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니티, 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 오마주[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디그니티(DIGNITY)가 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오마주한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디그니티(루오·민석·루크·온·형진)는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디그모션(Digmotio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식혀'가 19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향한 오마주의 기획의도를 담은 트랙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그모션(Digmotion)'은 레트로 감성을 5세대 아이돌의 청량함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이에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식혀'는 Y2K 시대에 인기를 끌었던 뉴잭스윙 장르를 접목했으며, '보이프렌드(Boyfriend)',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거야', '붙어라', '람보(RAMBO) (Remix)' 등 수록곡들에도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코드를 각각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식혀'는 디그니티가 존경하는 선배 중 한 팀인 듀스를 오마주해 탄생됐다. 디그니티는 듀스 특유의 힙합 사운드와 퍼포먼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식혀'를 더욱 감각적인 음악과 무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디그니티가 보여줄 아이코닉한 재해석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콘셉트 포토에서도 디그니티의 Y2K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끈다. 디그니티는 전날인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이자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디그니티 멤버들은 컬러풀한 스타일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표현하기도 하고, 깔끔한 믹스 앤 매치로 세련된 뉴트로의 바이브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디그니티는 오는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디그모션(Digmotio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식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마이데일리
'치과의사♥' 전혜빈, 듬직한 남편에 똑 닮은 子…"좋아하는 계절"[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혜빈은 개인 SNS에 "좋아하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남편, 아들과 나란히 앉은 전혜빈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얼굴은 가렸지만 듬직한 풍채의 남편이 눈길을 끈다. 2022년생 아들은 훌쩍 큰 모습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아치형 눈썹까지 엄마 전혜빈을 똑 닮아있다. 누리꾼들은 "가족 데이트네요" "행복한 가족" "사진마다 표정이 밝아서 좋다" "언닌 여전히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마이데일리
'데드풀과 울버린'...이번에도 10대는 못 본다 '청불'1, 2편 이어 3편 역시 청소년관람불가 7월24일 개봉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맥스무비
MA1, 일상 소년들 특별한 이야기…'하이어 와이어'X'쿵쿵' 발매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노래가 글로벌 팬 메이트들에게 닿았다.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 오리지널 음원 '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가 18일 정오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됐다.'쿵쿵(Make It Bounce)'과 'Higher Wire'는 파이널 미션 생방송 진출자 16명의 멤버들이 청량팀, 그리고 퍼포먼스팀으로 나뉘어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모든 순간들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라운드 미션 곡이다.'쿵쿵 싱글리스트
영파씨 8월 컴백...'XXL' 흥행 잇는다영파씨가 오는 8월 컴백한다.소속사는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내달 세 번째 EP를 발매한다. 'MACARONI CHEESE'를 먹고, 'XXL' 사이즈로 착실히 성장한 영파씨는 새 EP를 통해 새로운 꿈을 실현한다. 'K-팝씬 청개구리'로서 독보적인 정체성을 이어갈 영파씨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영파씨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된 두 번째 EP 'XXL'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영파씨는 그간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앨범 싱글리스트
엑소 백현 vs 세븐틴 준...케이월드 '글로벌 유픽 초이스’ 접전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인 ‘유픽’에서 지난 16일부터 인기상 부문 중 하나인 ‘글로벌 유픽 초이스’ 1차 투표가 시작돼 1위를 둘러싼 치열한 경합이 펼쳐지고 있다.약 1200명의 아이돌 멤버 개인이 후보로 올랐던 예선 투표에서 A그룹 상위 50명, B그룹 상위 50명(총 100명)이 ‘글로벌 유픽 초이스’ 1차 투표에 진출했다. 글로벌 팬들의 투표 100%로 1위가 결정되는 투표인만큼 팬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현재 엑소 백현, 이즈나 정세비, 세븐틴 준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이어 엔하이픈 니키, 싱글리스트
'크로스' 황정민 "염정아가 '미선' 안 했으면 어떡할 뻔" 극찬황정민과 염정아의 케미가 담긴 캐릭터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18일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측이 황정민, 염정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 픽콘
