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류수영 '만원갈비찜' 美친 먹방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K-푸드에 푹 빠진다.19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이 초특급 월드스타와 만난다.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이 ‘편스토랑’을 찾는 것.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붐과 류수영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표정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기다렸다. 특히 오래전부터 두 사람의 열혈 팬이었다는 류수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형님들이다”라며 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았다. 이 싱글리스트
'애콜라이트', 이정재 광선검 액션 정점 8회...모든 에피소드 공개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지난 17일 드디어 마지막 8회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정주행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샤’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 ‘마스터 솔’(이정재)과 ‘카이미르’(매니 자신토)는 모두의 운명을 뒤바꾼 브렌도크 행성에서 마침내 재회한다. ‘오샤’는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스승 ‘마스터 솔’을 향해 분노를 참지 못한 채 결국 다크사이드인 ‘카이미르’와 동행을 선택,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이 가운데 ‘오샤’를 향해 마지막 싱글리스트
‘최강야구’ 문교원 쓰리런 홈런→10연승 위기…유희관 진땀인하대 소속으로 경기에 참가한 문교원이 ‘최강 몬스터즈’를 대적한다.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는 타자들의 폭발하는 타격을 통해 6득점하며 인하대에 앞서 있었다. 1회 선취점 허용 이후에,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키던 유희관은 5회 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타석에 들어선 문교원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인하대와 동점 상황에 놓이고 만다. 10연승이자 스테이지 스윕이라는 싱글리스트
‘살림남’ 박서진, 영어 울렁증 극복? 외국인 스몰토크 도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20일 방송에는 박서진 남매가 애틋한 우애로 힐링을 선사한다.이날 박서진 남매는 '한국의 소림사'로 불리는 경주 함월산의 한 절로 템플스테이를 떠난다. 최근 "내가 그동안 뭘 하고 살았지? 내가 뭘 하고 있지?"라는 물음이 생겼다는 박서진은 앞서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를 마주한 동생 효정의 마음도 달래줄 겸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고 전한다.절에 도착한 박서진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힌트를 얻고 가고 싶다"라며 진지한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스님과의 차담 시간, 외국인 싱글리스트
'과몰입인생사' 이찬원, 정주영vs김우중 일화 술술...최고 5.7%18일, SBS '과몰입인생사' 에서는 증권사 임원 출신의 경제 전문가, 김동환이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자 대학생들이 꼭 취직하고 싶은 회사였던 ’대우'의 시작엔 자본금 500만 원으로 회사를 차려 재계 2위까지 끌어올린 김우중이 있었다. 미생, 재벌 그리고 도망자의 삶을 살게 되어 세간의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김우중 회장의 인생 마지막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5.7% 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섬유회사 신입사원 시절부터 남다른 장사 싱글리스트
'아빠는 꽃중년' 안재욱, 뇌수술 트라우마 고백 "모든 걸 내려놨었다" [TV온에어]안재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안재욱이 과거 받았던 뇌수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안재욱이 생애 첫 심리 상담을 받았다. 이날 안재욱은 어색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조심스레 자신이 겪었던 우울증을 털어놓으며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다. 그는 "한 10년, 15년 정도를 굉장히 우울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다. 차태현과 라디오 DJ를 하고 있을 때인데, 하루에 두 시간 동안 밝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내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다. 불이 꺼지는 순간 금세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그때 태현이랑 라디오팀이 위로를 많이 해줬다. 얘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쏟아진 적이 너무 많다. 안되겠다 싶어서 양해를 구하고 한달간 유럽으로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내가 우울이라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누가 눈치채기 전에 얼른 털어놓고 멀쩡한 나로 돌아오길 원했다. 그런데 쉽지 않더라.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상담을 받게 된 이유를 들려줬다. 안재욱은 10년 전 뇌수술을 받았던 기억을 꺼내 들려주기도 했다. "10년 전 미국에서 쓰러져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받은 적 있다"는 그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신체장애의 후유증을 입지 않고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확률이 7% 이내였다고 하더라. 그때 다 내려놨었다.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또 머리를 반 이상 열어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라며 "수술을 받고 한 달을 미국 병실에 있었는데 조그만 창문 틈으로 바깥세상을 보면서 "난 갈 수 있을 때 내 마음대로 가지 못한다'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신과 전문의는 깜짝 놀라며 "위험한 상황과 유사하다. 돌발적인 상황에서 내 생이 떠난다면 그걸 그냥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이라는 의미다. 운 좋게 살아나신 건데도 불구하고 그때 당시의 감정 상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분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티브이데일리
