만 봐도 그룹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이기에 이들이 세울 기록에 큰 기대가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0~11일 도쿄돔에서 첫 일본 4대 돔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의 막을 올렸다. 한국 가수 중 최단기간(4년 7개월)이었다. 이에 현지 언론까지 주목했으며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에서는 특별판을 제작하며 화력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투어는 도쿄에 이어 27~28일 오사카, 8월 4~5일 나고야, 9월 14~15일 후쿠오카까지 이어진다. 한편 돔 투어의 다음 스텝은 스타디움 투어다. 앞선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만이 현지 스타디움 투어에 성공했다. 과연 4세대 그룹 중 누가 가장 먼저 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장동건♥고소영 10살 딸, “엄마 닮아 길쭉한 기럭지” 우월 유전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최근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 온 바 있다. 사진 속 10살 딸 장윤설 양은 엄마를 닮아 우월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터뜨리게 했다. 고소영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 앞서 지난 12일 공개한 가족사진에서 장준혁 군은 아빠 장동건(182cm)보다 더 큰 키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 '파일럿' 조정석 "'슬의생' 시즌3? 언젠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뷰 맛보기] 조정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파일럿’의 배우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정석은 드라마 ‘슬의생’ 시즌3에 대해 “시즌3에 대한 진행 생활을 들은 게 없다”면서 “감독님이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정석은 ‘슬의생’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 등이 ‘파일럿’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단톡방이 있는데 시사회에 와서 응원해줄 거라고 하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31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잼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 구제역 "용역비, 쯔양 과거 폭로 막으려 받은 것…영웅 심리로 제안 수락" 주장 구제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전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이준희)이 인터뷰를 통해 재차 해명에 나섰다. 구제역은 17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쯔양 측으로부터 5500만 원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구제역에 따르면 그는 쯔양 소속사의 변호사 A씨로부터 쯔양의 과거를 알게 됐다. 이를 듣자마자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고 싶었으나 다음 날 쯔양이 전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로부터 성착취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이 마음을 접게 됐다고. 이어 구제역은 쯔양 소속사 이사 B씨, 총괄PD C씨와의 만남에서 "대신 전 대표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고 싶었으나 거절당했고, 반대로 '우리와 같이 일을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일정 금액을 줄 테니 쯔양 과거를 폭로하려는 유튜버들의 입을 막아달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른바 '리스크 관리'였다"라는 구제역은 "B씨와 C씨가 울며불며 부탁하길래 영웅심리가 생겼다. 그래서 1년간 부가세를 포함한 5500만 원의 용역비를 받는 조건으로 수락했다"라며, 사건 당사자인 쯔양은 이 계약에 대해 알고 있냐는 물음엔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계약을 맺을 때 쯔양은 나오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들이 쯔양 몰래 벌인 일이라면 아직 모를 것"이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티브이데일리
  • 이동윤, '미녀와 순정남' 록발라드 감성 OST '나를 떠나가는 그대여'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동윤이 주말 드라마를 통해 짙은 록 감성을 전한다.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이동윤은 수록곡 ‘나를 떠나가는 그대여’ 녹음을 마치고 20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멀어지는 연인을 향한 한 남자의 솔직하고도 가슴 무겁게 느껴지는 감성을 전하는 신곡은 강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록 발라드로 완성됐다. ‘나를 떠나가는 그대여 /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야 / 나를 사랑했던 그대여 / 조금은 그 맘 남아있다면 / 한번만 기회를 줘’라는 노랫말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극중 일과 사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필승(지현우)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감정이 이입된 곡이다. 2007년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랑이 가네요’ 이후 오랫동안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류원광과 가수 이동윤의 조합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웰메이드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사 관계자는 “비 내리는 여름 밤 마음 속 깊이 감춰있던 아련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감정선을 움직이는 곡으로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호응을 일으킬 곡”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웨이커, 깜짝 스쿨어택 진행…10대 팬 앞에서 첫 무대 그룹 웨이커가 고등학생들과 만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웨이커(WAKER, 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18일 오후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해 컴백 기념 스쿨어택을 진행한다. 이날 웨이커는 그룹 웨이커가 고등학생들과 만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웨이커(WAKER, 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는 18일 오후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해 컴백 기념 스쿨어택을 진행한다. 이날 웨이커는 전자신문
  • 카드 BM, 美 유력 일간지 단독 인터뷰…솔로 행보 집중 조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카드(KARD) BM(비엠)이 미국 유력 일간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BM은 지난 5월 첫 솔로 EP '엘리먼트(Element)'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M의 솔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USA 투데이는 지금의 BM이 되기까지, 빅 매튜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과 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오늘날 BM의 열정이 그를 KARD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댄서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USA 투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BM이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해 "자신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 BM은 "진정한 '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BM에게 음악은 '탈출구'다. BM은 "제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탈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으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BM은 첫 EP '엘리먼트(Element)'로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첫 솔로 투어 '애프터 더 애프터 파티 비엠 퍼스트 콘서트 투어(After the After Party BM 1st Concert Tour)'도 진행,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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