아이유, 라일락 요정 변신 "뉴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아이유가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애나(뉴욕+유애나) 덕분에 월요일이 좋아졌어"라며 "헐콘 in NEWYARK"이라는 글과 함께 백스테이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라일락빛 의상을 입고 사.. 픽콘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X목마른 사슴 특급 컬래버레이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유일무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각종 화제성 지표를 독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2회에서는 고은하(한선화 분)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한 끔찍발랄(?)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동심을 소환한다. 그동안 목마른 사슴은 키즈 소시지를 개발하고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지만 거친 인상 때문에 매번 오해를 샀다. 때문에 보육원 후원 행사에 초대를 받아도 필요한 것들을 지원만 할 뿐 참석은 늘 꺼려왔던 상황. 하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가 목마른 사슴 하우스에 입성한 만큼 사슴들과 아이들이 친해질 수 있는 빅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고은하와 사랑스러운 사슴들의 보육원 방문기가 기다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하는 주일영(김현진 분),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박재찬 분)와 함께 빨래를 하며 일손을 거들고 있다. 넋이 나간 직원들과 반대로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은하에게서는 행복함이 느껴진다. 특히 고은하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서 깜찍한 율동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고은하의 리드에 맞춰 무대에 한껏 몰입한 직원들의 귀여운 매력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모두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힐 고은하와 사슴들의 합동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서지환(엄태구 분)도 고은하에게 더욱 깊게 빠지게 될 예정이다. 과거를 반성하고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며 예전의 따듯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고은하 표 힐링의 현장이 궁금해진다.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의 리미티드 에디션 보육원 공연은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현무카세' 이희준 "과거 진선규가 한 연기 발언 때문에 대성통곡"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현무카세’ 주인장 전현무가 ‘최애’ 진선규와의 대화 중, 진짜 영혼 있는 고백을 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18일 밤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2회에서는 전현무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배우 진선규, 그리고 그의 ‘25년 지기 찐친’ 이희준을 초대한 가운데, 두 사람을 위한 특식 ‘에르무스 초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진선규-이희준이 아지트를 찾아오자, “오늘 두 사람 때문에 돈을 많이 썼다”며 일식 셰프에게 받은 칼까지 꺼내 메인 디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먼저 그는 광택이 ‘좔좔’ 흐르는 제주산 도미를 꺼내더니 “우리 셰프들은 초밥을 ‘굴린다’고 표현해~”라며 현란한 손목 스킬을 뽐낸다. 이어 그는 일본 훗카이도에서 공수한 성게알과 독도 도화새우 등 귀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대접한다. 행복한 먹방 중, 진선규-이희준은 젊은 시절 열정을 바친 극단이 2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공연 보러 가도 돼? 실은 대학교 때 대학로 공연을 많이 봤다”고 관심을 드러낸다. 이희준 역시 “저도 21세 때, 김윤석-조승우의 ‘의형제’를 봤다. 당시 전 대구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동갑인 조승우가 너무 (연기를) 잘했다. 그래서 분장실로 찾아가서 ‘펜팔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런데 조승우가 진짜로 편지 답장을 몇 번이나 해줬다”며 조승우의 미담을 방출한다. 나아가 그는 15년 후 조승우와 다시 만난 사연까지 밝혀,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잠시 후 이희준과 김지석이 화장실을 간 사이, ‘최애’ 진선규와 둘만 남은 전현무는 “나는 친구가 진짜 없다. 갈 데가 없다”고 털어놓고, 진선규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공감해준다. 이에 감동한 전현무는 “우리 절친 되자”라며 그와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그런데 이때, 자리로 돌아온 진선규의 ‘리얼 찐친’ 이희준은 “저희는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전부 나눈다”며 ‘친구 사수(?)’에 돌입한다. 그러면서 이희준은 “술자리에서 (진)선규 형이 ‘사실 희준이 연기를 질투한 적은 없어’라고 말한 것을 들었다. 그때 대성통곡을 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전현무도 “(선규가) 그렇게 못된 말을 했어?”라며 화들짝 놀라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진선규는 전현무에게 “네가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봤다”고 애정을 드러내더니, “김민경 씨랑 허벅지 씨름을 하던데, 이 XX가 이겼어”라고 자기도 모르게 거친 말을 내뱉는다. 전현무는 빵 터져서, “욕이 입에 배어있네~”라고 ‘진선규 몰이’를 시작한다. 이에 이희준은 비디오 판독 요청까지 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이들의 인간미 넘치는 입담과 환상의 티키타카가 어떤 ‘빅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제철 요리 토크 전문점,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2회는 18일(오늘)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현무카세’는 김용만, 지석진이 출연한 첫 회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뉴스를 ‘올킬’하는 것은 물론, OTT인 넷플릭스에서 인기 콘텐츠 6위(16일 기준), 웨이브에서 7위(13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독박투어' 김대희 "2세 결혼식 축의금도 독박하자" 가족 경조사도 독박으로?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독박즈’가 발리 여행 중에도 가족애 넘치는 모습과 함께 애틋한 우정을 드러낸다. 