BTS 지민, 오늘(19일) 솔로 2집 'MUSE' 발매지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컴백한다. 지민은 오늘(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솔로 1집 '페이스(FACE)' 이후 약 1년 4개월만의 신보로, 앞선 'FACE'에서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이번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주제로 한다. 타이틀곡 'Who'를 포함해 'Rebirth (Intro)', 'Interlude : Showtime',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 'Slow Dance (feat. Sofia Carson)', 'Be Mine', 'Closer Than This' 등 7곡이 수록된다. 지민은 신보를 통해 사랑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때로는 방황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FACE'에서 호흡을 맞춘 피독, GHSTLOOP, EVAN을 중심으로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존 벨리언 등 다양한 뮤지션이 지민의 'MUSE'를 위해 뭉쳤다. 메인 프로듀서 피독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MUSE'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를 밝혔다. 피독은 "지민이 작업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음악에 고스란히 반영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며 앨범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했는데 도시가 주는 느낌 덕분인지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곡들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피독은 'MUSE'에 대해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처럼 컨셉츄얼한 음반을 모티브로 했다. 그리고 뮤즈를 떠올렸을 때의 설레는 감정을 수록곡에 녹이고자 했다"라고 설명하고 "감정의 흐름이 트랙 순서에도 그대로 반영됐으니 이에 집중해 들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피독은 타이틀곡 'Who'의 작업기도 들려줬다. "뉴욕에서 존 벨리언과 함께 만들었다. 지민이 존 벨리언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직접 설명했는데 무척 부끄러워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했고, "옆 스튜디오에서 정말 우연히 지미 팰런을 만났다. 작업을 마치고 그에게 최초로 곡을 들려줬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피독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지민을 "늘 노력하는 자세가 매력적인 아티스트"라고 평했다. "'FACE' 음반 작업이 끝나고 'MUSE' 제작에 바로 돌입했는데 '군 입대를 앞두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웃으며 말하면서도 "이 같은 지민의 노력이 있었기에 한층 더 성장한 그의 음악 여정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민은 오는 23일 오후 12시 35분(한국시간)부터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티브이데일리
최태성·서경석 ‘여행본색’, 내일(20일) 첫방송…첫 여행지 여주EBS는 오는 7월 20일(토)부터 ‘최태성 서경석의 여행본색’(이하 ‘여행본색’) 4부작을 방송한다.‘여행본색’은 ‘공부왕’ 서경석과 ‘역사 1타 강사’ 최태성이 함께 ‘여행의 진짜 의미’를 찾아 떠나는 본격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역사 속 내밀한 이야기도 파헤친다. 특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중년의 고단함을 함께 나누는 돈독한 두 사람의 케미가 이들의 여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바쁜 일상 속 잠시의 여유를 누린 두 사람, ‘여행본색’을 통해 ‘지칠 싱글리스트
‘돌싱글즈’ 제롬X베니타, 동거 문제로 갈등 “나이 때문에 급하고 싶지 않아”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X베니타 커플이 한국 여행 첫날, ‘결혼 전 동거’ 이슈로 끝나지 않는 갈등을 보이다가도, 언제 싸웠냐는 듯 달달한 케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18일 첫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시즌 4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제롬X베니타, 시즌 2의 인연으로 재혼에 골인한 윤남기X이다은의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시즌4 종영 후 1년 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제롬X베니타 커플은 ‘연애 2년 차’답게, 더욱 유쾌하고 편안 싱글리스트
'개콘' 하성운, '말자 할매'에 "화면에 부하게 나와 고민"2년 만에 컴백한 가수 하성운이 '개그콘서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된다.21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85회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하성운이 출연한다. 하성운은 '소통왕 말자 할매'에 깜짝 등장해 신곡 'Blessed'의 무대를 보여주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성운은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화면에 얼굴이 부하게 나오는 것이 고민"이라고 말한다. 김영희는 "늘 부하게 나오는 나한테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영희는 " 싱글리스트