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8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발리의 청담동’으로 통하는 ‘스미냑’에 위치한 최고급 숙소에 도착해 ‘밤샘 파티’로 광란의 밤을 예고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꾸따 시내에서 ‘맥주 투어 버스’를 야무지게 즐긴 ‘독박즈’는 이날 두 번째 숙소가 위치해 있는 ‘스미냑’으로 향한다. 숙소로 가는 택시 안에서 김대희는 “왜 다들 ‘발리, 발리’ 하는지 알겠다”면서 “나중에 가족들과 꼭 오고 싶다”라고 애틋한 가족애를 내뿜는다. 그러면서 “최근에 막내딸이 용돈을 달라고 해서 줬는데, 나름 그 용돈 안에서 잘 쓰려고 하는 게 보여서 기특하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자 장동민은 “몇 살 때부터 용돈을 줘야 해?”라고 물으면서 “우리 딸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김)대희 형은 그럼 환갑이 넘겠네?”라고 하더니 복잡미묘한 감성에 젖는다. 김대희는 “그때면 난 만 65세인데?”라고 놀라고, 홍인규는 “우리 아이들 나중에 커서 결혼하면 다 같이 가서 축하해주자”라고 말한다. 이에 김대희는 “그럼 축의금도 ‘독박’으로 하자”라고 받아쳐 대환장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가족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독박즈’는 ‘휴양과 자유의 도시’인 ‘스미냑’에 도착한다. 럭셔리한 풀빌라들과 웅장한 리조트가 즐비한 ‘스미냑’의 풍경에 ‘독박즈’는 ‘동공확장’을 일으키고 유세윤은 “우리가 묵게 될 숙소는 1박에 무려 85만원”이라며 “방이 3개에 킹베드도 3개다”라고 설명한다. 직후 숙소 입구에 들어선 ‘독박즈’는 “정말 진입로부터 다르네~”라며 일제히 감탄한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진짜 좋은 숙소에 왔으니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놀아야 한다”라고 외친다. 홍인규는 “오늘 밤에 잠 못 자!”라고 호응하며 광란의 ‘밤샘 파티’를 예고한다. 첫째 날 1박 7200원짜리 숙소에서, 둘째 날 85만원짜리 숙소로 업그레이드 해 ‘극과 극’ 발리 체험을 하게 된 ‘독박즈’의 마지막 발리 여행기는 20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스트레이 키즈, 전속 만료 앞두고 JYP와 전원 재계약 [공식][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JYP는 18일 오후 재계약 사실을 알리며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간 멤버 8인이 쌓아온 '스트레이 키즈'라는 브랜드를 지키며 더 높은 미래로 또 한번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JYP는 전방위적 콘텐츠 추진력을 이어가며 스트레이 키즈와 스테이(팬덤명)의 환한 미래를 열원한다고. 2018년 3월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매 앨범마다 직접 작업한 음악과 스토리를 싣고, 그에 걸맞은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의 열광적 환호를 받고 있다.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 달성 후 이로부터 해당 차트 4연속 1위 기록을 수립했다. 나아가 2023년 11월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타이틀곡 '락 (樂)'과 올해 5월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로 빌보드 '핫 100' 진입까지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글로벌 탑 아티스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확인할 무대 활약도 눈에 띈다. 올여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등 해외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장식뿐만 아니라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가오슝, 도쿄, 마닐라, 마카오, 오사카, 방콕, 자카르타, 홍콩 등지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일환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욱 많은 공연 개최 지역을 발표하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 티브이데일리
뉴진스 '버블검' 표절 의혹, 원곡자 英 밴드 '손해배상' 요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이 표절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원곡자가 국내에 법무법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밴드 샤카탁(Shakatak)의 곡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는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는 지난달 국내 법무법인을 선입, 어도어 등에 공식 항의서를 전달했다. 앞서 어도어 소속 가수 뉴진스의 '버블 검'이 샤카탁이 1982년 낸 곡 '이지어 새드 댄 던'과 유사하단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매체는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 측이 작곡상 동일한 리듬과 음을 포함하고 독특한 멜로디와 후크가 같은 점, 악기 사용과 리듬, 템포, 화성 등이 유사한 점 등을 이유로 무단 사용을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해당 법무법인이 어도어 측의 저작권 위반을 확인했다며 "'버블 검'의 사용중단을 포함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사용중단, 수익의 보고, 권리자의 변경, 서면 보장, 손해배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정확히 확인해 숙지하시길 바란다"는 요구를 전했다고 알렸다. 어도어 측은 무단사용을 반박하며 샤카탁 측에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요구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티브이데일리
오드리 헵번, 남자를 눈뜨게 하는 신데렐라 [OTT 내비게이션⑳]노년의 오드리 헵번을 생각하면 하나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장면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에티오피아든 소말리아든 아프리카 어린이와 함께 환하게 웃는 헵번. 주름도 노화도 해칠 수 없었던 아름다움, 아니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만났던 앤 공주보다 더 아름다웠던 풍모.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주는 모습이다.‘멋진 여성’이라는 생각을 안고 젊은 시절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머리에 작은 지진이 인다. 일테면, 영화 ‘사브리나’(감독 빌리 와일더, 1954)를 봐도, ‘하오의 연정’(감독 빌리 와일더, 1957)을 봐도 헵번이 맡은… 데일리안
‘나혼산’ 이주승, 베트남 배달의 주승 변신 “경험은 성장이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베트남에 사는 친형을 찾아 떠나는 ‘배달의 주승’으로 돌아온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베트남에 사는 친형을 찾아가는 이주승의 로드 트립이 공개된다.이주승은 “친형이 9년째 베트남에 살고 있는데, 오늘은 (형에게) 배달을 하러 왔다. 캐리어 안에 형의 미래와 엄마의 사랑이 담겨 있다”라며 베트남을 방문한 이유를 밝힌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형이 사는 하롱베이까지는 버스로 4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그는 “경험은 성장이다 싱글리스트
변우석 경호 논란, 인천공항사장 "공항 생긴 이래 이런 경우 처음"공항 측 문제의 경호업체 고발 검토 중 승객 불편 초래한 논란에 재발 방지 약속맥스무비
‘편스토랑’ 윤유선 “지현우, 이래서 대상 탔구나 싶어”‘편스토랑’ 윤유선이 지현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0년 차 배우 윤유선의 러블리한 먹고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윤유선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반가운 목소리로 “아들~”이라고 부르며 전화를 받았다. 윤유선을 기분 좋게 만든 전화의 주인공은 배우 지현우였다. 윤유선과 지현우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엄마와 아들로 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지현우는 윤유선을 “엄마!” 싱글리스트
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 - SJ 3.0’ 최종회 공개…예능감 열일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오늘(18일) 공개된 리얼리티 예능 ‘슈주 리턴즈 - SJ 3.0’의 마지막 방송까지 빛나는 예능감을 보여줬다.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에 앞서 론칭한 예능 ‘슈주 리턴즈 - SJ 3.0’은 6월 20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공개되었으며, ‘SM 3.0’ 프리젠테이션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SJ 3.0’ 버전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모든 회차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그간 ‘슈주 리턴즈 - SJ 3.0’에서 슈퍼주니어는 차세대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싱글리스트
'파일럿' 조정석 "첫 여장 풀세팅=2시간…'쿨톤' 결정되고 시간 줄어" [MD인터뷰②][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정석이 '한정미'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들 밝혔다. 조정석은 1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31일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개봉을 앞두고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조정석은 공군사관학교 수석 졸업에 최고의 비행 실력까지 갖춘 스타 파일럿이었지만 해고된 '한정우'이자 '한정미'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한정미'로 변신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은 다이어트뿐만 아니었다. 이에 대해 그는 "옷도 100벌 정도 입어보고 가발도 정말 많이 써봤다. 완전히 긴 머리도 하고 묶은 머리, 파마머리도 써봤다"며 "의상도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뭘까 고민하면서 테스트했다. 첫 테스트만 2~3일 정도 했는데 하루에 거의 5~6시간은 했다"라고 한정미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그러면서 "맨 처음 테스트 촬영 때는 풀세팅에 거의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쿨톤이 잘 맞는다' 이런 것들이 우리끼리 회의 끝에 결정된 이후에는, 촬영할 때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준비시간은 1시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한정미는 오로지 조정석의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의상만을 통해 탄생했다. 영화 '미시즈 다웃파이어' 같은 분장은 없었다. 이와 관련 조정석은 "처음부터 그런 논의는 없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부담을 져야 했다. 그 누군가는 누구냐, 내 얼굴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래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이 정도 나온 건 분장팀과 의상팀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첫 분장 뒤에 분장팀과 의상팀은 '좀 더 할 수 있어' 이런 반응을 보였다"고 쑥스러운 듯 웃었다. '파일럿'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마이데일리
김호중, 서울역 노숙자와 약속 지켰다…그럼에도 '선행은 선행이니까'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노숙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역 노숙자 임시 보호시설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5월 이 시설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연은 이랬다. 김호중은 서울역 노숙자 임시 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는 250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었다. 그런데 지난 5월 9일 김호중이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는 일이 발생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이 약속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려워졌다고. 김호중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지난 5월 "아침식사 봉사를 못해서 죄송하다"며 시설 측에 아침식사 운영 비용으로 15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받는 김호중에 대한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1차 공판을 마쳤고, 오는 8월 19일 2차 공판이 진행된다. 지난 10일 1차 공판에서 김호중 측은 "아직 기록을 열람·복사하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며 혐의 사실 인정 여부를 다음으로 미룬 상황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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