미미로즈, 8월 컴백…아름답고 강렬한 로고 모션 공개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8월 컴백한다.미미로즈는 오늘(19일)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비비드한 배경 속 영롱하게 빛나고 있는 핑크빛 장미가 비치며 시작됐다. 바위 틈에서 불타오르며 자라난 장미의 만개한 꽃잎과 푸른 잎사귀, 단단한 가시가 어우러져 점차 ‘MIMIIROSE’를 상징하는 로고로 변화되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음악이라는 열정과 서로에 대한 믿음 하나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준비를 마친 미미로즈는 내달 중 컴백을 확정했다. 미미로즈는 8월 컴백 전 스케줄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 싱글리스트
‘나솔사계 15기 광수·옥순 “아파트 건설사 부도”…투룸 신혼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8일 방송에는 2세 임신의 기쁨과 신혼집 부도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15기 광수-옥순의 결혼 일상이 펼쳐졌다. 또한 14기 광수와 백합은 ‘슈퍼 삼총사’ 1기 영호-4기 영수-8기 영수를 초대해 ‘집들이’를 하면서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앞서 7월 6일 결혼식을 올린 ‘신혼 부부’ 14기 상철과 백합은 이날 ‘나솔사계-솔로민박’에서 인연을 맺은 1기 영호-4기 영수-8기 영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거창한 식사를 마친 뒤, ‘슈퍼 삼총사’는 싱글리스트
제베원 성한빈, ‘엠카’ 케미 장인 메인MC…미연 비주얼 듀엣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 '케미 장인'으로 거듭났다.성한빈은 지난 18일 2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메인 MC로 출격, 능숙한 생방송 진행은 물론 두 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먼저, 성한빈은 현재 '엠카운트다운'을 함께 이끌고 있는 3MC와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유쾌한 무대 연출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성한빈은 즉석 애드리브도 시도하며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엠카운트다운'의 공식 왕자님으로 통하는 성한빈은 싱글리스트
파우, 소디엑·호라이즌 꺾고 ‘드림콘서트’ 드림루키 1차 투표 1위'2024 드림콘서트'의 '드림루키'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주최하고, (주)팬부스트가 운영하는 '2024 드림콘서트'의 '드림루키 1st스테이지' 팬 투표가 많은 팬의 참여와 함께 지난 15일 마무리됐다. 파우(POW)가 11.13%의 득표율을 보이며 전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소디엑(XODIAC) 10.07%, 호라이즌(HORI7ON) 7.25%, 세븐어스(SEVENUS) 7.03%의 득표율로 '드림루키'에 한 발짝 다가가 있다.관계자는 "투표 4주 차에 돌입하며 28개 팀 중 21개 팀의 순 싱글리스트
투어스(TWS) 청량 빛났다!…‘세븐틴 동생그룹’ 무대에 글로벌팬 환호TWS(투어스)가 ‘세븐틴 동생 그룹’다운 무대를 펼쳐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주년 특집에 출연해 소속사 선배 그룹 세븐틴의 ‘Rock with you’ 커버 곡 무대를 선보였다.‘Rock with you’는 세븐틴이 지난 2021년 발표한 미니 9집 ‘Attacca’의 타이틀곡이다. 강렬한 신스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이 조화를 이룬 록(Rock) 기반의 이 노래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싱글리스트
한소희, 전종서 옆에서 춤은 왜 추는거야…논란까지 부른 美친 케미한소희와 전종서의 美친 케미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전한종소서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한소희와 전종서는 함께 '프로젝트 Y'(가제)를 촬영 중에 있다. 전종서는 대기 중 한소희의 모.. 픽콘
“끝까지 자식들 생각” … 개그맨의 어머니가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것항상 그의 원동력이었던 어머니자식들만 생각했던 마음 개그맨 김병만은 1996년부터 연극 배우 생활을 먼저 거친 뒤, 2002년에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 Read more리포테라
'돌싱외전' 이다은·윤남기, 예상 못한 둘째 발표 "8월 10일 출산 예정"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윤남기, 이다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재혼 2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현재 둘째가 배 속에 있는데 임신 26주 차"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이름을 남주라고 지었다. 아들이라 남기 주니어면 어떨까 해서 남주다. 인생을 남자 주인공처럼 살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태명은 '리틀 남기'를 줄인 '리기'다. 출산 예정일은 8월 10일. 더 빨리 나올 수도 있다. 지금 평균 26주 대비 크다고 하더라. 얼마나 건강한 아이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고 웃었다. 임신을 전혀 예상 못 했다는 이다은은 "그럴 일이 많지 않았다. 정말 딱 한 번이어서 전혀 기대를 안 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원래 저희가 둘째를 가지려고 했다. 꽤나 적극적으로 한 것 같은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정려원 "운명처럼 만난 '졸업', 인생작 됐죠" [인터뷰]정려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려원에게 있어 '졸업'은 약속이나 했던 것처럼 다가와 가슴에 깊이 뿌리내린 운명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첫 만남부터 대본을 내려놓는 순간까지 행복함뿐이었다고. 혜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더더욱 '졸업'이 자신의 인생작이었음을 느꼈다는 그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렘 가득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작품. 초반엔 다소 느린 전개 속도 탓에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두 사람의 점차 진해지는 로맨스에 힘입어 화제성에도 가속도가 붙었고, 정려원은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런 반응에 대해 정려원은 "요즘 화제성 순위를 매기는지도 몰랐는데, 회사 인스타그램을 보니 축하한다는 글이 올라왔더라. 물어보니까 요즘 되게 중요한 수치라 해서 그제야 알고 좋더라. 신기루처럼 한 주만 1위 하고 지나갈 줄 알았는데 계속 1위를 유지하는 걸 보고 기뻤다. 본 방송을 챙겨보지 않더라도 여러 OTT를 통해 챙겨보시는구나, 우리 드라마가 인기가 있구나라는 걸 이 수치를 통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졸업'은 올해 상반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눈물의 여왕'의 후속으로 방송된 드라마였던 만큼 부담감도 적진 않았을 터. "부담은 당연히 있었지만 차별점은 있다 생각했다"는 그는 "'눈물의 여왕'도 재밌지만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또 4부까지만 기다리면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지 않냐. 로맨스의 흐름이 흥행 공식에는 다소 맞지 않는, 불이 늦게 붙고 확 불타올랐다가 문제가 생기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신선하고 좋았다. 실제 삶과도 비슷한 느낌이라 특별하게 느껴졌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졸업'을 두고 '자신의 인생작'이라 언급한 바 있다. 당시에만 하더라도 배우들의 상투적이고 입에 발린 말이라 생각됐으나, 정려원은 인터뷰에서도 거듭 '졸업'이 자신의 '인생작'이었다라고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졸업'이 인생작으로 느껴질 만도 했다. 첫 만남부터 평범치 않았기 때문. 정려원은 "매일 일기를 쓰는 편인데, 지난해 3월 13일에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감독님과 작가님의 이름을 세 명씩 써놨었다. 그리고 거기에 안판석 감독님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대본을 받게 됐다. 그걸 받고 '정말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내가 준비만 되어있으면 만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나서 바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대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대본을 읽으면서는 '내가 이 작품을 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그는 "표상섭(김송일) 선생님과의 대면신을 보는데 딱 그런 느낌이 들었다. 또 동시에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혜진이의 나이와 같은 35살이었다면 소화 못해낼 것 같았지만, 마흔둘인 지금엔 괜찮을 것 같았다"라며 연기함에 있어 자신감이 있었다 들려줬다. '졸업'을 향한 애정은 대본을 읽어가며 점점 더 커져만 갔다. 그는 "처음엔 오피스 드라마인가 싶을 정도로 멜로가 없고 빌드업도 천천히 됐는데, 5부부터 스멀스멀 분위기가 피어오르더니 '행간 다 읽었죠?'라는 대사를 읽고 소리를 질렀다. '이거 미친 거 아냐? 이래서 국어 강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대사를 보고 이 작품에 충성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밝히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는 '준호를 안 좋아할 수 있나?'라는 대사였다. 알을 깨고 나오는 혜진이가 잘 보이는 대사라 느껴졌고, 개인적으론 되게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많은 애정을 쏟은 작품인 만큼, 정려원은 차근차근 '졸업'과 혜진이와 이별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의 긴 연극을 잘 끝낸 기분이에요. 모두가 뿌듯했던 현장이었고, 저 역시 뿌듯해요. 작가님과 감독님이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잘 전달한 것 같아 행복해요. 저도 혜진이를 잘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안판석 감독과의 만남에 앞서 일기를 썼다는 그. '졸업'을 마친 후에 쓴 일기에는 어떤 글귀가 적혀있었을까. 정려원은 "'뿌듯했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난 늘 스스로 믿지 못하고 스스로가 못 미더운 그런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완벽히 졸업한 작품으로 느껴졌다. 과거엔 주변의 호평을 들어도 조금의 후회는 남았는데, '졸업'을 끝내고 나선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에게 정말 고생했다는 생각만 들었다.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고, 그런 면에서 더더욱 인생작이란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블리츠웨이 스튜디오] 티브이데일리
'강연자들'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 공개한다 [T-데이]강연자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강연자들'에서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명품 스토리텔러 역사 강사 설민석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한계'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3년 만에 대중 강연에 나서는 설민석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지난 '강연자들' 1회 말미 설민석이 무대에 올라 굳은 표정으로 "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상황. 이날 설민석은 주 전공인 역사 강의가 아닌, 수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자신의 인생과 흑역사에 대한 강연으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설민석은 "27년 동안 강연 강의를 했는데 어느 자리에서도 단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인간 설민석의 새까만 흑역사를 공개하겠다"라며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학창 시절, 군대 시절, 대학 시절, 강사 시절까지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을 되짚는다. 조리돌림, 역사기꾼 등 중간중간 설민석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단어들 때문에 현장의 심쿵단도 입을 틀어막고 경악한다. 이외에도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지금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근황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3년 만에 대중 강연 무대에 오른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질 '강연자들'은 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강연자들']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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